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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팹리스 초기기업 투자 '초격차 펀드' 만든다

이영 장관, 분당 퀄리타스반도체 방문…팹리스 대표들과 대화 李 "시스템반도체 계약학과 신설해 설계인력 부족 해소하겠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가 팹리스 초기기업에 투자하는 '초격차 펀드'를 신설한다. 팹리스 설계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시스템반도체 계약학과'도 새로 만든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영 장관(사진)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에 위치한 퀄리타스반도체를 방문해 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기업(팹리스)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반도체 칩 설계와 생산 등이 분업화된 시스템반도체 산업에서 칩(Chip) 생산은 파운드리에 위탁하고 설계에만 집중하는 기업을 통상 '팹리스'(Fab-less)라고 부른다. 이날 이 장관과의 간담회에는 퀄리타스반도체 김두호 대표를 비롯해 모빌린트 신동주 대표, 사피온 류수정 대표,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네메시스 왕성호 대표가 참석했다. 현장 전문가인 퀀텀벤처스코리아 이동우 전무, 서울대산학협력 최기창 교수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장관은 "우리나라가 '반도체 초격차'를 실현하는 데 있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팹리스 기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팹리스 업계가 바라는 현장의 3대 핵심애로를 우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팹리스 초기기업의 모험자본 확충을 위해 내년부터 초격차펀드를 신설해 팹리스 기업에 대한 벤처투자가 확대되도록 하고, 팹리스의 설계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해 내년부터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또 팹리스와 파운드리 간 상생의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협력해 우수 팹리스 창업기업을 선발·지원하는 '팹리스 챌린지 대회'도 7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참석 기업들은 이날 자리에서 개발부터 양산까지 막대한 초기자금이 들고 설계분야 인력 부족 문제도 심각하다고 애로를 전했다. 게다가 최근엔 파운드리 공급부족까지 겹치면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중기부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반도체가 1300억 달러(한화 약 162조원), 시스템반도체가 2960억 달러(한화 약 370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메모리반도체는 우리나라가 점유율 56.9%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시스템반도체 분야 점유율은 고작 3% 정도다. 또 전세계 팹리스 산업은 미국이 68%의 점유율로 압도적이고 대만과 중국이 각각 21%, 9%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2-06-16 12:0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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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자립준비청년 ‘가치걸음’ 캠페인 동참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자립준비청년에게 현장 견학과 직업 특강을 진행한다. 16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주최하는 '가치걸음' 캠페인에 아시아나항공이 K-ESG 얼라이언스 참여사로서 참여해 이루어졌다. '가치걸음' 캠페인은 만 18세로 아동복지시설에서 사회로 나오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종합통제센터와 교육훈련동을 견학한 뒤 캐빈승무원 직무 이해, 항공정비사의 업무 절차, 항공업 관련 필요 역량 등 항공사의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는 직업 특강을 받는다. 이번 특강은 자립준비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직업특강을 맡은 아시아나항공 교육 기부 봉사단은 2013년 창단된 항공업계 최초 교육기부 전문 봉사단이다. 현직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항공 전문지식을 가진 186명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봉사 노하우로 출범 이후 총 3,367회, 304,696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강연을 하는 캐빈승무원 김진경 사무장은 "미래의 대한민국 항공업계를 짊어질 청년들의 꿈을 함께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 교육기부 인증기관에 선정된 이래, 창의재단 STEAM 사업 공모 선정, 교육부 자유학기제 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ESG 경영이념에 맞는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신설된 ESG경영팀 주도로 사회공헌 활동 계획도 신규 수립해 다방면적인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2022-06-16 10:53: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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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유럽서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 짓는다

SK지오센트릭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수에즈 본사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대니얼 솔로미타(Danniel Solomita) 루프 CEO, 맥스 펠레그리니(Max Pellegrini) 수에즈 부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화학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이 프랑스 기업 수에즈,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루프 인더스트리(루프)와 함께 프랑스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SK지오센트릭은 계획대로 사업에 착수할 경우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유럽 내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3사 경영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랑스에 연간 7만톤(t)의 재생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화학적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각 사 보유 역량을 결집, 이번 프로젝트의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유럽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에 동등한 비율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한다. SK지오센트릭은 약 60년간 화학공장을 운영한 노하우를 활용, 이번 유럽 재활용 공장의 운영을 감독 및 컨설팅하는 역할을 맡는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019년 프랑스 폴리머 업계 1위인 아르케마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을 3억3500만유로에 인수한 바 있어 유럽 시장 내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수에즈는 1858년 수에즈 운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유럽의 수처리 및 폐기물 전문 업체다. 수에즈는 프랑스 외에도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등 유럽 각국에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이를 원료로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캐나다에 위치한 루프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해중합)로 유색 페트(PET), 폴리에스터 섬유 등 현재는 소각·매립되거나 저부가로 재활용되는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재생수지로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해 루프사에 총 565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10%를 확보하고 아시아 사업 독점권을 획득했다. 첫번째 공장을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EU(유럽연합)는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페트 소재 음료병은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 30% 재생원료 사용이 의무화됐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고품질 재생원료에 대한 수요 급증 또한 예상되는 상황이다. 3사는 유럽 내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재생원료로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유럽 최고의 폐기물 관리 역량을 가진 수에즈, 선진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루프사와 함께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SK지오센트릭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친환경 화학회사로 나아가는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6 10:49: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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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팀 물걸레 기능 추가한 코드제로 A9S 신제품 출시

LG전자는 1LG 코드제로 A9S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 LG 코드제로 무선 청소기가 스팀 물걸레 청소까지 가능해졌다. LG전자는 17일 LG 코드제로 A9S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안심 스팀 물걸레 흡입구'를 처음 탑재했다. 스팀 물걸레 청소를 가능하게 한 것. 인터텍 시험 결과 스팀 기능은 바닥에 굳은 초콜릿이나 굳은 고기 기름을 더 수월하게 제거할 수 있었다. 안전도 고려했다. 2중 과열방지 센서를 적용해 필요 이상 온도로 상승하지 않게 설계했고, 흡입구가 바닥에서 들리거나 기울어지면 스팀 공급을 자동으로 멈춰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흡입구가 10초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스팀 공급을 중단하고, 1분간 움직이지 않으면 물걸레 회전도 멈춘다. 흡입력은 더 강력하다. 최대 220W로, 새로운 와이드 LED 흡입구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무리 없이 청소를 이어갈 수 있다. 흡입구 폭도 30cm로 종전 대비 5cm 늘렸다. 제품 크기도 더 슬림하고 가볍게 만들었다. 거치대도 올인원타워 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먼지 비움 기능 작동 시간을 줄이고, 먼지 봉투 속 UVC LED 기능을 원할 때 작동해 세균 증식을 적극적으로 억제할 수도 있다. UP 가전 업그레이드도 이용 가능하다. 코드제로 A9S 중에서는 첫번째로 UP 가전 라인업에 포함됐다.청소기 본체 충전 LED 밝기를 설정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지속 적용할 수 있다. 출하가는 159만원이다.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카밍베이지, 카밍그린, 클레이핑크, 클레이민트 색상을 갖췄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강력한 흡입력, 편리한 물걸레에 이어 잘 닦이지 않는 오염까지 청소할 수 있는 안심 스팀 물걸레 기능을 앞세워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6 10:00: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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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유럽 미래 연구소 imec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IMEC 루크 반 덴 호브 ceo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럽 최첨단 연구 현장을 찾아 미래를 모색했다. 이 부회장은 15일 벨기에 루벤에 있는 종합반도체 연구소 imec을 방문했다. imec은 벨기에와 프랑스, 네덜란드 3국이 함께 설립한 유럽 최대 규모 비영리 종합 반도체 연구소다. 반도체 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생명과학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한 선행 연구를 진행하며 나노 기술과 디지털 기술 연구 개발 허브로 자리잡았다. 95개국 4500여명 연구 인력이 3~10년 뒤 상용화될 미래 기술에 집중하며 전세계 600개 이상 기업 파트너와 학계 네트워크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루크 반 덴 호브 CEO와 만나 반도체 분야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바이오/생명과학 ▲미래 에너지 등 imec에서 진행 중인 첨단분야 연구 과제에 대한 소개를 받고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미래 전략사업 분야 신기술 개발과 시장 선도를 위해 imec을 방문했다. 지난달 '삼성의 미래 준비' 계획을 통해 5년간 45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황, imec이 반도체와 인공지능, 생명과학과 미래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삼성의 미래 전략 사업분야와도 궤를 같이 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6 09:57: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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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유, 교정기관 수용자용 전화기 설치 사업자 선정

법무부 교정본부와 협정서 체결…시범 서비스 시작 코넥스 상장기업이 원포유가 '교정기관 수용자용 전화기(비대면) 설치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16일 원포유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 교정본부와 '수용자용 전화기 설치 및 운영사업' 관련 협정서를 체결하고 수용자용 전화기 및 전화 부스 준비, 전화관리프로그램 개발, 녹음파일 저장서버 구축 등 제반사항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 7개 교정기관에서 '수용자 전화 사용 확대 개선 방안'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수용자에게 허용하는 월 전화 횟수가 수형자의 경비 처우 급별로 월 30회에서 5회까지 차등 적용되고, 가장 높은 등급인 개방처우급(S1)의 경우 기존엔 월 5회 이내였던 통화 횟수가 6배인 월 30회까지 늘어난다. 또 그동안 통화가 허용되지 않았던 미결수용자도 전화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통화 시간은 수용자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3분 내외로 정하고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교정기관의 직원들이 수용자의 통화 내용을 감청하던 기존 방식도 바꿔 통화 내용을 자동 녹음한 후 자료를 보존하고 사후 문제가 발생하면 내용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수용자들이 일과 시간 내에 운동장, 작업장 등에 설치된 스마트 전화기에서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전화할 수 있는 상대방(부모 등)의 전화번호 목록이 뜨고, 그중 통화를 희망하는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선택하면 해당 지인과 자동으로 연결된다. 원포유 관계자는 "민원인들은 인근 교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접견방문 시 제3자 정보사용에 대해 동의 절차를 거치면 자신의 전화번호가 수용자 통화목록에 자동으로 저장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두 달간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해 전국의 교정기관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6 09:19: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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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스위스 AEH연구소로부터 'AEH+ 인증 라벨' 획득

매트리스 브랜드 '마테라소' 대표 제품 첸토 '인정'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 대표 제품 클래식 첸토가 세계적 권위의 수면 연구 기관인 스위스 AEH연구소로부터 국내 브랜드 최초로 AEH+ 인증 라벨을 획득했다. 1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AEH+ 인증은 인체공학자, 의사, 심리학자 등으로 구성된 AEH연구소와 스위스 최대 수면 연구센터인 '굿나잇 슬립랩'이 함께 공인하는 인증 라벨이다. 특히 굿나잇 슬립랩은 최고의 수면 환경 연구를 위해 숙면의 4가지 조건 지지력, 항균성, 통기성, 내구성과 관련해 지속적인 테스트를 실행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 신뢰높은 연구기관이다. AEH+ 인증 제품은 마테라소 '클래식' 라인의 '첸토'로, 독자적인 C-포켓 스프링 시스템과 신체의 하중에 따라 5개의 존으로 구현한 체압 분산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정교한 지지력과 내구성, 항균성, 통기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마테라소의 'C-포켓 스프링 시스템'은 얇은 강선을 사용한 작은 직경의 스프링을 촘촘하게 배열해 부드러운 탄성으로 몸을 섬세하게 지지한다. 이와 함께 인체 곡선에 닿는 부분에 맞춰 경도를 달리한 5개의 존은 사용자 체형에 딱 맞는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마테라소 매트리스는 기능성 신소재 그래핀텍스를 사용해 뛰어난 항균성, 소취력, 통기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내구성과 지지력을 높이기 위해 고밀도 기능성폼으로만 구성한 2중 레이어 구조를 적용하고 온도 조절과 흡습성이 뛰어난 100% 천연 양모 등 엄선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다.

2022-06-16 08:45: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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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G 경영 일환...인등산에 '넷제로' 디지털 전시관 개관

/SK그룹 SK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출발점이 된 충주 인등산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넷제로(Net Zero) 경영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SK그룹은 16일 "2030년까지 SK가 감축하기로 한 탄소량과 실천 계획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관을 충주 인등산에 개관했다"면서 "그룹 ESG경영의 상징적인 공간에 개관한 만큼 탄소중립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인등산에 설치된 전시관에는 SK그룹이 넷제로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방법론 등이 제시돼 있다. SK그룹은 지난 해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2050년)보다 앞서 넷제로 경영을 조기에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2030년 기준 전세계 탄소감축 목표량(210억톤)의 1%(2억톤)를 줄여 넷제로 경영에 속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넷제로는 배출하는 탄소량과 제거하는 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배출량이 제로(0)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구상을 실천하기 위해 SK그룹은 9개 분야에 걸쳐 친환경 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이번에 개관한 전시관에 담았다. SK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시스템으로 친환경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해 2030년에 3730만 톤의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저전력반도체 등으로 AI와 반도체 생태계 구축해 1650만 톤 ▲차세대배터리 등 전기차배터리 생태계 구축해 750만 톤 ▲도시유전 사업 등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를 구축해 670만 톤을 감축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SK가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구축해야 할 네트워크와 친환경 기술 생태계도 함께 공개했다. SK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전시관을 이달 초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Green Forest Pavilion)'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전시관은 인등산과 자작나무 숲을 모티프로 내부를 꾸몄다. 전시관 중앙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상징하는 '생명의 나무'를 설치했고 나무 주변에는 '9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넷제로 달성 방법론이 담긴 키오스크를 배치했다. 모바일 도슨트로 키오스크의 특정 아이콘을 촬영하면 SK가 구축한 9개 친환경 기술 생태계와 탄소절감 효과를 증강현실로 볼 수 있다.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과 황폐화된 자연을 보여준 뒤 지구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SK 매니페스토' 영상도 상영된다.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 개관으로 주목받게 된 SK그룹의 ESG 경영은 최종현 선대회장이 1972년 서해개발주식회사를(현 SK임업)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최종현 선대회장은 1960~70년대 무분별한 벌목으로 민둥산이 늘어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다 천안 광덕산, 충주 인등산, 영동 시항산 등 총 4500ha의 황무지를 사들이면서 국내 최초로 기업형 조림사업에 착수했다. 선대회장은 조림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우수인재를 양성해 사회에 기여했다는 측면에서 SK ESG 경영의 효시로 간주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종현 선대회장의 유훈을 이어받아 한 차원 더 높은 ESG 경영으로 조림사업을 진화?발전시켰다. 최 회장은 2012년 SK건설(현 SK에코플랜트) 산하에 있던 SK임업을 지주회사인 SK㈜에 편입시킨 뒤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해외에서 조림사업을 시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변신시켰다. SK는 2012년 강원 고성군의 축구장 70배 크기 황폐지에 자작나무 등 25만 그루를 심어 조림(A/R)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시작했다. CDM은 조림사업으로 복구된 숲이 흡수한 온실가스를 측정, 탄소배출권을 인정받는 사업으로 SK는 2013년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최종 인가를 받아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기업이 됐다. SK는 현재 운영중인 탄소중립 산림협력 사업 프로젝트로 향후 30년간 매년 4만3000톤의 탄소가 흡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는 이를 기반으로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구축, 환경보전과 부가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SK 관계자는 "기업이익은 처음부터 사회의 것이라는 시각으로 나무와 인재를 키우는 일에 매진했던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이 오늘날 SK의 ESG 경영을 비옥하게 만드는 토양이 됐다"면서 "숲을 소재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6 08:18: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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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포스코인터와 中企 해외진출 지원나서

해외전시회 공동 참가, 거점 연계 프로그램 발굴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추가로 돕는다. 중진공은 16일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해외전시회 공동 참가 ▲해외거점 연계 프로그램 발굴 ▲해외진출 세미나 실시 ▲정보교류 및 사업연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공공기관인 중진공과 해외시장 진출 경험 및 네트워크가 풍부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다. 협약을 계기로 중진공이 주관하는 해외진출 세미나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가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제전시회에 공동 참가한다. 또한 두 기관이 보유한 해외거점 간 연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자재난, 금리 인상, 글로벌 공급망 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며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정책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당당한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6 08:16: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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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청소년 대상 '대-스쿨 해결사' 경진대회 시작

대교, 대상, 롯데케미칼, 야나두 과제 제시 창업진흥원이 대교, 대상, 롯데케미칼, 야나두가 제시한 과제를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대-스쿨 해결사' 경진대회를 본격 시작한다. 16일 창진원에 따르면 '대-스쿨 해결사'는 '대기업'과 '스쿨'의 합성어로, 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에게 모의 창업 경험 및 사업화 모델 구현 기회를 제공하는 경진대회다. 올해 비즈쿨 운영학교(센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며 대교, 대상, 롯데케미칼, 야나두가 과제를 제시하고 청소년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과제를 선택하고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방식이다. 대교에선 10대들을 위한 디지털 놀이터, 공부를 도와주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시했다. 대상은 건강과 영양에 기반한 글로벌 또는 고령 친화 제품,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과제로 내놨다. 롯데케미칼은 플라스틱 재활용 문화 확립 및 비즈니스 개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차별화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제안을, 야나두는 야핏 서비스 활용 방안, 야핏을 통한 가치 발현 방안 제안을 각각 제시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상상 속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경험은 청소년기 기업가정신 함양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면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미래사회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경진대회를 통해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스쿨 해결사 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비즈쿨 학생팀은 K-스타트업에 게시한 통합 모집공고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2-06-16 08:00:3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