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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위드미, 공항철도에 12개 점포 오픈…"황금상권 공격 확장"

지난해 편의점업계 빅4 도약을 목표로 한 이마트위드미가 황금상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점포 확장에 나섰다. 앞서 위드미는 매년 1000개 이상씩 점포를 출점, 3년 내 점포를 5000개까지 늘려 CU와 GS25, 세븐일레븐을 잇는 4위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을 공표했었다. 이마트위드미는 공항철도 편의점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위드미는 지난해 12월 공항철도 내 편의점 입찰을 통해 단독 입점 계약을 체결, 약 두달간 준비를 마치고 역사 내 12개 점포를 오는 25일부터 오픈하게 됐다. 서울역1호점 등 기존 11개점은 25일에 오픈하며 서울역 2호점은 다음달 4일 새로 문을 연다. 서울역 외에도 공덕역, 홍대입구역, DMC역, 김포공항역, 계양역, 검암역, 청라역, 운서역, 화물청사역, 인천공항역 등이 있다. 올해로 개통 10주년을 맞은 공항철도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역 사이를 운행하는 총 길이 61km, 12개 역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유일의 공항연계 철도로 지난해 누계 이용객수 3억명을 돌파, 연간으로 환산하면 300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이용한다. 위드미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하루 약 2만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 쇼핑 편의를 보다 높이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시 환급 서비스를 도입한다. 공항철도 편의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여권을 제시하면 부가세 차감 금액으로 즉시 결제할 수 있다. 즉시 환급 서비스는 구매 건당 20만원 미만, 여행 기간 총 100만원 한도에서 가능하다. 또 신세계디에프와 연계해 공항철도 점포를 방문한 외국인 고객에게 서울타워 입장권, 한복 대여권, 1·2·3·5만원 면세점 할인쿠폰 등이 담긴 신세계면세점 리플릿도 제공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싼커 고객을 위해서는 유니온페이는 물론 위챗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공항철도 편의점 오픈을 맞이해 25일부터 3월10일까지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재 500원에 판매중인 Take1 원두커피를 점포당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에 판매(일부 점포 제외)한다. 또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프레쉬푸드를 SSG페이로 결제하면 50% 할인된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는"이번 공항철도 역사내 12개 매장 오픈을 통해 이마트위드미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마트위드미 공항철도 매장은 공항철도를 이용하시는 내국인 고객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으시는 많은 외국인 고객들의 스마트 관광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2-23 11:05:5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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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중국 상하이에 제과제빵 교육센터 오픈

SPC그룹, 중국 상하이에 제과제빵 교육센터 오픈 SPC그룹은 중국 상하이에 현지 제과제빵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SPC베이킹센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SPC베이킹센터 오픈은 중국에 진출한 파리바게뜨의 점포 증가 및 가맹사업 확대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과 원활한 수급을 위해 이뤄졌다. 중국 상하이시 민항구에 오픈한 'SPC베이킹센터'는 총 면적 1050㎡의 3층 단독 건물로 제과제빵, 커피,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생산 설비를 갖춘 6개의 실습 교육실을 통해 동시에 60명까지 교육이 가능하다. 이론 교육을 위한 강의실, 진열 및 포장 교육이 가능한 MD(Merchandising)교육장 등을 갖춰 과거 지역별로 소규모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했을 때보다 교육 환경 및 커리큘럼의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파리바게뜨 중국 법인 관계자는 "SPC베이킹센터는 파리바게뜨 해외 진출국가 중 최초로 설립한 대규모 전문 교육시설로 연간 700여명이 넘는 현지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다"며 "최고의 시설과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현지 제품 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중국 내 제빵학교들과 MOU를 맺고, 졸업생들을 파리바게뜨 매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현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이래 현재 중국 내 모두 19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미국과 중국에만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2017-02-23 10:55: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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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출시 28년만에 매출 1조원 돌파

밀키스, 출시 28년만에 매출 1조원 돌파 우유탄산음료 '밀키스'가 출시 28년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989년 4월에 출시한 밀키스가 지난해까지 국내 기준 1조137억원, 해외수출 기준 1425억원으로 모두 1조1562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밀키스가 28년 간 국내외에서 판매된 밀키스의 누적 판매량은 약 22억개(250mL 캔 기준)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5100만명 기준) 약 43개씩 마신 셈이다. 한 캔당 13.5㎝인 제품을 모두 이을 경우 약 29만㎞로 둘레가 약 4만㎞인 지구를 7바퀴 이상 감을 수 있는 규모다. 밀키스는 출시 당시 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탄산음료로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홍콩 영화배우 '주윤발'을 모델로 기존의 TV광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헬기의 오토바이 추격 장면을 담아 홍콩 느와르 영화를 재연한 듯한 블록버스터급 광고로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주윤발이 외쳤던 '싸랑해요 밀키스'는 시대를 대표하는 유행어가 됐다. 밀키스는 약 600억원대의 국내 우유탄산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약 86%를 차지하는 1등 브랜드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요거트맛'과 무탄산의 '무스카토' 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우유탄산음료 시장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러시아, 중국, 홍콩 등의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매운 음식과 접목한 맞춤 마케팅, 사과, 복숭아, 포도 등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맛 출시, 해외 파트너와의 유대강화 및 판매채널 확대, K팝과 드라마를 앞세운 한류 마케팅 등으로 밀키스의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이자 중, 대형 슈퍼마켓 체인 부문 1위 기업인 '크로거'에 밀키스를 입점시켜 글로벌 탄산음료의 격전지인 미국 현지인 시장으로 판매망 확대에 나섰다. 3월부터 미국 전역의 2000여개 크로거 슈퍼마켓 점포에서 밀키스를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입점 점포 확대 및 다양한 추가 제품 수출로 매출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밀키스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에 식품업계에서 달성하기 힘든 국내 누적 매출 1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밀키스를 글로벌 1등 우유탄산음료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3 10:55: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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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학생용 '링키플러스 책상' 3년만에 14만대 판매

일룸은 대표 학생방 가구인 '링키플러스' 책상이 출시 3년만에 누적 판매량 14만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링키플러스 시리즈'의 전신인 '링키 시리즈' 책상의 누적 판매량까지 합하면 25만대가 넘는다. 아울러 책상을 포함해 전체 '링키플러스 시리즈'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 실적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2014년 출시된 일룸의 '링키플러스' 책상은 아이들의 빠른 성장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체형 변화에 따른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학습 유형에 따라 상판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 바른 자세 및 올바른 학습 습관을 지원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룸의 학생방 가구는 전 품목에 E0 등급 이상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세계적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가드'를 획득했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는 우레탄으로 모서리를 부드럽게 마감한 '포밍범퍼', 책상 높이 및 상판 각도 조절 시 안전을 고려한 '장애물 감지 센서'와 '손끼임 방지 각도 조절 그립'을 부착하는 등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공정과 디자인으로 자녀의 첫 공부방을 고르는 부모들로부터 큰 사랑과 신뢰를 얻었다. 특히, 지난 1월 업그레이드 출시한 '링키플러스' 시리즈는 기존 전동 높이 조절 시스템에 책상 상판의 전동 각도 조절 시스템을 추가 탑재해 보다 간편하게 아이들 스스로 원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편의성과 안전성, 학습 효율 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의 학생방 가구는 국내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조해 한국 어린이들의 체형 및 학습 습관,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기본에 충실한 혁신 디자인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과 공간을 연구한 혁신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학생방 가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23 09:13: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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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1인용 침대 4종 선봬…1인가구 공략

한샘은 한샘플래그샵과 인테리어대리점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1인용 침대 신제품 4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채널에서 주로 선보였던 1인용 가구제품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해 성인 1인가구를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샌드' 침대는 가죽소재 헤드를 적용해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1인 가구 고객은 침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점에 착안해 가죽헤드에 기대어 앉아 독서, 노트북 사용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했다. 헤드 측면 틈새 수납공간과 침대 하단 서랍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USB포트를 내장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용이하다. 수납형은 61만9000원, 일반형은 43만9000원이다. '모아', '클로즈' 침대는 지난해 하반기 신혼고객을 타겟으로 퀸(Q)사이즈로 출시됐던 것을 이번에 1인용 침대로 새롭게 선보였다. 틈새수납공간, 하단서랍, 수납조명, USB포트 등 1인가구 고객을 위한 기능을 두루 담았다. 클로즈 수납형은 58만9000원, 클로즈 일반형은 40만9000원, 모아 수납형은 52만9000원, 모아 일반형 34만9000원이다. '체드' 침대는 헤드와 프레임 등 침대 전체에 가죽을 사용했고, 연결 부분을 스티치 기법으로 마감해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1인가구 뿐만 아니라 침대 2개를 배치해 호텔 같은 '트윈 룸'을 연출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제안하는 제품이다. 일반형이 52만9000원이다. 한샘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1인용 침대의 주 구매고객은 미취학아동 및 중·고등 학생이었는데, 최근 20~30대 이상 성인고객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1인용 침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성인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침대 4종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17-02-23 09:06: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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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제과, 품질 개선 3개월만에 전통과자 판매량 10%↑

코스모스제과, 품질 개선 3개월만에 전통과자 판매량 10%↑ 코스모스제과가 품질을 개선한 전통과자의 판매량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모스제과는 지난해 10월 새로워진 전통과자 '왕소라형 과자'와 '고구마형 과자'를 선보였다. 전통과자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재료 반죽 시, 물 대신 우유의 함량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가루 형태의 전지분유가 사용되는 것과 달리, 액상의 멸균우유를 사용했다. 이는 값이 비싸더라도 더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품질 업그레이드 후 현재까지(2016년 10월~2017년 1월) 코스모스제과 전통과자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질 개선 이후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은 이어졌다. 같은 기간 코스모스제과 전통과자 중국 수출 물량은 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모스제과는 이를 기회로 '한국 전통과자의 대표주자'로서 인지도를 점차 높여, 중국 현지 유통판로를 적극 개척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스모스제과 관계자는 "장기 불황까지 겹친 어려운 시기이지만, '품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동시에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힘썼다"며 "이번 노력이 국내 전통과자류 전체 시장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7-02-22 21:01: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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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면세점 '흑자전환' 또는 '임금반납'…업계 분위기 '상반'

신규면세점들의 실적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은 오랜 면세사업을 바탕으로, 신세계디에프는 대규모 유통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반면 갤러리아면세점63과 두타면세점, SM면세점 등은 여전히 적자에 허덕이며 실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22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최근 HDC신라면세점에 이어 신세계면세점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두 업체가 약 1년여만에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이익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 3월 오픈한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월 실적 집계 결과 532억원의 매출과 1억25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20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HDC신라는 지난 1월 손익분기점 돌파를 시작으로 흑자의 여세를 이어가 지난해 적자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HDC신라는 올해 7500억원의 매출과 경상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HDC신라측은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초래한 무리한 매출 외형 경쟁보다는 내부 안정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모기업인 호텔신라의 30년 이상 면세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사업자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조기 안착했다는 평가다. HDC신라는 올해 명품브랜드 입점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 보테가베네타와 구찌, 불가리, 버버리 등 명품브랜드가 차례로 문을 연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3대 명품 중 하나로 꼽히는 루이비통이 오픈할 예정이다. 루이비통 오픈에 이어 디올, 펜디 등 LVMH계열 브랜드는 모두 입점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정식으로 문을 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도 지난달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신규면세 사업자 중 가장 빠른 흑자 달성이다. 신세계면세점의 지난달 매출은 750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신세계도 이번 흑자 전환 기세를 몰아 영업이익 끌어올리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들어 신세계면세점의 하루 평균 매출은 38억원, 최고 매출은 52억까지 치솟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도 곧 럭셔리 브랜드가 연이어 오픈한다. 이달 버버리와 토즈가 영업을 시작했고 내달 끌로에와 셀린느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럭셔리 브랜드 매출에 힘입어 일 평균 매출이 약 40억원까지 달성할 것으로 신세계측은 예상하고 있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는 "오픈 1년도 되지 않아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신세계의 유통 역량과 차별화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면세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갤러리아면세점63 등 나머지 신규사업자들은 아직까지 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갤러리아면세점은 위기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연봉을 반납하기도 했다. 갤러리아는 지난달부터 희망하는 자에 한해 연봉의 10%를 자진반납했다. 과장급 이상 중간관리자들도 이달부터 연 800% 수준의 상여금을 700%로 자진해 줄였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해 43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 최대 여행 커뮤니티와 마펑워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해 면세점 홍보에 나선 갤러리아면세점은 단체관광객 외에도 개별관광객까지 고객을 유치해 흑자 전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두타면세점과 SM면세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보기고 있다. 두타면세점은 지난해 상반기에만 160억원의 영업손실을, 연간으로는 300억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견기업 면세점인 SM면세점도 지난해 2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계속되는 대규모 적자에 앞서 치열했던 면세 사업 특허권 경쟁이 무색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현행 허가제가 과열된 면세시장을 낳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면세사업이 정해진 시장 규모를 나눠갖는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경쟁이 과열됐고 그 결과 '5년 시한부 특허'로 정규직 직원이 계약직 직원이 되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면세업계에서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로 면세 사업 구조를 바꾸고 살아남는 업체만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시장 경제에 맡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면세점이 많아질수록 보세구역의 물품 관리가 어려워지는 등 시장이 복잡해질 우려가 있어 신고제를 반대하는 우려도 제기된다. 어렵게 특허를 받아낸 신규면세점들이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사업 전망의 명암이 뚜렷해 질 것인지 업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2017-02-22 16:50: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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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알코올·열량·영양성분 정보 제공

디아지오, 알코올·열량·영양성분 정보 제공 디아지오코리아가 자사 주류 제품에 포함된 알코올 함량, 열량, 영양성분 정보를 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아지오가 주류 제품에 대한 정보를 표준화 하기 위해 도입한 제품정보표준(DCIS)에 따라 알코올 함량 및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 성분 등이 포함된다. DCIS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스피릿 드링크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 제품의 표준잔 1잔(30mL) 당 열량은 59㎉, 알코올 함량은 8.5g, 지방과 탄수화물은 0g 나트륨은 0.1g 미만이다. DCIS은 북아메리카, 영국, 멕시코, 스페인 등을 포함한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선정된 15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발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주류 제품의 알코올도수는 물론 1회 제공되는 알코올 함량, 해당 용량의 열량, 당 함유량, 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조니워커 레드 라벨에 디아지오 DCIS에 준하는 라벨을 부착할 예정이며 향후 디아지오 제품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상세한 제품 정보를 통해 소비자 분들이 좀더 현명하게 주류를 소비하고 음용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2-22 16:11: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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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이스킬데·오로 탄산수 국내 유통

아워홈, 이스킬데·오로 탄산수 국내 유통 아워홈이 직수입 최고급 해외 탄산수로 생수 제품군을 확대하며 기업 간 거래(B2B) 생수 시장에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아워홈은 다음달부터 세계적 생수 브랜드 '이스킬데(ISKILDE)'와 '오로(ORO)'의 탄산수 제품을 국내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등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이 직수입하여 국내에 유통하는 '이스킬데'와 '오로'는 파인워터스와 파인워터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6년 국제 파인워터 테이스팅 대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세계적인 생수 브랜드들이다. 이스킬데는 '중함량 미네랄 먹는샘물' 부문에서, 오로는 '천연 탄산수'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오로는 올해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료 평가 대회인 '세계음료대상'에서도 생수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덴마크 생수 브랜드 '이스킬데'는 북유럽 국가 왕실과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덴마크 '노마', 파리 포시즌 조지 5세 호텔에 납품되는 제품이다. 수원지는 북유럽의 대표적 청정지역인 덴마크 모쏘(Mossø) 호수로, 깊이 60m 지층 아래 대수층으로부터 끌어 올린 물로 만들어진다. 깨끗한 토양과 빙하기부터 유래한 천연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킬데 탄산수는 깔끔하면서도 약간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pH 7.6의 약 알칼리성이자. 이탈리아어로 황금을 뜻하는 '오로'는 유럽 동남부의 마케도니안 알프스 산맥에서 수천 년간 미네랄을 흡수한 물이다. 특히 자연상태 그대로 길어 올린 100% 천연 탄산수로 전세계 물 전문가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물 속에 녹아있는 미네랄 총량이 2900㎎/l에 달할 정도로, 일반 탄산수보다 마그네슘 함량은 60배, 미네랄 함량은 10배 이상 풍부하다. 아워홈은 이스킬데와 오로의 탄산수 상품을 식사 자리에서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사이즈(670mL, 750mL)와 1인용 사이즈(330mL, 250mL) 등 모두 4가지 용량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탄산 소실을 최소화하고 물 품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유리 용기로 제공된다. 아워홈 해외·전략사업부 관계자는 "국내 탄산수 수요가 안정기에 이른 만큼 보다 섬세한 맛과 차별화된 가치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최고급 탄산수를 국내에 선보이고자 했다"며 "B2B 시장 반응을 살펴본 후 판매채널 확대 및 제품 추가 도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2-22 16:11: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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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상록보육원에 건강한 아침식사 기부

한국허벌라이프, 상록보육원에 건강한 아침식사 기부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1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의 아동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대용식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쉐이크 한 잔을 마실 때마다 건강한 아침식사를 기부하는 '쉐이크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쉐이크 릴레이로 누적된 1500끼 분량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이날 상록보육원에서 열린 건강한 아침식사 기부 행사를 통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의 후원으로 출범한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에는 쉐이크 릴레이에 허벌라이프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 아이들과 건강한 아침대용식인 Formula 1 건강한 식사 쉐이크를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허벌라이프 후원금으로 운영된 미취학 아동 대상 어린이집인 '꾸러기 어린이 집'의 아동 10명의 졸업식과 허벌라이프 지원으로 월 1회 특별식을 제공하는 '상록의 건강을 허벌라이프가 응원합니다' 등 상록원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허벌라이프 임직원들은 물론 스포츠 스타와 일반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2017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7-02-22 16:11:0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