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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분증 비대면 확인 자동화" 24시간 계좌 개설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14일 밝혔다. 입출금계좌를 모바일에서 개설할 때, 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을 해야 한다. 그래서 신분증 스캔 전용앱으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제출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직원이 직접 신분증 사진을 확인하고, ARS나 인터넷 진위확인 사이트를 통해 별도로 검증해왔다. 그러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이런 절차가 자동화됐다.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의 업무 협조 덕분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KB와 고객이 얻는 효과는 두 가지다. 첫째는 별도 신분증 검증에 쏟는 시간이 사라졌다. 직원과 고객 간 거래시간이 대폭 줄었다는 뜻이다. 두 번째는 24시간 365일 계좌개설이 가능해져 고객의 편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KB국민은행 담당자는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의 사진과 발급기관에 등록된 사진과의 비교를 통해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생체인증과 영상통화 등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을 다양화해 편의성과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기술력·관심도·준비수준 등을 고려해 KB국민·광주·전북은행 등 3개 은행을 시범 사업자로 선정했다. 서비스 시범 운영 후 내년 1월부터 제1금융권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2016-10-16 10:40:0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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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르와지르 호텔 10월 분양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중 최근 분양형 호텔이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분양형 호텔은 개인이 객실을 분양 받은 다음 전문 운영사에 위탁한 후 수익을 돌려받는 형식이다. 특히 적은 투자금으로도 넉넉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선 투자금이 1~2억원대로 상가와 비교하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또 대부분의 경우 아파트처럼 분양돼 구분등기가 가능하다. 즉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뜻이다. 아울러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같은 임대상품과 달리 위탁·운영해 전체수익금을 배분해주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투자자가 직접 임대인을 구할 필요가 없어 운영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나 브랜드 그리고 호텔수요가 많은 지역 내 분양형 호텔의 경우 운영이안정적인데다 수익률도 좋은 편이어서 최근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며 “오피스텔이나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라면 한번 관심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렇듯 틈새상품으로 각광을 받는 분양형 호텔이 해운대 앞 명품입지에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392-166외 12필지에 들어서는 해운대 르와지르 호텔은 지하6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0~47㎡, 449실로 이뤄진 호텔이다.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국내 약 50개의 운영컨설팅과 운영을 하는 국내 호텔 운영 전문업체 ㈜산하에이치엠이 운영사를 맡는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와 유동성이 가장 활발한 구남로변에 조성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도보 5분거리에 있고 다양한 대중교통과 도로망을 통해 부산역, 김해공항 시외이동이 용이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외국인 관광객의 성장세가 지속적이어서 안정적인 투자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 말 기준 외국인 관광객 총 334만(중국인 79만 명)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인 관광객은 연평균 21.5%가량 상승하는 추세다. 여기에 부산지역 내 내국인 관광객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5500만 명의 관광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해운대구 관광객이 이중 39% 담당하고 있다. 부산시 관광호텔 판매객실 수는 143만 실로 서울, 제주에 이어 전국 3위 규모로 해운대구 호텔 판매객실 수는 49만 실로 부산 내 1위다. 이는 서울시 각 구별 비교해도 중구와 강남구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규모가 큰 호텔시장이다. 호텔 내에는 휘트니스 클럽 바다뷰가 제공되는 뷔페, 비즈니스룸,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이 설계되며, 전 객실 테라스 오션뷰가 가능해 투숙객을 유치하기에 최적을 요건을 갖췄다. 분양 시 양도소득세 중과대상 및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도 없으며 임대사업자를 통한 부가가세 환급도 가능하다. 특히 매년 10일간 무료 숙박이용이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로 투자비용이 저렴하다. 또 매년 회계감사를 통한 투명한 운영을 할 계획이다. 한편 르와지르(LOISIR)는 세계적으로 75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론스타가 소유하는 호텔체인 쏠라레그룹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로 르와지르는 불어로 여가를 의미한다. 분양사무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39-10번지 하버타운 3층이며 14일 분양한다.

2016-10-14 10:35:09 김형준 기자
메트로신문 10월 14일 한줄뉴스

▲국감 초기부터 이어온 미르ㆍK스포츠 재단 의혹에 대한 감사가 '알맹이ㆍ결정타'없이 국감 막바지까지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의혹만 짙어졌다. ▲올해 9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수출은 145억 3000만 달러, 수입은 73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71억 9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을 강조하면서 '대안 없는' 사드 배치 반대 여론이 일고 있는 점에 대해 지적했다. ▲현대차 노조의 파업으로 협력사들이 피해를 떠안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현대차 협력 중소기업 1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협력사들의 설비 가동률은 20% 이상 감소했고 근로시간 단축을 고려하는 곳도 65%에 달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미래형 반도체 뉴로모픽칩 개발에 나섰다. 뉴로모픽칩은 사람의 사고 과정을 모방해 문자, 이미지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사람의 뇌처럼 동시다발적 연산이 이뤄지는 것도 장점이다. ▲LG화학이 LG생명과학과 소규모 합병을 진행한다. 소규모 합병은 주주총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하는 방식이다. LG화학은 내년 1월 1일까지 합병 절차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민영화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다. 자사주를 가진 임직원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만 하지만, 인수 후보자들은 그로 인한 인수 가격이 부담스럽다. ▲손창배 NH투자증권 PE본부장은 '자본시장·농협과 함께하는 성장'이 목표다. 그는 "당장 눈앞에 이익만 보고 투자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파리크라상이 이달 17일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파리바게뜨는 30돌을 기점으로 해외 가맹점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2030년까지 진출 국가를 20개국으로 확대하고 중국과 미국에서만 2000개 이상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열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혜화동 옛 시장공관이 11월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현상변경 허가를 받고 지난해 시장공관 리모델링을 추진, 9월 말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14일부터 공공예약시스템을 이용해 관람할 수 예약할 수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다음달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다. 경기는 당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필리핀에서 한국인 남녀 3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되면서 현지 교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미국 대선의 풍향계이자 민심의 축도로 불리는 북동부 오하이오 주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와의 격차를 벌리며 앞서나가고 있다.

2016-10-13 21:17:1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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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1% 미만 초저금리 대출 의혹에 "농협 특수성 때문"

NH농협은행이 13일 '1% 미만 초저금리 대출 의혹'에 대해 "농협은행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놓은 금융감독원의 '금리대별 대출자 현황(올해 6월 말)' 자료에 따르면, 1% 미만 금리 대출자 2만1338명 가운데 농협은행의 비중이 80% 넘게 나타났다. 민 의원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25%로 1% 미만 대출은 상당한 혜택"이라며 "이들이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취급을 받았는지 당국이 철저히 학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해명 자료를 통해 "1% 미만 대출 1만7768건은 정책자금을 다수 취급하는 당행 특수성에 기인한다"고 해명했다. 농협에 따르면, 경기도 협약자금은 1만7274건, 이공계 학자금 304건, 지방자치단체 협약 자금이 190건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 협약자금은 농업인 자녀를 위한 농업인 지원자금이다. 이공계 학자금과 지자체 협약자금의 경우, 정책성 자금에 해당한다. 농협은행 1%대 신용대출자 상위 100명 가운데 89명은 공무원이다. 단체대출 받은 5급 신규 임용 사무관 65명, 퇴직금담보대출 받은 공무원이 5명, '신나는 직장인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이 18명, 저신용자로 새희망홀씨대출을 받은 사람이 1명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5급 임용 사무관 단체대출은 우량 고객 선점을 위한 영업전략"이라며 "2007년 신나는 직장인 신용대출 취급분과 2013년 이전 공무원 퇴직금 담보대출 취급분 등은 기준금리 하락에 따라 대출 적용금리가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주택대출은 1%대가 0건이고,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예외적 사례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같은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의원이 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1%대 가계대출 현황'에는 2012년 농협은행 설립 이후 지난 달까지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1%로 취급한 사례는 없었다. 농협은행 측은 "1%대 대출 현황은 신규 취급 금리"라며 "대부분 주택금융공사의 정책모기지론과 지자체협약대출"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김 장관의 대출은 지난 2014년 6월 2.70%로 취급됐다"며 "지난 6월 9일 기준금리가 1.25%로 떨어지면서 대출금리가 1.42%로 내려갔다"고 해명했다. 신규 주택대출 1%대가 0건이지만, 김 장관만 예외적으로 취급되지는 않았다는 설명이다.

2016-10-13 18:02:2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