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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챌린지 '호비쇼', 4일 서울 시작 전국투어

에듀챌린지 '호비쇼', 4일 서울 시작 전국투어 어린이 율동놀이 뮤지컬 '호비쇼'의 7번째 작품인 '호비와 꼬마 요정 새미의 모험'이 4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 2010년 시즌 1부터 시작해 매 공연마다 큰 사랑을 받았던 호비쇼는 아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뮤지컬로 재미는 물론이고, 인성, 사회성, 생활습관 등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비와 꼬마 요정 새미의 모험' 역시 길을 잃은 꼬마 요정 새미의 엄마를 찾기 위해 호비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 다양한 사건들을 지혜롭고 씩씩하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친구와의 우정과 가족과의 유대감,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냥이와 레오 아저씨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해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보여 준다. 또한 입체 영상과 특수 효과를 이용한 무대 연출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는 호비쇼 관람 후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오는 2월 4일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응모 기준으로 우수 후기를 작성해 주신 5명을 추첨하여 호비 식판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호비와 꼬마 요정 새미의 모험'의 전국 투어 일정 등 자세한 공연 정보는 예매처 인터파크 또는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2017-02-01 17:00:34
천재교육, 새교육과정 수학 문제집 '해결의 법칙' 출시

천재교육, 새교육과정 수학 문제집 '해결의 법칙' 출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2018년 고1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고등 수학 신간 '해결의 법칙'을 출시했다. 새 교육과정을 적용한 수학 기본서 '해결의 법칙' 시리즈는 개념서인 '개념 해결의 법칙'과 문제서인 '유형 해결의 법칙' 2권으로 구성돼 있다. 출시 1년 전부터 천재교육 교재검토단 '천사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을 비롯하여 전국 수학 강사 300여 명의 검토의견을 반영했다. 수학(상), 수학(하)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수학Ⅰ, 수학Ⅱ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개념 해결의 법칙'은 중학생의 눈높이로 고등 수학에 접근하는 기본서로, 2018년 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학생이 고등 수학을 미리 공부하는 데 최적이다. '유형 해결의 법칙'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다지는 문제서로, '개념 마스터-유형 마스터-내신 마스터'의 3단계 학습 및 창의·융합 교과서 속 심화문제 코너를 통해 고등 내신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교재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볼 수 있는 오답노트 자동 생성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오답노트'를 제공한다.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이동열 차장은 "시중의 고등 수학 문제집은 구 교육과정을 반영한 책이 대부분이어서, 2018년부터 바뀌는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재 출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에 출시한 해결의 법칙 시리즈는 새 교육과정을 먼저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과 교사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본서로, 수학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02-01 16:57:24 송병형 기자
edm아트유학, 런던예술대 담당자 초청 쇼트코스 설명회 개최

edm아트유학, 런던예술대 담당자 초청 쇼트코스 설명회 개최 edm아트유학(대표 노동완)이 런던예술대학교(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UAL) 입학담당자를 초청, 오는 6일 쇼트코스 설명회를 연다. 런던예술대학교는 세계 3대 패션 스쿨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비롯해 패션 디자인과 순수미술, 무대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6개 컬리지로 구성된 예술 종합 대학교다. 이번 설명회는 런던예술대 입학 담당자 제이크 롱리(Jake Longley)를 초청해 쇼트코스를 비롯해 어학, 포트폴리오 프렙 코스(Portfolio Prep Course) 등에 대해 소개한다. 쇼트코스는 정규 학사나 석사 과정이 아닌 해당 전공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단기 강좌다. 런던예술대의 경우 아트 전공의 다양한 단기코스가 열리고 있으며, 기초 드로잉과 같은 이론 및 실기는 물론 패션 전반에 걸친 창의적인 스킬과 기법 등 커리어 관련 실질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포트폴리오 프렙 코스는 포트폴리오를 직접 제작, 경험해볼 수 있어 런던예술대 학부 또는 석사 준비생에게 유용한 과정이다. 런던예술대학교 쇼트코스 설명회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edm아트유학 강남지사와 오후 2시 edm아트유학 홍대지사에서 각각 열린다. 런던예술대 현지 담당자가 직접 나서 쇼트코스 과정들을 설명해주고, 커리큘럼과 수강신청 등의 상세한 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edm아트유학 노동완 대표이사는 "런던예술대학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 예술 대학인만큼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쇼트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쇼트코스는 굳이 학·석사가 아니더라도 해외의 아트 수업을 직접 들어보면서 시각을 넓힐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교와 수업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 아트 전공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술 전공자 또는 아트유학 준비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edm아트유학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2017-02-01 16:55:15 송병형 기자
테크빌교육, 교육디자인네트워크와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MOU

테크빌교육, 교육디자인네트워크와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MOU 에듀테크 전문기업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1일 교육디자인네트워크(소장 김현섭)와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디자인네트워크는 수업디자인연구소, 역량교육디자인연구소, 진로디자인연구소,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모 회복공간 등 6개 연구소의 현장 교원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실천연구 조직이다. 각 연구소 콘텐츠를 결합한 학교혁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 및 개발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교육디자인네트워크 소속 강사를 통한 '티처빌' 교원연수 콘텐츠 제작 ▲교사지원 콘텐츠 공유 플랫폼 '쌤동네' 활동에 교육디자인네트워크 교사 참여 ▲출판 및 학습교구 관련 사업 협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빌교육 이형세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50만 교원회원을 보유한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의 강사교육 관리 시스템과 교육디자인네트워크의 현장학습 연구 노하우가 결합되면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사의 역량강화 및 학생, 학부모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 협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처빌'은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400여 개의 유·무료 원격연수와 정책별?이슈별 맞춤연수를 제공하며, '쌤동네'는 교사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2017-02-01 16:48:12 송병형 기자
경희사이버대, 올해도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분야 주수철씨

경희사이버대, 올해도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분야 주수철씨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가 올해도 등단자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주수철씨로 이 학교 10학번이다. 그는 '2017 한국일보 신춘문예(희곡 부문)'에서 '그린피아 305동 1005호'로 당선됐다. 그의 작품은 개성 강한 인물 및 경쾌한 무대 흐름을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는 "글을 쓴다는 것의 참다운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시기에 중요한 성과를 거둬 말할 수 없이 기쁘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어떤 작품을 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안고 있다. 글을 계속 쓰는 한 영원히 따라다닐 것이 분명하므로 이러한 걱정 또한 기쁜 맘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문단에는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출신 80여 명의 활동 중이다. 김도경(10학번·2014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신은숙(10학번·2013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정지우(08학번·2013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한만수(01학번·2015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 김일순(03학번·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 문학 및 문인의 산실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과는 시인 김기택, 문학평론가 이봉일·홍용희, 소설가 노희준·해이수, 경희대 김종회 교수 등이 교수진으로 강의하고 있다. 온라인 화상세미나 수업이 이뤄지는 시·소설·희곡·아동문학 등 창작과목은 학생들이 현역 교수진들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쌓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김기택 미디어문예창작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현역 교수진들의 창작 강의', '화상세미나 수업',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 등을 특장점으로 한다. 이에 따라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비롯해 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의 학생 및 졸업생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문학의 진흥과 후진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포함한 경희사이버대 2차 신·편입생 모집은 2월 17일(금)까지 진행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2017-02-01 16:45:11 송병형 기자
광운대 이상신 교수, IoT 핵심센서 '초소형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 개발

광운대 이상신 교수, IoT 핵심센서 '초소형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 개발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 전자공학과 이상신(사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광운대 김은수 교수 및 호주국립대 최덕용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소형의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1일 광운대에 따르면 분광소자는 빛의 파장을 분석하여 물질의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광학 장치로 물질 고유의 스펙트럼 성분을 통해 과학 분석, 의료, 식품 검사는 물론, 공기 및 수질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많은 응용분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되던 분광기기는 매우 크기 때문에 개인용으로 활용할 수 없으며 휴대가 불가능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나노 분광소자는 수십 나노미터의 두께의 극미세 구조로 구성된 메타표면(파장이하 나노 구조의 배열로 형성된 기하학적인 평면)을 통해 수직 입사된 빛을 여러 각도로 색상을 분리시킬 수 있는 프리즘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사다리꼴 모양의 단순한 나노 구조로부터 다양한 색상을 얻을 수 있어 제작이 매우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한 소형화된 나노 분광소자를 이용하면 건강, 식품, 환경 등을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사물인터넷(IoT)의 핵심 스마트센서로서 주목받고 있다. 광운대 전자공학과 이상신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메타표면 기반의 나노 분광소자 기술을 활용하여 추후 스마트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IoT 스마트센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에 적용할 경우 누구나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유가 상했는지, 과일이 신선한지 등에 대한 식품영양정보나 대기의 상태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과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 전문학술지인 ACS 포토닉스 온라인판 1월호에 게재되었다.

2017-02-01 16:08:25 송병형 기자
한국장학재단-교육부-서울시교육청-한국외대,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지원 MOU

한국장학재단-교육부-서울시교육청-한국외대,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지원 MOU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한국외국어대학교(김인철 총장)가 1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중도입국·외국인학생 대상 모국어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국어 멘토링' 지원 사업은 입국(편입학) 초기에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이들의 학습과 생활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일선 현장 교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중도입국자녀란 결혼이민자가 한국인과 결혼한 이후에 본국에서 데려온 자녀, 국제결혼가정자녀 중 외국인 부모의 본국에서 성장하다가 청소년기에 입국한 자녀 등을 말한다. 모국어 멘토링이란 국가 교육근로장학사업인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외대 어문 계열 재학생과 중도입국·외국인가정 자녀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여 운영된다. 멘티 학생은 본인에게 익숙한 모국어로 한국어와 기초학습 지원을 받고, 학부모 역시 가정통신문과 각종 학교생활 안내와 관련한 통역을 도움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멘토 대학생에게는 근로 장학금이 지급되며,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멘티 학생의 모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 사업은 올해 서울지역 중도입국·외국인학생들에게 시범 운영되며, 지역 대학의 외국어문계열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7-02-01 15:59:2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