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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 함께 하는 요리] 향긋하게 감칠맛 나게! 바지락 술찜

이제는 혼술족, 혼밥족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다. 예전과 달리 혼자서 식사하거나 술마시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오늘은 집에서 가볍게 한잔 할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술안주를 몇가지 소개한다. 우선 영양도 듬뿍이고 맛도 좋은 바지락을 이용한 안주인 바지락 술찜을 조리법과 함께 첫번째로 소개한다. 바지락은 3~4월이 제철이며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좋다. 시중에 파는 바지락 1봉만 있으면 훌륭한 술안주 요리로 쉽게 만들 수 있다. 편의점 음식을 이용해도 혼술족의 술안주로 최상급 요리가 가능하다. 요즘은 편의점 음식도 워낙 좋아져서 저렴한 금액으로 간단하게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을 낼 수 있다. 볶음김치 1팩과 두부 1팩만 구매하면 두부김치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접시에 두부를 한입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그 옆에 볶음김치를 올린 후 참기름을 살짝 뿌린 후 전자렌지에 4분 데우면 된다. 또 편의점에서 파는 국물떡볶이와 순대 1팩을 같이 넣고 렌지에 가열하면 순대볶음으로 재탄생한다. 매운맛을 원하면 매운 볶음고추장을 사서 소스로 버무리면 된다. 치킨 전문점에서 한참 유행인 까르보나라 치킨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편의점에서 까르보나라 파스타 1팩과 닭다리치킨 1개를 구한다. 닭다리살은 뼈를 발라 한입크기로 준비한다. 프라이팬에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발라낸 닭고기, 우유 100ml를 넣고 졸이듯 볶다가 걸쭉해질 때 굴 소스로 간을 하면 완성된다. 곰탕라면에 냉동 물만두를 넣고 렌지에 돌리면 맛있는 곰탕 만두국이 나온다. 삼각 김밥1개와 계란 2알을 섞은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지져내면 김밥전이 완성된다. 혼술족들이여, 집에서도 입맛대로 훌륭한 술안주를 즐겨보자. 재료 바지락 1봉, 정종 반컵, 마늘 5알, 버터, 청양고추 1개, 대파, 사천고추, 올리브유, 후추 조리법 1.마트에서 파는 바지락은 대부분 해감이 되어 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굵은 소금을 넣은 물에 바지락을 30분 간 담가 불순물을 제거한다. 2. 마늘은 편썰고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해 잘게 썬다. 대파도 쫑쫑 썰어서 준비한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사천고추, 청양고추를 볶는다. 마늘 향이 나면 바지락을 넣고 정종 반컵을 붓고 약불에서 끓인다. 4.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버터 한 스푼을 넣고 섞어준다. 5. 바지락을 너무 오래 끓이면 살이 질겨지니 모든 바지락이 입을 벌리고 2~3분 뒤 대파를 올리고 불을 끄면 완성.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당신! 차이나플레인(www.chinaplane.co.kr)이 중식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문의 : a4asset@hanmail.net)

2017-02-26 11:55:45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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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기능성·가성비 높인 'PB 청바지' 100여개 선봬

이랜드리테일은 자체 브랜드(PB)를 통해 100여가지 다양한 청바지를 선보이는 '데님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데님 전문 브랜드 제이빔, 인디고뱅크, 인디고키즈, 리틀브렌을 포함해 아동복 브랜드 스탭키즈, 신디키즈, 펠릭스키즈 등 총 7가지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상 데님은 회복력이 우수한 라이크라 소재와 세탁 후에도 보풀이 거의 생기지 않는 모달 소재, 수분 함유량이 높아 실크보다 부드럽고 린넨보다 시원한 친환경 소재 텐셀이 사용됐다. 여성 브랜드 제이빔에서는 기본 스키니핏부터 부츠컷, 스트레이트 등 8가지 핏 청바지를 출시했다. 바디보정효과와 복원력이 우수한 라이크라데님을 만나볼 수 있다. 남녀 캐주얼 브랜드 인디고뱅크에서는 오픈 구제 스타일의 머드 코팅 스키니와 슬림 테이퍼드핏의 다크 라이크라 뉴슬림 등 신축성이 좋고 활동하기 편안 데님 제품들을 선보인다. 주니어 브랜드 리틀브렌에서는 날씬한 아이를 위한 슈퍼스키니부터 체형이 큰 중학생까지 입을 수 있는 배기핏, 컴포트핏 등 착용감이 편안하고 체형에 맞는 모든 핏의 청바지를 구매할 수 있다. 여아를 위한 데님소재 원피스와 자수 스커트, 데님 재킷 등 풀코디가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인디고뱅크키즈에서는 스키니와 슈퍼스키니, 제깅스 등 가성비 좋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청바지 외에도 데님재킷, 셔츠, 티셔츠 등 150여가지 데님 제품을 마련했다"며 "라이크라, 텐셀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맞춰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6 10:07: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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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하이마트관 신설 등 엘롯데 새단장…패션·가전 등 할인 행사

롯데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의 새단장 기념으로 대규모 온라인 할인 행사인 '리본(Re-born)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매출은 2014년 19%, 2015년 21.5%, 2016년 16%로 매년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온라인몰 엘롯데를 새단장 하고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및 남성패션, 명품, 잡화, 리빙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반값 보상 및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엘롯데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200억원 물량의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80개 브랜드의 100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80% 할인된 초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톰보이 트렌치코트'가 17만9100원, '다이슨 청소기'가 65만8000원 등이다. 지방시, 버버리 등 직매입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지방시 안티고나백'을 134만9000원에, '버버리 배너백'을 86만1300원에 각각 내놓는다. 엘롯데몰 내에 전자제품 전문 계열사인 '하이마트' 관을 새로 오픈하는 기념으로 삼성, LG 등 다양한 가전 브랜드의 상품도 최대 10% 할인 판매 한다. 대표 상품은 LG전자 LED TV(80㎝), 삼성전자 Q9500 스탠드 에어컨, LG전자 세탁기(14kg형) 등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인기 상품 27개 품목을 선정해 구매 금액의 절반을 총 2000개 수량에 한해 롯데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준다. 대표 품목은 크리니크 화장품, 뉴발란스 운동화, 게스 청바지 등으로 27개 품목은 엘롯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3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구매금액에 따라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엘포인트로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명구 롯데백화점 옴니채널담당 상무는 "온라인몰 운영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온라인 몰을 새 단장하고 의류, 잡화, 리빙 등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향후 온·오프라인 연계성을 강화하고 테마별 전문관을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온라인 몰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2-26 10:02:5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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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온·오프 통합 페스티벌…오반장·이얼싼 등 대규모 할인

이마트는 오프라인매장은 물론 급 신장하고 있는 온라인몰까지 합세한 통합 행사 'ON&OFF 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와 SSG.COM(쓱닷컴) 이마트몰이 오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몰의 오반장(오늘만 반짝 특가 딜), 이얼싼(이 얼마나 싼가 딜)의 1200여 품목(1주 기준)이 함께 대대적 할인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온·오프 동시 1억 신세계포인트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구매 채널과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이마트나 이마트몰에서 쇼핑을 한 뒤 이마트 앱 또는 이마트몰 앱을 통해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전체 당첨 지급은 1등 5000만(1명) 신세계 포인트, 2등 500만 포인트(5명), 3등 50만 포인트(10명), 4등 5만 포인트(100명), 5등 500포인트(3명)이다. 당첨자 명단은 이마트몰 홈페이지와 이마트 앱을 통해 4월 17일에 공개된다. 이마트는 이마트몰 매출이 급격하게 신장(2016년 26.6%)하고 이마트 전체 매출에서 이마트몰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등 온라인에서의 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확장, 이마트 전체 외형을 넓히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이마트몰 고객이 이용하는 이마트몰 앱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마트 앱을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게 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이마트 전체 매출에서 이마트몰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1%에서 올해 7.2% 수준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정규 행사 날짜까지 이틀 앞당겼다. 보통 목요일부터 차주 수요일까지 행사를 실시하지만 이번에는 삼일절을 포함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응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이틀 늘렸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운영담당 상무은 "소비자들이 온오프를 넘나들며 쇼핑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는 이마트와 이마트몰이 함께 행사 상품을 선정하거나 마케팅을 함께 기획하는 온오프 통합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도 이마트몰과 이마트 매장에서 함께 진행하는 할인 행사 상품 규모를 대대적으로 준비했으며 포인트 증정 이벤트의 경우 1등 기준으로는 이마트 사상 최고 수준의 혜택이 걸린 만큼 많은 고객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2-26 09:45: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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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명물 찾아가는 식도락 여행…'포천 이동갈비와 맛집'

지역의 명물 찾아가는 식도락 여행…'포천 이동갈비와 맛집' 소갈비는 특유의 달큼하고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특히, 포천의 이동갈비는 이 소갈비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포천의 명물로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먹거리다. 이동갈비는 처음 포천의 군인들과 면회객들을 대상으로 갈비를 얇게 펴 저렴하게 판매한 것을 시초로 그 맛과 푸짐한 양이 입소문을 타 많은 사람이 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동갈비는 특유의 달짝지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은 중독성이 있어 한 번 맛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는다. 여기에 함께 제공하는 동치미는 얼음이 동동 떠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별미다. 현재까지도 포천 이동갈비촌을 방문하면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이동갈비 전문점을 찾을 수 있다. 그중, 1960년대부터 시작해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가 이동갈비의 원조집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업체는 갈비 손질과 양념을 손수 만들어 맛과 품질이 남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의 양념을 포천의 맑은 물과 채소, 과일을 사용해 무려 15년 동안 숙성 후 사용한다. 이에, 양념갈비는 진한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한다. 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 관계자는 "오랫동안 이동갈비만 판매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갈비 손질과 식재료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김미자할머니갈비를 찾아오면 후회하지 않을 이동갈비의 맛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17-02-25 13: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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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맛집 '청정대게', 겨울바다 구경 왔다가 빠질 수 없는 대게 맛집

어느덧 2월의 마지막 주말, 겨울 바다를 즐기러 속초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강원도 속초는 해돋이를 비롯해 푸른 동해 바다 풍경과 다양한 해산물과 제철 대게를 맛볼 수 있는 매력 만점 여행지다. 겨울 바다 이외에도 속초의 가볼만한 곳으로 설악워터피아에서 온천을 즐기거나 설악산에 올라 눈 내린 설경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시장도 있다. 속초 중앙시장은 전통시장과 어시장이 함께 있어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을 구매하거나 길거리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인근의 동명항은 신선한 해산물과 대게를 제공하는 맛집도 즐비하다. 속초 명물인 대게를 비롯해 킹크랩, 랍스타, 홍게 등의 각종 게찜과 자연산 회,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속초 동명항 대게 맛집으로 알려진 '청정대게' 관계자는 "아름다운 겨울 바다와 제철 대게를 맛보기 위해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질 좋은 게찜과 자연산 회, 25여 가지의 해산물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는 푸짐 세트가 인기"라고 전했다. 한편, 속초 맛집 '청정대게'는 속초에서 제철 게찜 요리를 최저가에 맛볼 수 있는 대게 전문점으로 푸짐한 상차림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또한, 오랫동안 게찜만 취급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고온에서 갓 쪄낸 게찜은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다.

2017-02-24 17:00: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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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굿띵스, CJ몰·GS샵 입점

네츄럴굿띵스, CJ몰·GS샵 입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츄럴굿띵스가 온라인 종합쇼핑몰 CJ몰과 GS샵에 입점, 비타민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네츄럴굿띵스는 'From the nature : 자연에서 온 모든 좋은 것들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화학부형제를 배제하고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깨끗하고 건강한 원료로만 만든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CJ몰과 GS샵에 입점되는 제품은 멀티비타민, 비타민C, 엽산 앤 비타민D, 철분, 칼슘, 아연, 마그네슘 앤 비타민B6 등의 비타민 제품과 천연사차인치 오일 등 모두 8종의 제품이다. 이들 전 제품은 네츄럴굿띵스의 기업 철학에 따라 자연에서 온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화학적 가공은 최소한으로 줄였으며, 특히 일일 권장섭취량에 맞춰 안전하게 설계됐다. 또한 네츄럴굿띵스는 CJ몰과 GS샵에 입점을 기념하여 비타민 제품 구매 고객대상 고지베리(구기자) 1박스(2통)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지베리(구기자)는 베타인과 아미노산류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A와 비타민B, C, 칼슘, 철분이 들어 있어 피부노화 방지, 항산화, 피부 면역증진 및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 최민아 네츄럴굿띵스 본부장은 "종합유통채널인 CJ몰과 GS샵 입점을 통해 착한원료, 바른원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착한원료, 바른원료를 지향하는 네츄럴굿띵스를 통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2-24 16:45: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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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움' 장세현 대표 …스타트업의 '미션'을 완성하다!

국내 홈클리닝 시장은 5조원 규모, 카카오가 서비스 잠정 중단을 선언한 뒤 와홈, 미소 등 스타트업들이 활발하게 시장을 확장하는 만큼 격변하는 홈클리닝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살아 남기 위해 취해야 하는 전략은 무엇일까? 창의와 열정으로 서비스를 선도하는 B2C 전문기업 '지움'은 이에 대해 '고객감동'을 말한다. 홈클리닝 시장에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고 있는 장세현 대표에게 '지움'의 목표와 미션 앞으로 경영전략 등 홈클리닝 회사로서 '지움'의 강점은 무엇인지 직접 들어 보았다. "흔적을 지운다" 신생 청소브랜드 지움 론칭 큰 아버지가 청소관련 개인사업자에요. 그래서 일손이 필요할 때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었죠. 저에겐 자연스러운 영역이었고, 남들에 비해 잘 아는 분야였던 게 지움을 만든 배경이에요. 큰 아버지가 자영업으로 시작한 일이 커지는 것을 보면서 사업성이 괜찮다고 판단했고, 사업을 좀 더 키워 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어요. 큰 아버지는 청소사업을 B2B(기업 간 거래) 중심으로 이끌었지만 저는 B2C(기업ㆍ소비자 거래)에 초점을 맞추면서 고급청소기술 등 다양한 청소 노하우를 접목시키고 있어요. 큰아버지께서 일을 해오시면서 남들이 알지 못하는 관련 노하우를 많이 갖고 계시고, 그런 점을 활용해 서비스를 만들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지움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명을 잘 보시면 운율이 있어요. 지움 어쩐지 느낌이 좋지 않습니까?(웃음) 지움은 앞으로 클리닝서비스 영역으로 함께 할 파트너를 찾고 있어요. 저희만의 전략을 가지고 클리닝 시장에 당당하게 도전할 생각입니다. 시장 공략 전략 그래서 어떤 걸 만들까. 만들어서 어떻게 시장에 어필할까. 파트너들과 고민을 많이 했어요. 우리 같은 스타트업 회사가 메이저 컴퍼니들과 싸울 순 없는 노릇이었고요. 그들이 안 하는 거, 할 수 없는 걸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미 국내 홈클리닝 시장은 혼전양상이었고, 상대적으로 작은, 이미 존재하는 시장의 틈, 혹은 기존시장의 플레이어들이 노쇠화되어 있는 가사서비스 영역이 아닌 부분이 저희가 노린 틈새시장이었는데 가능성을 본거죠. 어떤 장르든 간에 한번 파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파야 한다던데, 이 장르를 했는데 잘 안됐어. 그러면 좀 더 시장에 트렌디 한 장르를 찾기도 하잖아요. 근데 그러면 노하우가 전혀 안 쌓이잖아요. 특히 전국시장을 두드릴 거면 계속 한 우물을 파야 전문성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도 힘든데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면 저희 같은 중소기업은 아무것도 안되는 것 같아요. 지움은 우선 한우물만 팔 생각입니다. "어떻게든 살아야한다" 하루매출 10만원으로 잡은 생존전략 일단 생존전략으로. 우리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우리가 앞으로 일 매출 10만원이 나온다고 치자. 그래도 한 달에 300이다. "우리가 아무리 망해도 하루에 매출 10만원은 나오지 않겠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작년 여름에 비타민음료 상자를 옆구리에 끼고 동네 인근 부동산 문을 두드리고 다녔어요. "저희 한 번만 써주세요." 하면서 말이죠. 신림 역 주변에서 3개월 동안 800개가 넘는 부동산을 다 돌아다녔어요. 클리닝 업계를 이해하려면 현장에서 살아보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루에 10만원만 벌어보자던 회사가 이제는 월 매출 성장률이 약 30%에 달해요. 아직은 미미하지만 시장진출 6개월 만에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온 거죠. 클리닝서비스 시장에서의 교훈 '노동력'을 상품화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우리들이 맨 처음 저질렀던 실수가 뭐냐면 범위의 경제를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서 노동력의 균질한 서비스 수준을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노동력을 끌어 모아서 중개건 수를 높이는 데만 주력 했었거든요. '노동력 pool' 이 되니까 중개건 수는 어느 정도 보장되는데 이때부터 균질한 서비스가 굉장히 중요해요. 서비스에서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고객은 우리를 두 번 다시 이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클리닝서비스라는 영역은 대리운전등과 같은 노동력을 엄청나게 늘려 전국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중요한 시장이 아니라 완전한 최고수준의 서비스품질유지와 만족도를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노동력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고객만족은 서비스에 대한 특별한 경험으로 멈추지만 고객 감동은 능동적이거든요. 앞으로 지움의 목표 사실 청소 라는건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백 개의 혼전양상을 보이는 수없이 유사하고 많은 사업자들 중에서 독점적 지위, 카테고리 킬러로 성장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지움 입장에서는 그다음이 중요해요.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에 기존에 흥행한 시장의 카테고리를 독점적 지위, 즉 승자독식 베이스로 가져가려고 해요. 무척이나 어려운 도전이겠지만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움 "내년엔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통하는 회사 만들고 싶다" 당장은 지움이라는 회사가 존재감은 미미하지만 내년 이맘때 정도면 "청소는 믿고 맡겨도 되는 회사야" 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어요. 또 파트너 베이스의 회사이기 때문에 나중에 회사가 커지더라고 직원은 약10명 정도로 유지해서 차근차근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지움의 파트너 들과 함께 서울 뿐만 아니라 대구 등, 전국시장을 목표로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2017-02-24 15:15:5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