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인사] 서울대학교

[인사] 서울대학교 ◇ 학장·원장 ▲ 사회과학대학 학장 이봉주 ▲ 의과대학 학장 및 의학대학원 원장 신찬수 ▲ 스포츠진흥원 원장 김선진 ◇ 부학장·부원장 ▲ 인문대학 기획부학장 정병설 ▲ 사회과학대학 교무부학장 신범식 ▲ 사회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주병기 ▲ 사회과학대학 기획부학장 박정재 ▲ 자연과학대학 기획부학장 장원철 ▲ 간호대학 교무부학장 정재원 ▲ 간호대학 학생부학장 이남주 ▲ 공과대학 연구부학장 남경필 ▲ 공과대학 기획부학장 이광근 ▲ 농업생명과학대학 연구부학장 장판식 ▲ 미술대학 교무부학장 김수정 ▲ 미술대학 학생부학장 허보윤 ▲ 사범대학 기획부학장 박동열 ▲ 생활과학대학 교무부학장 권영혜 ▲ 생활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추호정 ▲ 수의과대학 교무부학장 김용백 ▲ 수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이인형 ▲ 음악대학 교무부학장 이신우 ▲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및 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김종일 ▲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및 의학대학원 학생부원장 박경운 ▲ 의과대학 연구부학장 이재영 ▲ 의과대학 기획부학장 강현재 ▲ 자유전공학부 교무부학부장 김범수 ▲ 자유전공학부 학생부학부장 이상민 ▲ 보건대학원 교무부원장 이태진 ▲ 행정대학원 교무부원장 정광호 ▲ 행정대학원 학생부원장 우지숙 ▲ 환경대학원 교무부원장 김경민 ▲ 환경대학원 학생부원장 홍종호 ▲ 국제대학원 교무부원장 안덕근 ▲ 국제대학원 학생부원장 송지연 ▲ 치의학대학원 연구부원장 한승현 ▲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무부원장 이교구 ▲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학생부원장 곽노준 ▲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무부원장 김주곤 ▲ 국제농업기술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인규 ▲ 스포츠진흥원 부원장 박일혁 [직원] ◇ 전보 ▲ 시흥캠퍼스추진지원본부 행정지원팀장 김영식 ▲ 총무과장 김완종 ▲ 캠퍼스관리과장 김기업 ▲ 감사팀장 정대현 ▲ 중앙도서관 수서정리과장 주성희 ▲ 중앙도서관 정보관리과장 홍순영 ▲ 환경대학원 행정실장 나호상 ▲ 법학도서관 김미향 ▲ 그린바이오과학 기술연구원 행정실장 서정훈 ◇ 승진 ▲ 국제협력과장 송인용 ▲ 총장실 강형석 ▲ 감사팀 박태용 ▲ 총무과 주용식 ▲ 평생교육원 신승호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박숙희 ▲ 농업생명과학대학 서준수 ▲ 의과대학 정국선 ◇ 전보·승진 ▲ 미술대학 행정실장 강분영 ▲ 수의대 행정실장 황희영 ▲ 행정대학원 행정실장 백승숙 ▲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권정일 ▲ 중앙도서관 정보관리과 김화택 ▲ 중앙도서관 수서정리과 정노옥

2018-01-03 17:48:08 한용수 기자
서울시 초등학교 '어려운 숙제 금지', 중학교 22교서 객관식시험 폐지

- 조희연 교육감 "혁신학교 등 교육혁신의 혜택이 모든 학생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선학학습 연관 숙제나 부모가 도와줘야 하는 이른바 '엄마숙제'가 금지되고 자사고 완전 추첨제도 유력하게 검토된다. 한 수업에서 두 명의 교사가 공동 참여하는 '1수업 2교사제'가 10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도입되고, 중학교 22곳에서는 객관식시험 없이 학생을 평가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업무계획을 최종 결정해 3일 발표했다. 업무계획을 보면, 올해 실시되는 2019학년도 고교입시부터 자율형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와 일반고의 입시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고등학교 입학경쟁 완화와 중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 입학전형과 학생 배정 방식이 바뀐다. 초등학교에서는 선행학습을 필요로하는 숙제나 부모 도움이 필요한 숙제가 금지되고, 1~2학년의 경우 '숙제 없는 학교' 운영도 추진된다. 자사고 학생선발권을 사실상 폐지하는 '완전추첨제' 도입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완전추첨제 도입이 가능한지 법률적 검토와 도입 후 효과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등이 진행 중이고, 오는 3월 발표 예정인 2019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에서 도입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고교학점제의 시범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서울시교육청의 '개방-연합형 종합캠퍼스 교육과정'도 확대되고, 학생들이 제품을 기획하고 3D프린터 등을 활용해 직접 제작하는 '서울형 메이커교육(미래공방교육)'은 올해 신규 도입된다. 또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해 5개 학교가 학생이 많은 지역으로 이전하고 10개교는 통폐합, 8개교는 초·중·고를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등 2022년까지 15개교가 신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현재 189개교에서 올해 200개교까지 확대되고, 혁신학교와 일반 학교 간 교원학습공동체도 활성화를 통해 혁신학교의 교육방식이 전체 학교로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정규수업 때 담당교사를 돕는 협력교사 수는 82명에서 110명으로 늘고, 10개교 정도의 초등학교에서 한 수업에서 두 명의 교사가 수업을 하는 '1수업 2교사제'가 시범 도입된다. 중학교 중 22곳에서는 객관식 시험을 없애기로 했다. 대신 수행평가와 서술형 시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학생 성장 모니터링 시스템' 선도학교로 지정해 학교당 1천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뮤지컬이나 연극 등을 제작해보는 '협력종합예술활동'을 300개교로 확대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참여 확대를 위해 학생회나 학부모회의 운영비와 공간 등이 지원된다. 교권침해 방지를 위해 11개 교육지원청에 전담 변호사를 배치하고, 변호사와 장학사, 상담사로 구성되는 '교육활동보호긴급지원팀(SEM119)'을 운영해 교권침해 발생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피해 교사의 대응을 돕기로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혁신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학생인권 등의 정책을 복원하고 확장하는데 주력했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그동안의 혁신을 기반으로 소수의 학생이 아닌 모든 학생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반화하는 정책에 무게 중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2018-01-03 16:11:56 한용수 기자
[기업들 2018년 채용 전망] 신입 채용 감소… 직무별 뽑는 성별 다르다

- 기업 72% "올해 신입 채용할 것", 전년대비 4%p 하락 -공채보다 상반기 수시채용이 대세, 인사담당자 직원 채용시 성별 고려 '81%' 올해 기업들의 신입 채용이 전년보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 방식은 공채보다 수시채용이 많았고 하반기보다 상반기에 채용이 집중된다. 채용 분야별 제조업이나 생산분야가 가장 많았고 기업들이 생각하는 신임 초임이 구직자의 희망연봉보다 적었다. 직원 채용시 직무에 따라 성별을 본다는 기업이 81%로 직무별 채용 성별이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 기업 72% "올해 신입 채용할 것", 전년대비 4%p 하락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기업 658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신입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2%가 신입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2017년) 신입 채용을 했다는 응답(76%)보다 4%p 낮은 것으로, 기업들은 올해 지난해 보다 신입 채용을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채용방식은 공채보다는 '수시채용'(66.7%)이 가장 많았다. 이어 '공채, 수시 모두'(24.1%), '공채'(9.3%)의 순서로 답했다. 채용은 '상반기, 하반기 모두'(48.3%) 실시한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상반기'(44.5%), '하반기'(7.2%)의 순이었다. 기업들이 선호하는 신입 지원자의 최종학력은 '4년제 대졸'(50.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전문대졸'(43.2%), '고졸'(37.3%), '대학원 이상'(5.7%)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제조/생산'(30.8%, 복수응답)이 1위였다. 이어 '영업/영업관리'(28.7%), '연구개발'(16.7%), '서비스'(14.3%), 'IT/정보통신'(14.3%), '인사/총무'(11.4%), '마케팅'(9.3%), '디자인'(8.9%), '기획/전략'(8.2%), '구매/자재'(8%) 등이 있었다. 기업들이 생각하는 신입 초임 연봉은 구직자의 희망 연봉보다 적었다. 응답 기업들의 2018년 신입사원의 초임연봉 평균은 2464만원으로 집계됐으나, 앞서 지난해 진행된 신입 구직자 대상 설문에서는 희망 연봉 평균이 2573만원으로 나와 109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신입 초봉 평균은 기업 형태별로, 대기업 3174만원, 중견기업 2892만원, 중소기업 2394만원 순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약 33% 높았다. 기업들이 신입을 채용하는 이유는 '현재 인력이 부족해서'(58.9%,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서'(39.9%),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25.1%), '새로 진출하는 분야의 인재가 필요해서'(12.2%), '올해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돼서'(8.9%), '작년 경영 성과가 좋아서'(3.6%) 등을 들었다. 반면 신입 채용 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그 이유로 '현재 인력으로 충분해서'(46.3%,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인건비가 부담돼서'(27.5%), '경력직 채용으로 대체할 계획이라서'(23.8%), '업황이 좋지 않아서'(21.3%), '최저임금 인상으로 비용적 부담이 되어서'(8.8%), '구조조정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서'(8.8%), '비정규직을 뽑을 예정이어서'(5%) 등이 있었다. ■ 기업 81%, "직원 뽑을때 성별 본다" 한편, 기업의 81%는 직원 채용시 성별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을 고려하는 이유는 '성별에 따라 적합한 직무가 있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기업 인사담당자 412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성별 고려'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의 81%가 '성별을 고려한다'고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성별을 고려해 채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별에 따라 적합한 직무가 있어서(78.1%,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성별에 따라 우수한 역량에 차이가 있어서(21.3%), △기업 내 성비 불균형을 막기 위해서(16.5%),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15.9%), △조직문화 향상을 위해서(8.4%), △기업 방침이라서(6.6%) 등의 의견도 뒤따랐다. 기업들이 성별에 따라 선호 직무는 남성의 경우 △생산/현장(51.2%,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영업/영업관리(40.4%), △기획/전략(18.3%), △IT/시스템 운영(13.5%), △인사/총무(11.4%), △연구/개발(10.2%) 등이 꼽혔다. 여성을 선호하는 직무는 △재무/회계(39.2%), △인사/총무(32.0%), △서비스(28.1%), △광고/홍보(24.6%), △마케팅(2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업의 68.2%가 성별 외에도 채용공고에 밝히지 않은 자격요건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형태별로 △대기업(74.5%)이 가장 많았으며 △외국계기업(69.2%), △중소기업(68.4%), △중견기업(65.9%), △공기업/공공기관(65.2%)이 뒤를 이었다. 채용공고에 밝히지 않지만 평가에 반영하는 자격요건 1위는(복수응답) △나이(52.0%)로 나타났다. 이 밖에 △거주지(28.1%), △전공(23.1%), △학력(17.8%), △자격증(17.4%), △결혼여부(12.8%), △외모(8.9%), △어학점수(6.0%), △종교(3.2%) 등도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비공개 자격요건으로 조사됐다.

2018-01-03 15:20:19 한용수 기자
"6개 대학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결과 공개"… 16일부터 6차례 공동 설명회 개최

- 1월 5일부터 교사 대상 참가신청 접수 6개 대학들이 공동으로 올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결과를 공개하고, 2019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등을 위한 교사 대상 설명회를 1월 중 잇따라 개최한다.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6개 대학이 전국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종 모의서류평가 연수'를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 6차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대학은 동국대 서울캠퍼스와 경주캠퍼스, 건국대, 대진대, 아주대, 한림대 등 6개 대학으로, 이들 대학은 각 대학의 2018학년도 학종 모집 결과와 모의서류평가의 실제, 2019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학종 서류평가 항목과 평가 방법 안내 등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오는 16일 서울 광진구를 시작으로 22일(춘천), 23일(수원), 24일(서울중구), 25일(의정부), 29일(경주) 진행된다. 특히 29일 경주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6개 대학이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는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동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s://ipsi.dongguk.edu/)를 통해 일자별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일별 최대 100명(경주는 170명)까지 접수받고, 고교별 신청 인원은 서울지역 설명회의 경우만 2명 이내로 제한된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6개 대학 공동 교사연수를 통해 고교 교사들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교와 대학 간 소통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성을 제고할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01-03 14:31: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