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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개교70주년 미술디자인실기대회 시상식

건국대 개교70주년 미술디자인실기대회 시상식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지난 1일 교내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2016 창학 85주년·개교 70주년 기념 건국대학교 미술·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광주동신여고 조유은 학생이 기초디자인 부문 대상인 총장상을, 경기예술고 유지인 학생이 미술 부문 총장상을 수상했다. 각 부문 총장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150만원이 수여됐으며, 입학금 및 2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의 장학혜택(예술디자인대학 우수장학)이 주어졌다.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70만원과 입학금 및 1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의 장학혜택이 주어졌다.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이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 하기 위해 지난 6월 개최한 이번 실기대회는 입시생(고교 3년 및 졸업생)과 고교 1,2학년 입시준비생을 대상으로 디자인(기초디자인) 부문 1만813명과 미술(인체색채소묘, 정물수채화) 부문 1140명 등 총 1만1953명이 응시했다. 기초디자인 부문에서는 총장상을 비롯해 금상에 광주명진고 윤혜원 학생 등 8명, 은상에 경기 파주 동패고 손현주 등 8명, 동상에 경남 창원 신월고 박예진 등 8명 등 본상 25명과 특선 338명, 입선 1,261명이 각각 수상했다. 디자인 부문 총장상을 수상한 조유은 학생의 작품은 문제해석이 뛰어나고 제시된 사물의 구도와 형태분석, 크기와 색채의 대비를 통한 표현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술부문은 인체색체소묘와 정물수채화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장상을 비롯해 금상은 정물수채화 대전 복수고 이서원 학생과 인체색체소묘 부산예술고 박선영 학생, 은상은 정물수채화 서울미술고 조수경 학생과 인체색체소묘 일산국제컨벤션고 최연우 학생, 동상은 덕원예술고 배재준 학생 등 4명, 특선 36명, 입선 137명이 각각 수상했다. 미술 부문 총장상을 수상한 유지인 학생의 인체색채소묘 작품은 담백한 묘사와 채색능력, 전체적인 형태력이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송희영 총장은 시상식에서 "건국대는 미술·디자인실기대회를 통해 많은 우수 인재들을 발굴, 우리나라의 예술과 디자인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미술·디자인 분야의 미래사회를 선도해 나아갈 수 있는 예술인과 디자인 아이디어와 표현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03 13:40:35
장원교육-서강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 발전 위한 MOU 체결

장원교육-서강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 발전 위한 MOU 체결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온라인 교육사업을 맡고 있는 (주)장원커뮤니케이션과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장원교육 서울본부에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식은 장원교육 문규식 대표, 장원커뮤니케이션 문성호 실장 및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녕 교수 등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평생교육의 발전과 지역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공동 연구 등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학점은행제 과정, 전문교육과정 및 자격증과정 외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의 개발을 논의하고 나아가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교육 및 행정서비스 개선, 확충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원커뮤니케이션 문규식 대표는 "평생교육 관련 전문역량 강화 및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2016-07-03 13:39:29 송병형 기자
에스티유니타스, 대학편입 브랜드 '편입단기' 론칭

에스티유니타스, 대학편입 브랜드 '편입단기' 론칭 에스티유니타스가 지난달 29일 대학 편입 전문 브랜드 편입단기를 론칭했다. 편입단기는 정식 론칭을 맞아 편입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은 편입시험 전문 사이트를 함께 오픈하고, 편입단기 프리패스를 출시했다. 편입단기 프리패스는 타사 대비 최대 62.5% 할인된 경제적인 가격으로 편입단기의 전체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프리패스 상품들은 영어나 수학 과목들만 묶어서 수강 가능했던 반면, 편입단기의 프리패스는 점차 다양해지는 편입 전형에 대비해 편입 논술 강좌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공인영어시험성적을 반영하는 대학 전형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영단기 수강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편입단기는 론칭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편입단기의 정식 사이트 론칭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빕스 외식상품권(5명),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하프더즌(15명), 야쿠르트 그랜드(1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편입단기 사이트 론칭 소식을 커뮤니티나 SNS에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편입단기는 서울 강남 지역에 단과 학원을 오픈할 예정이다. 편입 영어 문법, 논리, 독해 과목과 편입 수학을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오픈 기념으로 7월 한달 간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편입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입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에스티유니타스에 편입 전문 브랜드 론칭을 꾸준히 요청해주시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셨기에 편입단기가 론칭할 수 있었다"며 "편입단기를 믿고 함께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편입 성공을 위해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16-07-03 13:39:16 송병형 기자
초등 우공비-카카오프렌즈, 콜라보 기념 온라인 이벤트

초등 우공비-카카오프렌즈, 콜라보 기념 온라인 이벤트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초등 우공비 2학기를 출간하며 풍성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초등 우공비ⅹ카카오프렌즈' 콜라보 기념 이벤트를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교재 기대평과 함께 우공비와 가장 어울리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투표하면 카카오프렌즈 수영 튜브, 피크닉 매트, 학습노트 3종과 방학계획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이번 콜라보 소식을 개인 SNS에 스크랩 하면 간식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사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모든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신사고 마일리지 100씽을 적립해준다. 초등 우공비 2학기 구매자 대상 이벤트도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 도서, 예스 24, 알라딘에서 실시한다. 교재 구매 후 기대별점을 등록하면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주는 카카오프렌즈 학습문구를 선물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일 생활계획표를 그려볼 수 있는 방학생활계획표를 특별 증정하고 우공비와 우공비 자습서 세트 구매자에게 카카오프렌즈 공부달력, 낱권 구매자에는 알림장, 오답노트, 일기장 등 학습노트를 1권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장정화 부서장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하게 됐다"며 "교재 디자인은 물론 내실까지 갖춘 초등 참고서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이번 2학기 초등 우공비를 출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등 우공비와 우공비자습서 2학기에는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언, 무지, 네오, 프로도 등 캐릭터가 담겨 있다.

2016-07-03 13:38:54 송병형 기자
[이 대학을 주목하라-광운대] 대한민국 ICT를 이끈다…기업들이 꼽은 최우수대학

창학 이래 80년 넘게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이끌어왔다고 자부하는 대학이 있다. 바로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다. 1934년 설립된 조선무선강습소는 국내 최초의 전파관련 교육기관으로 광운대의 설립 모태가 됐다. 광운대는 국내전자공학의 효시인 셈이다. 광운대 김문석 입학처장은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광운대는 'ICT광운'이라는 다른 대학이 넘볼 수 없는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학교"라며 "ICT 분야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특성화가 이루어진 대학"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전자기업체 및 연구소들과 밀접한 교류를 하면서 교육과 연구에 현장감을 반영하여 최신의 첨단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대학으로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전자정보공과대학이라는 별도의 단과대학이 존재할 정도로 특성화된 공과대학이 있고 전체 학과의 45%가 ICT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이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산업, 경제계에서 동문파워 역시 강세"라고 했다. 그저 광운대 혼자만의 자부심은 아니다. 광운대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국내 기업들이 직접 평가하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취업자의 약 20%인 연평균 200여명의 학생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취업하고 있다. 다음은 김 처장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인재상과 비전은? "광운대의 교육 철학은 '나비효과'와 같다. 하나의 작은 꿈과 연구가 시간이 흐르고 장소가 바뀌면서 세상을 바꾸는 기적이 된다는 자부심,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상상력을 키워 도전정신을 함양하도록 하는 교육을 한다. 광운대는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광운 브랜드 창출'이라는 K-VISION 2020을 수립하고 더 큰 발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는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특성화 전략으로 이어진다. 광운대 특성화 전략인'K-Tech(Kwangwoon Technology) : ICT+특성화 대학'은 광운대의 저력인'ICT 광운'에 인문학, 복지 분야 등을 융합해 국가와 공공분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뜻한다." -구체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광운대는 기업과 학교 간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중 삼성전자 고용계약형 프로그램과 LG전자-광운대 고용계약형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STP(Samsung Talent Program)은 매년 삼성으로부터 1억 원의 운영기금을 지원받아 산학연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삼성전자 인턴 채용 시 우대하고, 인턴 실습을 마치고 입사할 경우에는 장학금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SST(Samsung Software Track) 역시 매년 1억원의 운영기금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학생들을 전문인재로 양성하고 있으며, 매년 15명의 성적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2년 처음 시작된 LG전자-광운대 고용계약형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진행하는 케이스다. 전자정보공과대학 3학년 재학생 또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고용확정 예비선발로 20~30명을 뽑아 동계방학기간 중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 중 일부는 LG전자에 채용된다. 2012년 처음 진행한 1기의 경우 13명 전원이, 2기는 12명이 LG전자에 채용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광운대는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대학생의 현장실무능력 강화와 대학과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학업과 체계적인 기업현장훈련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16학년도부터 5년간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여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지원, 일학습병행제 등에 투자하게 된다." -주목할 학과는? "광운대학교에서는 소프트웨어 분야 특성화를 위해 올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신설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신입생은 전체 정원의 15%정도인 263명으로, 소프트웨어 분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실무능력을 갖춘 세계화된 소프트웨어 전문인 교육을 표방하여, 이를 통해 다른 분야와의 통합, 즉 융복합을 추구한다. 전통 있는 기존의 두 소프트웨어관련 학과를 전문성 있는 컴퓨터정보공학부와 소프트웨어학부로 개편하고, 전도유망한 융합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의융합인재양성을 위해 90명 정원의 정보융합학부를 신설했다." -2017학년도 입학전형에서 달라지는 점은? "2017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전형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학생부종합전형 대표전형인 광운참빛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을 전년도 330명에서 415명으로 크게 확대하였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만 적용하며 자연계열에서 인문계열로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한국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지역우수인재전형은 관련 법령에 따라 폐지하였으며, 사회배려대상자전형의 선발인원을 14명에서 47명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정시 모집에서 선발했던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 학생 전형'을 수시 모집으로 옮겨 선발한다." -2017학년도 입시에서 주의할 점은?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경우 수시모집 전형 중에서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해당 기준을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이어야 하며, 과학탐구 응시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므로 국어·수학(나)·영어·사회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또는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수능시험 한국사를 응시해야 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자연계열 학생의 인문계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수능시험 활용 점수는 백분위이고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사회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특히 계열별 또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 및 반영방법이 상이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설되는 정보융합학부는 학과의 특성에 맞춰 수학 '가'형과 '나'형 응시자 및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대신에 수학 '가'형 응시자에 15%의 가산점이 과학탐구 응시자에 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추천한다면? "광운대 수시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어떤 전형 요소에 강점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으로 지원 전략의 첫 단추를 끼울 필요가 있다. 학생부 교과성적에 자신이 있다면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에 자신이 있다면 광운참빛인재전형 등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논술고사에 자신이 있다면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지원하는 전략을 제시해 볼 수 있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교과성적 80%와 비교과에서 출결, 봉사점수를 각각 10%씩 20%를 반영한다. 출결, 봉사점수에서는 지원자 간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교과성적이 합격여부를 결정한다.학생부 교과성적은 학년별로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1학기) 40%를 반영하므로 2~3학년 성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전공적합성, 창의성, 인성을 정성적으로 종합평가한다. 다단계전형으로 1단계에서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평가 4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서류종합평가의 성적이 2단계에서도 반영되므로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를 충실하게 작성하여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면접평가는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발전가능성, 논리적사고력, 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교과지식을 묻는 면접이 아니라 제출한 서류에 대한 확인면접의 형태로 진행되므로 면접 전에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해야 하며 평소에 모의면접 등을 통해 지속적인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공인어학성적이나 수학, 과학, 외국어 교과에 대한 교외 수상실적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할 경우 서류평가에서 0점 또는 불합격으로 처리되며,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대한 유사도검증을 실시하므로 표절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문제는 고등학교 교과과정 범위 내에서 계열별로 2문제를 출제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유형으로, 인문계열은 통합교과형 논술 유형으로 출제된다. 논술의 경우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탑재된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봄으로써 출제경향과 난이도 등을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생부를 반영하기 때문에 교과성적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도 필요하다." -장학제도 등 학생 지원제도는? "신입생의 입학성적에 따라 참빛입학장학생, 비마입학장학생 등의 장학제도를 통해 등록금 면제 및 학업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학 후에도 성적장학금, 봉사장학금 등 교내장학금과 한국장학재단 등 50여개 단체를 통해 다양한 교외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1대1 맞춤형 취업컨설팅, 우수기업체 현장견학 등 기업의 니즈와 학생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진로지도 프로그램 역시 역량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체계적인 직무경험을 위한 대기업 인턴십과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호주·중국 글로벌 인턴십 등 학점 취득이 가능한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회적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글로벌 교육의 비중도 높이고 있다. 전공과목의 약 40%의 강좌에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국제화를 위해 피치를 올리고 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24개국 120개교와 2개 컨소시엄을 맺고 학생과 교원의 교류 등 활발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대학과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학술·봉사활동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운대는 지난 2014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캠퍼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광운스퀘어·80주년 기념관 건립사업'을 시작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가을에 완공 예정인 '광운스퀘어·80주년 기념관'에는 멀티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교육 휴게시설을 통합한 학술정보관을 조성하고 지하주차장과 녹지공간을 확보해 차 없는 그린캠퍼스를 구축함으로써 캠퍼스가 위치한 서울시 노원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07-03 11:41:06 송병형 기자
캐나다 국외교육기관 SIS 캐나다, 신입생 모집

캐나다 국외교육기관 SIS 캐나다가 7월 20일까지 2016~17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G1부터 G12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SIS 캐나다 신입생 모집은 서류 전형 및 입학 테스트, 인터뷰 전형을 거치게 되며 내국인 입학에 대해 따로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SIS 캐나다에서는 교사와 운영진이 새로운 학생들의 캐나다 교육방식 및 수업 적응을 도와주기 위해 자유로운 1:1대화와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 대학 자료 수집과 포트폴리오 준비, 원서 접수, 합격 후 대학 입학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도와준다. 또한 최근 변경된 BC주 수정 커리큘럼을 적용, '학생중심', '실생활 체험기반', '융통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학생 중심의 개별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 각자에 적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수가 개개인의 성취도에 따라 교수안과 평가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캐나다 BC주 교육부의 인가를 받고 그 관리아래 있는 SIS 캐나다의 교사진 역시 전원 캐나다BC주 정교사로 이미 만들어진 매뉴얼에 의해 진행되는 수업이 아니라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팀워크를 통해 더 효율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는 등 글로벌 인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 SIS 캐나다 관계자는 "SIS 캐나다의 재학생들은 본격적인 진학 준비를 시작하는 8학년부터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자율학습을 하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개별학습 및 그룹과제 해결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교사나 운영진은 학생들에게 학습 강요가 아닌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시켜 줌으로써 학생들이 주체적 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SIS 캐나다 학생들은 국제학생이지만 캐나다 학생 자격으로 해외대학 입학 전형을 치르기 때문에 일반 국제학생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해외대학 입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2016-07-01 14:58:19 최규춘 기자
미래엔, 유아동 교육용 '맘티처 앱' 출시

미래엔, 유아동 교육용 '맘티처 앱' 출시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맞춤형 프린트 학습지 브랜드인 맘티처가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 맘티처는 '엄마가 직접 만드는 학습지'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맘티처 앱은 홈페이지 상에서만 서비스되던 콘텐츠들을 스마트 기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학습지를 별도로 출력하지 않아도 학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가 스마트 기기로 학습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저장하는 '학습 녹화 기능', 스마트 기기로 촬영하거나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를 학습지로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포토 학습지 기능' 등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앱을 통해 학습 내용을 부모, 교사와 즉시 공유하고 첨삭, 도움말 등의 피드백을 바로 줄 수 있다. 자녀 등록을 해둘 시 앱 실행 때마다 자동 로그인되어 부모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맞는 학습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엔 관계자는 "맘티처 앱 서비스를 통해 부모나 교사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의 자발적 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며 "부모 또는 교사와 수업 내용, 진도 등에 대해 상시 공유, 의논할 수 있는 소통의 플랫폼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감,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맘티처는 앱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작 및 제공할 계획이다. 한글, 수학 학습 영역의 강화는 물론 온·오프라인 상으로 한글과 수학을 쉽게 반복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친구와 함께 다양한 상식 문제를 퀴즈 대회 형식으로 풀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하반기 중 제공할 예정이다.

2016-06-30 12:21:43 송병형 기자
상명대, SM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 '모바일 개인관광 가이드' 투어리스타 팀

상명대, SM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 '모바일 개인관광 가이드' 투어리스타 팀 '제5회 SM신사업 경진대회'에서 모바일 기반의 개인관광 가이드 서비스를 발표한 '투어리스타' 팀이 수상했다고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30일 밝혔다. 또한 동물병원 진료후기 공유 서비스인 'Dotor'를 발표한 'TEAM88'팀이 최우수상을, IoT센서를 활용한 척추교정 서비스를 발표한 'PIC'팀과 팔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밴드를 활용한 금연지원서비스를 발표한 '로체인'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들에게는 상금과 SKT에서 주관하는 전국규모의 창업캠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를 주최한 상명대의 최은정 창업지원단 단장(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5회 SM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실제 재학생 스타트업들의 참가가 두드려졌다는 점이 큰 특징이었다. 본 경진대회가 5회 행사로 그 연차가 늘어나면서 재학생 스타트업들의 기존 사업모델에서 확장된 모델 제안이나 새로운 사업모델 제안한 것이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창업경진대회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팀장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가팀들을 평가하여 상명대와 함께 수상팀들을 위한 후속 창업지원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배출된 유망 창업팀에게는 외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창업공간 및 활동 지원 등 창업팀이 창업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지원이 있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SK텔레콤과 창업진흥원이 후원했다.

2016-06-30 12:21:2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