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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CJ제일제당 '고메 함박스테이크' 생산기지를 가다

[르포]CJ제일제당 '고메 함박스테이크' 생산기지를 가다 "고메 함박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드는 차별화된 신기술을 적용했다." 양태민 CJ제일제당 수석연구원 부장의 말이다. 고메 함박스테이크 개발을 지휘한 그를 지난 26일 열린 '고메 함박스테이크 R&D 토크'에서 만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6월 '고메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였다. 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씹었을 때 입안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조리 시에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살리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드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했다. 직화 방식으로 구운 뒤 급속 냉동시켜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메뉴의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 부장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약 2년이 걸렸다"며 "국내 유명 함박 전문점 방문과 시식으로 반년을 보냈고, 일본 등 해외에서 설비 등을 검토히는 데 반년, 설비를 국내로 들여와 시운행을 하는 등 출시까지 1년이 걸렸다"고 전했다. 제품 개발까지는 쉽지가 않았다. 많은 시간 기술을 검증하고 해외에서 설비를 들여왔는 데 이론대로 제품이 생산되지 않았다. 그는 "수제형 외관과는 다른 제품으로 성형이 되거나, 육즙이 빠지고 중량 편차가 발생하는 등 맛 품질이 균일하지 않아 개선작업만 수개월이 걸렸다"며 "제품 개발 당시인 2014~2015년 경에는 시장 규모도 50억원 수준으로 내부에서는 제품의 성공여부에 대해서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고메 함박스테이크'의 핵심 R&D 전략은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다. 기존에 있는 스테이크 제품은 육즙이 손실되거나 고기 식감이 퍽퍽해지는 등 맛과 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소비자 불만이 많았다. 이는 제조과정에서 원재료(고기)가 1차로 고온 처리가 되고, 소비자가 조리하면서 또다시 제품을 가열하기 때문에 육즙이나 품질을 그대로 보존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제조공정을 과감히 포기했다. 먼저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맛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다. 서구인들은 풍부한 고기의 식감, 일본인은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한다면, 국내 소비자들은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훨씬 더 까다로운 레시피 개발이 필요했다. 이에 원재료 전처리 과정부터 변화를 줬다. 양 부장은 "기존에 고기를 갈아서 만들던 공정에서 칼로 굵게 썰어 넣는 것으로 새롭게 도입했다"며 "이에 고기를 손상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씹었을 때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드는 차별화된 신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했다"며 "만두피가 만두소를 감싸고 있듯이 육즙의 손실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짧은 시간에 고온으로 가열하는 공정으로도 차별화했다. 23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표면을 익혀 겉은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을 만들고 속은 육즙과 재료 고유의 맛 성분을 가두어 손실되지 않게 했다. 달궈진 돌판에 구워먹는 스테이크 메뉴 원리를 응용해 제조공정을 설계했다. 양 부장은 "스테이크를 올리는 순간 표면 수분이 증발해 겉은 빠르게 익으면서도 속은 신선한 육즙이 풍부하게 있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던 특징을 기술로 구현한 것"이라며 "제품을 가열하는 온도 변화까지 생각을 못했는 데 우연치 않게 핵심기술을 스테이크 메뉴로부터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품 전용 소스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소스의 콘셉트와 방향성을 잡은 후 식품연구원과 전문 셰프가 유명한 맛집이나 전문점을 직접 방문해 소스를 맛보며 특징들을 분석해 최종 레시피를 결정했다. 토마토와 양파를 넣어 진하고 깊은 맛을 살렸고, 새콤달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형물을 큼직하게 넣었다. 그 동안 소스 재료는 갈아서 사용했다면, '고메 함박스테이크'는 토마토의 새콤한 맛,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 진한 쇠고기 육수의 풍미를 구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함박스테이크와 소스를 분리해서 포장했다. 이같은 노력에 소비자는 응답했다. 지난해 6월 철 출시달부터 약 1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그 다음달에는 매출 30억원으로 뛰어올랐다. 올해들어 5월 기준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총 목표는 320억원이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스테이크를 비비고 왕교자와 함께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7-05-28 15:16: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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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올 여름 해양캠프 운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올 여름 해양캠프 운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시즌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름 시즌 프로그램은 연구기관, 대학과 연계해 아쿠아리움에서 1박2일을 보내며 해양생태계를 배워보는 캠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캠프는 국내 수의과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아쿠아 닥터진로캠프'다. 대학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수생생물의학 전공 교수의 특강으로 수의사 진로에 대해 배운다. 이후 아쿠아리움으로 돌아와 해양 생물 진료법과 치료법 실습을 진행해 실제 아쿠아리움의 수의사 역할도 체험할 수 있다. 캠프는 6월10일~11일, 17일~18일 등 모두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에는 더욱 특별한 캠프가 기다리고 있다. '아쿠아 패밀리 캠프'와 '아쿠아 생태체험 캠프' 등이다. 아쿠아리움 내에서 수조 만들기 체험과 투어 등 기본 일정을 소화하고 각각 프로그램의 특별 일정이 더해진다. '아쿠아 패밀리 캠프'는 고래의 골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고래골격 기획전'을 프로그램에 녹였다. 고래전문가(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김현우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고래 특강을 통해 고래 종류와 생태에 대해 심도깊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실제 고래 골격을 이용해 고래 종류에 따른 골격차이를 직접 확인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래골격 기획전'은 7월부터 지하 1층 벨루가 가까이 수조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쿠아 생태체험 캠프'는 실외에서 현장감있게 진행된다. 2일차에 양평군에 위치한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찾아가 민물고기 생태관 견학과 함께 철갑상어 야외수조 관리 체험도 진행한다. 인근 하천에서 민물고기를 채집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나라 민물고기에 대해 배울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고정락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장은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은 바다세계에 대한 사소한 만남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바다세계를 접하기 힘든 요즘 아이들에게 바다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우는 첫 만남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여름시즌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6월부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5-28 14:28: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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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 신규광고 선봬

롯데칠성,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 신규광고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를 모델로 스타일리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상쾌하게! 스타일리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라는 콘셉트를 강조하며 국내 탄산수 1등 브랜드(2016년 닐슨코리아 기준) 트레비의 붐업 조성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운동할 때, 홈파티를 할 때 등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즐기는 다양한 음용상황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휘파람', '불장난', 'STAY'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상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트레비가 추구하는 스파클링의 청량하고 다양한 맛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레비 광고는 스타일리시의 대표 아이콘인 배우 고준희를 시작으로 지난해 상쾌함의 높이가 다름을 표현한 배우 한예슬에 이어 올해에는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목받는 신인 아이돌그룹인 블랙핑크가 트레비의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트레비와 함께하며 깔끔하고 상쾌한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국내 탄산수 시장 1위 브랜드 트레비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8 14:28: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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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은 아울렛이지"…롯데, '아울렛츠고'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은 징검다리 연휴(6월1일~6일)를 맞이해 아울렛에서 상반기 결산 행사 '아울렛츠고'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패션, 남성 및 여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아울렛의 경우 주말과 공휴일에 매출 비중이 높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울렛의 주말과 공휴일 매출은 평일보다 4배 이상 높다. 지난해 연중 아울렛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방문한 날도 어린이날, 근로자의 날, 설 다음날 등 공휴일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4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상설 할인율에서 1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브랜드는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헤지스, 미샤, 캘빈클라인, DKNY등 다양한 여성 및 남성 의류 브랜드들이 2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갤럭시, 닥스 등 남성 정장 브랜드와 MCM, 루이까또즈 등 핸드백 브랜드도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멀버리, 에트로, 코치, 마이클코어스 등 해외 브랜드도 추가 할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동안 KB국민카드 또는 신한카드로 구매시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각 점포 별로 헬륨 풍선 증정, 버스킹 공연, 현충일 태극기 퍼즐 맞추기 등 매일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천점과 파주점에서는 범퍼카, 회전목마 등 가족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도 운영한다. 조태학 롯데백화점 아울렛본부장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아울렛의 특성을 살린 상품 할인 행사 및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소비자 심리 지수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소비심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에도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28 14:27:5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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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도 가성비"…이마트, PL 건강즙 6종 할인 행사

이마트는 가성비 높인 건강식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6월1일부터 2주간 '이마트 건강즙 6종'(블루베리·석류·흑마늘·산수유·헛개·도라지)을 1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즙은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해 언제든 먹을 수 있고 종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홍삼 등의 건강식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건강식품은 중장년층에서 주로 먹는다는 인식에서 최근 미세먼지 등의 환경 이슈로 인해 건강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젊은 고객 층이나 1인가구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이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이마트 건강식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전체 6% 신장한 가운데 건강즙 매출은 21% 증가했다. 올해 건강즙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동기대비 26.4%로 건강식품 전체가 1.6% 역신장하며 매출이 다소 주춤한 것에 비하면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마트몰에서도 건강즙의 신장폭이 컸다. 올해 이마트몰의 건강식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가운데 건강즙 매출은 179% 늘었다. 건강식품의 주 수요층인 4050의 건강즙 구매는 142% 늘어났고 2030의 비중은 194%나 급증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즙의 구매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희 이마트 건강식품 바이어는 "건강즙이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인식되며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농약·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고품질의 건강즙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8 14:26:0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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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 '동해회집' 2·6호선 신당역

[맛있는 메트로] '동해회집' 2·6호선 신당역 싱싱한 활어회와 다양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을 때 찾는 곳, 바로 횟집이다. 사람들이 해변가 주변이나 수산시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횟집을 찾는 이유는 갓 잡은 생선으로 만든 싱싱한 회를 맛보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러한 곳을 평일에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가깝지 않은 거리와 몰려드는 손님에 테이블에 앉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점,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등은 부담 없는 방문보다는 큰맘을 먹고 약속을 잡아야 방문할 수 있는 곳에 가깝다. 생선마니아라 할지라도 싱싱한 회를 맛보기 위해 매번 이런 곳을 찾아다닐 수는 없는 일. 생각을 바꾸고 주변을 둘러보면 미처 알지 못했던 횟집이, 그것도 숨은 내공의 실력자가 운영하는 횟집이 바로 가까운 곳에 있을 지도 모른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신당역 인근에 위치한 '동해회집'이 바로 그런 곳이다. 이곳은 35년 일식 경력의 소유자 이용율 사장(54)이 99년부터 18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품질에 외지인보다 인근 직장인, 거주민 등 아는 사람만 찾는 동네 숨은 맛집이다. 점심시간 인기 메뉴 1위는 '생대구탕(1만원)'이다. 다시마, 멸치, 무, 대파 등 각종 재료를 넣고 푹 끓여낸 육수를 뚝배기에 붓고 생대구, 무, 미나리, 콩나물, 두부, 팽이버섯 등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여낸다. 마지막으로 전라도 남원에서 공수해온 고춧가루를 살짝 넣으면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생대구탕이 완성된다. 숙취해소를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직장인 최두원 씨(43)는 "직장 동료의 소개로 이곳을 찾았는데 대구탕을 맛본 뒤로 완전 단골이 됐다"며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을 한 뚝배기 들이키고 나면 땀이 흠뻑 흐르는데 숙취해소는 물론이고 속까지 편안해져 과음한 다음날 반드시 찾아야하는 집"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두 번째 인기 메뉴는 '생태탕(9000원)'이다. 끓이는 방식은 생대구탕과 다르지 않고, 생태가 들어가 짭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여러 가지 독성을 풀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인 생태탕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기다. 세 번째 인기 메뉴는 '회덮밥(7000원)'이다. 참치, 광어, 숭어 등 신선한 생선을 먹기 좋게 썰고 상추, 깻잎, 양배추, 오이, 당근, 무순 등 각종 채소를 담아 푸짐하게 제공된다. 간단하면서도 실속 있게 회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활어비빔밥(1만2000원)'은 생선마니아를 위한 한 단계 높은 회덮밥 메뉴로 좀 더 다양하고 푸짐하게 회를 즐길 수 있다. 회가 먹고 싶을 때 꼭 이곳을 찾는다는 직장인 김유미 씨(49)는 "어떤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실패가 없는 집이다. 주문한 음식에 나오기 전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수준도 아주 훌륭해서 식사를 마치고나면 120%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은 김치를 비롯해 오이무침, 제철나물, 생선조림과 구이, 부침개 등 6~7종류가 제공된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신선하게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주인장 이용율 씨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부침개와 생선구이도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곧바로 조리해 나가기 때문에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동해회집은 모든 좌석이 개방형 홀이 아닌 룸(room) 형태로 마련되어 있어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점심저녁 모임을 위해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은 편인데 전화로 예약을 해두면 갓 잡아 숙성시킨 회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예약 손님에게는 서비스메뉴가 추가 제공되기도 한다. *주소:서울 중구 퇴계로84길 14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4번 출구, 도보 1분) *영업시간:오전 11시∼오후 10시(넷째주 일요일 휴무)

2017-05-28 13:42:23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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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창업진흥원, 인도서 '청년 창업가 한류상품 특별전' 진행

롯데마트는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과 함께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끌라빠가딩점에서 '청년 창업 한류상품 특별전'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특별전은 1월 인도네시아 2월 베트남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판촉전이다. 행사에는 총 30개의 청년 창업 기업들이 참여, '청년 창업 크리에이티브 드림'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기업 중 롯데마트 해외 MD들의 평가 등을 토대로 상품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이 선별됐다. 주요 상품으로는 'LED 비상등', '붙이는 젤네일 스티커', '손톱광택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있다. 각 업체 대표들은 인도네시아 현장을 방문해 직접 판촉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 상품들은 현지 국민들에게 품질과 아이디어에서 호응을 받으며 총 1750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레포츠 활동 시 헬멧과 같은 안전장비에 탈부착이 가능한 LED 비상등인 '트라이빔'은 오토바이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판매 시작 3일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번 판촉전의 경우 지난 1월 인도네시아, 2월 베트남에서 열린 판촉전에서 걷어들인 성과보다 각 8.6%, 21.4% 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과거에는 인도네시아 1454만원, 베트남 1340만원을 각각 걷어들였다. 창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인도네시아 해외판촉전을 통해 기능성 아쿠아 슈즈 창업기업이 현지 롯데마트에 성공적으로 입점하는 등 매회 판촉전마다 높은 판매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공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효섭 롯데마트 동반성장팀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후 겪는 가장 어려운 부분은 판매 활로를 찾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외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마트의 특징을 살려 이러한 청년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5-26 19:09:43 김유진 기자
봄나들이 인기…아이부터 아빠까지 쓰는 '항균템' 각광

낮 기온이 연일 20도를 웃돌면서 나들이를 나서는 가족이 늘고 있다. 캠핑, 페스티벌 등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 장시간 외출 할 때는 각종 외부 유해요인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개인 위생용품을 챙겨야 한다. 특히 단품으로도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올인원 기능성 제품은 자칫 짐이 되기 쉬운 나들이 가방의 무게와 부피를 줄여준다. 아이부터 아빠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항균 아이템을 알아보자. ◆손 소독 청결제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물로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다. 손 씻기가 어려운 외부 환경이라면 손 소독제를 활용하면 된다. 손 소독제는 휴대가 간편해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에 묻은 유해세균을 씻어 낼 수 있다. 제품을 엄지 손톱크기만큼 손바닥에 짜낸 후 마를 때까지 비비기만 하면 돼서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CJ라이온의 '아이! 깨끗해 손 소독 청결제'는 물 없이도 손에 묻은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줘 나들이 시즌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소용량으로 출시돼 휴대가 간편하고 편리한 튜브 타입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크림 기상청 자외선 지수 통계에 따르면 봄철에는 가을철에 비해 일사량이 많아 자외선 농도가 약 1.5배 강하다.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과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외출 중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덧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의 '무기자차' 선크림은 화학적 방식의 '유기자차'와 달리 피부에 직접적인 자극이 적어 영유아 또는 민감한 피부의 성인도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CNP 차앤박화장품 '브라이트닝 데일리 플루이드 선'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흡수 없이 물리적인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야외 활동이 많은 날에도 백탁 현상 걱정 없이 수시로 덧바르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콧물 전용 티슈 봄철 자주 발생하는 꽃가루는 결막염이나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여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외출 시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꽃가루 알러지와, 비염, 감기 등으로 자주 코를 푸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콧물 전용 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닥터아토의 콧물 전용티슈 '심플리 브리드'는 콧물 및 코 주변의 이물질 제거 시 저자극성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식염수 처방으로 잦은 콧물 처리에도 코 밑이 헐지 않도록 해주며 보습력이 강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보습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 준다. ◆해충 기피제 올해 처음 발생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근(SFTS) 환자로 인해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야생진드기 주의보'를 발표했다. 야외 나들이 시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고령층이나 유병자의 경우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동제약의 '잡스 아웃도어 미스트'는 뿌리는 형태의 해충기피제로 모기는 물론 소참진드기(일명 살인진드기) 에도 효과가 있다. 팔, 목 등 노출된 피부와 의복, 신발, 돗자리 등의 소지품에 3~4시간 간격으로 뿌리면 된다.

2017-05-26 19:09: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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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굿띵스, 퓨어 키즈 2종 출시

네츄럴굿띵스, 퓨어 키즈 2종 출시 네츄럴굿띵스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퓨어 키즈 시리즈 비타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세 선보인 제품은 '퓨어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과 '퓨어 키즈 칼슘 앤 징크D'등 2종이다. '퓨어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은 어린이들의 성장기에 필요한 5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 등 총 10가지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포함된 ▲효모 유래의 비타민B1, B2, 셀렌, 망간, 아연, 크롬, 몰리브덴 ▲유산균 유래의 비타민B6, B9 ▲아세로라 추출물 비타민C 등은 어린이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들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아가베시럽(Agave syrup)으로 맛을 내 코코아맛을 느끼며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1일 1회, 1회 2정씩 섭취하면 되며, 판매가격은 6만원이다. '퓨어 키즈 칼슘 앤 징크D'는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기능성 3가지 ▲산호와 해조에서 얻어진 칼슘 ▲효모에서 얻어진 아연과 비타민D 등 산호·해조·효모를 원료로 사용해 아이들의 뼈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에는 코코넛꽃 수액당으로 맛을 내 부드러운 분유 맛을 느끼며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 역시 1일 1회, 1회 2정씩 섭취하면 되며, 판매가격은 5만5000원이다. 한편 네츄럴굿띵스는 어린이 제품에 걸맞게 제품 포장용기에 각각 사막여우와 황제펭귄을 디자인해 어린이들이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동물 발바닥 스티커를 제공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스티커놀이를 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더했다. 사막여우는 페넥여우라고도 불리며 체구에 비해 귀가 크고 몸 전체가 두껍고 부드러운 긴 털로 덮여 있다. 황제펭귄은 현존하는 펭귄 중 몸집이 가장 크고 마치 턱시도를 입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 '남극의 신사'로도 불린다. 사막여우와 황제펭귄 모두 멸종위기 동물이다. 네츄럴굿띵스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줌으로써 친환경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7-05-26 15:14:3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