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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세종시에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만든다

KT&G, 세종시에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만든다 KT&G가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인근에 프리미엄 복합쇼핑몰을 세운다고 29일 밝혔다.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부지는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라며 약 2만㎡ 규모의 대지에 쇼핑센터 건물 2개동과 오피스타워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이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 말까지 차례대로 오픈할 예정이다. 두 곳의 블록에 개발될 복합쇼핑몰은 비즈니스 타켓 쇼핑몰인 어반컴플렉스센터(USC)와 고급 주상복합단지 거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네이버후드센터(NSC)로 각각 조성된다. 정부 유관기관과 국내 주요 금융사 지점, 국내외 유명 의류브랜드, 고급식당 등 상업시설이 입점할 계획이다. KT&G는 복합쇼핑몰을 모두 임대하기로 했다. 지난 2월 AK플라자와 쇼핑몰 위탁 운영을 위한 계약도 체결했다. AK플라자는 국내 5개 백화점과 인천공항 쇼핑몰, 온라인 종합쇼핑몰을 운영 중인 유통 전문기업이다. AK플라자는 상가, 오피스, 아파트 등의 신규 입주자 유입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 상권에 진출해 새로운 형태의 'NSC(지역친화형 쇼핑센터)' 복합쇼핑몰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백화점 5개 점포 모두 상권 랜드마크로 발전시킨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라이프스타일 전문매장, SPA브랜드, 전자전문매장, 중대형서점, F&B 브랜드 등 세종시 상권에만 특화된 MD를 선별해 입점시키고 그에 맞는 마케팅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쇼핑몰이 정부종합청사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고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해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며 "재무안전성이 뛰어난 KT&G가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쇼핑센터 운영이 강점인 AK플라자가 협력을 한다는 소식에 임차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KT&G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부동산 임대사업과 호텔 운영을 하고 있고 최근 상업시설과 임대주택 운영사업 등으로 부동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검토 중이다. 한편 세종시 인구조사에 따르면 세종시 전체인구는 25만명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1.5배 증가했다. 현재 정부종합청사 중앙행정기관 21개를 포함 56개 기관이 이전해 행정중심복합 도시로 발전중이며 올해 말에는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7-03-29 13:46: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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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2017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 진행

대상 청정원, '2017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 진행 대상 청정원이 2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7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나무와 숲이 가득한 청정한 지구 만들기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개최해왔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10시20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식품BU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김판석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로 꼽히는 소나무를 비롯해 자작나무, 개살구나무, 산벚나무 등 총 11종, 1만 그루의 묘목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2종씩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맑고 청정한 지구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특히 최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끼치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만큼,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묘목 나누기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또한 현장에는 산림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국산 목재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편백을 이용한 목걸이 만들기나 향주머니 만들기 등 목공예 행사를 준비했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나무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상은 '희망의 나무 나누기' 외에도 환경정화운동, 청정숲 가족캠프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7-03-28 17:08: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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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동아TV, '서울패션위크' 전세계로 모바일 생중계

LF 계열사 동아TV(대표이사 김인권)는 '2017 FW 서울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로 선정, 컬렉션 전편을 라이브 스트리밍(온라인 생중계)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동아TV는 지난해 10월 서울디자인재단과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 최초로 2017 SS 서울패션위크의 디자이너 컬렉션 방송분 6편(6일분, 40개 컬렉션)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당시 누적 시청수는 23만건에 달한다. 동아TV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2017 FW 서울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로 재선정됐다. 이번에는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으로까지 생중계 범위를 넓혀 총 60여편에 달하는 전 디자이너 컬렉션에 대한 생방송 송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세계 네이버 스타일라이브(StyLive) 채널, 유튜브, 동아TV 홈페이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바일로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3월, 10월 연간 두 번 개최되는 세계적인 패션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내달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동아TV 케이블 채널에서는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리허설, 포토월과 참여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이 특별 편성될 예정이다. 또 패션위크 현장조사 및 국내 패션계 인사, 패션 관련 학과 교수진 등의 자문을 받아 국내 톱 컬렉션을 선정해 방송으로 공개한다. 홍대호 동아TV 편성제작국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서울패션위크의 모바일 생중계 효과에 힘입어 2017FW 서울패션위크를 잇따라 생중계하는 한편 내달 열리는 베트남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 등 세계 유수의 패션위크 또한 순차적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TV는 지난달 '스타일라이브(StyLive)'라는 패션 전용 채널을 네이버 V라이브와 함께 개설하고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열린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위크의 2017 FW 컬렉션 현장을 담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2017-03-28 17:07: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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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관련 상품 매출 특수…피해 최소화 대책은?

중국발 스모그로 국내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는 물론 해독에 좋은 식품 등의 매출이 급등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미세먼지를 대처하기 위해 '필터'로 된 공기청정기,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주는 '알카리성' 채소 등을 찾고 있어서다. 이에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은 물론 꼼꼼한 샤워, 알칼리성 채소 및 기관지에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하며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권장한다. ◆'먼지 특수' 누리는 유통업계 미세먼지가 연일 '나쁨' 수준을 기록하며 건강을 지켜줄 상품들의 매출이 급등하고 있다. 옥션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미세먼지와 관련된 상품 판매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최대 5배(416%)나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게 팔린 제품은 마스크(406% 신장)였다. 호흡과 관련된 질병을 직접적으로 예방해주는 황사마스크(416%), 코마스크(177%), 휴대용 산소캔(369%)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미세먼지 배출 및 해독 등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알카리성 채소 미나리는 2배(135%)이상 올랐다. 미세먼지,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주는 녹차(58%)와 브로콜리(107%)도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는 49% 신장했다. 김이나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도 37% 증가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공기청정기 수요도 늘었다. 같은 기간 옥션에서 공기청정기는 54%, 공기정화식물 45%, 의류관리기·건조기 108%로 각각 신장했다. 이마트에서도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의 공기청정기 매출이 작년보다 60.8%나 늘었다.특히 공기청정기의 경우 '음이온'이 아닌 '필터'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고 있다. 에누리닷컴이 지난 1~2월 공기청정기 매출을 조사한 결과 필터식 공기청정기 매출이 전년 대비 97% 늘어난 반면 음이온식 공기청정기는 29%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는 강한 바람보다는 약한 바람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특히 필터식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최소한 1년에 한번 교체해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피해 최소화 대책은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해 감기는 물론 폐렴, 기관지천식 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조언한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필수적인 대비법으로는 마스크 착용, 꼼꼼한 샤워, 촉촉한 피부 상태 유지 등이 있다. 가급적 피부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다. 마스크는 일반 면 마스크가 아닌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 마스크를 권장한다. 몸 안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은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장중현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미세먼지 입자가 작을수록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이므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세안과 목욕도 꼼꼼하게 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외출 후에 머리카락은 꼼꼼하게 감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특히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목욕을 하고 난 뒤에는 로션이나 오일 등 보습제를 바르는 등 피부와 미세먼지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 섭취로도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기름기 있는 음식으로 먼지를 씻어낸다'는 상식으로 삼겹살을 찾지만 전문가들은 삼겹살을 권장하지 않는다. 장중현 교수는 "삼겹살은 지방이 주성분이라 혈액순환을 늦춰서 미세먼지 해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미역 등 해조류나 녹차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겹살이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못된 낭설이라는 지적이다. 미역과 다시마 등과 같은 해조류에는 혈액순환에 좋은 비타민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하다. 또 녹차의 카테킨은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막을 뿐 아니라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알칼리성 채소인 미나리도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기관지에 좋은 배와 도라지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음식으로 꼽을 수 있다.

2017-03-28 17:07: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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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백조로 돌아온다…롯데물산, 석촌호수에 '스위트스완' 프로젝트

3년전 석촌호수에 떠오른 러버덕이 하얀 백조 가족으로 귀환한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송파구와 함께 석촌호수에 백조 가족을 띄우는 '스위트 스완'(Sweet Swan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러버덕 프로젝트를 진행한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의 작품이다. 전세계 최초로 높이 16m에 이르는 엄마, 아빠 백조와 아기 백조 5마리(3.5~5m)로 구성된 백조 가족을 석촌호수 동호에 띄운다. 롯데월드타워와 송파구가 2014년 러버덕부터 2015년 1600 판다+, 2016년 슈퍼문에 이어 진행하는 4번째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오는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4월 3일 롯데월드타워의 그랜드 오픈과 4월 1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는 석촌호수 벚꽃축제 기간 때문에 관람객들이 많이 몰릴 전망이다.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러버덕 프로젝트 때 방문했던 느낌을 담아 사랑이라는 가장 보편적이고 중요한 인간의 가치를 백조 가족으로 형상화 했다"며 "러버덕이 스트레스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 행복한 어린 시절의 회상이라면 이번 프로젝트는 아기 백조가 성장을 통해 아름다운 백조가 되는 것처럼 인간의 삶과 성숙을 표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이번 프로젝트가 송파구와 잠실 지역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있다. 실제로 이같은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한 달간 500만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들을 송파구와 석촌호수 일대로 불러모아 인근 레스토랑, 커피숍 등의 매출이 10~20% 이상 늘어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잔잔한 호수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백조 가족을 보며 각박한 현실을 이겨내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랑의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기간 동안 롯데월드타워 단지 곳곳에는 아기백조 피규어가 함께 전시된다. 매주 주말에는 아기 백조 모양의 풍선을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일별 500개씩 증정한다. 또 석촌호수 인근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관련 다양한 상품과 작가의 사인이 새겨진 스완 스노우볼을 3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2017-03-28 15:23: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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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9종류 기저귀 중 7종이 이마트보다 저렴"

위메프가 '최저가'를 표방한 이마트의 기저귀 가격보다 더 싸다고 주장했다 위메프는 원더배송과 이마트 '가격의 끝(최저가)' 기저귀 9종에 대한 가격 재비교 결과 7종이 이마트보다 더 저렴했다고 28일 밝혔다. 1종은 가격이 같았으며 1종은 이마트가 더 저렴했다. 위메프와 이마트의 기저귀 가격 비교는 지난달 24일 실시해 발표한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실시됐다. 지난 비교에서는 9종 모두 위메프가 저렴했으나 이번에는 위메프가 7종, 이마트가 1종 더 저렴했다. 나머지 1종은 가격이 같았다. 실제 위메프 기저귀 7종은 이마트보다 약 1%에서 7%까지 가격이 저렴했다. 다만 하기스 매직기저귀 4단계(대형, 공용)의 경우 이마트가 무려 17% 가까이 저렴했다. 이번 가격 비교는 위메프 직매입 서비스 원더배송 판매 상품과 이마트몰 판매 중인 '가격의끝' 대상 기저귀 9종에 대해 실시했다. 위메프측은 일주일에 한번, 매주 목요일에 최저가 대응을 진행하던 이마트가 가격의 끝 기저귀 9종 중 8종에 대한 최저가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는 이커머스의 장점과 물류 혁신 등을 결합해 '최저가 수준'이 아닌 상시 '최저가 기준'을 제시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유통 기업과의 최저가 경쟁은 사실상 무의미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가격을 더 인하할 경우 파트너사가 부담을 떠안을 수 있어 당분간은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 물류 혁신 등을 통해 추후 최저가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7-03-28 15:22:3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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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의 명품화… GS샵, 체사레파치오티 4US' 단독 론칭

GS샵은 백화점 명품관에서 볼 수 있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체사레파치오티(CESARE PACIOTTI) 4US 라벨'을 단독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29일 오후 10시40분부터 11시40분까지 60분 동안 체사레파치오티 4US의 쇼퍼백(클러치 포함), 호버백(파우치 포함), 백팩, 크로스백 등을 선보인다. 체사레파치오티 4US 제품 중에서도 노바컬렉션은 국내 론칭과 동시에 GS샵에서 첫 선을 보인다. 체사레파치오티는 198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1990년대 미주 지역으로 진출해 카메론 디아즈, 앤 해서웨이, 린제이 로한, 리하나 등 할리우드 패션 리더들을 사로잡으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우 구재이가 착용한 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GS샵은 지난 1년 간 공들인 끝에 명품 브랜드와 디자이너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엘본인터내셔널과 계약을 맺고 체사레파치오티의 4US 노바컬렉션을 단독으로 소개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쇼퍼백 세트(GS가·23만9000원), 호보백 세트(23만9000원), 백팩(카멜로 26만9000원·네오블랙 29만9000원), 크로스백(15만9000원)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 백화점 판매가 대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노바컬렉션은 최근 핸드백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고야드, 루이뷔통처럼 유니크한 패턴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중세시대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탈리아 중부 도시 '치비타노바 마르케'의 상징탑 '파로끼아 크리스토 레'를 모티브로 정교한 패턴을 만들었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의 부편집장인 성범수 씨가 게스트로 특별 출연, 스타일링 팁을 전할 계획이다. 또 생방송 중에는 10명을 추첨해 체사레파치오티 참장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2017-03-28 14:41: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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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11번가 지난해 5억6300만달러 거래…오픈마켓 2년 연속 1위

터키 11번가가 지난해 5억6300만달러의 거래액을 기록해 오픈마켓 시장 1위를 달성했다. SK플래닛은 터키 11번가(누마라 온비르)가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연간 거래액 기준 5억6300만달러(약 6450억원·3월1일 환율 기준)를 기록하며 2년 연속 터키 오픈마켓 시장 1위 사업자 자리를 고수했다고 28일 밝혔다. 2위 사업자(헵시부라다)와의 격차는 더 벌어졌으며 월 방문자 수는 1800만 명으로 거래액과 방문자 수 모두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SK플래닛의 터키 11번가는 시장 진출 3년만인 2015년 터키 오픈마켓 시장 1위를 유지했던 현지 업체(헵시부라다)를 제치고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기준 1위에 등극했다. 가입자와 등록 셀러(판매자) 숫자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터키 11번가 가입 회원수는 800만명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등록 셀러는 6만2000명으로 63% 이상 늘었다. 터키 11번의 성장 비결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중인 지역 사무소(regional office)의 효과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SK플래닛은 넓은 영토를 가진 터키 시장의 특성에 맞게 앙카라, 이스마르, 안탈리아, 아다나 등 네 곳을 거점으로 터키를 4개 구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 셀러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운영 초기 1만8000명 수준이던 등록 셀러 수는 지역 사무소 운영 2년 3개월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다양한 셀러들이 모여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이는 자연스럽게 가입회원과 거래액 증가로 이어졌다. 사업 초기 이스탄불 중심으로 대부분의 셀러들이 밀집해 있었지만 지난해 이스탄불 이외 지역의 셀러 비중이 50%를 넘어서면서 터키 고객들의 지역 특화 상품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켰다. 이는 터키 e커머스 시장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과는 기존 사업자들과의 경쟁에서 터키 11번가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거둔 것이라고 SK측은 보고있다. 터키 11번가는 시장 진출 초기부터 오픈마켓 사업자, 판매자, 고객 모두가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주력해 왔다. 조원용 터키 11번가 대표는 "터키 11번가는 이제 후발주자가 아닌 터키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자로서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도 e커머스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터키 고객들의 특성을 분석해 각 지역별 특화된 서비스와 추천상품들을 제공하고 중소상인들과의 협력을 위한 사업모델과 지속적인 기술투자를 통해 터키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은 터키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진출에 이어 지난 2월 태국에 11번가를 론칭했다. 국내에서 11번가를 통해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검색·추천·챗봇 등 커머스 플랫폼 기술을 현지에 접목시키고 있다. [!{IMG::20170328000041.jpg::C::480::터키11번가 온라인 쇼핑 페이지 캡처. /SK플래닛}!]

2017-03-28 14:30:1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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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붙이고' 하루야채, 듀얼뷰티 대표 브랜드로 거듭

'마시고 붙이고' 하루야채, 듀얼뷰티 대표 브랜드로 거듭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가 듀얼 뷰티 브랜드로 시장에 안착하면서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하루야채는 국내 최초 냉장유통 야채 주스 브랜드로 지난 2005년 첫선을 보였다.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1일 야채 권장량을 섭취해 불균형한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콘셉트로 시장에 나오며 12년간 부동의 야채음료 매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하루야채 오리지널'은 100%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 제품이다. 다양한 야채를 주원료로 사용해 하루 한 병으로 1일 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14가지 녹황색 유기농 야채를 원물 그대로 담아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18가지 뿌리채소를 원물로 사용했다. 뿌리채소의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식물성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하루야채'가 마시는 제형으로 이너뷰티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면, 지난 1월에 출시한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직접 피부에 붙이는 푸드메틱 제품이다. 이 제품은 수분충전과 동안피부용 2종으로 구성됐다. '수분충전 마스크팩'은 수박, 오이, 사과 등의 추출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가꿔준다. '동안피부 마스크팩'은 포도, 블랙체리, 자몽 등의 추출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원물인 과일과 야채 추출물을 87% 첨가해 기존 마스크팩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출시 한 달만에 5만개 이상이 판매되며, 마시고 붙이는 듀얼 뷰티 브랜드로서 '하루야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미세먼지와 자외선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제품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봄철 피부 손상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하루야채 마시고 붙이며 환절기 피부 건강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며 "'하루야채' 제품 다양화를 통해 고객층을 다변화하고 듀얼뷰티 제품으로서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7-03-28 10:56:2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