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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맥스, '차이나맥스'로 중국어시장에 도전장

스터디맥스, '차이나맥스'로 중국어시장에 도전장 영어회화 시장에서 활동해 온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2일 중국어회화 프로그램 '차이나맥스' 출시로 중국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입으로 배우는 진짜 중국어'를 표방하는 차이나맥스는 한중 더블티칭과 현지촬영 영상콘텐츠가 특징이다. 한중 더블티칭은 중국어 전문 한국인 강사의 강의와 현지 중국인 배우의 상황극을 함께 제공, 정확한 이론 학습과 실전 회화를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 직접 인터뷰한 중국인들의 영상은 현지 정통 발음과 생생한 회화표현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중국과의 경제교류 확대로 중국어 공부에 대한 관심은 계속 커지는 반면, 실질적인 회화 학습 프로그램은 부재하다고 판단하여 중국어 회화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며 "중국어라는 언어적 특성을 고려한 학습법과 스피킹맥스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하여 콘텐츠를 구성한 만큼, 회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이나맥스는 PC는 물론 앱을 다운받으면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옥션에서 스피킹맥스와 함께 '앵콜 올킬패키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앵콜 올킬패키지는 8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2017-02-02 15:16:42
윤선생영어숲, 대형 후디라이언 인형 증정 프로모션

윤선생영어숲, 대형 후디라이언 인형 증정 프로모션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학원 브랜드인 윤선생영어숲 전국 센터에서 2월 한 달간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인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무료수업을 신청하면 총 7만5000원 상당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는 아이의 현재 영어실력을 진단하는 상세 진단평가와 영어숲에서의 1주일 무료수업, 영어두뇌 만들기 코칭서비스가 포함된다. '영어두뇌'란 영어로 읽고 쓰고 소통하는 능력, 즉 리터러시를 갖춘 두뇌를 뜻하는데, 이를 만들기 위한 코칭을 해준다. 무료수업이 끝난 뒤에는 수업기간 내 개인의 학업성취도 및 학습성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무료수업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카카오프렌즈 대형(60cm) 후디라이언 인형을 선물로 준다. 2월 중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도 선착순 500명에 한해 동일한 후디라이언 인형을 증정한다. 무료수업은 윤선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녀 이름과 나이,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인근 윤선생영어숲 센터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며, 약속된 시간에 센터로 방문해서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2017-02-02 15:11:55 송병형 기자
대교, 개정교육과정 반영한 '눈높이스쿨국어' 출시

대교, 개정교육과정 반영한 '눈높이스쿨국어' 출시 대교는 학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국어 내신대비 프로그램 '눈높이스쿨국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눈높이스쿨국어'는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내신 성적 향상을 돕는 교과 학습 프로그램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을 모두 반영했다. 제품은 초등학교 단원평가 및 중간?기말평가, 서술형평가 등의 다양한 시험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서술형평가의 경우, 서로 다른 지문에서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 제공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습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글 위주의 장황한 설명 대신 이미지를 활용한 도움말을 제공하며, 지문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에는 직접 지문에 설명을 덧붙이며 학생 스스로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한글 교육을 강화한 2015 개정 국어 교육과정에 따라 한글 읽기와 쓰기 활동을 모두 강화했다. 교재는 학년별 총 52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교재로 학교 시험 문제 유형에 맞춘 '시험대비북'과 단원평가를 대비하는 '단원평가북'을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초등학생 1~2학년으로, 향후 2015 개정교육과정이 교과서에 적용되는 일정에 따라 고학년 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회비는 월 4만9000원이며, 눈높이국어 제품과 함께 학습하면 월 3만5000원이다.

2017-02-02 15:08:36 송병형 기자
서울사이버대, 4일 '손미나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

서울사이버대, 4일 '손미나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오는 4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 강북구 캠퍼스에서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한다. 이번 OT에서는 방송인 손미나가 '우리에게 인생학교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특강도 펼친다. 손미나는 KBS 공채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손미나앤컴퍼니 대표이사 겸 인생학교서울의 교장이다. '스페인 너는 자유다',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등 다수의 여행 책과 번역서,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오리엔테이션은 ▲개회식(학교 소개) ▲손미나 아나운서&작가 특강 ▲지역별 만남의 시간 ▲축하공연 ▲학과 교수 및 선배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한다. 서울사이버대는 개인별 맞춤 학사 서비스로 높은 재학생 만족도를 자랑한다.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개인별 공부 속도와 필요에 따라 졸업시기와 학습 기간을 학생 스스로 조절하는 '학생맞춤학기제(유연학기제)', 개인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한 '1:1 커리어 코칭' 등이 대표적이다. 장학혜택에서는 사이버대 중 교내장학금 1위(2016 공시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장학종류를 세분화하여 최대한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은 올해 신설한 자유전공학과, 특수치료학과, 정보보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를 포함해 총 24개 학과(전공)에서 받는다. 서울사이버대 전광호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14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해 이번 오리엔테이션 이후에 입학이 확정되는 분들을 위해서는 입학식과 함께 다시 한번 OT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7-02-02 15:00:20 송병형 기자
삼육보건대, 2017년 제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삼육보건대, 2017년 제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1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2017학년도 제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두한 총장 및 3개 부서 처장 및 교목실장과 구혜린 총학생회장 및 7명의 총학간부와 7명의 학과대표와 언론사대표가 참여했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대학은 입시경쟁률과 취업률을 비롯해 학과별 교육환경개선과 교육비환원율 등에 있어 실질적인 ACE가 됐다"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아무리 잔치를 벌려놔도 와서 먹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의미가 없듯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유익한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리더들의 영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7년도는 구조개혁평가를 준비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학교와 학생들의 소통이 잘 되도록 서로 노력한다면 한 단계 뛰어넘는 ACE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총학생회 및 학과의 활동보고가 있은 후 간담회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해외에서 듣고 배우는 단순한 연수보다 해외에서 실습의 기회가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건의사항 1순위를 꼽았다. 이에 대해 학교 측에서는 실질적으로 해외실습에 앞서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타 대학의 사례가 있는지, 업체선정을 비롯해 학기 중 혹은 방학 중의 스케줄 조정 등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학생들은 또 다른 불편사항으로 학생 휴게공간 및 H관쪽 화장실의 파우더룸 확충과 식당의 음식종류, 가격대, 시간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들을 꼽았다. S관을 신축하면서 학생휴게공간이 늘어나긴 했지만 학생들에겐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대학 측에서는 면밀히 검토하고 보다 만족도가 높아지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소통하여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 윤오순 교학처장은 "이 모임이 간담회라기보다는 학생들의 초청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학기를 점검하며 모든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2-02 14:47:19 송병형 기자
'입학용어 혼란이 대입소통 막는다'…경희대·서울여대·연세대·중앙대 등 '표준화 연구결과' 3월 배포

'입학용어 혼란이 대입소통 막는다'…경희대·서울여대·연세대·중앙대 등 '표준화 연구결과' 3월 배포 서울여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등 4개 대학은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입용어와 모집요강 편제의 표준화 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7일 충남 부여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리는 대교협 주관 공동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여대가 주관한 이번 공동연구는 대입전형에서 사용하는 입학용어의 개념을 표준화하여 용어의 혼란에서 발생하는 오해를 최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제공해 대입전형 간소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학생, 학부모 등 대학 입학수요자들은 대학의 입학정보를 얻는 가장 중요한 매체로 '모집요강'을 선택했다. 하지만 모집요강에 있는 용어들의 개념이 불명확하고 어려우며(48.5%), 모집요강의 구성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47.4%)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연구진은 60개 대학의 모집요강을 분석하여 대입전형에서 사용빈도가 높으면서도 개념상 혼란을 일으키는 용어를 선별해 표준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교육전문가 조사, 대입관계자 설문 등을 거쳐 대입용어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고 대학별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용어를 표준화해 학생과 학부모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정리했다. 아울러 각 대학의 모집요강의 구성과 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 대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입용어사전'을 제작해 3월께 대학, 고교 등 교육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연구과제 책임연구자인 한승준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대학입학을 준비하면서 혼란스러워 하는 것은 부족한 입학정보 탓이기도 하지만 대학과 명확하게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해하기 어렵고 대학들마다 다양하게 표현하는 입학용어들을 표준화해 대입전형에서 입학수요자와 대학이 좀 더 수월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2-02 14:41:46 송병형 기자
올해도 채용시장은 '인구론'…인문사회 대졸자는 어디 가라고?

올해도 채용시장은 '인구론'…인문사회 대졸자는 어디 가라고?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인구론'(인문계 대졸자 90%가 논다는 의미의 신조어)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918개 상장사의 올해 채용계획을 정리한 결과, 자연·이공 계열 대졸자를 뽑겠다고 밝힌 기업은 전체 34.6%를 차지한 반면 인문·사회 졸업자를 뽑겠다는 기업은 단 6.8%에 그쳤다. 채용 예정인 대졸 신입사원의 전공을 정하지 못했다는 기업은 58.7%였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자연·이공 계열 출신을 채용하겠다는 기업 중 중견기업(39.8%)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중소기업(33.2%), 대기업(30.9%) 순이었다. 인문·사회 계열 대졸자들은 채용기회에서만이 아니라 초임 연봉에서도 다소 푸대접을 받을 전망이다. 조사 결과, 계열 간 연봉 수준이 '비슷하다'는 응답이 전체 77.3%를 차지했지만 자연·이공 계열이 높다는 의견도 21.2%에 달했다. 인문·사회 계열이 높다는 의견은 1.5%에 불과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최근 기업마다 최소한의 인력을 선발하면서 지원 업종 관련 전문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인문계 출신이 갈 수 있는 직무가 한정적인 만큼, 인문계 출신도 지원 업종의 전문지식을 전공과 함께 익힌다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1월 9~23일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등 918개 상장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 등'에 대해 온라인 메일 설문 및 일대일 전화조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정리·분석한 것이다.

2017-02-02 14:33:32 송병형 기자
호주프로모유학 박람회,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개최

호주프로모유학 박람회가 2월 26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조기유학, 명문대학교 진학, 요리유학, 유학후이민까지 안내 받을 수 있다. 호주 교육부 인증을 받은 전문 상담원이 연수와 대학진학, 이후 호주영주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호주워킹홀리데이 설명회도 진행되며 호주워킹홀리데이 시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 한국에서 출발 전부터 호주에서의 일자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플랜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프로모유학 관계자는 "영어와 경험, 호주에서의 일자리까지 하나도 놓칠수 없다면,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그 노하우를 다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호주로의 이민을 고민한다면 특히 호주 현지 대학 진학 후 영주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 박람회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유학후이민이 상대적으로 쉬운 만큼 호주영주권 취득을 위한 다양한 호주대학교 디플로마 과정 안내와 컬리지 소개, 호주명문대학리스트 제공 등, 꼭 필요한 정보들만 선택적으로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케언즈 등 각 지역별 생활 팁과 일자리 현황, 호주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세세한 정보도 얻어 볼 수 있다. 현재 박람회 참가신청은 호주프로모유학 사이트를 통해 받고 있다.

2017-02-01 18:25:1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