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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조식·간식 정기구독 서비스 '밀박스' 인기

GS25가 기업 고객 대상 조식 정기구독 서비스 '밀박스25'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배(532%) 이상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밀박스25는 GS25에서 2021년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12월 말 정식 론칭한 기업 대상 조식 정기구독 서비스다. 상품은 도시락,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컵과일 등 6가지의 메인 메뉴 중 하나와 음료, 디저트로 조합된 1인 포장 형태다. 낱개로 구매하는 가격보다 최대 40% 가까이 저렴하다. 자회사인 후레쉬서브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며, 사전 협의된 고객사 인근 GS25 매장으로 입고된다. 밀박스25는 지난 6월 조식 정기구독 서비스에 이어 스낵바(스낵/음료) 정기구독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했다. GS25는 추후 기업의 다양한 행사와 구성원의 생일까지 챙길 수 있는 종합 복지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용환 GS리테일 밀박스25 담당은 "사내 복지가 우수한 인재를 유지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B2E 서비스가 크게 성장하는 추세"라며, "기업과 구성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새로운 복지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19 14:18:3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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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아워글래스' 스킨케어·메이크업 결합 된 신제품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건 지향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이 결합된 베이스 메이크업 '베일 하이드레이팅 스킨 틴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스킨틴트는 강력한 보습효과와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파운데이션 기능으로 무더운 여름철 스킨케어부터 피부 화장까지 여러 단계의 화장을 거치지 않아도 효과적인 피부 화장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특히 물과 보습오일, 파운데이션 틴트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워터 베이스 포뮬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 틴트는 수분 크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10가지 색상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밝은 피부부터 태닝된 어두운 피부까지 웜톤과 쿨톤, 18호~23호로 나뉘는 동양인의 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돼 자연스러운 피부톤과 피부결 보정이 가능하다. 인위적이지 않은 피부 표현으로 남녀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고객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베일 하이드레이팅 스킨 틴트 구매 시 이달 말까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파운데이션 퍼프 세트 1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19 14:18:3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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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모바일 식권 앱 '식권대장' 리뉴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기업 벤디스가 19일 '식권대장' 앱(App)을 리뉴얼 오픈했다. '식권대장'은 벤디스가 2014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식권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 기업이 앱을 통해 임직원에 식대 포인트를 지급하면 임직원들이 인근 식당과 배달, 배송 제휴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벤디스는 앱 메인 화면을 고객이 보유한 식대 포인트부터 결제내역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가독성을 개선하고, 탭 기능을 추가해 방문식사, 배달식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식권대장' 탭과 퀵서비스, 단체선물, 의무교육 등 고객사 지원부서(인사·총무팀 등)에 필요한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를 담은 '비즈니스' 탭 등도 신설했다. 더불어 모기업인 현대이지웰의 온라인 복지몰과 연동되는 '임직원 복지몰'을 신설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1월 현대이지웰을 통해 벤디스를 인수했다. 벤디스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그룹 편입 이후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약 80% 가까이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며 "누적 이용자 수 28만여 명에 이르는 식권대장 앱 이용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메인 화면을 개편하고 신규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19 14:03: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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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모차·카시트'도 로켓설치!

쿠팡이 19일 '유모차·카시트 로켓설치'를 론칭했다. 로켓설치는 쿠팡에서 구매한 가전, 가구, 운동기구, 타이어 등 설치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운 제품을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 후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서비스다.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과 설치가 완료된다. 새롭게 론칭하는 유모차·카시트 로켓설치는 바쁜 육아로 유모차 조립과 카시트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구매 시 고객부담금 없이 전문기사가 배송부터 유모차 조립과 카시트 차량 설치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로켓설치에 합류한 카시트 기업은 영국과 스웨덴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조이, 브라이텍스, 악스키드와 국내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 등이 있다. 유모차 브랜드로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와 업계 최초 퍼스트 클래스 브랜드 인증을 받은 국내 기업 리안이 참여한다. 조이 아이스핀 360, 다이치 원픽스 360 시즌2, 부가부 폭스5, 리안 스핀로얄 등 브랜드별 대표 모델을 로켓설치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라인과 악스키드 브랜드 제품의 경우 이번 론칭을 통해 쿠팡에서는 최초로 선보인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19 14:03: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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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 과일?' G마켓, 신선식품 엄선·프로모션 진행

G마켓은 오픈마켓을 통한 신선식품 구매가 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신선식품이 5년 전인 2017년 대비 40%나 증가했다. 올 상반기 역시 작년 동기 대비 12% 오름세를 보였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자체 식품 배송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오픈마켓에서 이렇게 신선식품이 꾸준한 인기를 끄는 비결은 바로 오픈마켓형 '산지직송' 상품 및 카테고리 매니저(CM)들의 체계적인 관리가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손쉽게 물건을 등록해 판매활동을 할 수 있는 오픈마켓의 장점을 살려, 산지 생산자가 직접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전국의 고객에게 직접 판매를 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신선식품 구매 수요가 늘면서 G마켓은 23일까지 제철과일을 모아 선보이는 '과일甲'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복숭아, 자두 등 여름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고당도·고품질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중복쿠폰'도 매일 3장씩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업자회원(B2B)의 경우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추가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 장보기가 일상화되고 산지직송 등 배송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이커머스가 신선식품의 핵심 판매처로 자리잡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농가 등 지역 판매자들은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할 수 있는 구조라,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7-19 10:25: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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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국내 처음 동물실험 중단위한 국제활동(ICCS) 참여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최초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 ICCS)'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ICCS는 화장품 제조 업체, 산업 협회와 동물보호단체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올해 2월 출범했다. 단체의 주요 목표는 ▲최신 과학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퍼스널 케어 제품 및 그 성분에 대한 평가에 대한 비동물 안전성 평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비동물 안전성 평가 결과를 인정하도록 각국의 당국자를 설득해 규제 및 정책에 반영하며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중단해 제품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ICCS에는 현재까지 로레알, 유니레버, 에스티로더, P&G 등 주요 글로벌 뷰티 기업과 각국의 화장품협회, 휴메인 소사이어티,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 PETA 등의 동물보호단체를 비롯한 40개 단체가 참여 중이다. 한국에서는 이번에 아모레퍼시픽이 처음으로 가입했다. ICCS의 에린 힐 CEO는 "아모레퍼시픽의 ICCS 합류를 환영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그 전문성과 경험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며 "ICCS는 화장품과 그 성분에 대한 비동물 안전성 평가 영역에서 매우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 자체적인 동물실험을 중단했다. 2013년부터는 '화장품에 대한 불필요한 동물실험 금지' 선언에 따라 다른 국가나 타 법령에 따라 불가피하게 동물실험이 강제되는 경우 이외에는 협력업체를 포함해 일체의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에서 수여하는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 단체'로도 최초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는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생명을 존중하는 기업으로서, 동물 복지 및 생명 윤리를 위해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이를 실천해 왔다"며 "전 세계 유수의 기업 및 단체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동물실험 없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법 연구와 규정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이어가는 ICCS의 큰 걸음에 아모레퍼시픽도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19 10:09: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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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몰이지만 여기는 전문몰' 버티컬 서비스, 성과 두드러지네

종합 e커머스 업체들이 '전문관'과 같은 버티컬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전후해 기존 오프라인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들이 온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수백만 명에 달하는 고객을 확보한 버티컬 커머스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쇼핑 시장에 새롭게 떠오르는 버티컬 커머스들이 세를 넓히자, 종합 e커머스들도 전문인력을 확보해 버티컬 커머스와 유사한 성격의 버티컬 서비스를 내놓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18일 SSG닷컴이 명품 전문관 'SSG 럭셔리' 론칭 1주년을 맞아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 SSG닷컴은 지난해 7월 보증, 배송, 사후관리까지 모두 책임지는 명품 특화 서비스 플랫폼 'SSG 럭셔리'를 SSG닷컴 내에 열었다. 론칭 초기인 지난해 7월과 올 6월을 비교했을 때 명품 전문관에서 주문한 회원 수는 25%, 주문건수는 20% 늘어났다. 온라인으로 판매된 가장 비싼 상품은 한정판으로 선보인 2000만원대 명품 시계였으며,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명품 입문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스니커즈였다. 여성 가방, 남성 의류, 지갑 등도 구매가 많았고, 남성·아동 카테고리 성장세가 뚜렷했다. 최근 종합 e커머스들은 버티컬 서비스를 별도 앱이나 도메인으로 분리하는 대신 기존 쇼핑몰을 통해 접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S리테일이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어바웃펫'으로 별도 분리했던 것과는 다르다. 고객의 추가 앱에 대한 피로도가 쇼핑몰 방문에 큰 영향을 줘 기존 쇼핑몰 내에 론칭함으로써 접근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실제로 별도 앱으로 분리한 경우 보다 기존 쇼핑몰 내에 추가적으로 '전문관'으로 운영 하는 쪽이 매출 등에서 차이가 난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별도 앱 분리를 통한 운영과 기존 쇼핑몰 내 전문관 운영 모두 경험해본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우리가 대형마트를 갔을 때 목적 상품만을 구입하지 않고 '눈에 띄었기 때문에' 구입하는데, 전문관 방식은 이 같은 상황을 자연스럽게 연출한다"며 "전문관을 표방하는 만큼 별도의 전문 인력이 필요하고, 추가적인 비용 지출도 일어나기도 하지만 최근 전문관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기존 그룹사의 타 계열사 인력을 활용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관 론칭을 계속 이어가는 대표적인 기업 중에는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롯데온이 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4월 이베이코리아의 나영호 전략기획본부장을 e커머스 사업 총괄 대표로 영입해 롯데온에 대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적자가 누적되던 새벽 배송 사업을 정리하고, 흩어진 계열사들을 모아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이어 쇼핑몰 내에 버티컬 서비스를 늘렸다. 지난해 4월 온앤더뷰티(화장품) 론칭을 시작으로 온앤더럭셔리(명품), 온앤더패션, 온앤더키즈 총 4개 서비스를 선보였다. 버티컬 서비스 운영 이후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롯데온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40억원을 내며 전년도 같은 기간 영업손실 490억원에서 절반 넘게 영업 손실액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3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8% 늘었다. 올해 1분기도 영업 손실 200억원을 내면서 전년 동기 영업손실액 450억원에서 55.5% 가량 적자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증권가에서는 롯데쇼핑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버티컬 중심으로 안착한 이커머스 사업의 수익성 개선은 올해 기대해 볼 수 있는 포인트"라며 "이커머스 사업이 지난해 총 거래액(GMV)이 전년대비 약 3%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버티컬 서비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다만 버티컬 서비스가 언제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만은 아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버티컬 서비스는 해당 기업의 상품 소싱 능력과 쇼핑몰의 기존 이미지 등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많은 기업들이 버티컬 서비스를 내놓고 있지만 큰 인상을 주지 못하는 곳이 태반이고, 사실상 무의미한 성적을 보이는 곳들도 많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19 10:05:03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