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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굿띵스, '마키베리 페스티벌' 진행

네츄럴굿띵스, '마키베리 페스티벌' 진행 네츄럴굿띵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키베리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츄럴굿띵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가족들이 건강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 신규회원 가입만으도 마키베리 파우더 1팩을 990원에 제공한다. 신규회원의 첫 주문에 한하여 한 아이디당 1회 구매(배송비 1600원 별도) 가능하며, 추가로 본품을 구매한 뒤 마키베리 파우더를 장바구니에 넣으면 배송료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네츄럴굿띵스의 기존 회원들에 대한 혜택도 주어진다. 기존 회원들의 경우 최종 결제 금액 10만원당 마키베리 50g 한 팩을 받는 등 구매 금액대별로 마키베리 파우더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예컨대 20만원 이상이면 2팩, 30만원 이상이면 3팩을 증정받을 수 있다. 마키베리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혈관 내 혈전방지, 노폐물 배출,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어 천연 슈퍼푸드로 잘 알려졌다. 2012년 이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면역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마키베리의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마키베리의 항산화 능력은 아사이베리의 4.1배, 아로니아의 6.6배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증정되는 마키베리 파우더 1팩은 이벤트용이어서 비회원 구매나 적립금 혹은 쿠폰사용은 불가능하다.

2017-05-12 10:59: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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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전국 13개 대학서 '청춘 응원 콘서트' 진행

오비맥주, 전국 13개 대학서 '청춘 응원 콘서트' 진행 오비맥주 카스가 대학교 축제 기간 청춘을 응원하는 캠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비맥주는 5월 한 달간 성균관대, 홍익대, 청주대 등 전국 13개 대학을 찾아 청춘 응원을 주제로 '2017 카스 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대학 축제의 짜릿한 낭만과 추억을 선물한다. 서울 성균관대(11일)를 시작으로 경성대(12일), 서울시립대(16일), 영남대(17일), 단국대(18일), 경북대(18일), 홍익대(19일), 부산대(19일), 경희대(23일), 원광대(24일), 한양대(25일), 아주대(26일), 청주대(31일)에서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올해 콘서트에는 다이나믹듀오, 박재범&그레이, 지코, 산이 등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들과 마마무, 자이언티, YB밴드 등 실력파 가수들이 각기 개성 넘치는 젊음의 음악을 선보인다. 꿈과 도전, 프로포즈 등을 주제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사연 고백 이벤트 '부딪쳐라 짜릿하게', 학생들이 출연 가수와 함께 특별한 듀엣 공연을 선보이는 '비어스타(Be a star)' 등 참신한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카스는 건전한 음주로 즐거운 축제를 보내자는 취지로 축제 기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건전음주문화 캠페인'도 펼친다. '음주는 가볍게! 축제는 즐겁게!'라는 주제 아래 건전음주를 독려할 예정이다. 수도권 7개 대학교에서는 맥주 전문 강사가 맥주의 기원과 맥주 양조법, 맥주의 종류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건전음주의식을 일깨우는 맥주 전문 교육 프로그램 '비어 마스터 클래스' 특강도 운영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매년 대학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궈온 카스 콘서트는 젊음의 축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열정이 넘치는 5월, 카스와 함께 짜릿한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카스 콘서트와 비어 마스터 클래스의 홍보 영상, 무대 이벤트 참여 안내는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5-11 16:22: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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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분기 연결 영업익 1924억…전년比 17.33%↓

CJ제일제당, 1분기 연결 영업익 1924억…전년比 17.33%↓ CJ제일제당은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33% 줄어든 192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41% 늘어난 3조8665억3400만원, 당기순이익은 39.08% 줄어든 910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3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하며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했다. 햇반 컵반과 비비고 국·탕·찌개, 고메 프리미엄 냉동제품 등 HMR 제품군이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매출 1000억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49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HMR제품군의 연간 매출을 25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햇반 등 쌀가공식품과 냉동제품군의 매출이 약 20% 가량 늘어나며 주력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원당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소재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지면서 전체 식품부문의 영업이익은 26.3% 낮아진 870억원을 시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원당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소재사업의 수익성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이오부문 매출은 L-메치오닌 등 주요 제품군의 판가 하락에도 전체 아미노산 판매량이 늘며 전년보다 5.6% 증가한 4523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의 트립토판과 L-메치오닌, 핵산 등의 판매량은 모두 지난해에 비해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20.4% 늘어난 378억 원을 시현했다. 라이신과 트립토판의 글로벌 판가가 상승했고, 고수익 제품인 핵산 및 발린의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하여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체 매출의 약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물자원부문의 매출액은 5004억원으로 전년보다 2.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해외 사료 판가가 하락했지만, 지난해에 비해 사료 판매량이 31% 늘어난 베트남을 비롯해 전체 사료 판매량이 10% 이상 늘어나면서 성장세를 유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의 판매 성과가 좋았던 식품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고, 주요 아미노산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바이오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장기화되고 있는 내수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구조 강화와 혁신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주력한다. 식품부문에서는 HMR 등 가공식품 및 차세대 감미료, 화장품 원료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군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 성장과 베트남 등 동남아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 식품 매출 증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사업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속해 수익성을 높이고, 생물자원의 해외 사업 경쟁력도 강화한다. 특히 전 사업부문의 R&D 역량이 집중된 통합연구시설을 기반으로, R&D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혁신 기술,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7-05-11 16:21: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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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한국야쿠르트, '짜먹는 슈퍼100'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한국야쿠르트, '짜먹는 슈퍼100' 출시 外 ▲한국야쿠르트, '짜먹는 슈퍼100'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농후 발효유 '짜먹는 슈퍼100'을 새롭게 출시한다. 딸기 과즙을 넣은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한 '소프트 요거' 등 모두 2종이다. 이 제품에는 초유단백분말과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이 함유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리성을 높여 나들이용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올라프'를 패키지에 사용했다. ▲동원F&B, '자연한입 ICE 고구마' 출시 동원F&B가 껍질을 벗겨 통째로 얼린 '자연한입 ICE 고구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제품이다. 얼린 상태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즐길 수 있다. 저온 숙성을 통한 당도 조절 과정을 거쳐 고구마 본연의 단맛이 더욱 깊다.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잘라 먹기 간편하며 감미료나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샘표, 우리엄마 고추장 멸치볶음 출시 샘표가 고추장 양념의 반찬 통조림 '샘표 우리엄마 고추장 멸치볶음'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멸치만을 엄선해 태양초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함을 더했다. 아몬드 슬라이스와 호박씨를 함께 볶아냈다.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 여행, 나들이 등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멸치볶음을 즐길 수 있다. 샘표 우리엄마 고추장 멸치볶음을 비롯해 깻잎, 장조림 등 모두 12종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bhc 곡물치킨 '치바고' 출시 bhc가 곡물치킨 '치바고'를 출시했다. 건강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몸에 좋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얇게 튀겨낸 치킨에 옥수수, 검은콩, 현미, 아몬드 등 곡물을 갈아 넣어 비스킷 같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튀김 옷이 얇으면서도 고소한 맛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개발에 나섰다. 약 1년의 기간에 걸쳐 아몬드와 검은콩을 비롯해 현미와 옥수수 등 곡물을 통해 제품 차별화를 꾀했다. ▲올가홀푸드, '올가맘 입에서 사르르 아이스 홍시' 출시 올가홀푸드가 국내산 청도반시를 얼린 '올가맘 입에서 사르르 아이스 홍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서 재배한 씨 없는 청도반시 100%로 만든 아이스 디저트다.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청도반시 껍질만 제거한 후 그대로 얼려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씨가 없고 모양이 쟁반처럼 납작한 청도반시는 지형과 기후특성, 품종 등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 없는 감이 생산되는 청도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헬시그루, '콜드브루 앰플' 출시 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시그루가 프리미엄 농축 액상커피인 '콜드브루 앰플'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워터메이트 라인' 3종 가운데 하나다. 코웨이의 깨끗한 물을 더 맛있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슈퍼드랍 공법을 이용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했다. 기존 음료제품과는 다르게 콜드브루 커피원액을 코웨이의 깨끗한 물에 희석해서 섭취하는 제품으로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생활맥주, 수제맥주 '걸작IPA' 출시 생활맥주가 수제맥주 '걸작IP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몰트의 달콤함과 홉의 쌉살함의 균형 잡힌 맛이 강조된 IPA이다. 독일 뮌헨 공대에서 양조학을 전공한 정통파 브루마스터 권경민씨가 있는 바이젠하우스에서 만들었다. 바이젠하우스는 충남 공주에서 2003년부터 양조를 시작한 로컬브루어리로 최근 자체 레시피로 특허를 충원해 수제맥주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2017-05-11 15:41: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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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물량 늘고 월급 줄었다…"신규 도입된 인센티브 때문"

쿠팡의 핵심직원 '쿠팡맨'들 사이에서 본사 갑질 행태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배송물량은 늘어난 대신 총 급여가 줄었기 때문이다. 2년전과 비교해 총매출은 5.5배나 늘었지만 쿠팡맨은 2년전 채용 계획 대비 1/5 수준으로 떨어져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광역권을 담당하는 쿠팡맨들이 지난 10일 기존보다 낮아진 급여를 받았다. 쿠팡맨들의 평가제도 항목중에 SR(safety reward) 제도가 기존과 달리 상대평가로 변경돼 40만원의 급여 중 일부가 줄었기 때문이다. 한 인터넷사이트에서 쿠팡맨의 아내라고 밝힌 A씨는 "고정급으로 계약된 부분이 직원들의 동의도 없이 변경됐다"고 하소연을 했다. 급여가 줄어든 반면 업무는 늘었다. 최근 쿠팡에서 상하차를 담당하는 배송직원이 계약이 종료되면서 기존 상하차 담당 업무가 쿠팡맨에게 전임됐기 때문이다. 쿠팡맨이 직접 상하차를 진행하는데 3시간 이상이 필요, 배송 출발도 평소보다 2시간 이상 지연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쿠팡맨들의 개인당 배송물량도 늘었다. 현재 쿠팡맨들은 오전 8시에 출근해 밤 10시까지 배송을 한 뒤 12시는 되야 퇴근을 하고 있다. 기존에 3명이 배송하던 물량을 1명이 싣고 나르고 있다고도 전해진다. 즉 상하차 업무까지 맡으면서 배송물량도 급증한 반면 새로 도입된 인센티브 제도로 급여는 낮아져 내부 직원들의 불만이 제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쿠팡은 최근 사전동의없이 쿠팡맨을 해고 통보했다는 구설수에도 휘말렸다. 쿠팡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덕평물류센터에서 일하는 하도급업체와의 거래를 종료하면서 기존 알바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SNS를 통해 쿠팡이 임금을 삭감하고 정규직 전환 직전까지 해고를 서슴지 않는다는 소문도 잇따라 전해졌다. 쿠팡맨은 총 2년이 됐을때 정직원 면접을 본 뒤에 정직원이 된다. 그 전까지는 6개월씩 계약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계약직 직원'이다. A씨는 "몇달 전부터 계약직 직원들이 통보식으로 짤려나가고 있다"며 "한 직원은 250여개의 물량을 밥도 못먹고 배송하고 퇴근길에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근무한 지 2년이 되면 며칠 전에 계약해지 통보를 하는 등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버린다"고도 덧붙였다. 때문에 쿠팡맨들의 퇴사가 잇따르면서 파업에 돌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최근 대부분 돌고있는 루머는 유언비어"라며 "대거퇴사, 파업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쿠팡은 지난 2015년 올해 말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쿠팡맨 1만5000명을 채용하고 이 중 60%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외부 택배사에 맡기는 유통업계의 물류사업과는 다른 상이한 사업모델을 제시해 당시 유통업계의 센세이션(Sensation)을 일으킨 사례로도 꼽힌다. 하지만 2년 전 큰 포부와는 달리 쿠팡맨들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는게 현실이다. 2015년 11월 쿠팡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5년 말까지 5000명, 2016년 말까지 1만명, 올해 말까지 총 1만5000명으로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나 현재 쿠팡맨은 3600명 수준으로 이 중 정규직은 약 30%에 불과하다. 즉 2년 전 1만5000명 채용 계획과 비교해보면 현재 1/5수준의 쿠팡맨들이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막대한 적자도 문제다. 최근 공시된 쿠팡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은 총 매출 1조9000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8000억원(1.7배)이 늘었다. 이 중 직매입서비스인 로켓배송의 매출은 약 88%를 차지한다. 하지만 5652억70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장기적인 사업을 위한 대규모 투자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73만m²의 물류인프라를 구축했고 쿠팡맨 배송지역을 85%로 확대했다. 결국 쿠팡맨의 영역은 늘어난 반면 배송직원은 한없이 부족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쿠팡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4월이 배송물량이 많다"며 "가정의날 특수가 반영돼 최근 배송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쿠팡맨들의 불만도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IMG::20170511000129.jpg::C::480::}!]

2017-05-11 15:39: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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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신제품으로 때 이른 여름 잡는다

식품업계, 신제품으로 때 이른 여름 잡는다 식품업계가 때 이른 여름시장 잡기에 나섰다. 올해 예년보다 더 높은 기온과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는 여름철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1일 기상청의 5~7월 장기전망에 따르면 5월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과 일사로 인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실제 5월 초의 평균기온은 6월의 평년기온에 근접했다. 이에 업계는 여름별미와 디저트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냉면제품을 리뉴얼 출시했으며 비빔명 강자 팔도는 초계비빔면을 출시하면서 오뚜기 등 경쟁 업체를 견제하고 있다. 롯데리아, 이디야, 할리스 등 QSR 및 커피전문점들도 여름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여름면 시장 뜨겁다 CJ제일제당이 냉면 제품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제품의 맛과 품질을 개선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특성에 맞춘 면을 각각 개발했다. 물냉면 용은 면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잘 퍼지지 않도록 했다. 비빔냉면 용은 감자 전분을 추가하고 수분 함량을 조절했다. 제품 디자인도 변경했다. '동치미 물냉면', '함흥 비빔냉면', '제일제면소' 등 여름 계절면 제품 라인업의 디자인을 통일했다. '제일제면소 부산밀면'과 '제일제면소 속초 코다리냉면', '제일제면소 봉평 메밀막국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은 지역별 특색 메뉴라는 점을 강조했다. 팔도는 비빔면 시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여름 스페셜 한정판으로 '팔도 초계비빔면'을 출시했다. 숙성양념장에 식초와 겨자의 맛을 강화해 기존 '팔도비빔면' 제품과 차별화했다. 숙성양념장과 사과농축과즙, 발효식초가 들어 있는 액상스프가 들어있다. 원물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고 있어 가정에서 직접 요리해서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팔도비빔면 1.2' 제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출시하는 한정판 '비빔면' 제품이다. 아워홈은 '김치말이 국수·물냉면' 2종을 업그레이드 출시했으며 '김치말이 비빔국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김치말이 국수·물냉면' 2종은 2년에 걸쳐 독자 개발한 김장독 발효기술이 적용됐다. 올 여름 냉면 시장 공략을 위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그레이드를 시행했다. 제품 패키지 역시 제품 비주얼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해 트렌드를 반영했다. ◆디저트는 역시 여름 롯데리아는 아이스 디저트 토네이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가성비와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접목 시켰다. 토네이도는 모두 3종으로 출시했는 데 실제 영업점 직원들이 시중 유명 아이이스크림 맛을 재현한 레시피로 입소문을 탔던 것을 롯데푸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개발했다.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빙수'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빙수는 모두 5종으로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음료를 빙수로 구현했다. 딸기 치즈케이크 빙수, 트리플 초코 빙수, 바닐라 딜라이트 커피빙수, 민트 초코 빙수, 자몽 파인 빙수다. 또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루 한 잔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클렌즈 음료 '데일리 스무디' 4종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는 플랫치노 신제품을 출시했다. 플랫치노는 얼음과 원재료를 넣고 시원하게 갈아 만든 음료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딸기', '청포도', '배' 등 3종이다. '딸기 플랫치노'는 딸기의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청포도 플랫치노'는 청포도 향이 청량감을 더하는 메뉴다. '배 플랫치노'는 100% 국내산 배를 활용해 배 특유의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오고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있어 신제품 출시나 제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의 여름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11 14:47: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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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물류시스템 개선 1년…비용절감 최대 30%

NS홈쇼핑이 개선된 물류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최대 30%까지 비용을 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1년여 사이 NS홈쇼핑의 택배센터를 이용한 협력사는 총 16곳이다. 업체들은 창고운영, CS관리, 창고 임차료, 양품화작업(상품 재분류 작업), 상품 포장 작업에 발생되는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했다. Speed, New thinking, Share의 약자인 SNS에서 따온 명칭인 'SNS 프로젝트'는 물류의 최고 가치인 '빠른 배송'(Speed)을 위한 '새로운 생각'(New Thinking)을 '협력사와 나누는 것'(Share)을 목적으로하는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지난해 2016년 4월부터 NS홈쇼핑 SCM팀은 SNS프로젝트를 위해 매월 현장 점검과 데이터 분석으로 소비자에는 만족을, 판매 업체에게는 효율을 늘리기 위한 물류 시스템을 개선해왔다. 프로젝트는 군포의 한진택배와 용인의 CJ대한통운 택배센터 공간을 활용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고객에게는 빠른 배송을 제공하고 협력사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구조의 택배센터를 활용함으로서 상품의 재이동 시간을 줄이고 비용도 절감했다고 NS측은 설명했다. 또 NS홈쇼핑은 휴일 방송 상품의 경우, 휴일에 출고할 수 있는 휴일출고시스템을 통해 배송완료일이 최소 1~2일 빨라지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조성했다. 택배사 또한 NS홈쇼핑 택배센터 운영으로 인해 월요일에 집중되는 택배 물량을 분산 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NS홈쇼핑은 고양시를 비롯해 택배물량이 몰려있는 수도권 위주로 더 많은 택배센터에 SNS프로젝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SNS프로젝트는 마케팅측 요소보다는 현장 실무 전문가들의 경험과 IT의 조합을 통해 홈쇼핑 등 온라인 쇼핑의 최적화된 배송 방법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시작했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NS·협력사·택배사로 이어지는 모든 밸류체인이 상호 윈윈하는 온라인 쇼핑의 최적화된 공급망 서비스를 정착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1 14:40: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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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시장 안착 '원활'"…신세계, 시흥 아울렛 한달 방문객 '150만명' 기록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오픈 후 한 달간 누적 방문객 수는 약 150만명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여주와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당시 보다 약 50% 증가한 수치다. 특히 30~40대 비중이 약 72%로 가족단위 고객들의 방문이 높게 나타났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지난해 방문객 수가 850만명인 점을 고려할 때,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연간 방문객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방문 고객의 지역별 분포를 분석한 결과 시흥, 안산, 인천, 부천, 광명, 안양, 의왕, 오산, 수원 등 반경 30Km 내 지역 방문객이 전체의 약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반경 30Km 내 지역 방문객 비중이 약 23%인 점을 감안, 1차 상권으로부터의 활발한 고객 유입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성공적 출발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측은 기대 이상의 방문객수 기록한 원인을 '힐링 리조트', '지역 특화', '가족 친화' 등 세가지 전략이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쇼핑몰과는 다르게 '일상에 지친 도시인을 힐링하는 쇼핑 리조트'를 컨셉으로 내세웠다. 장기적인 불황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추구하는 소비자 성향을 고려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것이다. 이를 위해 스페인 해안가 마을 컨셉의 이국적인 건축양식을 바탕으로 센트럴 가든, 스카이 가든, 펫파크, 어린이 놀이터, 풋살경기장 등 편의 및 놀이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센터 곳곳에는 유럽식 카페테라스와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신세계사이먼 조병하 대표는 "지금까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컨텐츠 개선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수도권 서남부 대표 쇼핑, 관광, 문화 랜드마크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반경 30Km 내 1200만명이 거주하고 5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탁월한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세계는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 시켜 매일 방문하고 싶은 프리미엄 아울렛을 만들기 위해 지역 맞춤형 컨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메가스토어 형태로 꾸며진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언더아머, 뉴발란스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는 모두 매출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2017-05-11 14:20: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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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17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 14위

오리온, '2017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 14위 오리온은 '2017 제과업계 글로벌 Top100'에서 14위를 차지했다. 국내 제과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는 매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해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을 발표한다. 오리온은 지난해 2조38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미국의 '제너럴 밀스'사에 이어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온 측은 15위권 이내에 든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유수의 제과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높은 환율 변동성 하에서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해외법인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서는 현지 시장 2위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초코파이가 '더블 메가브랜드(연매출 2000억원 이상 브랜드)'에 오르며 중국 법인의 성장을 이끌었다. '오!감자'는 연매출 2500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스윙칩'은 중국 내 오리온 제품 중 7번째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중국 기업 브랜드 연구소가 발표하는 2017년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에 따르면 초코파이는 파이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663.3점을 받아 국내 제과 브랜드 중 유일하게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스낵과 껌 부문에서도 각각 3위에 올랐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24.1% 고성장하며 진출 11년 만에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역시 고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주력 카테고리인 파이, 스낵 제품의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 수출을 늘려 오리온 그룹 제 2의 성장 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러시아 법인도 장기간 이어진 루블화 하락에 따른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초코파이' 수익성 개선 및 거래처 확대를 통해 지난해 현지화 기준 12.9%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는 오리온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신규시장 개척 및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글로벌 기업으로 제 2도약을 위해 연구개발, 품질안전, 원료, 생산설비 등 글로벌 통합관리를 본격화했다. R&D 역량 및 글로벌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기획팀을 신설했으며 연구전문직군 제도를 도입해 우수 연구인력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 1위는 미국의 마스(Mars)가 차지했다. 국내 기업 가운데는 롯데제과가 16위, 크라운제과가 21위에 올랐다.

2017-05-11 14:20:0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