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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쇼, 11월 서울 도심 곳곳 커피향으로 물들인다

아시아 최초 커피 박람회로 시작해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제23회 서울카페쇼(The 23rd Seoul Int'l Cafe Show)'가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전시장을 넘어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제9회 서울커피페스티벌(The 9th Seoul Coffee Festival, 이하 서울커피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서울커피페스티벌'은 글로벌 커피 도시로 발돋움한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커피 문화와 서울만의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도심 속 글로벌 커피 문화 축제로 서울카페쇼와 동시 개최되어 서울의 커피 산업 발전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서울커피페스티벌'은 서울의 커피문화와 책, 예술의 영감 속에서 피어난 여러 다양성을 '팔레트(Palette)'로 표현하여 고유한 색을 지닌 작가들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된다. 특히 올해 서울카페쇼의 주제인 '컬러풀카페쇼(Colorful Cafe Show)'에 발맞춰 코엑스를 비롯한 서울 전역을 다채로운 커피 향기로 물들이며 커피와 예술이 어우러진 ▲서울커피스팟 ▲커피아트갤러리 ▲커피라이브러리 ▲커피토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커피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커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 참관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서울커피스팟은 주제인 팔레트(Palette)에 맞춰 독창적인 컨셉과 창의적인 메뉴로 서울 커피 문화의 트렌드를 선보이는 앤티크 커피, 이도림 등 카페 20곳을 선정했으며, 이를 지도로 만들어 배포하며 서울카페쇼 기간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커피관련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는 ▲커피아트갤러리와 ▲커피라이브러리는 커피처럼 다양한 영감을 주는 2022 코리아 브루어스컵 챔피언 김승백, 다양한 세계를 누비는 커피 여행가 이한오 등 여러 작가들의 삶을 컬러에 빗대어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다음달 10일까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서울카페쇼와 함께 아시아 커피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인 서울커피페스티벌이 예술 영역과 협업을 통해 서울 커피 문화의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블레저(Business and Leisure) 열풍에 맞춰 서울카페쇼를 찾는 전세계 바이어들과 커피 애호가들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성 높은 커피 문화를 직접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7 15:24: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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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버거 브랜드 국내 장악…'재거스'까지 가세하며 판 더 커져

현대그린푸드가 미국 버거 브랜드 '재거스(JAGGERS)'를 국내에 선보이면서 버거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달 30일 미국 캐주얼 수제버거 브랜드 '재거스'의 글로벌 1호점을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USAG험프리스)에 오픈했다. 재거스가 미국 이외 국가에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거스는 미국 1위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 '텍사스 로드하우스'의 창업자 켄트 테일러가 만든 수제버거 브랜드로 인디애나, 켄터키, 노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남부와 중동부 주를 중심으로 11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모든 비프버거에 소고기 패티가 두 장씩 들어가는 등 푸짐한 양이 특징이다. 재거스 험프리점은 165㎡(약 50평, 70석 규모)로, 비프버거와 치킨버거 등 버거 14종과 감자튀김·맥앤치즈·샐러드·쉐이크 등을 비롯한 사이드 메뉴와 음료 22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크레이지 굿 치즈버거'(한화 기준 약 1만3100원), '스파이시 크리스피 치킨 샌드위치'(9200원) 등이며, 5300원 가량을 추가하면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제공된다. 무엇보다 재거스의 강점은 가성비다. 더블 패티에 수제 조리 방식임에도 국내외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유사한 메뉴보다 가격이 10%가량 저렴하다. 현대그린푸드는 1호 매장인 험프리스점에서 재거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 향후 국내 추가적인 매장 오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에는 SPC그룹의 '쉐이크쉑'과 BHC그룹의 '슈퍼두퍼', 한화 갤러리아의 '파이브가이즈', '고든램지 버거' 등 해외 유명 버거 브랜드가 진출해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이유는 국내 소비자들이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아시아 시장 진출 전 테스트베드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쉽게 받아들이는 편"이라며 "글로벌 기업들에게 한국은 유행에 민감하고 새로운 것에 관심이 높은 만큼 시장 반응을 살피기 좋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국내 햄버거 시장의 규모를 약 4조 200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흐름대로라면 올해는 5조원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재거스가 합류하면서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버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앞서 2022년 대우산업개발의 자회사 이안GT가 론칭한 버거 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의 경우 초기에는 '오바마 버거'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국내 진출 5개월만에 철수한 바 있다. 쉐이크쉑과 파이브가이즈, 슈퍼두퍼, 고든램지 버거는 매장을 전국 단위로 넓히고 있다. 특히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주도로 들여온 파이브가이즈는 강남, 여의도, 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에 이어 판교에도 점포를 오픈했다. 2028년까지 15개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진출도 추진중이다. 내년 하반기 도쿄에 1호점을 오픈하고 향수 7년간 20개 이상의 파이브가이즈를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이 맡고 있는 쉐이크쉑은 국내에 27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2025년까지 25개 신규 매장 개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SPC 파리크라상은 쉐이크쉑 한국사업부를 물적분할해 '빅바이트컴퍼니'를 신설했다. 빅바이트컴퍼니의 작년 12월 매출액은 약 90억원, 영업이익은 3190만원이다. 한달 매출액을 연간 기준으로 단순하게 계산해보면 1년에 1000억원 초반대 매출을 쉐이크쉑으로 내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재거스의 상륙으로 프리미엄 버거 시장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라며 "특색있고 차별화한 맛을 내지 않는다면 업계 우위를 선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7 15:18: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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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용가리 치킨 2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7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는 언젠가부터 기억 속에서 사라진 입맛 친구 '용가리'를 추억하며 다시 찾아 나서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1999년 출시 당시의 장난기 가득한 용가리 캐릭터를 비롯해 어릴 적 즐겨 듣던 히트곡들이 울려 퍼지는 대형 붐박스 라디오, 다트 던지기와 펌프게임 등 온몸으로 풋풋했던 과거를 떠올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요소들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용가리 치킨'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치맥'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오리지널 '용가리 치킨' 외에 화끈하게 매운 신제품 '불 용가리 치킨', '용가리 불 볶음면'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의 또 한 가지 주목할 특징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공간을 마련한 점이다. 숨겨 놓은 간식을 냄새를 맡아 찾아내는 '공룡알 노즈워크', 순발력을 테스트하는 '할리갈리' 등 반려견을 위한 게임과 경품도 풍성하다. 또한, 닭안심과 쌀가루, 각종 채소를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든 '용가리 멍치킨'과 멍맥주를 비롯해 다양한 펫푸드도 만날 수 있다. '용가리가 사라졌다' 팝업스토어는 11월 3일까지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9시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맞아 어릴 적 밥 반찬이나 간식으로 용가리 치킨을 즐겨 먹었던 2030세대가 그 시절을 즐겁게 추억하고, 스트레스 날리는 화끈한 술안주, 기분 전환하기 좋은 별미로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친구나 연인, 가족은 물론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다채로운 경험을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7 15:18: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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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하이퍼', 편의점 출시 기념 최대 48% 할인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신제품 '하이퍼(HYPER)'의 판매처를 전국 편의점으로 확장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판매처 확대로 소비자들은 하이퍼(HYPER)와 하이퍼 프로(HYPER pro)로 구성된 '하이퍼 시리즈'를 온라인 채널에 이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채널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한 글로 하이퍼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고,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전국 편의점뿐만 아니라 글로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글로',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하이퍼 프로'는 지난 5월 출시된 프리미엄형 모델로 짧은 시간 빠르고 균일하게 스틱을 가열하는 히트부스트(HeatBoost™) 기술과 원하는 가열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테이스트셀렉(TasteSelect™) 다이얼, 잔여 사용 시간, 배터리 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이지뷰(EasyView™) 스크린이 탑재돼 전에 없던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한다. 지난 9월 9일 출시된 '하이퍼'는 하이퍼 프로의 핵심 기능만 담은 심플형 모델로 히트부스트 기술과 테이스트셀렉 다이얼을 동일하게 탑재했지만, 이지뷰 스크린 대신 LED 버튼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 하이퍼 시리즈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라인으로 뛰어난 성능과 혁신적인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글로 하이퍼 시리즈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그룹의 목표인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구축을 위해 성인 흡연자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비연소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패키지, 글로 및 뷰즈에 대한 기기 반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7 15:12: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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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세계에서 2분에 1개씩 팔리는 '라부르켓'립밤 출시

전 세계에서 2분에 1개씩 팔리는 '라부르켓 립밤' 신제품이 나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스웨덴 네츄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L:A BRUKET)'은 환절기 시즌을 맞아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립밤 신제품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라부르켓은 2008년 스웨덴 서부 해안가 마을 바르베리에서 설립된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난 2020년 국내에 론칭했다. 스웨덴 서해안의 혹독한 추위와 거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청정해협의 해초, 바다 소금 등에서 유래한 성분을 포함해 스웨덴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라부르켓 '아몬드 코코넛 립밤'은 전 세계에서 2분에 1개씩 팔릴 만큼 브랜드 대표 인기 제품으로 꼽힌다. 일명 '딱풀립밤'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보습과 진정 효과, 세련된 패키지, 대용량 사이즈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립 케어 시장도 매년 커지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립 케어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28억3000만달러(약 3조8000억원)로 전년 대비 8.8% 늘어났고, 2025년에는 32억8000만달러(약 4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웰빙 콘셉트로 'SOS 립밤', '굿나잇 립밤' 등 2종이다. 자연에서 유래한 향을 사용했으며 보습은 물론 셀프 홈 케어 효과까지 주는 제품이다. 판매 가격은 2만7000원대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사동에 팝업 스토어도 오픈한다. 패밀리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 신사'에서 진행하며, 오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3주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부르켓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면서 립밤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입술도 피부라는 인식이 생긴 데다 이번 신제품이 보습, 진정 효과를 비롯해 다양한 웰빙 효과가 있는 제품인 만큼 올 겨울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0-07 14:50: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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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닷컴’ 3Q 매출 전분기 대비 100%↑, 누적 방문자수 420만명

'발란 닷컴'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란 닷컴'은 올 3분기 매출이 지난 2분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 8월 매출은 론칭 첫 달인 5월 대비 3배 수준으로 최고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9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은 420만 명을 기록 중이다. 주요 판매국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국가는 미국이다. 뒤이어 홍콩,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일본 순으로 다양한 대륙에서 발란을 통해 명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와 같은 극한의 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겨울 패딩 등이 인기가 높아, 계절을 타지 않는 글로벌 비즈니스로 입점 파트너사들의 매출 및 재고 부담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 발란 닷컴의 이 같은 성장세는 국내 판매자들의 독보적인 명품 소싱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도 발란은 침체된 국내 수요 속에서 글로벌 시장을 새로운 판매 창구로 활용,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란 관계자는 "론칭한지 아직 반년도 채 되지 않음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검색 광고 등 비용 효율적인 마케팅만으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글로벌 마케팅 전개 등 본격적인 활동으로 3년 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4-10-07 14:47: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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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도 한국이 주도…에이피알 이어 달바, 동국제약도 활약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독자적인 뷰티 테크를 발전시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7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강자'로서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는 올해 9월 셋째 주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량 250만 대를 돌파했다. 특히 해외 시장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겨 전체 판매에서 해외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40% 이상이다. 또 지난 2023년 같은 시점 대비 1년 만에 해외 누적 판매량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에이피알은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누적 매출액 3044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8억원이다. 이 가운데 '뷰티 디바이스'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한 1370억원으로, 해당 매출이 에이피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3%다. 브랜드 대표 제품 '부스터 프로'의 경우 지난 9월 2일 미국 최대 e커머스 아마존의 '주름&안티에이징 디바이스' 부문에서 인기 품목 1위에 올랐다. 에이피알은 올해 2월부터 미국에서 부스터 프로를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 4월과 7월 각각 아마존의 톱딜, 프라임데이 등을 통해 소비자 인기를 입증해 왔다. 에이피알은 미국 시장에서 강한 성장세를 지속함과 동시에 중화권 국가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뤄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5월 중국 현지에서 부스터 프로를 출시했다. 이후 중국 618쇼핑축제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마련해 총 3회에 걸쳐 누적 매출액 36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새로운 성과를 창출했다. 이와 함께 에이피알은 최근 공개한 신제품 '울트라튠 40.68',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 등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도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신제품을 내놓으며 경쟁 대열에 합류한다. 달바는 지난 9월 말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열린 국제 행사 '월드 웰니스 위켄드'에서 '시그니처 올쎄라 더블 샷'을 처음 소개했다. 달바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 두 개의 헤드를 하나의 기기에 설계한 올인원 디바이스다. 더블 샷으로 사용 시간은 두 배로 줄이고, 관리 효과도 두 배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달바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 해당 제품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 고급 홈케어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달바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달바는 지난 8월에도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하얏트호텔의 주요 파트너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우수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K뷰티 인기를 이끌어 갈 차세대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실제로 달바의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4% 성장해 536억원이다. 큰 폭의 증가세에 따라 달바는 올해 하반기까지 총 해외 매출이 1300억원 대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국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신개념 제품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센텔리안24에 따르면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최신 기술력에 전통적인 피부 관리법인 괄사를 접목한 3중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다. 3중 고주파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괄사 테크닉 등을 얼굴과 바디에 활용 가능하다. 센텔리안24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마데카 프라임'을 출시하며 뷰티 디바이스 시장 선점에 속도를 냈다. 마데카 프라임 팅글 샷, 탱글 샷,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등으로 제품군을 잇따라 확장한 것이다. 브랜드 대표 제품 마데카 프라임의 경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액 2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를 포함한 헬스케어 사업을 기반으로 오는 2025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센텔리안24를 중심으로 한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19.3%에 이른다. 2023년 기준 해당 사업 매출액은 2000억원 대를 달성하는 등 동국제약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한 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각 기업마다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해 뷰티테크에 역량을 쏟고 있는 만큼 활발한 경쟁은 예상되지만 보다 큰 규모의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 뷰티테크가 K뷰티 인기를 뒷받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스킨케어 제품들에 뷰티 디바이스 활용법이 더해지면서 브랜드 파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2024-10-07 14:35:3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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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키디키디, ‘2024 아우터 페스티벌’로 4000종 아우터 선봬

이랜드월드의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2024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은 키디키디 '2024 아우터 페스티벌'은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가을 겨울 시즌 아우터를 쇼핑할 수 있는 연중행사다. 키디키디는 2개 분야로 구성된 기존 행사를 올해부터 3개 분야로 늘려 진행한다. 확대된 이번 행사에서는 7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유·아동 아우터 4000종을 선보인다. 특히 분야 1 행사에서는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선보인다. 스포츠·아웃도어, 내셔널 브랜드, 감각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들을 다른 곳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제품들을 단독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이랜드월드 측의 설명이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뉴발란스키즈 ▲아가방 ▲블루독베이비 ▲스파오키즈 ▲마리떼키즈 ▲드타미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 아우터 페스티벌은 FW 시즌 아이템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연중행사"라며 "올해부터 행사 규모를 확대해 유·아동 아우터 4000종을 큐레이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07 14:35:05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