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대학생들 10년 후 이룰 인생 목표 1위는 '직업'

대학생 5명 중 2명만 10년 후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목표 중 '직업'이 가장 많았다. 목표가 없다는 대학생들은 10년 후 본인의 취업 여부에도 부정적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1326명을 대상으로 '10년 후 어떻게 되어야 겠다는 목표가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0.5%가 '구체적인 10년 후 목표가 있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보다 많은 54.1%의 대학생들은 구체적인 목표 대신에 '막연하게 바라는 것은 있다'고 답했다. 반면 아예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5.4%에 불과했다. 대학생들의 10년 후 목표는 대체로 직업과 경제에 관한 것들이었다. 10년 후 목표의 종류(복수응답)를 물은 결과, '어떤 일을 하겠다'는 △직업에 관한 것이라는 응답이 65.9%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얼마만큼의 자산, 형편을 형성하겠다'는 △경제에 관한 것이 56.5%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자기계발(42.8%), △가족 및 결혼(27.3%), △외모 및 건강(27.3%)이 뒤를 이었다. 대학생이 10년 후 자신의 모습으로 가장 바라는 키워드로는 △화목한 가정(25.3%)이 꼽혔다. 2위는 △소소한 행복(21.0%)이, 3위는 △풍족한 자산(17.4%)이 각각 차지했다. 또 △보람찬 내 일(16.8%)과 △건강(9.4%)도 10년 후에 이루고 싶은 대학생들의 모습으로 꼽혔다. 10년 후 취업에 성공했을지를 묻는 질문에는 대학생 68.5%가 '취업에 성공해 어엿한 직장인으로 근무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단 10년 내 취업에 성공은 하지만 10년 후 시점에는 회사를 쉬고 있을 것'이라는 응답도 10.0%로 나타났다. 반면 11.8%의 대학생은 '창업이나 공무원 등 취업이 아닌 다른 길을 걷고 있을 것'이라 답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10년 후 목표가 없다는 학생들은 대체로 본인의 취업 여부에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후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응답은 1.7%였지만, '10년 후 인생목표가 없다'는 그룹(5.4%)에서는 이보다 5배 이상 높은 11.3%로 나타났다. 10년 후 결혼했을지에 대한 예측에서는 약 절반 가량만 '결혼했을 것(51.1%)'이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54.3%로 여학생 49.4%에 비해 약간 더 높았다.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도 29.5%로 비교적 높았으며 '연애도, 결혼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은 7.2%였다. 12.3%의 대학생은 '잘 모르겠다'고 했다. 내 집 마련에 대한 예측은 비관적으로 보는 대학생이 적지 않았다. 응답자의 31.0%의 대학생이 '10년 후에도 집 없이 전세로 살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5.9%는 '내 집 없이 월세로 살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내 명의의 집을 소유했을 것'이란 응답은 24.9%, '부부 공동 명의의 집을 소유했을 것'이란 응답은 24.8%로 나타났다.

2018-01-04 15:04:57
신입 구직자 10명 중 6명 "취업 적정 연령 지났다"

무술년 새해가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있다. 한 살 많아진 나이 때문에 취업이 더욱 어려워지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이들이다. 실제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신입사원으로 취업하기에 적절한 연령을 이미 넘겼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445명을 대상으로 '현재 신입으로 취업하기에 적정 연령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설문한 결과 59.1%가 '이미 지난 것 같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적정 연령이다'라고 생각하는 구직자는 27.9%, '취업에는 적정연령 자체가 없다'라는 의견은 13%에 불과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62.7%)이 남성(57.6%)에 비해 취업 적정연령이 지났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적정연령을 넘겨서까지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로는 '취업난으로 구직기간이 길어져서'(24.5%,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남들보다 실력이 부족해서'(16.2%), '목표 없이 막연하게 준비해서'(13.3%),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12.6%), '취업 후 퇴사 경험이 있어서'(11.2%), '공무원 등 고시준비를 해서'(7.9%),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서'(7.6%) 등의 의견이 있었다. 나이 때문에 부담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88.1%에 달했고, 이 때문에 취업 목표를 바꿨다고 응답한 구직자도 81.9%나 됐다. 나이 때문에 취업 목표를 바꿨다는 응답자들은'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직무로 변경'(56.1%, 복수응답)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취업 눈높이 낮춤'(54.5%), '많이 뽑는 직무로 변경'(30.5%) 등으로 나타났다.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 중 52.2%는 면접에서 나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받은 질문으로는 '취업 공백기 동안의 경험'(57%,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아직까지 취업을 못한 이유'(50.3%)가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선배직원보다 많은 나이에 대한 각오'(26.9%), '늦은 취업에도 낮은 연봉에 대한 우려'(22.8%), '졸업이 늦은 이유'(17.6%), '이전에 합격 또는 입사한 기업 여부'(14.5%) 등의 질문도 있었다.

2018-01-04 14:08:43 한용수 기자
[인사] 서울대학교

[인사] 서울대학교 ◇ 학장·원장 ▲ 사회과학대학 학장 이봉주 ▲ 의과대학 학장 및 의학대학원 원장 신찬수 ▲ 스포츠진흥원 원장 김선진 ◇ 부학장·부원장 ▲ 인문대학 기획부학장 정병설 ▲ 사회과학대학 교무부학장 신범식 ▲ 사회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주병기 ▲ 사회과학대학 기획부학장 박정재 ▲ 자연과학대학 기획부학장 장원철 ▲ 간호대학 교무부학장 정재원 ▲ 간호대학 학생부학장 이남주 ▲ 공과대학 연구부학장 남경필 ▲ 공과대학 기획부학장 이광근 ▲ 농업생명과학대학 연구부학장 장판식 ▲ 미술대학 교무부학장 김수정 ▲ 미술대학 학생부학장 허보윤 ▲ 사범대학 기획부학장 박동열 ▲ 생활과학대학 교무부학장 권영혜 ▲ 생활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추호정 ▲ 수의과대학 교무부학장 김용백 ▲ 수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이인형 ▲ 음악대학 교무부학장 이신우 ▲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및 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김종일 ▲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및 의학대학원 학생부원장 박경운 ▲ 의과대학 연구부학장 이재영 ▲ 의과대학 기획부학장 강현재 ▲ 자유전공학부 교무부학부장 김범수 ▲ 자유전공학부 학생부학부장 이상민 ▲ 보건대학원 교무부원장 이태진 ▲ 행정대학원 교무부원장 정광호 ▲ 행정대학원 학생부원장 우지숙 ▲ 환경대학원 교무부원장 김경민 ▲ 환경대학원 학생부원장 홍종호 ▲ 국제대학원 교무부원장 안덕근 ▲ 국제대학원 학생부원장 송지연 ▲ 치의학대학원 연구부원장 한승현 ▲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무부원장 이교구 ▲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학생부원장 곽노준 ▲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교무부원장 김주곤 ▲ 국제농업기술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인규 ▲ 스포츠진흥원 부원장 박일혁 [직원] ◇ 전보 ▲ 시흥캠퍼스추진지원본부 행정지원팀장 김영식 ▲ 총무과장 김완종 ▲ 캠퍼스관리과장 김기업 ▲ 감사팀장 정대현 ▲ 중앙도서관 수서정리과장 주성희 ▲ 중앙도서관 정보관리과장 홍순영 ▲ 환경대학원 행정실장 나호상 ▲ 법학도서관 김미향 ▲ 그린바이오과학 기술연구원 행정실장 서정훈 ◇ 승진 ▲ 국제협력과장 송인용 ▲ 총장실 강형석 ▲ 감사팀 박태용 ▲ 총무과 주용식 ▲ 평생교육원 신승호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박숙희 ▲ 농업생명과학대학 서준수 ▲ 의과대학 정국선 ◇ 전보·승진 ▲ 미술대학 행정실장 강분영 ▲ 수의대 행정실장 황희영 ▲ 행정대학원 행정실장 백승숙 ▲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권정일 ▲ 중앙도서관 정보관리과 김화택 ▲ 중앙도서관 수서정리과 정노옥

2018-01-03 17:48:0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