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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CC를 찾습니다' 이벤트

같은 대학·직장 커플들 사연 23일까지 접수…경품 증정도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오는 2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CC(Campus & Company Couple)'들을 대상으로 한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HOMECC가 CC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같은 대학 또는 직장에서 만나 함께하고 있는 커플들의 사연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같은 공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가거나 가정을 이룬 커플을 일컫는 용어 'CC'와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인 집(Home)을 만드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키워드 'CC'가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먼저 개인 인스타그램에 CC를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린 뒤 홈씨씨 인테리어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해당 게시글의 주소(URL)를 남기면된다. 처음 커플이 되었을 때와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리면 선정 가능성이 커진다. CC로 만나 현재에도 함께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뽑힌 사연자에게는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1명),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2명), GS25 모바일 상품권(10명) 등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HomeCC)는 'Home Creation Center'의 약자로 '주거 공간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CC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다양한 고객과 소통하고자 풍성한 경품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소중한 추억을 가진 많은 CC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17 10:29: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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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소상공인 역량 강화 '소상공인 점프업컨퍼런스' 후원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주최…창업노하우등 공유 홈앤쇼핑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해 열린 '2023 소상공인 점프업컨퍼런스'를 후원했다. 17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주최로 열린 '2023 소상공인 점프업컨퍼런스'에선 부자습관, 사업 브랜딩, 라이브커머스 운영방법, 디지털마케팅, 창업노하우, 아이디어 창업, 마인드셋 등을 소상공인들에게 생생히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은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분들의 멋진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무척 뜻깊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관계자는 "수년간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부터 거리두기가 해제된 현재까지도 위기를 겪고 있는 수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이번'2023 소상공인 점프업 컨퍼런스'가 다시 점프업할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물가상승, 인건비 부담 등 다양한 요인으로 소상공인이 더욱 힘들어하는 요즘"이라며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도울 기회가 생긴다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전했다.

2023-07-17 10:08: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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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위생·세정 기능 강화 '풀스텐 스파 비데' 선봬

회오리 물살이 노즐 360도 자동세척 SK매직이 위생·세정 기능을 강화한 '풀스텐 스파 비데'(사진)를 출시했다. 17일 SK매직에 따르면 풀스텐 스파 비데는 플라스틱 노즐이 아닌 오염·부식에 강한 풀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회오리 물살이 노즐을 360도 자동세척해 사용 후 오염될 틈 없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노즐 상태를 유지한다. 노즐세척 버튼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면 언제든 추가 세척도 가능하다. 세척 물살은 세정, 비데, 와이드좌욕 모드 3가지로 세분화했다. 시원하고 강력한 물살을 분사하는 세정 모드는 물론 여성 사용자를 위한 저자극 비데 모드를 제공한다. 편안한 홈스파처럼 미스트 형태의 부드러운 물살을 분사하는 와이드좌욕 모드를 추가했다. 필터는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원터치 정수 필터를 채용했다. 노후 배관에서 발생하는 녹물을 비롯해 미세 플라스틱 등 이물질 걱정 없이 항상 깨끗한 물로 씻을 수 있다. 청소와 관리도 간편하다. 국내 최고 방수 등급, IPX6등급 제품으로 손쉽고 안전하게 물 세척이 가능하다. 버튼 하나로 분리가 가능한 이지 착탈 구조로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분리해 도기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이외에 수압, 온수, 변좌온도 등 취향에 따라 맞춤 설정도 가능하다.

2023-07-17 09:56: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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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침대' 뷰티레스트1925, 누적 기부금 3억 넘었다

5개월 만에 성과…소비자가격 5% 적립해 기금으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비용 활용 시몬스의 '착한 침대' 뷰티레스트 1925가 기부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시몬스는 지난 2월 출시한 업계 최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침대 '뷰티레스트 1925' 누적 기부금이 다섯달도 안돼 3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뷰티레스트 1925는 시몬스 침대의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이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된다. 이 침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착한 침대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치소비 열풍을 이끌며 단숨에 1700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성과는 소비자와 기업·병원 협력으로 이뤄냈다. 시몬스 침대와 삼성서울병원의 동행은 2020년부터 시작했다. 시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의료비 3억원을 제공했다. 이후 4년째 매년 선행을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 12억원을 달성했다. 해당 기부금은 '뷰티레스트 1925'의 누적 기부금과는 별도다. 지금까지 100여명의 환아가 치료를 받았다. 시몬스는 올해부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시작하며 질병 치료를 넘어 환아의 삶 전반을 케어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3년 전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의료체계 붕괴 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의료지원비 기부를 시작했고, 이후 기부 문화가 브랜딩 된다면 영속성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 '뷰티레스트 1925'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시몬스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소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과 함께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2023-07-17 09:49: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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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동 본사에 門 열어

클렌체 모델 김희선씨도 참석…창호제품 라인업 소개·체험 공간 KCC가 하이엔드 창호 Klenze(클렌체)를 앞세워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The Klenze Gallery(더 클렌체 갤러리)'를 서울 서초동 본사에 열었다. 17일 KCC에 따르면 오픈 행사에는 Klenze 모델인 배우 김희선씨와 KCC 정재훈 사장, 건설사 임직원 및 조합 관계자, KCC 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The Klenze Gallery'에선 KCC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브랜드 Klenze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호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어 KCC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창호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The Klenze Gallery'는 창호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공간 구현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첨단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창호의 중요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전시장이다. 여기에 최상위 품질의 클렌체 라인업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요소와 어우러져 주거의 품격을 높이고 차별화된 하이엔드 공간을 제안한다. 전시장은 ▲Klenze zone ▲차음 테스트 zone ▲컬러베리에이션 zone 등 크게 3개 구역으로 꾸몄다. 또한 창호의 소음 차단 효과를 검증하는 '차음 테스트 zone'과 창호에 적용하는 색상의 변화를 비교해보는 '컬러베리에이션 zone' 등 다양한 체험존도 설치했다. 아울러 'The Klenze Gallery'는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전시장 투어,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고객이 자신만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제안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KCC 창호사업부 서호영 상무는 "'The Klenze Gallery'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공간과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17 09:38: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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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 美시장 진출 추가 지원나서

11~13일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35개 中企 파견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해 추가 지원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전시회(CPNA 2023)'에 한국관(KBIZ관)을 구성해 35개 중소기업을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1967년 이태리 볼로냐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뷰티·미용 전시회로,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렸으며 이 중 라스베이거스 전시회는 북미 최대 규모 B2B 뷰티미용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중기중앙회는 현지 파견에 앞서 뷰티업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바이어 온라인 매칭을 지원했다. 또 업체별 마케팅 웹사이트를 구축해 참여기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온라인상에서 홍보해 전시회 참가 성과도 높였다. 이와 함께 스킨케어, 헤어·네일, 미용기기 등 국내 제품의 홍보효과를 높이기위해 단순 전시공간 이상의 비즈니스 공간인 'KBIZ관'을 조성했다. 이번 전시기간 중 참여기업들은 81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네일·풋 파일이 주력 수출품인 케이원뷰티는 현장에서 2만5000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2013년부터 매년 해당 전시회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도 40개 중소기업을 파견해 현장에서 1596만 달러의 상담액과 82만 달러의 계약액을 달성했다.

2023-07-17 09:01: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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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디자인 어쩌나…EU 압박에 예전처럼 ‘탈부착 배터리’로 돌아갈까

유럽연합(EU)의 스마트폰 배터리 탈부착 의무화 법안 공식화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향후 스마트폰 제조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7년까지 유예기간 있어 제조사들은 EU의 구체적인 발표 내용을 기다려보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1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EU 이사회는 지난 10일 이른바 '배터리법'으로 불리는 배터리 지속 가능성에 관한 새로운 법안을 채택하며 친환경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EU의 '배터리 지침'은 2027년까지 역내에서 유통되는 스마트폰에 교체 가능한 배터리를 갖춰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휴대용 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소비자가 쉽게 제거하고 교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예전처럼 탈부착형 배터리를 채택하라는 말로 해석되고 있다. EU 의회는 법안을 통과시킨 이유로 '소비자 편익 증대'와 '환경 보호'를 꼽았다. 스마트폰 판매량이 많은 삼성전자와 애플은 물론이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는 터라 해당 법안이 시행되면 스마트폰 생태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애플의 경우는 2007년 아이폰 1세대 출시한 후부터 지금까지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2014년 갤럭시S5 이후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두 일체형 배터리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물론 성능보다 견고함을 내세우는 러기드폰(Rugged phone) 계열인 갤럭시X커버5가 작년 1월 출시됐지만 성능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그렇다고 당장 배터리 탈부착식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EU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제품 설계 계획을 조정할 수 있도록 4년여간의 유예기간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선두를 다투고 있는 애플과 삼성전자는 EU의 움직임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삼성전자는 EU 권역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은 올해 1분기 기준 34%로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EU가 큰 시장이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법안 내용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당장 제조 설비를 바꿀 수는 없다"며 "향후 어떤 이행 사항을 발표할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을 2년~3년으로 볼 때 배터리 탈부착이 현실화한다면 스마트폰의 교체 시기도 길어질 전망이다. 또한 탈부착 배터리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이전처럼 보급되면 스마트폰 제조기업의 영업이익 타격도 예측된다. 한편 탈부착식 배터리의 장단은 명확한 탓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례로 탈부착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는 갤럭시X커버5의 배터리 용량은 3000mAh인데 배터리 하나를 더 구입할 시 6000mAh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최근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3 일반 모델이 3900mAh, 플러스모델은 4700mAh 것을 고려하면 탈부착식 배터리 2개의 용량은 플래그십보다 큰 셈이 된다. 하지만 단점은 일체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지닌 방수·방진 기능을 지금 수준처럼 누릴 수 없다는 점이다. 갤럭시S21 울트라를 사용하는 한 사용자는 "생활 방수·방진 기능이 없다면 잔고장이 많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터리 교체식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나 일체형이 더 선호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전자업계는 EU가 친환경을 고수하는 기조를 산업계 전반에 유지하는 만큼 'C타입 도입 의무화'처럼 밀어붙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2023-07-16 13:19: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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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첫 결항"…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쟁의행위 영향

아시아나항공 조종자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로 파업 전 단계인 쟁의행위에 돌입한 가운데 16일 국제선 왕복 항공편이 결항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승객을 볼모로 잡는 쟁의행위를 중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7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1시 5분(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 도착할 예정이던 OZ731편이 조종사노조 쟁의행위로 결항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낮 12시 5분(현지시간) 호찌민에서 출발해 오후 7시 25분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OZ732 귀국편도 함께 결항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결항편 고객에게 타사 항공편과 아시아나 항공 후속편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7일 조종사노조의 쟁의행위 돌입 이후 국제선에서 결항이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총 10편이 결항됐고, 54편이 지연됐다. 노사는 노조의 준법투쟁 중에도 임금협상을 진행해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 14일부터 준법투쟁 강도를 높여 2차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오는 24일부터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의 파업이 예고된 상태다. 사측이 요구안을 수용할 때까지 국제선 80%, 제주 노선 70%, 국내선 50% 이상의 인력을 유지하며 파업에 나설 방침이다. 국적 항공사 조종사 파업은 2016년 12월이 마지막이다. 당시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나섰고 일주일 뒤 복귀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마지막으로 파업한 건 2005년 7~8월로 당시 25일간 파업해 국내 항공업계 노조 파업 중 최장 기간이었다.

2023-07-16 13:10:1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