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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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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추진…농가 보호·안정 영농 지원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의 농경지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 대상은 철선울타리와 침입 방지망 등으로, 야생동물의 진입을 효과적으로 막아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철선울타리는 농경지 주변에 설치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의 접근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대표적인 시설로, 설치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해 농가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총 6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국비와 지방비를 각각 300만 원씩 확보했으며, 2개 농가를 선정해 농가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 설치비의 60%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지난 4월 6일부터 고양시 환경정책과를 통해 방문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 농가 선정 이후 오는 9월까지 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예방 중심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통해 농가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등 다양한 대응책을 병행하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6-04-07 09:15: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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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대한인플루언서협회,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지난 2일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공공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재단이 추진하는 전시·행사·문화사업 전반의 디지털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 브랜드 제고 및 사업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협력체계 구축 ▲공공 홍보 캠페인 및 공동 마케팅 추진 ▲재단 사업에 인플루언서 공공 행사 참여 확대 ▲홍보 성과 분석 및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인플루언서를 '공공 홍보 주체'로 확장해 공공기반 참여형 콘텐츠를 생성하고 디지털 기반 홍보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 소속 인플루언서들은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를 시작으로 재단이 추진하는 전시·행사·문화사업 전반에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공공기관과 인플루언서가 협력해 새로운 홍보 모델을 구축"한다며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도시 브랜드와 박람회 홍보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인플루언서협회 김현경 회장은 "이번 협약은 인플루언서가 공공 가치를 확산하는 주체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 제작·참여하고, 책임 있는 활동으로 공공 홍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2026-04-07 09:06: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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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BTS 월드투어 대비 ‘현장 중심’ 통합 안전·운영 체계 가동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콘서트를 앞두고, 시설안전 및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종합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설 정비부터 실시간 인파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현장 중심'의 선제적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 "쾌적하고 스마트하게" 공연 현장 최적화 공사 종합운동장팀은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해 경기장 내외부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노후 관람석을 전면 교체하고 스카이박스와 선수대기실 등에 개별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공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BTS 공연 콘셉트에 맞춘 '보라색' 이미지 조명을 도입해 관람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다중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통신 장애에 대비해 중계기와 안테나 등 통신 시설을 추가 확충했다. 경기장 복도에는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의 기록을 담은 전시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볼거리도 더했다. ◆현장 실무자 중심 사전 점검… 안전 사각지대 '사고 제로화' 안전 분야에서는 종합운동장팀 현장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잠재적 사고 요인을 발굴하고 조치했다. 관람객 이동 동선과 피난로를 정밀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재해 유형을 세분화하여 개선하는 등 '무재해 공연장'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요소요소에 다국어 안내 표지판을 배치했다. 보행로 내 돌출부나 단차 등 사고 우려 지점에 맞춤형 안내표지를 설치해 걸려 넘어짐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지난 3월 일산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대테러 대비 합동 훈련은 물론 화재 대비 경보 및 안내방송 테스트도 마친상태이다. ◆비상 상황 대응 및 실시간 인파 밀집 해소 총력 공사는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대응 매뉴얼을 운영한다. 작은 사고가 군중 심리로 인해 대형 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최 측에 안전요원 비상 교육 강화를 요청했으며, 소방·경찰·방재실 간 실시간 소통 채널을 상시 가동한다. 이를 통해 특정 구역의 과밀집 현상이 포착될 경우 즉각적인 정보 공유와 초동 조치를 시행하여 인파를 실시간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숙련된 전문 안전 경호 인력을 전역에 배치하고, 모든 현장 요원을 대상으로 비상 대피 훈련을 지속 실시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완벽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6-04-07 09:03: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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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종합감사 실시…시민 제보 16일까지 접수

고양시가 보건소 운영 전반에 대한 정기 감사에 들어간다. 시민 제보를 반영한 공개 감사도 병행해 행정 점검 범위를 확대한다. 시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절차다. 점검 항목은 예산 집행 적정성과 위법·부당 행정 여부, 소극 행정 등이다. 보건소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실태를 확인하고 개선 필요 사항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감사와 함께 시민 참여 절차도 진행된다. 시는 4월 6일부터 16일까지 공개 감사를 운영해 행정 불편과 제도 개선 요구, 공무원 비위 의혹 등에 대한 제보를 접수한다. 제보는 방문과 우편, 팩스, 전자우편, 온라인 신고 등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익명 제보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 수사·재판과 관련된 사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양시는 접수된 내용을 감사에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제보자의 신원 보호도 함께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확인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제보 과정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13:40: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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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파주시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 제로, 안전 풀(FULL)'을 목표로 한 '2026년 지역축제·행사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경기도 옥외 행사 안전관리 권고사항을 적극 반영해, 행사 인원 규모에 따른 안전관리 기준을 구체화하고 안전관리계획 신고 기한을 명확히 해 행정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개선 사항은 첫째, 다중 운집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해 순간 최대 참여 인원이 1000명을 초과하는 주요 행사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소방·경찰·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의 심의 의견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며, 필요시 민간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의 협조를 얻어 시설물 안전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둘째, 안전관리계획 제출 대상을 명확해 ▲1시간 기준, 순간 최대 관람객 500명 이상 예상 ▲산 또는 수면에서 개최 ▲위험물(불·폭죽 등) 사용 행사의 경우, 주최 측은 행사 개최 21일 전까지 안전관리계획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시 사전검토(2주 전)와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심의(10일 전)를 거쳐 개최 1~2일 전 최종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지적 사항이 보완된 경우에만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관리 절차를 한층 엄격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셋째, 하드웨어적 안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도 강화했다. 행사장 내 관리 조직 운영부터 인명피해 예방조치와 비상 연락망 구축은 물론, 식품위생과 감염병 예방 대책까지 포함한 전방위적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주최자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지역축제와 행사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와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본계획을 철저히 이행하여 2026년 한 해 동안 파주시 내 모든 행사에서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4-06 13:40: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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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 도입 4년 만 출입 건수 12만 돌파

파주시가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이 도입 4년 만에 연간 출입 건수 12만 건을 돌파하며, 접경지역 안보 체계의 첨단화와 시민 편의 개선을 동시에 실현했다.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은 민간인 통제구역 출입 절차를 스마트폰 앱 기반 QR코드 인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기존 목표대로 2022년부터 전면 시행됐다. 전면 시행 첫해인 2022년 6673건이었던 연간 출입자 수(중복 출입 포함)는 2023년 2만8891건, 2024년 8만7843건, 2025년 12만1423건으로 해마다 급증해, 시스템 도입 이전 대비 18배 증가했다. 월평균 출입 건수 또한 2022년 556건에서 2025년 1만119건으로 급격히 늘어나며 '월 출입 1만 건 시대'를 열었다. 특히 현장에서 시스템을 운용하는 군 관계자는 "모바일 QR코드 출입 시스템 도입으로 통일대교에서의 신분 및 차량 확인 속도가 빨라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모바일 시스템 사용을 적극 안내해 국방 안보를 공고히 하고, 민통선 출입 체계 첨단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보안성을 극대화한 '움직이는 QR코드' 인증 설루션을 탑재했다. 또한 위치정보시스템(GPS) 기술을 활용해 ▲비상시 구조신호 전송 ▲군 설정 위험지역 접근 시 알림 ▲민통선 내 재난·안전 상황 실시간 전송 등 영농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사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보안성 강화는 물론 영농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발전 방향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전면 시행 이후에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현장의 불편사항을 보완해 왔다. 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상 많은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생활 밀착형 행정 혁신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출입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4-06 13:40: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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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의 날’ 맞아 일주일간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가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의 역할을 단순한 독서 공간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나선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18개 도서관에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서관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에는 체험과 문화가 결합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높빛도서관에서는 16일, 공간 탐험형 프로그램 '도서관 방탈출 : 수성궁의 비밀'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도서관 곳곳을 이동하며 단계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탐색하게 된다.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18일 '세 가지 선율로 만나는 도서관 음악회'가 열린다. 바이올린과 플루트, 피아노 연주를 통해 악기의 원리를 이해하고, 비발디·모차르트·베토벤의 작품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한뫼·덕이·가좌도서관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감각으로 읽는 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향기로 표현하는 향수 제작 체험을 통해 독서 경험을 오감으로 확장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화·일산·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12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한 스푼'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 속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화정도서관에서는 14일 현단 작가 북토크가 열려 장애와 편견을 주제로 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야외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대화도서관 야외 테라스에는 '북(BOOK)크닉'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봄 햇살 아래에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고양시민의 서재'는 시민이 추천한 도서와 서평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이어진다. 시민들의 독서 취향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미완독 반성회&완독 다짐회'는 읽다 포기한 책과 그 이유를 공유하고, 완독 목표를 설정해 실천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중 일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연체 해제권이 제공된다. 어린이를 위한 '책과 꿈나무' 이벤트에서는 추천 도서나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 나무 모형에 매다는 활동이 진행돼, 도서관마다 아이들의 생각이 담긴 특별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출 영수증 추첨을 통한 연체 해제 이벤트와 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5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고양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06 08:46: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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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국 최초 ‘AI 당직시스템’ 도입…야간 민원 대응 혁신

고양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민원 대응 체계를 도입하며 스마트 행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4월 6일부터 경기도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AI 당직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야간 및 비상 상황에서의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AI 당직시스템은 우선 시청 당직실에 적용된다. 일반 민원이 접수되면 AI 보이스봇이 1차 응대를 맡아 민원 내용을 청취·기록하고 담당 부서를 안내한다. 통화 종료 후에는 민원 접수 내용이 문자로 발송되며, 동시에 관련 부서에 자동으로 전달돼 후속 처리가 이어지는 구조다. 긴급하거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기존 체계가 유지된다. 이 경우 민원은 즉시 당직 근무자에게 연결돼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시스템이 민원 유형별로 표준화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운영돼 응대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야간 시간대 반복되는 민원이나 장시간 통화에 대해 AI가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민원 처리 속도 향상과 함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당직 근무자의 업무 부담 완화도 주요 효과로 꼽힌다. 반복적이고 감정 소모가 큰 민원을 AI가 담당하면서 직원들의 피로도와 감정노동이 줄어들고, 보다 긴급한 상황 대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AI 당직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에게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에게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6 08:43: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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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1회 추경예산 2조 4202억 확정

파주시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3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603억 원(2.5%) 증가한 총 2조 4202억 원 규모다. 이번 추경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26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 점이다.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꾀함으로써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체감도 높은 경기 회복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에 30억 원,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에 13억 원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 확보에도 힘을 싣는다. 시민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상당한 비중을 두었다. ▲(가칭)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 70억 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32억 원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27억 원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48억 원을 확보해 복지·보건·체육·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을 마련하는 한편,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경 예산안이 확정·시달되는 대로 고유가 피해 지원금 등 민생 안정 예산도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2026-04-03 19:35: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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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월드투어 대비 안전관리 총력

고양시가 BTS 월드투어를 앞두고 방문할 관광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 및 숙박 분야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중앙부처 5개 기관과 함께 공연장 인근 숙박업소 및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와 정부 부처가 협력해 추진한 선제적 조치로, 위생 및 안전 관련 각종 사고를 사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과 1일 ▲객실 위생상태 ▲침구류 관리 상태 ▲공용시설 청결 상태 ▲요금표 게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외식업소는 수시 점검을 실시하며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시는 본 공연과 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리는'BTS 핸드프린팅 특별전'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위생 관리 현장 홍보를 강화한다. 공연 전날인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과 협력해 45인승 대형 식중독 예방 홍보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전 관람객과 관광정보센터 방문객이 동시에 유입되는 공간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와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식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중앙부처와 합동점검을 추진, 숙박업소에 협조를 구하는 서한문 사전 발송, 현장 캠페인 등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19:34: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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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종량제 봉투·금촌 침체 현안 제기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민생 현안과 지역경제 문제를 둘러싼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종량제 봉투 품귀 사태와 도심 침체 문제 등 생활 밀착형 이슈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파주시의회가 3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되는 한편,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이 다뤄졌다. 손성익 의원은 종량제 봉투 품귀 문제를 언급하며 행정 대응의 한계를 지적했다. 현장 점검 결과 다수 판매처에서 봉투가 품절된 상태였고, 일부 매장은 구매 수량 제한까지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생산 부족이 아닌 유통 체계 문제를 원인으로 지목하며 재고 파악과 공급 체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일반 가정을 위한 대응이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손 의원은 공공용 봉투 한시 공급과 대체 배출 방안 마련, 재고 기반 공급 시스템 구축, 통일된 판매 기준 마련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익선 의원은 금촌동 지역 쇠퇴 문제를 짚었다.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도심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금촌권 인구가 최근 수년간 감소세를 보이며 지역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교통망 확충과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개발 여건 개선을 주요 해법으로 제시했다. 장기 방치된 시설 정비와 주차 환경 개선도 함께 언급하며 상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추가경정예산안도 의결했다. 기존 예산보다 603억 원 늘어난 2조 4,202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들도 대부분 원안대로 처리됐다. 박대성 의장은 "추경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민생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논의된 안건들이 시민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4-03 13:43: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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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원, 역사문화교실 모집…AI·경제·문화 강의 무료

고양문화원이 시민 대상 문화·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부터 디지털 기술, 지역경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른 강좌가 마련됐다. 고양문화원은 '2026년 고양역사문화교실'을 개설하고 4월 15일까지 수강생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21일부터 6월 초까지 총 6회 일정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역사와 문화에 국한되지 않는다. 첫 강의는 고양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다루고, 이후 디지털 범죄 예방과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향토 소리, 대북 교류, 웃음치료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진다. 강사진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문화유산 전문가와 교육 강사, 지역 기업인,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한다. 고양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전통 중심 교육에서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반영해 시민 참여형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봉운 고양문화원장은 "문화원이 전통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폭넓은 주제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4-03 13:24: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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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고발 건 선처 의사 밝혀

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했던 전직 공무원에 대해 선처 의사를 밝혔다.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 있었다는 점이 반영됐다. 명재성 후보 측은 3일 입장문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전직 공무원 J씨에 대해 처벌을 완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J씨가 직접 찾아와 사과하고 허위 내용에 대한 정정 조치를 진행한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후보 측에 따르면 J씨는 단체 메신저 등을 통해 전달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향후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앞서 명 후보 측은 J씨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고 관련 게시글을 확보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J씨는 사과문에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피해를 줬다"며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명재성 후보는 "사과를 수용해 선처를 결정했다"면서도 "허위 정보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에는 법적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03 10:55:1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