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승호
기사사진
신세계까사, 실제 공간 가구 가상배치 'AR 서비스' 선봬

굳닷컴 앱서 이용 가능…셀프 인테리어 가능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실제 공간에 가구를 가상으로 배치할 수 있는 'AR 서비스'를 선보였다. 2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AR 서비스는 지난 9월 내놓은 'VR 3D 인테리어 서비스'에 이은 디지털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플랫폼 '굳닷컴'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AR 서비스'는 거실, 안방부터 사무실까지 다양한 실제 장소에 가상으로 가구를 배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배치를 원하는 공간에 카메라를 비추면 제품이 실제 비율에 맞게 조절된다. 이를 활용해 해당 공간에서 가구가 연출된 상태나 크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개의 제품을 조합해 셀프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총 700여개의 까사미아 가구와 소품을 사실감있는 3D 모델링으로 구현해 제품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으로 구매 전 가구가 집안의 분위기와 어울리는지 앱에서 바로 알 수 있다. 또한 제품이 배치된 화면을 360도로 돌려볼 수 있고, 조명 제어까지 가능해 직접 보는 것과 같은 질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배치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신세계까사는 AR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굳체인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온라인을 통한 가구 구매 성향의 증가에 따라 준비한 AR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구매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최적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가구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1 09:06:5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 본격 가동

다양한 물류 로봇 도입…'디지털 트윈' 기술 확대도 CJ대한통운 직원이 경기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정노선 운송로봇(AGV)을 조정, 선반을 옮기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로봇,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물류 전과정을 처리하는 최첨단 풀필먼트 센터를 가동하며 혁신기술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군포에 첨단 물류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풀필먼트'는 기존에 운영중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 내 1개층에 구현했으며 고정노선 운송로봇(AGV), 자율주행 운송로봇(AMR), 로봇 완충포장기 등 다양한 물류 로봇을 도입했다. 또 현재 1단계 적용중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3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AGV, AMR 등 128대의 무인운송로봇을 투입해 상품, 박스 운송작업도 모두 자동화했다. AGV 운영을 통해 '스마트 풀필먼트' 출고 처리능력은 일반 작업층 대비 33%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장작업은 '스마트 패키징' 시스템을 통해 자동화했다. 소비자들이 주문한 상품의 크기, 물량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박스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상품이 담긴 후에는 3D 스캐너로 박스 내 빈 공간을 측정해 로봇팔로 친환경 완충재를 자동 투입한다. CJ대한통운은 군포 센터 전체 공간(5개층)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도 적용한다. 현실과 동일한 환경의 '쌍둥이 가상 물류센터'를 구현해 물류설비 위치나 작업자 동선, 작업속도 등 다양한 변수로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운영 프로세스를 만든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물류현장에 최적화된 로봇과 시스템을 지속 개발?도입하며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혁신기술기업으로서 로봇·AI·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결합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이커머스 물류 역량을 한층 더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1 08:59:4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동, 소형 트랙터 CK시리즈 '5만대 수출' 돌파

2015년부터 이달까지 해외서만 5만1600대 판매 대동 임직원들이 CK트랙터 시리즈 수출 5만대를 기념하고 있다. /대동 대동의 20~30마력대 소형 트랙터인 CK시리즈가 단일 모델 누적 수출 5만대를 돌파했다. 21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모회사인 대동이 출시한 CK시리즈는 출시 첫해인 2015년부터 올해 12월까지 연평균 수출량이 33%씩 증가하며 해외에서만 총 5만1600대를 판매했다. 세계 7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CK트랙터는 2015년에 30마력대의 CK10 시리즈로 해외 공급을 시작해 첫 해 북미에서만 1600대를 포함해 약 3000여대를 수출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CK10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며 2016년에는 라인업을 20마력대로 확대해 24.5 마력의 CK26 모델을 출시했다. 2016년에는 CK26 모델이 북미에서만 1300대가 팔리며 CK수출 물량은 2015년 대비 약 47% 증가한 4400대를 기록했다. 이후 CK 시리즈는 2018년 하반기에 30마력대 고급형 CK SE(Special Edition)를 출시하면 기종이 6개에서 12개로 늘었다. CK 시리즈는 SE시리즈 출시 후 2019년엔 북미에서만 5100대 등 총 7000대가 해외에서 판매됐다. 이런 가운데 대동은 내년에 상품성을 강화하고 카이오티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CK 신모델을 출시해 북미를 중심으로CK트랙터 2만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동 김동균 북미법인 대표는 "북미에서 CK트랙터를 중심으로 소형 트랙터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전략적으로 공략해 5만대 수출이라는 성과와 함께 카이오티의 브랜드 파워까지 높일 수 있었다"며 "DK, NX, RX와 같은 대동의 중형, 중대형 트랙터 제품군에서도 전략적인 시장 공략으로 CK와 같은 히트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2-21 08:49:1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깨끗한나라,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 펼쳐

올해에만 3월, 7월 이어 세번째 진행 깨끗한나라 직원들이 헌혈캠페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기위해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 21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조성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지난 3월과 7월에 이어 3번째로 진행했다. 헌혈 캠페인은 이달 15일 충북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20일 충북 청주공장, 용산구 소재 본사까지 릴레이 형태로 진행했다. 한해 동안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깨끗한나라 임직원은 154명이며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형태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혈액수급 위기가 하루 빨리 극복됐으면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2021년 희망온돌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까지 지역사회 후원물품 및 기부금액은 4억3000만원에 달한다.

2021-12-21 08:48:4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휴롬, 김해시·산청군에 3.5억 상당 나눔 실천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해 제품, 현금등 기부 (왼쪽 2번째부터)휴롬 김영기 회장, 허성곤 김해시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롬 휴롬이 연말연시를 맞아 경남 김해시와 산청군에 총 3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21일 휴롬에 따르면 길어지는 코로나 시국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동시에 연말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위해 나눔에 동참했다. 김해시에 기부한 제품은 휴롬디바S, 휴롬프라임 등 휴롬의 대표 제품인 원액기를 비롯해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 1100대다. 휴롬은 여기에 현금 5000만원을 더해 김해시에 총 2억원 상당을 쾌척했다. 기부 제품과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김해시의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아울러 휴롬은 산청군 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주방가전제품 347대와 현금 20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기부도 진행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휴롬 김영기 회장은 "휴롬은 창립 이후 47년간 김해 및 산청 지역에서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상생해온 기업으로 길어지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1 08:48:1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도움받은 청년 창업가들 '선행 동참'

청년창업교류회 소속 59개社 성금·생필품 1.2억 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들이 선행에 동참했다. 중진공은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교류회(JBN)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 등 총 1억2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행사를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중진공으로부터 정책자금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59곳이 참여했다. JBN은 2017년에 결성한 청년창업가 모임으로 지난 5년간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약 198개사로 구성돼 있다. 이들 기업의 멘토링을 담당한 중진공 이동현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창업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청년 창업자들은 창업 초기에 중진공 지원 등 경영상 도움을 받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기억하고 이를 다시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에 기부를 준비했다. 현금 기부와 화장품, 의류 등 자사의 제품을 현물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들은 전국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진공 이부희 서울동남부지부장은 "코로나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창업기업과 이웃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중진공도 기업들이 만든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1 08:48: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경총, 여야에 노동법안 입법 강행 중단 요청

김기문·손경식 회장, 5인 미만 근기법·공공 노동이사제 도입 '우려' (왼쪽 두번째부터)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20일 국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잇따라 찾아 5인 미만 근로기준법,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의 노동법안 입법 강행 중단을 요청했다. 2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기문 회장과 손경식 회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연이어 만났다. 김기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의 무리한 적용은 지난 토요일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저임금 급등 때와 같은 부담을 줄 수 있다"며 "5인 미만 사업장은 전체의 79.6%로 경제와 일자리에 끼칠 파장이 큰 만큼 충분한 실태 파악과 보완책 마련이 우선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회장도 "현재와 같은 노사 관계 상황속에서 노동이사제가 도입되면 사회가 노사갈등의 장으로 변질되고 의사결정 지연, 정보유출 등 많은 부작용이 우려된다"면서 "우리 경제 시스템과도 맞지 않아 경제전문가들 역시 많이 우려하고 있는 만큼 잘 검토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재계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이 향후 민간기업으로까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근로기준법 확대는 지금 상황에 맞지 않아 속도를 조절할 예정"이라면서 "노동이사제 도입은 공공부문에서 민간으로 확대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국회)소위원회가 끝나면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12-20 15:03:0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업계 최초 '블록체인 제약물류시스템' 구축

업계 최초 사례…CJ올리브네트웍스, 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 CJ대한통운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보안성 높은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고도화된 제약물류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블록체인 기술로 의약품의 제조·물류·유통 전과정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통합 관리하는 '블록체인 제약물류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CJ올리브네트웍스, AWS(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분산 저장 및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의약품 유통 과정 데이터의 위변조나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축적·관리해 의약품이 최상의 품질로 의료기관 및 환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CJ대한통운은 직접 수행하는 물류 과정뿐 아니라 의약품 생산일자, 유통기한, 사용시간 등 제조·유통·접종 단계 데이터도 기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제조사, 도매상, 의료기관 등 참여 주체들이 각각 관리하던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통합 관리함으로써 데이터 위변조를 차단하고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의약품 오·남용도 예방할 수 있다. 시스템을 통해 의약품의 운송경로와 사용기관, 수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 물류센터 입고 및 보관, 지역간 운송, 의료기관 배송 등 모든 물류 과정을 1초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의약품 품질을 좌우하는 보관온도, 배송온도 등의 온도 데이터 제공도 가능하다. 실시간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기관별로 필요한 의약품 수요량을 예측할 수 있으며, 결함이나 온도이탈 등 리콜 상황 발생 시 원인과 제품 정보를 빠르게 파악해 대체 의약품을 긴급하게 유통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제약 고객사에 이 시스템을 적용해 의약품 물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운영역량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신선식품 등 온도관리가 중요한 제품군으로 시스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정보전략팀 류상천 상무는 "보안성 높은 블록체인 시스템과 뛰어난 콜드체인 운영역량을 바탕으로 의약품 공급망 관리를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며 "혁신기술기업으로서 물류 현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3:10:1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견기업계, 차기 정부에 '육성' 넘어 '선도' 정책 필요성 강조

중견기업聯, '2022 경제 재도약위한 차기 정부 정책 제언' 발표 120페이지 분량 각 당에 전달…9개 분야, 62개 세부 정책 담겨 강호갑 "차기 정부, 중견기업 정책 근본적으로 혁신 기대한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중견기업계가 차기 정부에 중견기업 '육성'을 넘어 '선도'하는 산업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중견기업 지원을 땜질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고 강조하면서다. 아울러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존의 '중견기업 특별법'을 일반법으로 전환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등 중견기업의 시장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규제도 없애야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 경제 재도약을 위한 차기 정부 정책 제언'을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 캠프와 정책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120페이지에 이르는 정책 제언집에는 ▲경제 활력을 위한 제도 경쟁력 강화 ▲R&D 및 투자 활성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기반 조성 ▲노동시장 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기업하기 좋은 세제 환경 조성 등 9개 분야, 62개 세부 정책이 담겼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사진)은 "차기 정부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정면으로 맞서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이끌기 위해선 산적한 과제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해법을 찾되 기존에 상상하지 못했던 수준의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해야하는데 그 곳에서 만나게 될 필연이 다름 아닌 중견기업"이라면서 "전통 제조업에서 핵심 소재부품산업, ICT 등 첨단 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부문 전반의 역사와 미래를 지탱하는 핵심 기업군이 중견기업이기 때문에 대선 후보들이 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구축하고 양질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중견기업 정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그러면서 5526개 중견기업이 전체 기업수의 1.4%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 산업 매출의 16.1%, 고용의 13.8%를 감당하는 등 튼튼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예로 들었다. 중견기업이 더 이상 시혜적 정책 지원 대상도, 성장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규제를 떠안아야하는 부조리의 상징도 아닌 엄연한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라고 정의를 내리면서다. *자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중견련은 "이번 정책 제언은 법·제도 환경 개선, 중견기업의 성장을 촉진 및 훼손된 기업가 정신을 복원하기 위한 정책 프레임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며 "차기 정부는 불합리한 법·제도와 규제를 전향적으로 개선해 기업가 정신과 건강한 기업 성장 생태계를 회복하는 데 정책의 무게추를 옮겨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견기업 정책의 법적 토대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일반법으로 전환하고 적합업종제도 등 중견기업의 시장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판로 규제 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중견기업 경영 활동의 혈류인 유동성 애로를 해소할 신용보증한도 확대 등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견련 관계자는 "수년 간 크게 높아진 중견기업의 경제 기여도와 사회적 가치를 감안할 때, 2024년 일몰 예정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반드시 일반법으로 전환해 중견기업 관련 정책 및 사업의 지속성을 뒷받침할 법적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글로벌 밸류 체인의 고부가가치 부문에서 중견기업이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개발 및 투자를 견인할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성장 원천 기술 등 연구개발 세액공제율 확대 ▲시설·설비투자에 대한 통합투자세액공제율 상향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부담 완화 ▲법인세 감면 기간 확대를 통한 유턴기업 지원 강화 등으로 기업의 자발적인 혁신을 유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다. 아울러 기업 승계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모든 법·제도에서부터 뿌리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견련 관계자는 "OECD 평균(15%)보다 현저히 높은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가업상속공제 대상 및 한도 확대, 연부연납 시 비상장 주식 납세담보 허용 등 원활한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의 승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승계제도 전반을 개선해야한다"면서 "아울러 인공지능(AI) 도입 확산, 비대면 비즈니스 확대 등 미래 노동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한 노동시장 개혁'을 통해 노동 관련 정책의 고정관념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 파업 시 대체근로허용, 사업장 및 직장점거 금지 등을 통해 노사관계의 무너진 균형을 회복하고, 업종·직무 등과 무관하게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근로시간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완화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다.

2021-12-20 13:05:4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온라인 플랫폼, 입점 사업자 매출 의존도 큰데 수수료 부담된다

중기부, 오픈마켓·배달앱등 이용 소상공인 1000곳 실태조사 74.1%, 매출 50% 이상 플랫폼에 의존…오픈마켓 의존도 높아 53.4% '부당행위 경험'…91.2%가 수수료·거래 관련 '갑질' 온라인 플랫폼 이용 사업자 10곳 중 7곳은 매출액의 절반을 플랫폼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6곳은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으면 영업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 가이드라인 제정 등 수수료 인하 요구 목소리가 높은 모습이다.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일방적인 수수료 인상 결정 방식에 대한 불만도 많았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픈마켓, 배달앱, 숙박앱, 부동산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등 10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20일 내놓은 '이용자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1%는 지난해 연 매출 가운데 50% 이상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오픈마켓 이용사업자의 51.5%는 온라인 플랫폼에 매출을 전적으로 의존한다고 답했다. 이는 배달앱, 숙박앱 이용사업자의 매출 의존도보다 높았다. 이런 가운데 71.2%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후 매출이 '늘었다'고 답했다. 58.9%는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온라인 플랫폼이 이용사업자들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영업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60%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으면 영업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과 동시에 플랫폼을 이용한다는 비중도 70.1%에 달했다. 하지만 수수료 부담은 상당히 컸다. 중개수수료가 적정한지에 대한 질문엔 '부담된다'는 답변이 71.3%로 가장 많았다. 이는 작년 조사에 비해 9%포인트(p) 늘었다. 매출액 중 수수료 비중이 '10~15% 미만'이 46.6%로 가장 높았다. 배달앱 이용 사업자의 경우 건당 배달비 부담은 평균 3394원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플랫폼으로부터 경험한 '갑질'도 많았다. '부당행위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53.4%로 절반을 넘었고, 부당행위 중에선 '수수료 및 거래절차 관련 부당행위'가 91.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이용사업자의 82.3%는 '수수료 인하'를 원했다. 정부에는 '수수료, 광고비 인상률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57.7%)과 '수수료 현황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결과 공표'(30.7%) 등을 바라고 있는 모습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온라인플랫폼 이용사업자의 대부분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인 점을 감안할 때 수수료 부담 완화, 소통채널 마련 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용사업자들의 경영환경 개선과 피해구제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중기부가 운영해온 배달앱 상생협의회 등의 성과를 이어나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온라인플랫폼 관련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0 12:01: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여성경제인의 날'…자코모 박경분 대표 금탑훈장등 수훈

중기부, 관련 기념행사…정부포상 14점등 61점 수여 한양엔티 김경옥·대풍이브이자동차 백옥희 '산업포장' '제25회 여성경제인의 날'을 맞아 소파회사 자코모 박경분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여성기업 발전에 모범이 된 유공자 등에 정부포상 14점 등 총 61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탑훈장을 받은 자코모 박경분 대표는 1985년 재경가구로 창업한 뒤 2005년 독립 브랜드 자코모를 설립하고 유통망 혁신을 통해 국내 1위 소파 제조업체로 발돋움시켰다. 기존의 대리점과 백화점 중심의 판매망에서 벗어나 온라인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일찍이 예측하고 지난 2014년부터 오프라인 체험전시실(쇼룸)에서 체험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형태로 비용을 낮추면서 고품질의 소파를 제조해 관련 산업 분야를 이끌었다. 한양엔티 김경옥 대표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1986년 기업을 설립해 현재까지 약 40종에 이르는 건축, 토목용 방수제품을 제조하고 판매와 책임 시공하는 전문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30% 이상이 건축산업기사, 방수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16건의 특허권과 다수의 신기술, 공법특허,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췄다. 역시 산업포장을 받은 대풍이브이자동차(EV) 백옥희 대표는 2011년 영농기계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기 이륜차 시장이 커지는 것을 보고 업종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특히, 2018년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평가 시험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승용형 2인승 전기 이륜차에 합격하는 등 e-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선도했다. 아울러 해외판로를 개척해 2019년에는 이집트에 약 21억원의 수출계약을 맺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21년 여성창업경진대회'의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영예의 대상인 중기부장관상은 튀김 로봇 솔루션을 표준화한 로봇 조리 프랜차이즈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가 받았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여성기업은 2019년 기준 277만개로 전체 중소기업 대비 40.2%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고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매우 중요한 경제주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여성기업 육성을 위해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협단체와 늘 소통하며 여성기업 육성 정책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0 12:00: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교원그룹, 롯데푸드와 미래성장위한 공동사업 발굴등 나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MOU 체결 (왼쪽부터)교원그룹 장동하 기획조정실장과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원 교원그룹이 롯데푸드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사업 발굴 등에 나선다. 20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용산에 있는 교원그룹 녹지원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추진 ▲소비 타켓 확대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 상호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교원그룹은 교육 및 생활가전, 여행 등 주요 사업 영역에서 롯데푸드와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고객 가치 향상에 나선다. 우선 롯데푸드가 운영하는 파스퇴르 밀크바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교원 빨간펜 홍보 활동을 비롯해 각자 확보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교원웰스의 식물재배기 웰스팜과 롯데푸드의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Chefood(쉐푸드)를 결합한 신개념의 구독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교원그룹 장동하 기획조정실장은 "전 사업영역에 걸쳐 긴밀한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롯데푸드가 처음으로 앞으로 만들어 나갈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양사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 협업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0 09:57: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위해 신입 65명 채용

5개월 수습 거쳐 정식 임용…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공개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코로나발 고용한파 속에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16명을 각각 채용했다. 이들은 이날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끝나는 내년 1월 3일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청년 구직난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신규 채용을 지속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0 09:25:1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귀뚜라미, 통합배관 시스템 '귀뚜라미 온수열원 시스템' 선봬

2개 배관으로 난방·온수 사용…설치비·관리비 '저렴' 귀뚜라미가 기존 지역난방과 중앙난방 시스템의 경제성·편의성을 높여주는 통합배관 시스템 '귀뚜라미 온수열원 시스템'(사진)을 내놨다. 20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지역난방과 중앙난방은 가정용보일러를 사용하는 개발난방과 달리 지역 열병합 발전소나 중앙 보일러실에서 생산한 온수를 각 가정에 연결한 난방용 배관과 온수용 배관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지역·중앙난방 시스템은 난방용 배관 2개와 온수용 배관 2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배관을 사용했지만 '귀뚜라미 온수열원 시스템'은 2개의 배관으로 난방과 온수를 해결하도록 설계돼 초기 설치비용과 유지보수 관리비가 저렴하다. 특히, 집으로 공급받은 열원을 난방으로 사용하고, 통합배관에 최적화된 열교환기를 적용해 생활용 온수를 공급하도록 설계돼 장마철, 간절기 등 계절과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난방과 온수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귀뚜라미 온수열원 시스템'은 난방과 온수 유량 제어 밸브에 미세조정 모터를 적용해 정확한 난방, 온수 유량제어가 가능하며 심플한 부품 및 구조 설계로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구현했다. 동파방지기능을 내장해 겨울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싱크대형'과 '벽걸이형'으로 라인업을 폭넓게 갖추고 있어 설치환경에 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2021-12-20 09:19: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