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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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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멸균팩 재활용해 '자원 순환모델' 구축나서

포장재공제조합, 12개 식음료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솔제지가 멸균팩 종이를 식음료 생활용품 포장재로 재활용하며 자원 순환모델 구축 확장에 나선다. 12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포장재공제조합) 및 국내 12개 식음료 생활용품 제조업체와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멸균팩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우유 및 두유 등과 같은 유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종이 패키징의 일종으로, 이번 협약은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멸균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솔제지를 비롯 국내 주요 기업들이 뜻을 모아 이뤄지게 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12개사는 ▲남양유업 ▲대상웰라이프 ▲동원F&B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빙그레 ▲삼육식품 ▲서울F&B ▲서울우유협동조합 ▲LG생활건강 ▲이롬 ▲정식품이다. 정부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에 발맞추기위해 한솔제지는 사용한 멸균팩을 원료로 재활용, 포장용 종이 제품 중 일부를 생산할 계획이다. 우선 투입하는 원료의 10%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멸균팩 재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는 멸균팩의 수거량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를 통해 생산한 종이를 협약에 참여한 12개사가 6개월간의 시범운영기간 동안 포장재로 사용함으로써 '소비-수거-재활용-생산-재사용'으로 이어지는 자원 선순환 모델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솔제지 최승용 부사장은 "한솔제지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멸균팩 자원 순환모델 구축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활용공제조합 및 국내 주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멸균팩의 재활용 및 순환자원으로써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2 02:24: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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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종합시공사 비전' 선포…시공 품질 강화나서

사업 비전 공유…에이치클래스 1기 상패 수여도 한샘이 '종합시공사 비전 선포 컨퍼런스'를 열고 시공 품질을 더욱 강화한다. 12일 한샘에 따르면 최근 서울 마포 상암사옥에서 종합시공사와 한샘서비스 임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샘 종합시공사와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우수한 종합시공사를 선정해 '에이치클래스(H-Class)' 1기 상패를 수여했다. 행사는 한샘이 종합시공사와 동반 성장을 약속하고 리하우스 직시공 패키지의 시공 품질 차별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샘 시공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지난해 6월부터 종합시공사를 통한 시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하나의 아이템을 전문 시공하는 '단과(單科)시공사' 체계에서 '종합시공사' 중심의 전략을 도입한 결과 지금까지 전국에서 80여개 종합시공사를 육성했다. '종합시공사'는 가구와 건재뿐 아니라 철거·전기·목공·도장·도배 등 기본공사까지 인테리어 전 공정에 걸쳐 종합 시공 능력을 갖춘 한샘의 시공협력사다. '단과시공사'는 부엌, 욕실, 창호, 바닥재 등 각각의 아이템별 공정을 책임진다. 한샘은 종합시공사 수를 확대하면서 종합시공사가 책임 시공하는 리하우스 패키지 현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종합시공사가 책임지고 집약된 시공역량을 투입하면 여러 개 '단과시공사'가 공사하는 과거 방식보다 체계적인 현장관리와 사후관리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시공 핵심 인력인 리모델링 현장 감독자 'PM(Package Manager)'과 현장 관리자 '필드 매니저(Field Manager)', 시공협력기사 '시공 프로(Pro)'의 육성 고도화 계획도 밝혔다. 채용부터 입문교육, 승격교육, 평가관리 등 한샘서비스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시공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공 품질을 표준화하는 전략이다. 한샘 김유진 대표는 "인테리어 공사 상품은 현장에서 시공을 통해 완성하기 때문에 시공협력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샘 종합시공사가 오랜 경험을 통해 길러온 전문성으로 고객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책임시공을 해달라고"당부했다.

2023-09-12 01:24: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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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기조연설…'中企 리더스포럼' 12~15일 제주서

중소기업 CEO 400여명 참가…이영 장관 특별강연도 김기문 회장 "韓 활력 회복위한 다채로운 강연 준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강연을 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6회째인 올해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으로 중소기업이 중심이 돼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 활력 회복을 이뤄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조연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맡았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인 2010년 9월 열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전략회의에서 동반성장 추진대책의 하나로 동반성장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결정하고 그해 12월 정식 출범시킨 바 있다. 당시 닻을 올린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사회적 갈등 문제를 논의해 민간 부문의 합의를 도출하는 민간 위원회로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초대 위원장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었다. 이와 함께 올해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래 중소벤처기업 정책'이란 주제로 특별강연도 한다. 이외에 나흘간의 포럼에선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의 '공정한 시장경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김광석 한양대 교수의 '2024년 경제 전망과 중소기업 대응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함께 ▲김영옥 배우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신의진 연세세브란스병원 교수 등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소기업계는 특히 이번 포럼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지역 수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시대적 현안에 해법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정책 아젠다를 이끌어 내는 국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해 포럼은 중소기업과 대한민국의 활력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강연과 프로그램들로 준비한 만큼 참석한 중소기업 CEO들이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소중한 추억과 혜안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1 15:53: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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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에이트, 세계 3대 방송전시회서 번역 플랫폼 '미디어캣' 선봬

15~18일 네델란드서…협업기능 향상, 효율성 강화등 장점 미디어 콘텐츠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계 번역 기술을 제공하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 (XL8)가 오는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Amsterdam RAI)에서 열리는 국제방송박람회 'IBC2023'에 참가해 미디어에 특화된 영상 번역 플랫폼 '미디어캣(MediaCAT)'의 향상된 협업 기능을 선보인다. 11일 엑스엘에이트에 따르면 IBC2023은 세계 3대 방송산업 전문 전시회로, 엑스엘에이트는 1전시홀 F36에서 4일동안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런칭한 '미디어캣(MediaCAT)'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의 현지화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의 AI 엔진으로, 번역 서비스 업체 및 전문가의 작업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3.0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여 기계 번역, 더빙 등 현지화를 위한 워크플로우 자동화, 향상된 협업 기능, 팀 및 전문가 관리와 맞춤형 프로젝트 생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디어캣 3.0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번역 에디터에 생성형 AI 기반 번역 편집 도구를 도입해 문맥 파악 후 실시간 수정 제안, 자동 완성 번역, 번역된 단어 매칭, 번역된 문장의 정확도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들은 엑스엘에이트의 미디어캣 플랫폼 뿐만아니라 API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 통합가능하며 사용자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엑스엘에이트 정영훈 대표는 "글로벌 고객들의 콘텐츠 소비는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협업을 자동화하고 촉진할 뿐만 아니라 기존 시스템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현지화 시스템이 필요한 시대"라며 "생성형 AI가 결합된 미디어캣 에디터는 사용자의 시간을 줄이고 비용을 최적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현지화 산업에서 AI와 인간의 협업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9-11 13:59: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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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회생절차 외에 中企위한 '사적 구조조정제도' 필요하다

중기중앙회·중소벤처학회, '中企 구조개선 촉진위한 토론회' 열어 중기硏 최수정 연구원, 日 '중소기업활성화협의회' 형태 대안 제시 崔 "워크아웃은 독립성·공정성 문제…회생절차는 낙인효과 우려" 참석자들, 기촉법 연장 필요…더딘 법제화보단 정책 지원 우선도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워크아웃, 법원의 회생절차 외에 제3자가 나서는 사적 구조조정제도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중소기업의 재무 환경이 전반적으로 나빠져 경영 정상화, 기업 회생, 사업전환, 폐업 등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제도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상 워크아웃 제도 활용률이 매우 낮고, 법정관리로도 불리는 회생절차는 법원이 공개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주는 '낙인효과' 등 제도적 한계가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같은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이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연 '중소기업 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기조발제를 맡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최수정 연구위원은 "기촉법상 워크아웃은 채무자(기업)가 배제된채 금융기관(채권자)이 주도한다는 면에서 중립성이나 공정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회생절차는 모든 채권자의 절차 참여가 보장되고 법적 강제력으로 공정성, 중립성이 보장되지만 회생절차 신청 이후 낙인효과로 인해 자금조달 애로, 기존 거래관계 단절 등 기업 회생에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 연구위원은 일본의 '중소기업활성화협의회'를 예로 들었다. 최 연구위원은 "일본에서 제3자 기관이 주도하는 여러 사적 정리절차 중 하나인 중소기업활성화협의회는 중립적 입장에서 채무조정과 중소기업 재생계획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매우 높다"면서 "채권금융기관의 경우 기업의 부채를 탕감하기위해 입은 손실에 대해선 세금 공제가 가능하고, 관련 협의회 참여기업은 기관 대출을 통해 우대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회생이 예상되는 기업은 경영개선계획에 따라 사업에 필요한 장비, 자금, 운전자금 등도 더욱 수월하게 대출받을 수 있다. 기조발제 후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중소기업정책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강대 임채운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한 패널들은 우선 10월에 끝나는 기촉법의 일몰 기간을 추가로 연장해야한다는데는 같은 목소리를 냈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금융포럼 위원장인 덕성여대 김이배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은 어떤 천재지변보다 심각한 영향을 준 만큼 더욱 과감한 금융·세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한계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유동성은 부족해도 영업활동이 미래를 도모할 수 있고, 가능성 있는 비즈니스를 갖고 있는 기업은 선별해야한다. 무엇보다 부실이 심화되기전 선제적인 지원절차를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위원이 아이디어로 제시한 사적 구조조정제도 추가 마련에 대해서도 모두 찬성했다. 법제연구원 김윤정 연구위원은 "중소기업활성화협의회를 규정하는 일본의 '산업경쟁력강화법'은 중소기업과 함께 뛰는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동반자며 경제의 모세혈관으로 인식하고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도 모두 아우른다. 또 정상화 차원에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망한 다음 도와주자는 것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해 악화된 경영상태가 과잉채무 등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돕도록 하고 있다. 우리도 이런 내용들을 법에 다 담아야한다. 하지만 우린 이와 관련한 아무런 기관도 갖고 있지 못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산업정책적 측면에서 구조조정을 바라봐야한다는 시각도 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기업의 성장보다 원리금 보전에 관심이 있는 채권자는 채무자인 기업과 다른 방향으로 판단할 수 있는 만큼, 채무자와 채권자의 입장을 공정하게 고려할 수 있는 제3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워크아웃과 법원의 회생절차가 있지만 새로운 사적 구조조정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해야한다"고 밝혔다. 다만 제3자가 주도하는 사적 구조조정제도를 법제화하기에 앞서 정책적으로 해결하는게 급선무라는 지적이다. 부장판사 출신의 전대규 변호사는 "기촉법 일몰 연장도, 제3자 방식도 다 필요하다. 하지만 법을 만들기까진 시간이 걸린다"면서 "IMF 등을 거치면서 대기업은 대부분 구조조정을 끝냈다. 이젠 중소기업만 남았다. 시간이 걸리는 법제화보다는 정책적으로 구조조정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제도를 우선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복합경제 위기 속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한계기업도 늘고 있다"며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이 무너져 사회적 혼란이 오기 전 '워크아웃 제도' 연장과 '중소기업 구조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9-11 13:49: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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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OH! MY' 두뇌 인지 그림책 추가로 선봬

OH! MY 전집 시리즈 라인업 강화나서 교원 빨간펜이 유아기 두뇌 발달 위한 'OH! MY(오!마이) 두뇌 인지 그림책'을 선보이며 'OH! MY' 전집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한다. 11일 교원 빨간펜에 따르면 아이 성장의 필수 역량을 돕기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공동 개발하는'OH! MY' 전집 시리즈를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한'OH! MY 두뇌 인지 그림책'은 두뇌 발달 교육의 필요성을 전하고, 유아 시기의 인지 발달을 돕고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뇌과학 전문가 노규식 박사가 기획부터 개발 및 감수까지 참여했다. 'OH! MY 두뇌 인지 그림책'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기반해 두뇌력 강화를 돕는 그림책이다. 두뇌 인지 영역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기위해 노규식 박사가 제안한 공부머리 브리지 이론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구성은 ▲기초 인지 ▲감정 조절 ▲메타 인지 능력 향상의 내용으로 이뤄져 균형 있는 뇌 발달을 돕는다. 총 30권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에디션1과 에디션2로 나뉜다. 에디션마다 제공하는 '페어런팅북'에는 두뇌 유형별 맞춤 학습법 및 노규식 박사 상담 사례에 기반한 육아 멘토링 내용을 담아 부모의 육아 역량 강화를 돕는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두뇌가 왕성하게 발달하는 유아 시기에 풍부한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한데, 새로운 독서 경험으로 두뇌를 깨울 수 있도록 노규식 박사와 협업해 유아 기초 인지 및 두뇌 개발에 효과적인 그림책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그림책, 유아 스스로 훈련할 수 있는 교구, 놀이북 뿐만 아니라 자녀의 두뇌 인지 능력을 키워주는 육아 노하우 및 생활 속 실천 방법 등을 페어런팅북을 통해 소개한 만큼 아이의 두뇌 인지 역량을'OH! MY 두뇌 인지 그림책'과 함께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1 10:11: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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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롯데百 본점에 매장 확장해 門 열어…2배 넓어

'뷰티레스트 블랙' ZONE 별도 마련…다양한 제품 선봬 시몬스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시몬스 롯데백화점 본점'을 새단장하고 확장해 문을 열었다. 11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 규모는 기존 대비 2배 가량 넓어졌고, 체험 가능한 침대 수도 대폭 늘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매장에는 우드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는 고급 침대 수요에 발맞춰 전국 롯데백화점 중 최초로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여기서는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고가 모델인 '켈리(Kelly)'를 비롯해 '데보라(Deborah)', '루실(Lucile)', '로렌(Loren)'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모델인 '젤몬(Zalmon)',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아를라(Arla)', '바이아(Vaia)', '올로(Olo)'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인 '시몬스 룩'을 경험할 수 있다. 매트리스 사이즈 역시 가족 단위 고객과 예비 및 신혼부부에게 알맞은 킹오브킹(KK), 라지킹(LK) 등 대형 매트리스부터 1인 가구와 자녀 방에 제격인 슈퍼싱글(SS)까지 다양하게 구비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시몬스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침구와 베개 등 푸짐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에 끝날 수 있다.

2023-09-11 09:3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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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에프엔비, '휴롬오잇' 배도라지 과일청 스틱 3종 선봬

'휴롬키즈' 브랜드 확장…첨가물 없고 칼로리 부담 낮춰 휴롬의 휴롬에프엔비가 새로운 식품 브랜드 '휴롬오잇(HUROM Oit)'을 통해 배도라지 과일청 스틱 3종(사진)을 출시했다. 11일 휴롬에 따르면 휴롬에프엔비 휴롬오잇은 기존 영유아 대상의 '휴롬키즈' 브랜드에서 확장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채소, 과일의 영양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건강하고 트렌디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다. 배도라지 과일청은 배도라지 모과청, 배도라지 푸룬청, 배도라지 매실청 3종으로, 국산 도라지 추출액 75%, 나주 배 12% 이상을 함유했다. 설탕이나 감미료 등 첨가물 없이 국산 사양벌꿀로 건강한 단맛을 내고 한 포당 8kcal로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 부담을 확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틱 형태여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국기능연구식품원의 테스트 결과 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조사포닌 성분이 스틱 한 포에 11.6mg 함유돼 있어 호흡기 건강은 물론, 감기와 변비 예방, 위장기능 강화 등 각 과일별 효능을 더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휴롬오잇 배도라지 과일청 스틱 3종은 휴롬에프앤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쿠팡, 지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휴롬에프엔비 관계자는 "배도라지청은 장기 복용 시 더욱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칼로리 부담은 줄이고, 설탕과 같은 첨가물은 넣지 않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며 "휴롬오잇 브랜드를 통해 채소, 과일의 영양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건강식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09-11 08:51: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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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K-SAFTY EXPO 2023'서 벤처관 운영…9개社 참여

13~15일 일산 킨텍스…재난 안전제품등 선봬 벤처기업협회가 회원사의 재난 안전제품 및 기술 전시,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15일 사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SAFTY EXPO 202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벤처관을 운영한다. 11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기술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벤처관에는 다니엘, 베스트텍, 벡스, 세이프텍, 알파알람텍, 버넥트, 아이디비, 엑스바디, 선진인포텍 9개사가 참여해 교통 및 해양안전, 화재 안전, 공공 안전, 산업안전, 개인안전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안전분야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회원사는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안전산업분야에서 벤처기업인의 활약과 선전이 계속되도록 협회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이슈로 안전산업 분야 시장이 커지며 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회원사를 위해 안전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도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1 08:45: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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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가을 침실에 어울리는 '모데나' 출시

라운드형 디자인…C타입 고속 충전도 에이스침대가 가을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신혼 침대 '모데나(MODENA)'(사진)를 출시했다. 11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모데나의 헤드보드는 둥글고 단단한 조약돌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삼아 시각적인 안정감이 느껴지는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했다. 중앙의 더해진 가로 라인으로 침실이 더 넓어 보이도록 하는 등 세심한 디테일이 우수하며,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지닌 월넛내추럴 무늬목 마감으로 신혼 무드에 알맞은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완성한다. 표면을 열과 압력으로 진공·압착하는 최신 멤브레인 기법을 사용, 마감을 깔끔하게 처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실용성 및 휴식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프레임 상단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인테리어 소품이나 안경 등을 올려놓기에 편리하며, 스마트 기기 활용이 많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C타입 고속 충전 포트를 양쪽에 배치했다. 또한, 에이스침대가 자체 개발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해 특별한 안락함을 제공한다. 140㎜ 발통을 적용한 N타입 설계로 지면과 파운데이션 사이 공간을 확보해 침대 하단까지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모데나는 월넛 천연 무늬목을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신혼 부부들에게 특히 추천한다"면서 "옵션으로 제공되는 협탁과 함께 사용하면 통일감 있는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9-11 08:31: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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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중 8곳 "추석 자금사정, 지난해와 같거나 나빠져"

중기중앙회, 800개사 대상 '2023년 추석자금 수요조사' 곤란 원인 '판매·매출 부진'등…社당 평균 1280만원 부족 44.2% '납품대금 조기회수'등 확보…25.9%는 '대책 없어' 중소기업 대부분의 추석 자금사정이 지난해와 다르지 않거나 나빠진 가운데 평균 1200만원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족한 자금에 대해선 '납품대금 조기회수'가 가장 많은 가운데 '대책 없다'는 답변도 10곳 중 3곳에 가까웠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8월21일부터 9월1일까지 중소기업 800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추석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해 10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 지난해 추석에 비해 올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은 26.9%로, '원활하다'는 응답(15.8%)보다 높았다. '전년 수준'이란 답변은 57.4%를 차지했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주요 원인(복수응답)은 '판매·매출 부진'(77.7%)이 압도적인 가운데 ▲인건비 상승(36.7%) ▲원·부자재가격 상승 (33%) ▲대금회수 지연(11.6%) 등의 순이었다. 올해 추석 자금으로 평균 1억1560만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자금 대비 부족자금은 평균 1280만원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필요금액(1억5700만원)과 부족금액(2200만원) 모두 감소했다. 모자란 추석자금 확보 방안(복수응답)으로는 ▲납품대금 조기회수(44.4%) ▲금융기관 차입(20.4%) ▲결제 연기(19.4%) 순으로 많았다. '마땅한 대책이 없다'는 응답도 25.9%였다. 한편, 중소기업 2곳 중 1곳(48.3%)은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다'고 응답해 상여금 지급 비율이 전년(37.3%) 대비 11%p 증가했다. 상여금 지급 수준은 전년보다 증가해 정률 지급시 기본급의 50%에서 올해 53.7%(+3.7%p)로, 정액 지급시 1인당 40만2000원에서 올해 44만7000원으로 11.2% 각각 늘었다. 응답기업 10곳 중 4곳(39.4%)은 추석 공휴일(9월28~10월1일) 이외에 '추가 휴무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추가 휴무기간은 임시공휴일인 10월2일과 개천절(10월3일)을 포함해 평균 1.5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추석 자금수요 규모 감소는 적지 않은 중소기업이 긴축경영을 바탕으로 수출감소와 내수부진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며 "고금리·유가상승 등 어려움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가 내수진작과 수출 지원 확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3-09-10 12:00: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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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러 갔던 통영 죽도…', 실패 중소기업인 '재도전 성지'로 재탄생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작년부터 힐링캠프 다시 시작…하반기 참가자 모집 2011년부터 총 28기, 435명 배출…10명중 6명 재기 성공 '희망 제작소' 3주 과정…1인 텐트 생활, 바깥과 단절돼 성찰·반성·다짐등 '비움와 채움' 사재 털어 공간 만든 전원태 회장 "다시 일어나려는 모든 이들 위해 門 활짝" 경남 통영 앞바다에 있는 섬 죽도가 실패했다 일어나려는 재기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성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통영여객터미널에서 배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한산면 죽도에 있는 재단법인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한때 중단했던 '재도전 힐링캠프'의 문을 열면서다.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2011년부터 재도전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4주간의 캠프를 1년에 서너 차례씩 진행해 지난해까지 28기에 걸쳐 총 435명의 수료생을 배출, 다시 사회로 돌려보낸 바 있다. 이 가운데 56.3%인 245명이 재창업에 성공했다. 10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올해 하반기에 29기, 30기 재도전 힐링캠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교육은 사업에 실패했다 재도전을 하려는 중소기업 경영자, 소상공인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희망하는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기수당 25명 안팎이 정원이다. 29기는 오는 10월8일부터 28일까지, 30기는 11월12일부터 12월3일까지로, 죽도에서 3주간 합숙하며 재도전을 준비한다. 시작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죽도의 재도전 힐링캠프는 과정이 혹독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우선 교육생들은 3주간 1인 텐트에서 생활해야한다.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외부와의 연락은 불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고 TV, 라디오 등 미디어 접촉도 안된다. 새벽에 기상해 체조, 걷기, 명상을 하고 특정일엔 금식도 해야한다. 재기중소기업개발원 관계자는 "재도전 힐링캠프는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 심리적 상처를 치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교육에 방해되는 요소를 철저히 차단해 교육생들이 캠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교육은 스스로 참여하는 체험식 과정으로 진행한다. 3주간의 교육기간 동안 명상과 묵언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텐트야영, 에코힐링, 100배 절명상, 농활체험, 숯불걷기 등의 과정도 두루 포함돼 있다. 죽도에서 진행하는 재도전 힐링캠프는 한마디로 '비움'과 '채움'의 연속이다. 그렇다고 '극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람직한 기업가정신을 회복하고 재도전 성공을 위한 사례 학습, 전문가들의 개별 컨설팅도 진행한다. 교육은 종교인, 심리전문가, 기관장, 재도전 교육전문가, 성공한 기업인, 사회 유명인사 등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무엇보다 3주간의 힐링캠프에서 교육생들이 내야하는 비용은 모두 무료다. 죽도의 폐교를 활용하고 있는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부산지역 기업가인 MS코퍼레이션 전원태 회장이 사재를 털어 만든 곳이다. 전원태 회장은 70년대에 자신이 창업한 수소 제조 공장이 폭발, 직원을 잃고 결국 공장을 닫아야하는 뼈아픈 경험을 했다. 이후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한때 목숨을 버릴 생각까지 했었다. 전 회장이 삶의 끝에서 우연히 만난 곳이 죽도였다. 전 회장은 "나와 같은 패배의 아픔을 경험한 후배 기업인들의 재기를 돕고 싶었다. 그래서 사재를 털어 폐교를 재기중소기업개발원으로 만들었다. 코로나19기간에 중단했던 힐링캠프를 다시 시작하게 돼 기쁘다.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다시 일어나려는 이들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죽도의 재기중소기업개발원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언덕에는 '묵은 마음 비워서 맑고 둥근 마음만 가득 채워 가는 곳'이라는 의미인 '허밀청원'이란 글씨가 있다. 이는 전 회장이 손수 지은 글귀다.

2023-09-10 10:31: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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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창립 53주년 맞아 '99딜' 이벤트 진행

11일까지 부엌·욕실·침실·공부방등 가구 할인 한샘이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리빙 페스티벌 '쌤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하는 할인 이벤트 '99딜'을 진행한다. 10일 한샘에 따르면 99딜은 쌤페스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상품을 990원부터 판매하는 이벤트로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지난 53년 간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가을 혼수나 이사, 신학기 맞이로 집꾸밈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99딜 이벤트에서는 먼저 ▲밀란100 퓨어화이트 부엌 ▲밀란100 퓨어그레이 부엌 ▲밀란1 마이티 욕실 ▲밀란3 리버화이트 욕실 등 인테리어 공사 상품을 22%~2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아임빅 수납침대 ▲바이엘 채널 붙박이장 ▲샘파레트 책장 ▲샘키즈 수납장 ▲아카이브 거실장 ▲포레 컴포트 식탁 및 의자 ▲로이드미 EVA 11세대 올인원 로봇청소기 등 가구는 28~58% 할인하며 ▲오동나무 우드 블라인드 ▲허드 가죽 체어 등 생활용품을 990원부터 판매한다. 쌤페스타는 인테리어 공사, 가구, 생활용품 분야를 총 망라한 대한민국 대표 리빙 페스티벌이다. 올 상반기 고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약 500종의 상품을 지난 8월부터 최대 91% 할인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 인테리어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집꾸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0 05:39:3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