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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1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국회 통과를 위한 야당의 협조를 재차 촉구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사업주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정부의 갑작스런 요구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개정 협정' 수순으로 들어간 가운데 향후 협상 과정과 주 협상 품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일단 미국의 이번 요청이 한미 FTA 재협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산업 ▲삼성전자가 120여년 동안 이어 온 영사기 방식이 아닌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에서 직접 영상을 보여 주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상용화에 나선다. ▲LG전자가 오는 8월 31일 오전 9시(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V30'을 공개한다. 유럽 최대 규모의 '세계가전전시회(IFA) 2017' 개최 전날 행사장에서 V30을 공개하겠다는 의도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채권단의 '금호타이어' 상표권 최종안에 대한 답변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상표권 사용 협상이 더 길어지게 됐다. 금융·마켓·부동산 ▲은행권이 다음주부터 2분기 어닝 시즌(실적발표 기간)에 돌입한다. 이번 어닝시즌의 관전포인트는 KB금융과 신한지주의 '리딩뱅크' 경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Exchange Traded Funds)의 순자산 총액이 150억달러를 돌파했다. ▲오는 9월 삼성물산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5구역에서 '래미안 DMC 루센티아(Lucentia)'를 선보인다. 유통&라이프 ▲신세계그룹의 편의점사업부 이마트위드미가 브랜드명을 emart24로 바꾸고 본격적인 투자에 돌입한다. ▲박태환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총상금은 546만300달러(약 62억5000만원)이며, 한국 선수는 총 27명이 출전한다.

2017-07-14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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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1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13일자 한줄뉴스 ▲'문준용씨 의혹제보 조작 사건'으로 검찰이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구속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당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도 '정치공작' 가능성을 제기했고 민주당은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달 취업자 증가가 5개월 만에 가장 소폭으로 이뤄졌지만 청년들의 체감실업률은 6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조업 취업자는 증가세로 전환한 반면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5년 6개월 만에 감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인사혁신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통계청장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기아차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현대·기이차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 여파와 현지 브랜드의 기술 성장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국제 표준기구 규격 기반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NFV MANO)을 상용망에 적용해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가상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닥재, 창호재, 인조대리석 등 주로 기업간거래(B2B) 시장에 집중했던 한화L&C가 일반 소비자 대상의 B2C시장을 공략하며 추가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달 가계대출이 6조원 이상 늘면서 5월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대출 규제가 강화되기 전 선수요까지 몰리며 지난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올해 들어 최대를 기록했다. ▲키움증권이 세전 연11.5%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아마존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 ▲서울 마포구 공덕1구역, 강동구 천호1구역, 경기도 남양주 덕소3구역 등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혈투를 치르고 있다. 최근 부동산 규제가 재건축에 집중돼 반사적으로 재개발사업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홈쇼핑업계가 TV홈쇼핑과 카탈로그 등 기존 판매채널 외에 PC, 모바일 등 유통판로를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소비자들의 쇼핑 성지인 오픈마켓에서도 판매 방송을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MBC '듀엣가요제'에서 서인영과 함께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불러 화제를 모았던 가수 하진우가 오는 8월 솔로 3집 싱글 '그 계절'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포항 포스코켐텍 주장 김채영 3단이 팀의 첫 통합 챔피언을 이끈 공을 인정 받아 2017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12승 2패를 거두며 최정(서울 부광약품) 7단과 나란히 다승상을 수상했다. ▲그룹 걸스데이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패션크루 프렌즈' 홍보대사로 나선다. '패션크루'는 평창올림픽 조직위 정규 직원과 단기인력, 자원봉사자, 운영인력 등 총 8만7000여 명 대회 운영인력의 명칭이다.

2017-07-13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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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1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송영무 국방부·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연기 요청을 받아들였다.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여야 대치 정국 속에 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 등 야3당이 불참하며 끝내 불발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일정은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사항인 만큼 개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야3당이 인사문제 등 '복잡한 정치 상황'을 언급하며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최근 살인적인 노동에 집배원들의 사망이 잇따르자 전국 집배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대규모 인원 확충과 노동 조건 개선책을 마련할 때까지 단체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산업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모인 15대 그룹들이 일자리창출과 동반성장 등 사회적 요구들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데 뜻을 모았다. ▲대우조선은 2012년 미국 시추선사인 트랜스오션으로부터 수주한 6200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을 최근 인도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가 G6의 디자인과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Q6'를 11일 공개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정부의 서민 정책에 보험·카드 등 금융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이들을 대상으로 보험료·카드 수수료 인하 등 '칼날'을 휘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올 연말 탄생할 'ISA 시즌2'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패는 정부의 세제지원 확대와 금융투자 업계의 수익성 강화 여부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올해 착공 고속도로 노선은 24곳에 이른다. 도로 개통은 아파트 거래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고속도로 수혜지역을 노려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 ▲1980년 광주, 비극적인 시대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책임을 다했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가 8월 2일 개봉한다. ▲오는 13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에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을 비롯해 박인비, 전인지, 박성현 등이 출전한다. ▲'홈런왕' 이승엽(삼성)이 오는 15일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최고령 MVP와 홈런왕에 도전한다. ▲롯데월드타워가 그랜드 오프닝 100일 만에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일 평균 방문객 수도 12만명(주중 10만2000명, 주말 16만5000명)으로 롯데월드타워 오픈 전 8만6000여명보다 약 40% 증가했다. ▲학교 이름 바꾸는 법 개정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계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학용 전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7-07-12 06:00:13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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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1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11일자 한줄뉴스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지금까지 시장에 맡겼지만 실패해 정부가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권의 협조와 노사 상생을 요청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해결책 찾기에 실패했다. 추경안에 대한 여야 입장차가 여전하고 문재인 정부의 인선 문제를 둘러싼 신경전도 지속돼 국회 파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신고리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일시 중단 여부를 놓고 결정권자인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 결정을 위한 이사회가 언제 열릴지가 당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서킷 경주용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차의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은 지난 7~9일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열린 내구레이스에 참가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SK하이닉스가 타사 반도체 생산을 대행하는 파운드리 전문회사 SK하이닉스 시스템IC를 출범했다. SK하이닉스 시스템IC는 SK하이닉스로부터 청주 사업장 M8 공장과 제반 시설을 양도받고 1300명의 직원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국내 중소기업 CEO 3명 중 2명이 여름휴가를 갈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자체 조사 결과 중기 CEO 91%가 국내를 선호하고 절반 이상이 명소나 휴양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은행은 보수적인 경영 기조와 낮은 리스크 선호에도 불구하고 자산 건전성 지표가 경쟁은행보다 낮은 수준에 머무르면서 신용등급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 상반기 국내 증시가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상장지수펀드(ETF)에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안정적인 수익률과 낮은 수수료라는 이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론 형식으로 극이 전개되는 색다른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오는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누군가의 부모가 아닌 남자와 여자 그대로를 돌아볼 수 있어 중장년층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내년 2월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약물 검사는 새로운 기구인 '독립검사기관'(Independent Testing Authority·ITA)이 주도한다. 기존에는 IOC에서 진행해왔다. ▲식품안전상생협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을 맞아 대기업의 품질 관리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공유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약 30개 중소 식품기업의 안전 및 품질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2017-07-11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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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10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4박 6일간의 독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일 독일 공식방문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이후 베를린에 도착하여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잇단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세제개편이 예정됐다. 개편안에는 부자 증세 차원의 고소득층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 및 각종 비과세·감면 제도 정비가 포함될 전망이다. 다만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 이른바 3대 세목의 명목세율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법정 심의기한을 넘기며 진행 중인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노사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등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주까지 협상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어서 최악의 경우 협상 파행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번 주 법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지만 이 부회장의 증언 거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산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중국에서 초거대도시(메갈로폴리스)로 성장하고 있는 톈진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현장에서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며 글로벌 파트너링을 재가동했다. ▲삼성전자가 미래 성장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미얀마 제1의 도시 양곤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기술혁신형중소기업으로 불리는 이노비즈기업들이 협회를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주역이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컴퓨터에 쓰이는 그래픽카드 가격이 예전의 두 배로 뛰자 보급형 제품들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했다. 금융마켓 ▲농협금융지주가 고객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자산관리 전담 조직을 만들고 카드사업 자율성을 확대하는 등 계열사 혁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베트남이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등 글로벌 자금을 쓸어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베트남 펀드 투자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아이돌그룹을 내세운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내놓으며 고(高)매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외식업계가 가성비가 뛰어난 메뉴로 직장인 잡기에 나섰다. 물가는 오르는 데 월급은 오르지 않아 점심 값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주머니를 닫았기 때문이다. ▲미미시스터즈가 첫 에세이 '미안하지만 미친 건 아니에요'를 출간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에세이의 주제곡 '주름파티'를 발매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 2위 유소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함께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2017-07-10 11:34:17 이봉준 기자
메트로신문 7월 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7일자 한줄뉴스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의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독일 현지시각)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중국은 경제문제 뿐아니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협력관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6일 정부의 11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사가 야3당의 불참과 '국회 보이콧'으로 추경 예비심사가 회부되지 못하면서 불발됐다. ▲정부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전력공급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9월 8일까지를 '전력수급대책기간'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이사회를 7일 개최한다. ▲ LG전자의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장착한 프리미엄 냉장고들이 해외 주요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올 겨울부터 내년 초까지 떠나는 '얼리버드 항공권'의 할인 프로모션 맞대결을 펼친다. ▲ 국내 카메라 업계가 사진 촬영 비결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이목 끌기에 나섰다. ▲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이동통신사와 인터넷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DGB대구은행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 최근 일부 간부급 직원들의 '갑질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사측의 안일한 대응이 불씨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 국내 대형 증권사 5곳이 금융위원회에 초대형 투자은행(IB)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 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은 단기금융업을 할 수 있게 된다. ▲ GS건설은 이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신길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편의점 업계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예약 발주를 통해 도시락을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름을 맞이해 뮤지컬 '이블데드', '인터뷰', 영화 '장산범', 드라마 '구해줘' 등 스릴러 장르 작품이 공연, TV, 스크린에 등장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신태용 신임 감독이 최종 예선 두 경기를 약 50여일 앞둔 가운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해 남은 최종예선 두 경기에 모든 것을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2017-07-07 07:0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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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6일자 한줄뉴스 ▲'고영태 녹음파일' 주인공 중 한 명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고씨 등과의 대화 당시 분위기에 편승해 내용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순방 이후 사흘 만인 5일 독일 공식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 ▲정부 직제상으로 사상 처음이자 현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부) 장관에 어떤 인물이 임명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비어있던 나머지 장관을 인선하면서 사실상 17개 모든 부처의 자리가 채워졌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공공부문 입사지원서에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이 삭제된다. 면접과정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일체 물어볼 수 없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완성차 브랜드들 간의 신차 경쟁과 맞물리면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HEV)를 포함한 친환경차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ICT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산업군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보급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유위니아가 본사와 생산공장을 광주로 이전하고, 글로벌 종합가전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KT가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에 맞춰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솔루션 연구·개발과 함께 융합형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 손해보험업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교통사고와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올라가면 수익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신한금융투자는 기본 보수 없이 고객 성과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받는 '신한 함께 성과형랩'을 출시한다. ▲ 뉴타운 지정 12년 만에 첫 분양에 나서는 상계뉴타운에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창동·상계 도시재생 계획, 동북선 경전철 등 인근에 개발호재도 몰려 있어 이번 분양이 상계뉴타운의 흥행 신호탄을 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티커머스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업계 1위 K쇼핑이 자체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음성 구매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에서 과감한 연기를 펼쳤다. 작품 흥행과 별개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여자 골프 기대주 전영인(1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3번째로 나이 제한 규정에 상관 없이 프로 무대에 진출한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왼발 통증으로 인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오르며 전반기를 조기 마감했다.

2017-07-06 05:00:00 이범종 기자
메트로신문 7월 5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산업 ▲LG전자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조성진 부회장의 매직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상반기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7월 한달간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여름 휴가 전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타결 의지를 보이고 있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시중은행들이 장기 보유 중인 상장주식을 팔 지 주목된다. 올해 안에 매도하면 장부상 당기 순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한화ACPC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이동할 조짐을 보이자 건설업체들이 수요 맞춤형 상품 개발에 들어가는 등 시장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유통·라이프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식품들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관광지 TOP20'에 따르면 펭귄마을과 1913송정역시장, 광명동굴, 디뮤지엄 등이 관광객이 급증했다. ▲4년 만에 신보 '블랙(BLACK)'으로 컴백한 이효리는 이번 앨범 수록곡 10곡 중 9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자전적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2017-07-05 06:30:03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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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민의당이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대해 당원인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번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의 진상조사 발표는 지난달 27일 진상조사단이 꾸려진 이후 6일 만이다. ▲자유한국당이 당대표·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고 '혁신작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특히 신임 지도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는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분담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 50시간 이상 일하는 장시간 근로자 비중도 터키, 멕시코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 한줄뉴스 ▲'최저임금 1만원' 움직임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청와대와 노동계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려 하자 지불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사이에서는 대정부 투쟁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대자동차가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2017 중국 판매만족도(SSI)'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현대차가 중국 판매만족도 평가 1위에 오른 것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JD파워 평가는 자동차 판매량에 큰 영향을 끼친다. ▲4일 예정된 미래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이통3사 CEO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후보자 경력과 관련된 증인이 아닌 탓에 업계에서는 이통사에 통신비 인하 압박을 하는 자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마켓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닮은 듯 다른' 경영 전략이 눈길을 끈다. 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 강화에 방점을 둔 반면, 씨티은행은 타깃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상반기는 최근 5년간 공모현황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큰 규모의 IPO(기업공개) 장이 열렸다. 신규 상장기업들은 공모가 대비 평균 30%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유통&라이프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면세업계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한화갤러리아가 제주공항에서 운영하고 있는 면세점을 조기 철수한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아이스크림 수요가 증가, 소셜커머스 티몬이 직매입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최저가에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국 주요 지명을 딴 강서맥주, 달서맥주, 해운대맥주 등 '지역맥주'들이 각 제품명으로 쓰인 구역에서 유독 인기를 끌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멀티플렉스 제외, 100여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 10만을 돌파하며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2017-07-04 09:05:3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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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30일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방문 첫 날인 28일(현지시각) 한미동맹·북핵 해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재차 이들 문제를 언급한 만큼 회담 전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가 '부자증세' 방침을 공식화했다. 대기업과 대주주, 고소득자, 자산소득자 과세를 강화하고 대신,중산·서민층 세제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도시를 벗어나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선택한 귀농·귀어·귀촌 인구가 약 50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절반이 30대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는 향후 2030 청년세대와 5060세대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골목슈퍼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 LG 등의 기업들이 총 352억 달러(약 40조원)어치의 선물보따리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안겼다. ▲저비용 항공사(LCC)들의 하늘길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티웨이항공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 최근 욜로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카드업계가 이들을 겨냥한 해외여행 할인 혜택을 쏟아내고 있다. ▲ 글로벌 증시 호황에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이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상환도 줄줄이 이어지면서 ELS 잔액은 오히려 줄었다. ▲ 문재인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으로 LTV DTI 규제가 강화되기 직전인 이번 주말,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 ▲부진의 늪에 빠진 백화점 업계가 소비심리지수 급증에 힘입어 회복할 수 있을 지 눈길을 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이 전면 재개관에 앞서 오는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을 프리오픈한다. 총 20개관 3888석에 달하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중 절반인 10개관을 선공개한다.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29일 AT&T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경기(MLB 첫 입성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2017-06-30 07:3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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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9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취임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3박 5일의 일정으로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음주운전 은폐·납품비리·법무법인으로부터 받은 수천만원의 자문료 등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이 됐던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예고했던대로 총공세를 펼쳤다.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월간 기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저출산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산업 ▲삼성전자가 오는 8월 26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8'을 선보일 예정이다. ▲LG가 2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대학생 해외탐방 지원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부품사로 성장한 현대모비스가 크고 작은 '성장통' 속에 다음달 1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금융·마켓·부동산 ▲오는 2021년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국내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조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추가로 오르기 어렵다는 불안감과 높아진 수익률이 펀드 환매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영남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연말까지 7만 80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곳은 올 상반기에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을 차지하는 등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유통&라이프 ▲올해 상반기 가요계의 가장 큰 이슈는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과 김현중의 음주운전, 걸그룹 씨스타와 원더걸스의 해체, 티아라 등 아이돌 그룹의 멤버 탈퇴 및 재정비 등으로 꼽혔다. ▲축구협회가 슈틸리케 전 대표팀 감독의 후임을 물색 중인 가운데, 당초 최종예선 2경기로 예상했던 신임 감독의 임기를 월드컵 본선까지로 연장할 것을 검토한다. ▲금천예술공장이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창작자들의 작품과 작업공간을 접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동안 기획전시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열린다.

2017-06-29 07:36:1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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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28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28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이 우리 경제를 회복시킬 골든타임"이라며 추가경정예산과 정부조직법 개편 등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재차 촉구했다. ▲여야 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회동을 갖고 인사청문제도 개선을 위한 운영위원회 소위원회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산업 ▲올해 한국 경제의 국내총생산(GDP)은 소비가 비교적 완만하게 회복하며 연간 2.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가상현실(VR)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이 국내 최초로 언론에 공개됐다. ▲주요 제품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아쉬운 성적이 예상되는 롯데케미칼이 새로운 둥지에 자리를 잡고 하반기 분위기 전환에 나설 전망이다. 금융·마켓·부동산 ▲롯데와 카카오뱅크가 유통금융 부문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계좌기반 결제모형을 공동 개발해 유통채널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격차가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27일 코스피는 2391.95에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은 672.63에 장을 마감하면서 두 시장간 격차는 1719.32까지 벌어졌다. ▲힘찬건설이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을 7월 중 분양한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50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2~28㎡ 오피스텔 335실이다. 유통&라이프 ▲이마트가 당진전통시장에 이어 경북 구미에 위치한 전통시장에도 '상생스토어'를 오픈했다. ▲김수현의 연기 변신, 110억 제작비 투자가 무색해진 이사랑 감독의 영화 '리얼'이 28일 개봉한다. ▲김국영이 2017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7로 결승선을 통과,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영국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기준(10초12)을 통과해 자력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1947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한 한국 육상의 원로 서윤복 옹이 27일 오전 4시 30분께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2017-06-28 09:15: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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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27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27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정부 내각 인사 6명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른바 '슈퍼 인사청문'이 시작됐다. ▲3선의 이혜훈 의원이 바른정당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됐다. 바른정당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전당대회)에서 이 의원을 당대표로, 김영우·하태경·정운천 의원 등을 최고의원으로 선출했다. ▲정부는 오는 7월 4일 열리는 에너지 세제개편 공청회를 앞두고 경유세율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국민개세주의 차원에서 추진하려던 근로소득 면세자 축소, 현재 종가세인 주세를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도 올해 세제개편에서 제외하는 대신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 ▲문재인 대통령과 동행하는 방미 경제인단이 선물을 꾸려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방미 기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가전공장 투자 체결식을 연다. LG전자는 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설립에 대한 세부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에 이동통신사와 시민단체에 이어 대리점마저 반대하고 나섰다. 전국 휴대전화 판매·대리점을 대표하는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정부의 조치가 중소 대리점 몰락과 실업자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회복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부동산 가계부채, 미 기준금리 인상,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 요인을 이유로 들어 하반기 경기 회복세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금융·마켓·부동산 ▲ 대규모 점포축소를 예고한 한국씨티은행 노사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상장기업의 타법인 출자가 줄어 들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주말동안 전국 견본주택에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다만 대출규제가 강화되는 7월 이후부터는 열기가 이어지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유통&라이프 ▲노출의 계절을 맞이해 다이어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저열량 식품,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 뮤지컬 '시카고'와 '캣츠'가 귀에 익은 넘버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 사이트 1,2위를 앞다투며 인기몰이 중이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삼성그룹 간부들이 모두 증언을 거부해, 법원이 소명서를 받아 검토하기로 했다.

2017-06-27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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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6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 26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오는 29~30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정상회담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문재인 정부의 내각 인사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부터 재개되면서 또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30명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가 정부청사를 관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추진한다. 산업 ▲서울시내 휘발유 가격이 지역에 따라 1.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석유공사 집계에 따르면 강북구와 중랑구, 동작구 등의 휘발유 값은 저렴했던 반면 용산구, 종로구, 중구 등의 가격은 높았다. ▲올해 우리나라 무역액이 3년 만에 1조 달러가 넘을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는 반도체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의 수출이 늘어나며 올해 무역액이 전년 대비 11.5%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가 총수와 미전실 부재 상황에도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을 유지전략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국내외 정치환경 변화에 따른 파장 점검과 해외시장 동향·투자 상황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금융·마켓·부동산 ▲ KB금융지주가 신한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에 오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간 실적으로 보면 무려 9년 만에, 주식시장에서는 7년 만에 노려보는 1등자리다. ▲ 최근 스튜어드십코드와 기업의 지배구조 재편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국내에서 가장 바빠진 자문사가 있다. 바로 사회책임투자 전문가그룹인 서스틴베스트다. ▲ 6월 마지막 주에 올 상반기 막바지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유통&라이프 ▲이마트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슈가컵'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쇼핑몰 그룹 '파와츠 알호카이르'와 MOU를 체결하면서 중동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황중곤이 제60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7-06-26 09:00: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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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2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여야가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합의문 채택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등 여야 원내대표들은 2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회 정상화 합의문 채택을 위한 회동을 가졌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1시간도 되지 않아 종료했다.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정치자금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재석의원 255명 중 찬성 233명, 반대 6명, 기권 16명으로 가결·통과시켰다. ▲우리나라 '월급쟁이'의 세전 평균 월급이 32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남성이 여성보다 약 1.7배 월급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나 세계 최고 수준의 남녀 임금 격차를 드러냈다. 산업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 등 범 중소기업계가 손잡고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해 고용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중국의 우리나라 수출품에 대한 비관세장벽 조치로 인해 국내총생산(GDP)이 2.08% 감소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격전지로 꼽히는 유럽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 효성, SK케미칼 등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수(水)처리 사업에 직간접으로 뛰어들고 있다. ▲서성원 SK플래닛 대표가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 매각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금융·마켓·부동산 ▲ 최근 국내에서 가상통화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이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시장이 과열되면서 가상통화 이용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 금리가 오르면 눈덩이 처럼 불어난 증권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우발채무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조치훈 9단이 KH에너지 1지명 선수로 낙점 받아 2017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에 출전한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3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칠레가 이웃 남미 국가들과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최지를 두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과 남미의 경쟁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열',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 올 여름 극장가에선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중생 두 명을 집단 성폭행해 처벌 받은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자, 가해자 부모들이 불만을 품고 소란을 일으켰다.

2017-06-23 05:30:43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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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 21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가 '사나운' 공방을 벌였으며, 여당 의원들은 끝내 '집단 퇴장'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청와대는 20일 고위공직자 후보들의 철저한 인사검증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일 국회를 찾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이달 28일부터 비상장법인에 대해 우리사주 환매수가 의무화된다. 산업 ▲국제 시장에서 에틸렌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간 국내 석유화학 시장에서 1위 경쟁을 벌여온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2분기 실적 향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빅데이터와 VR(가상현실) 장비, FOQA(비행자료분석) 데이터를 업무에 적용하며 본격적으로 4차 산업사회 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무더운 여름이 본격시작되면서 정수기 업계 '맞수'인 코웨이와 청호나이스가 잇따라 탄산수 정수기를 선보이며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금융 ▲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타운 1단계 조성 사업인 그룹 통합데이터센터를 준공하며 오랜 꿈인 '한국의 산탄데르'를 향해 첫발을 내딛었다. ▲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중간·분기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가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 정부가 불법 하도급과 저가 낙찰을 뿌리 뽑기 위해 하도급에 대한 보증심사를 강화한다. 유통&라이프 ▲AI 파동과 지속되는 가뭄·폭염에 닭고기, 채소, 과일값이 폭등하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에 비상이 걸렸다. ▲김상조號 공정거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프랜차이즈업계가 잔뜩 움츠렸다.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취임식 자리에서 " 우리 사회가 공정위에 요구하는 것은 경제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달라는 것"이라고 밝히며 을의 눈물을 닦아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배우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롤 통해 또 한번 역사 속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 작품은 1980년 5월, 광주로 떠난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과 독일 외신기자 피터의 이야기를 그린다. 외부인의 눈으로 본 5.18의 참상을 영화로 그려낸다. 8월 개봉. ▲60주년을 맞은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가 22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 골프장(파72)에서 열린다. 8개 대회에서 각기 다른 8명의 챔피언이 나올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17-06-21 06:06: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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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 20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 1호기의 가동 영구정지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이라며 에너지정책의 목표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강행'으로 문재인 정부의 내각 구성 속도가 한 템포 더 지체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 등 야당들은 19일 의원총회를 통해 강 장관 임명에 대한 항의 표시로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 불참·적극적 협조 불가 등의 입장을 정리했다. ▲최근 과로에 따른 집배원의 돌연사 의심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정사업본부가 인력 증원 등을 통해 집배원 근무시간 단축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 ▲'국정농단' 핵심 증인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재판에서 잇따라 증언을 거부하고 있어 향후 검찰의 증인신문에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SK그룹이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혁신을 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최태원 SK회장은 SK가 대기업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양극화 심화와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정성 부족으로 국정기획위의 보이콧을 받았던 미래부가 추가적인 통신비 인하 해법을 마련해 업무보고를 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기본료 일괄 폐지 대신 요금할인율 확대와 보편적 데이터 요금제 출시 등이 포함됐다. ▲금호타이어 상표권 갈등을 겪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산업은행의 요구를 재차 거부하며 전면전에 나서고 있다. 산업은행 채권단은 금호타이어가 사용하는 금호 상표권 사용료를 낮추고 임의 해지도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국내 은행의 먹거리 영토가 핀테크와 자산관리, 은퇴설계, 마이크로파이낸스 등 비은행 금융회사의 영역까지 확대됐다. 저금리시대에 이자 장사로는 더 이상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치솟고 있다. 모든 거래내역이 기록되고 공개된다는 이점이 있는 비트코인이 블록체인과 더불어 자본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싹트고 있다. ▲ 대우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임직원의 부모를 초청해 본사와 시공현장 등을 둘러보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US오픈을 공동 13위로 마친 김시우가 세계 랭킹에서 3계단 상승한 29위를 기록했다.

2017-06-20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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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9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정부의 내각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 진행 과정에서 여야의 갈등이 커짐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조직개편과 추가경정예산 등에 '빨간불'이 켜지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총무실에서 "반대했던 분들이 잘못 알았구나 생각들도록 해달라"며 강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충남 서부·전남 서부지역 가뭄과 관련 "급한 불을 끄면서 중장기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기후변화로 앞으로도 강우량 부족이 계속되는 것이라면 농업방식과 작목전환 등 근본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2의 중국으로 불리는 인도에 투자를 확대하며 입지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모바일 e스포츠 대회가 잇달아 열리는 가운데 PC·온라인 위주의 e스포츠게임 판도가 모바일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금호타이어 매각의 최대 쟁점인 '금호' 상표권 문제가 19일 정리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 ▲금융감독원은 18일 지난 3년간 이루어진 불법대부광고의 전화번호 3만8000여 건을 90일간 이용 중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광고사 인크로스가 국내 최초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우리가 영상을 보기 전에 봐야 하는 대부분의 광고가 '다윈'의 손을 거치고 있다. ▲중흥건설이 이달 중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선다. 전용 59㎡, 총 95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유통&라이프 ▲초여름 한낮의 온도가 섭씨 30도를 넘나 드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음식점위생등급제로 인하여 외식업계가 위생 강화에 힘쓰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이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 시즌 11번째로 선발 등판해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5이닝 동안 8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은 4.42에서 4.35로 조금 낮아졌다.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인 안세현이 2017 마레 노스트럼 수영시리즈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28의 한국신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악역 강정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권율이 "차기작에선 액션·코믹 등 색다른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7-06-19 06:30:00 이봉준 기자
메트로신문 6월 16일자 한줄뉴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재벌개혁은 정교한 실태조사를 기초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서두르지 않고 예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행정자치부 김부겸·해양수산부 김영춘·문화체육관광부 도종일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 열렸다. 이날 도 후보자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진상조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지방분권에 초점을 맞춘 개헌 추진 의지를 처음으로 표명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업체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삼성전자가 운영체제(OS) 타이젠 3.0을 탑재한 '2017년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개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가 신흥 시장인 멕시코에서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대폭 늘렸다. 1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멕시코 시장에서 LG전자의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인터넷전문은행은 오프라인 영업이 전면 금지되고 법인 계좌 구축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영업의 한계가 있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올해 주식시장 IPO 규모는 10조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사의 투자은행(IB) 부분 수익률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속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운행노선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공격적인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중국사업은 철수하는 한편, 편의점 위드미는 재조정한다. 복합쇼핑몰은 단독경영으로 추진하고, 주류사업을 확대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29일 넷플릭스 개봉과 함께 멀티플렉스를 제외한 전국 곳곳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자본주의와 식량난에 처한 상황에서 거대 동물 옥자를 지키기 위한 미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 2-3으로 무릎을 꿇으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오는 8월 31일 이란과 홈경기,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에서 운명이 판가름 난다.

2017-06-16 07:0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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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5일자 한줄뉴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재벌개혁은 정교한 실태조사를 기초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서두르지 않고 예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행정자치부 김부겸·해양수산부 김영춘·문화체육관광부 도종일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 열렸다. 이날 도 후보자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진상조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지방분권에 초점을 맞춘 개헌 추진 의지를 처음으로 표명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업체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삼성전자가 운영체제(OS) 타이젠 3.0을 탑재한 '2017년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개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가 신흥 시장인 멕시코에서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대폭 늘렸다. 1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멕시코 시장에서 LG전자의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오프라인 영업이 전면 금지되고 법인 계좌 구축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영업의 한계가 있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올해 주식시장 IPO 규모는 10조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사의 투자은행(IB) 부분 수익률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속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운행노선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공격적인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중국사업은 철수하는 한편, 편의점 위드미는 재조정한다. 복합쇼핑몰은 단독경영으로 추진하고, 주류사업을 확대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29일 넷플릭스 개봉과 함께 멀티플렉스를 제외한 전국 곳곳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자본주의와 식량난에 처한 상황에서 거대 동물 옥자를 지키기 위한 미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 2-3으로 무릎을 꿇으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오는 8월 31일 이란과 홈경기,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에서 운명이 판가름 난다.

2017-06-15 07:30:0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