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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한국 1호점 강남대로에 오픈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쉐이크쉑(Shake Shack) 국내 1호점이 서울 강남대로에 들어선다. SPC그룹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들어서는 쉐이크쉑 1호점이 시공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랜디 가루티(Randy Garutti) 쉐이크쉑 본사 CEO는 "서울의 에너지와 열정을 그대로 담고 있는 강남대로는 뉴욕 메디슨스퀘어파크 쉐이크쉑 본점의 활기찬 분위기를 재현해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말했다. 쉐이크쉑 1호점은 매장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벽화를 그리고 씨앗에 담긴 화분을 설치해 고객들이 물을 주고 꽃을 피워내는 등 쉐이크쉑이 들어서는 해당 국가와 지역의 이미지와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와 예술성으로 새로운 매장을 열 때마다 각 국의 쉐이크쉑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쉐이크쉑 1호점 호딩(가림막) 이벤트 테마는 'MEET UP, POWER UP(만나자, 힘내자)'로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서울과 강남대로의 이미지에서 착안했다. 직육면체 블록을 쌓아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을 비치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휴대폰을 충전하듯 우리 모두 힘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호딩 이벤트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고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환대)' 서비스를 추구하는 쉐이크쉑의 대표적인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의 따뜻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직원, 고객,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6-07 16:14: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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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7주년 맞이 개점기념행사 진행…최대 50% 할인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개점 7주년을 맞은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15일까지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9일부터 15일까지 신선/가공/생활 생필품 등 모두 9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수박(7㎏미만)을 9900원에, 썬골드키위 대용량팩(7~9입)을 7700원에, 예산 CA저장 사과(4~8입)를 6980원에, 당도선별 하우스감귤(1㎏)을 9900원에, 호주청정우 로스구이류 전품목을 30% 할인 등이다. 콘류 아이스크림 10개를 5980원에,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을 1+1 국민/롯데카드 결제 시 각 5000원에, 농심 오징어짬뽕(5+1입)을 3650원에, 고향만두(330g*3입)를 5980원에, 스팸 클래식(340g*3+1입)을 1만4800원에 판매한다. 에브리데이에서 SSG페이 5000원이상 결제 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5개 행사 브랜드 합산으로 2만원이상 구매 시 해표식용유(1.5L)를 증정한다. 에브리데이는 단순히 점포수 확대를 통한 외형 확장보다는 운영 내실을 강화, 점포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중이다. 에브리데이 올해 1분기 매출은 257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00억) 11.9% 신장했다. 에브리데이 관계자는 "현재 점포수가 224개로 지난해(217개)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던 점을 감안할 때 당초 목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설 명절 선물세트 상품구색과 프로모션을 강화, 기존 이마트 PL를 적극 활용했던 부분이 1분기 매출상승에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에브리데이는 9일 모바일 전용앱 '쿠폰&이벤트'를 신규 론칭한다. 이 모바일앱은 매장 행사전단과 프로모션 정보 등의 다양한 쇼핑정보를 제공하고 모바일 할인쿠폰과 상품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말까지 룰렛 이벤트, 2만원 이상 구매 시 ,000원 할인 쿠폰 제공, 앱 전용 상품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근만 에브리데이 마케팅 팀장은 "에브리데이 개점 7주년을 맞아 다양하고 파격적인 개점 기념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에브리데이 모바일앱 '쿠폰&이벤트'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여 고객층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6-06-07 14:40: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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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콕 짚은 창업 브랜드 선정 노하우

예비창업자들은 아이템 선정에 고심한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낮은 창업비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예비창업자를 유혹하지만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 메트로신문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전문가들에게 브랜드 선정 노하우를 조사한 결과 ▲수익성 ▲본사의 능력 ▲브랜드 경쟁력 등은 반드시 검증해야할 요소로 나타났다. 이지훈 가맹거래사(윈프랜차이즈서포터즈 대표)는 "수익성이야 말로 예비창업자가 따져야 할 첫째 조건"이라고 말한다. 고정비 지출이 높거나 로스가 많다면 매출이 높아도 창업자가 제대로 된 수익을 가져가기는 힘들다는 것이 이유다. 명태요리전문점 맵꼬만명태의 장점 중 하나는 로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메뉴의 주재료는 70%의 수분을 뺀 황코다리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부부나 가족 창업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밥집의 성격이 강해 매장 운영시간도 점심과 저녁이다. 창업자의 생활 라이프도 직장인과 비슷한데다 사계절 고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맹본사의 능력도 중요하다. 윤인철 광주대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는 "가맹본사가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를 얼마나 갖고 있는지, 가맹점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를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능력을 짐작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디저트카페 카페띠아모는 가맹사업의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 중 하나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통해 디저트카페의 열풍을 일으켰고, 10년 넘게 시장에서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바이저를 통한 가맹점 관리가 뛰어난데다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론칭, 동종업계에서 가장 빠른 트렌드를 선보이는 곳 중 하나다. 치킨 펍 브랜드 쭈노치킨가게는 스몰비어와 치킨전문점을 결합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치킨 펍'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다. 치킨 자체가 사계절 내내 수요가 일정한 데다 어묵탕, 튀김 등 갖가지 사이드 메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브랜드의 경쟁력도 따져봐야 한다. 안정훈 창업컨설턴트는 "모방하기 어려운 나만의 차별성이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야한다"며 "브랜드 타깃 고객층에 맞는 경쟁력 요소가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존 도넛과 차별화된 발효수제 도넛으로 승부수를 던진 OK(오케이)컨츄리도넛은 첨가제가 없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임을 강조한다. 성장기 자녀나 칼로리에 민감한 젊은층 여성 고객의 간식거리로도 안성맞춤이다. 카페형 매장으로 설계돼 디저트를 찾는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다. 돈가스 맛집으로 알려진 부엉이돈가스는 일본식 돈가스나 경양식 돈가스와 달리 이탈리안 커틀릿 하우스 콘셉트로 차별화에 나섰다. 고기는 청정지역 제주에서 키운 돼지 등심을 냉장상태로 공수해 사용한다. 소스는 천연재료인 과일로 6시간 이상 숙성시켜 재료부터 차별화했다.

2016-06-07 14:14:3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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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장수프랜차이즈에서 성공 해법 찾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수명은 5년이 되지 않는다. 자영업 점포의 평균 수명도 3.7년에 불과하다. 창업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는 속도는 이보다 빠르다. 결국 자영업자가 오랜기간 프랜차이즈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롱런하는 본사의 선택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창업시장에서 10년 이상 브랜드를 유지해왔다면 이미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들은 수많은 유사 아이템이 사라지는 가운데서도 10년이상 생존한 브랜드는 앞으로의 10년까지 보장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10년 이상 장수 브랜드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그들의 생존 비결은 무엇일까. 기술력을 통해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같은 메뉴도 다르게 차별화하는 특별함이 이들을 시장에서 살아남게한 비결이다. ◆IT기술 접목해 최적의 맥주맛 구현 프랜차이즈 생맥주 전문점 가르텐 호프&레스트는 2003년 호프 배달용 냉각기를 개발하면서 특허부터 취득했다. 가맹사업은 특허를 취득한 후 시작했다. 냉각기는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 4℃를 유지시켜 마지막 한모금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냉각기는 가르텐호프&레스트 전 매장 테이블에도 비치돼 있다. 브랜드 론칭 12년 만인 지난 2012년에는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하면서 생맥주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가르텐은 이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들비어 브랜드 작업반장을 론칭하기도 했다. 냉각테이블과 아이스잔을 내세워 기존의 스몰비어를 업그레이드 한 것. 여기에 젊은층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공사장을 콘셉트로 매장 곳곳에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트릭아트로 꾸몄다. 가르텐의 기술력에 인테리어의 독특함, 주류 등 메뉴에 재미를 부각시켜 미들비어 시장 공략에 안착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천연생활전통옷 시장에도 오랜 노하우로 관심받는 브랜드가 있다. 제주갈옷을 표방하고 있는 갈중이다. 3대에 걸쳐 35년 간 천연염색과 제작, 개발해 온 노하우가 가득 담겼다. 갈옷은 제주 자연의 햇살과 바람, 색을 담은 옷이라는 점이 힐링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관심받고 있다. 갈중이는 갈옷 제작, 판매뿐만 아니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 진행하고 있다. 관광객과 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스카프, 면티, 앞치마, 양말, 에코백, 복주머니, 손수건 염색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만들다 외식업체의 신메뉴나 제2 브랜드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적극 반영해야한다. 점주를 위한 편리함만을 강조하다보면 가장 중요한 고객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1년 론칭한 치어스는 메뉴를 차별화하면서 맥주전문점 시장에 '레스펍'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가맹점주의 편의성을 위해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되는 원팩시스템을 도입하는 프랜차이즈와 달리 레스토랑급 메뉴를 선보였다. 치어스는 본사 조리교육을 통해 전문조리사를 육성해 호텔 수준의 메뉴 맛을 유지하고 있다. 치어스를 운영하는 JH그룹은 최근 디저트카페 쑤니를 선보였다. 디저트카페가 범람하는 가운데 다소 뒤늦게 론칭한 쑤니는 복층 좌식형 테이블 등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임을 강조하며 여성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2012년 닭강정 시장에 등장해 현재 닭강정 대표 브랜드가 된 가마로강정의 모태는 사바사바치킨으로 유명한 마세다린이다. 마세다린은 사바사바치킨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를 파악, 가마로강정을 론칭했다. 가마로강정은 가마솥을 이용한 독창적인 튀김 기법, 쌀가루를 이용한 차별화된 바삭한 식감, 해바라기씨 100%로 만들어진 전용유, 주문과 동시에 튀겨내는 조리시스템, 오픈형 시스템으로 공개되는 조리과정 등 10년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과 선진화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은 "장수브랜드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그만큼 팬층(고객층)이 두텁기 때문에 예비창업자가 새롭게 창업을 한다해도 브랜드를 알리는 시간 등을 절감할 수 있다"며 "이들의 생존비결은 고스란히 가맹점에 전달되기 때문에 본사의 메뉴얼을 충실히 따르는 것만으로도 시장에 보다 쉽게 안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6-06-07 14:14:0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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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업계 최초 '오프라인 고객센터' 오픈

SK플래닛 11번가가 e커머스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연다. 11번가는 방문 고객이 반품, 환불 등을 보다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고객센터 'V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1호 'V센터'를 오픈했으며 이날 대구 중구 동인동에 2호점을 열었다. 11번가 고객이 반품을 원하는 상품을 들고 'V센터'를 찾으면 현장에서 즉시 직원이 판매자와 협의해 바로 반품, 환불 처리를 진행한다. 다만, 해외배송 상품이나 이름 이니셜 등을 새긴 주문제작 상품, 신선식품, 여행·e쿠폰 상품은 해당되지 않는다. 특히 대구 V센터는 '찾아가는 반품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구 V센터가 있는 대구 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 반품을 신청하면 11번가 직원이 고객이 있는 집이나 회사 등으로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즉시 반품·환불 처리를 하고 상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김선희 SK플래닛 고객중심경영 유닛장은 "지난해 11번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물은 결과 교환/반품 프로세스를 불편해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아 e커머스 업계 처음으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열었다"며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11번가만의 차별화된 고객 중심 경영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06-07 13:52:54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