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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중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기업은행과 한국관광공사가 협력해 중소기업 근로자·소상공인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포함해 누적 2만8000명의 근로자를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는 기업과 공동으로 20만원의 여행적립금을 조성하면 기업은행과 한국관광공사가 각각 휴가비 10만원씩을 추가 지원해 근로자 1인당 총 40만원의 국내 여행 포인트를 제공받는다. 해당 포인트는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 '휴가샵'에서 숙박, 교통, 체험·레저 입장권 등 약 27만여 개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중소기업 전문 채용포털 'i-ONE JOB'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근로자의 휴식과 재충전이 중소기업 일자리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01 11:47:13
케이뱅크, 첫 ‘커넥트데이’서 올해 목표 및 3대 미래 성장 동력 강화

케이뱅크가 전 임직원 대상 '커넥트데이(Connect Day)'를 열고 2026년 전략 방향 공유 및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커넥트 데이는 구성원 간 유기적 연결을 바탕으로 회사의 전략 방향과 주요 실행 과제를 공유하고 핵심 이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전사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장사에 요구되는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반영해, 경영 현안과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최고경영자(CEO)세션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 케이뱅크(New Chapter of Kbank)'라는 주제로 2026년 경영 계획과 구체적인 실행 방향이 공유됐다. 케이뱅크는 올해 고객 18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이를 위해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SME(개인사업자, 중소기업) 시장 본격 진출 ▲AI 및 디지털자산 경쟁력 강화를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진 특강 섹션에는 업무 혁신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AI 역량 내재화를 위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의 AI특강이 진행됐다. 송 박사는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AI 시대를 맞이해 근본적인 변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과거의 무거운 가치 중심에서 벗어나 AI와 기술의 발달로 가벼움이 추구되는 경량문명이 도래했음을 말하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빠르게 변화할 것을 역설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커넥트데이는 구성원 간 긴밀한 연결을 바탕으로 케이뱅크의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전사 또는 조직 단위의 커넥트데이를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해 원팀으로 목표를 공유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01 11:46:41 나유리 기자
음료 3잔 고소 논란…550만원 합의에 노동부까지 개입 [이슈PICK]

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발생한 '음료 3잔 사건'이 과도한 대응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1만원대 음료에서 시작된 문제가 고소와 수백만원대 합의금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비판이 커지는 분위기다. 사건은 단순했다. 해당 카페에서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 A씨는 퇴근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음료 3잔, 약 1만2800원 상당을 챙겼다. 점주는 이를 문제 삼아 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A씨는 해당 음료가 제조 과정에서 실수로 만들어진 '폐기 대상'이었다고 주장했다. 실제 판매가 불가능한 음료였다는 입장이었지만, 경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논란이 커진 지점은 이후다. A씨는 사건을 마무리하기 위해 점주 측과 합의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약 550만원의 합의금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1만원대 음료 사건이 수백만원대 금전 부담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더욱이 합의 이후에도 사건이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논란은 확대됐다. 고소라는 강경 대응이 결과적으로 과도한 부담으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이어지는 이유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절도 여부를 넘어, 사업장의 대응 수준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에 대한 문제로 번지고 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인 아르바이트생에게 형사 고소와 거액의 합의금이 뒤따른 점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정부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된 점 등을 고려해 해당 카페에 대한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임금체불 여부와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 등 전반적인 노동환경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노동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많이 근무하는 업종에 대한 감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결국 이번 사건은 하나의 질문으로 남는다. 1만2800원에서 시작된 일이 550만원으로 끝나는 구조, 이게 과연 적절한 대응이었을까.

2026-04-01 11:45:25 강성진 기자
롯데물산, 롯데칠성 양평동 부지 인수…10년 만에 직접 개발 재시동

롯데물산이 서울 양평동 부지를 사들이며 약 10년 만에 본격적인 부동산 개발 사업에 다시 시동을 건다. 잠실 랜드마크 개발 이후 간접 투자와 자산관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해온 롯데물산이 직접 개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롯데물산은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칠성음료 부지(양평동5가 119번지 외 17필지 일원)를 2805억 원에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롯데물산이 매입한 부지는 2만1217㎡(약 6400평) 규모로 롯데칠성음료가 1965년 매입 후 물류센터, 차량정비기지로 사용해왔다. 입지 경쟁력은 뛰어나다.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인 데다 올림픽대로와 맞닿아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 업무지구와 가깝고, 인근에 선유도공원과 한강공원, 안양천 산책로가 형성돼 있어 주거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목동 생활권과도 인접해 학원가, 병원,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도시계획 측면에서도 개발 여지는 충분하다. 해당 부지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2020년 선유도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상 용적률 200%가 적용되는 만큼, 통상 공동주택 중심의 개발이 이뤄지는 구역이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 개발 당시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기획부터 분양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복합 개발 및 고급 주거 상품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해당 부지의 최적 개발안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부동산 발굴과 투자를 핵심으로 하는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이번 매입 부지의 최적 개발안을 검토 중이며, 지역사회·인허가 당국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물산은 지난해 매출 약 4800억원, 영업이익 약 13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0.3%, 40.0%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월드타워 오피스 공실률을 0%대로 유지하고, 쇼핑몰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실적 기반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펀드와 리츠를 활용한 오피스·리테일·물류센터 간접 투자와 자산관리(PM·FM) 사업을 확대해왔다. 이번 양평동 부지 매입은 이러한 간접 투자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직접 개발을 통한 자산 가치 극대화에 나서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1 11:34:36 신원선 기자
동국제약 '사랑의 스케일링' 10주년 기념식과 봉사 활동 진행

'제18회 잇몸의 날'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지난 달 27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스케일링'은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10회를 기념하고, 그동안 도움을 준 단체 및 개인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별도의 기념식 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한양여자대학교가 위치한 지역이 지역구인 전현희 국회의원이, 올해의 '사랑의 스케일링'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치과의사 출신인 전현희 의원은 장애인 잇몸 건강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인 '사랑의 스케일링'이 갖는 사회적 의미를 강조하며, 지난 10여 년간 헌신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직접 진료복을 입고 성분도복지관 학생들을 위한 스케일링에 동참해, 의료 전문가로서 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현장에서 전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니 장애인분들의 어려운 현실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게 된 만큼, 장애인의 치과치료를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한인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장 역시 "앞으로도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와 함께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4-01 11:30:03 이세경 기자
농어촌공사, 'AI 녹조 대응' 개시...수질·기상데이터 116만건 학습

한국농어촌공사가 정교하고 신속한 녹조 대응을 목적으로 '인공지능(AI) 수질 예측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가 강수량, 수온 등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해 녹조 발생을 예측하고 경보하는 체계다. 공사는 수질 데이터 52만여 건과 기상 데이터 64만여 건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켰다. 예측 결과와 실제 측정 자료를 교차 검증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도 병행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AI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현장 예찰을 줄여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녹조 발생 징후가 포착되면 사전에 방제 작업을 실시해 투입 인력과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과학적인 농업용수 수질 관리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인공지능 예측 모델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적용 범위를 넓혀, 농어민과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농업용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저수지에 영양염류(질소, 인)가 유입되고 수온이 높아지며 녹조 발생 빈도가 늘었다. 실제 2024년 기후환경에너지부에서 발령한 전국 누적 조류경보 발령 일수는 882일에 달했다. 공사는 지난해 '녹조 예찰 강화 기간'을 지정하고, 354개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현장 예찰과 수질자동측정센서 운영을 병행했다. 녹조가 발생하는 경우 물리적 차단과 화학적 제거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그간 인력과 예산이 한정돼 한계를 드러냈다며, 이번 AI 도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26-04-01 11:29:01 김연세 기자
집값, 고강도 규제에도 전국이 다 올랐다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역을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은 서울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까지 전국이 다 올랐다. 1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들어 전국·수도권·지방·서울 모두 상승했다. 특히 작년 10.15 대책에 따라 서울 등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전년 대비 월평균 상승률은 서울이 1.0%으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0.6%, 0.1%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0.3%다. 임대차 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아파트 전월세통합지수는 10.15 대책 이후 서울이 0.6% 올랐고,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0.4%, 0.2% 상승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0.3% 올랐다. 건정연은 "규제 시행 이후에도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추세"라며 "임대차 시장도 매매시장과 유사하게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는 전국적으로 다소 줄었다. 전국 아파트 거래건수는 10.15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전월 대비 11월 -12.8%, 12월 -0.3%, 올해 1월 -0.2%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의 경우 작년 10월에는 전월 대비 62.5% 증가한 이후 11월에는 60% 감소하며 단기 조정을 보였지만 12월과 2026년 1월 각각 10%, 22% 증가하는 등 거래량이 재차 회복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단기적으로는 거래 위축 효과가 나타났지만 시장 적응 과정을 거치며 거래가 점진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건정연은 "국토연구원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작년 12월 소폭 하락 이후 올해 1월 상승 전환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회복되는 양상"이라며 "2분기 주택시장은 정책 영향이 점차 약화되는 가운데 거래 및 가격은 보합 내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1 11:22:5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