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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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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평택시는 1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6개 본선 진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올해 8월 한·베트남 정상회담 부속 행사에서 국내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다낭시와 우호 교류 합의서(MOA)를 교환하며 국가 외교 무대에 지방외교를 성공적으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발표에서는 2022년 땀끼시와의 교류에서 시작해 2025년 다낭시로 협력이 확대·승계되는 과정, 문화·복지 중심 교류가 산업·기술 분야 실질 협력으로 발전한 흐름을 소개했다.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형 공공외교 모델, 행정구역 개편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외교 체계, 정상회담에 반영된 국가·지방 연계형 외교 구조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지방외교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실질적 국제협력을 통해 글로벌 협력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베트남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향후 대만과도 우호 관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제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12-14 09:48: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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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초격차 안전보건경영 원년' 선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수원 본사에서 본사 및 협력사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격차 안전보건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열었다. GH는 "사업장 모든 근로자의 안전은 GH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CEO의 의지를 강조하며 6대 추진전략과 35개 혁신과제를 발표했다. 6대 추진전략은 ▲안전조직 강화 및 공공안전 선도 ▲산업안전 AI 기술 도입 ▲노동안전 인프라 확산 ▲자율예방체계 구축 ▲사업장 안전관리 작동성 강화 ▲안전문화 확산이다. 이를 위해 안전전담조직 확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상향, ISO45001 인증 추진, 건설현장 안전등급제 개선, 위험성평가모델 개발 등 조직·제도·현장 전반의 혁신이 추진된다.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GH-Safety AI 매니저'를 도입하고, 재난안전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GH는 발주자 중심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정부 안전경영 평가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공공기관 안전경영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진 사장은 "이번 선포식은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안전혁신을 통해 공공안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4 09:48: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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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김성제 시장, 교육지원청 신설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0월 26일 '지방교육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교육지원청 설치·분리 권한이 교육감에게 위임됨에 따라, 의왕시는 독립 교육지원청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의왕시는 관할 교육지원청이 군포시에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상대적 소외를 느껴 왔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 추진에서도 제약이 컸다. 여기에 초평·월암·청계2·의왕군포안산·오전·왕곡 등 대규모 주택지구 개발이 이어지면서 2035년까지 인구가 25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의왕시는 이를 위해 2024년에 7만6,000명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비롯해 신설 부지 확보와 임시청사 마련 등 사전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교육감 면담도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김 시장은 청소년수련관 앞 부지와 의왕보건소 앞 부지 중 한 곳을 교육지원청 부지로 무상 제공할 계획임을 밝히고, 중앙도서관과 의왕교육지원센터 등을 임시청사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제 시장은 "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교육환경과 행정서비스가 크게 향상되고, 의왕시 특색의 교육정책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을 위한 독립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경기도 모든 시·군에 독립 교육지원청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4 09:48: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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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초등학생 자살예방교육 '생명을 봄' 효과성 입증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개발한 초등 고학년 대상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생명을 봄'이 효과성 연구 결과 높은 교육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초등학생 맞춤형 자살예방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명을 봄'은 초등 5~6학년 발달 특성에 맞춘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또래의 감정 변화나 위험신호를 인식하고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자료·활동지를 중심으로 교사가 쉽게 활용할 수 있어 현장 적용성이 높다. 인천시는 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위해 초등학교 12개 학급, 2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자살 위험신호 인식 능력과 도움 요청 등 예방 행동 의지가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2025년 한국아동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앞으로 '생명을 봄'을 관내 초등학교로 단계적 확대·보급하고,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본인증 프로그램' 인증도 추진해 교육의 활용도와 체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초등 시기부터 자살예방 인식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과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 겨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12-14 09:47: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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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 'Pro-새일 페스티벌: 함께 성장하는 새일' 통해 우수사례 공유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의정부 장암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Pro-새일 페스티벌: 함께 성장하는 새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기 북부권 새일센터 종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Pro-새일 페스티벌'은 경기 북부 새일센터의 한 해 성과를 나누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고양새일센터가 공동 주관해 실무 사례 발표와 소통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의 성과 발표와 포천·경기북부·남양주·고양새일센터의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우수 종사자 시상도 이뤄졌다. 2부에서는 종사자 간 협업과 소통을 돕는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고양새일센터가 개발한 'K5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K5 프로그램'은 성격 유형과 대인관계를 분석해 구직자·재직자·기업별 맞춤형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담 현장에서 실효성이 높다. 프로그램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온라인 상담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새일센터 간 연대와 실무자 전문성 제고를 통해 경기 북부 여성 대상 고용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 기반 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만 북부사업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 북부 새일센터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 북부에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해 8개 일반형 새일센터와 1개 경력개발형 센터가 운영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4 09:46: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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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굿모닝파크공원 엘리베이터·데크계단 설치'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북카페에서 굿모닝파크공원 엘리베이터 및 데크계단 설치공사 관련 2차 주민설명회를 열고, 향후 공사 일정과 추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공사는 이 도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예산 5억 원이 투입된다. 설명회는 주민들에게 공사 일정과 공정 계획을 명확히 안내하고, 공사 과정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공사 현장소장은 현재까지 준비 상황과 향후 공정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안전 관리, 이용 편의성, 세부 설계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주민들은 데크계단 이용 시 미끄럼 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요청하며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서영 의원은 "굿모닝파크공원은 그동안 접근로가 부족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며, "엘리베이터와 데크계단 설치는 어르신, 어린이,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민 의견은 관계 부서에 전달해 공사 과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관리·감독까지 책임지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2차 주민설명회는 4월 1차 설명회 이후 시행사 선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마련된 중간 점검 성격의 설명회다. 공사는 ▲2025년 12월 엘리베이터 철골 설치 ▲2026년 1월 엘리베이터 외장 설치 ▲2026년 2월 데크계단 설치 및 마무리 공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서영 의원은 "공사 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4 09:46: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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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유연근무제 활성화 정책 보고서 발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2일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경기도 거주자와 도내 사업체 임금근로자 대상 실태조사, 인사담당자·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유연근무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근로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제도는 시차출퇴근제(91.5%)였고, 재택·원격근무(89.0%), 선택적·탄력근로시간제(82.1%)가 뒤를 이었다. 활용 목적은 여가 시간 확보(32.6%), 자녀 돌봄(26.3%) 순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는 74.6%로, 제도 활용이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많았다. 제도 정착을 위해 필요한 과제로는 상사·동료 인식 개선, 임금 보전, 직군 간 형평성 확보 등이 지적됐다. 인사담당자들은 직원 만족도 향상에는 긍정적이지만, 근태관리 어려움과 업무 연계성 약화, 행정 부담 증가를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전문가들은 대·중소기업 간 유연근무 수용 격차 해소, CEO 인식 개선, 조직문화 변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직무 특성 기반 맞춤형 제도 설계, 인센티브 마련, 근태관리 시스템 효율화, 성과 중심 평가체계 도입 등이 정책과제로 제안됐다. 김민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도입부터 활성화까지 단계적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우수기업 보상과 사례 발굴을 통해 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재단 누리집 '정책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자리연구센터에서 받는다.

2025-12-14 09:44: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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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위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화성특례시는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담당자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11~12일 이틀간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시 관련 부서와 국공립·민간 어린이집, 공공기관 직원 등 담당자 230여 명이 참여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법적 의무, 안전관리 절차를 이해하고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사항 ▲안전보건 의무 수행 절차 ▲하반기 안전점검 미흡 및 개선 사례 ▲중대시민재해 자체점검 방법 ▲안전계획서 및 도급·용역·위탁 사업 점검표 작성 요령 등이다. 시는 교육에 앞서 9월부터 약 3개월간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공시설 484곳과 소규모 공공청사 20곳 등 총 504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은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 현황, 시설 내·외부 위험요인, 비상대응 체계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시는 내년 1월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목표로 중대시민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설별 맞춤 안전관리, 교육, 점검,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성혁모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령 이행과 대응 역량을 높여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5-12-14 09:44: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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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Palette Days'로 예술지원 성과 공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0일부터 14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5 화성예술지원 성과공유 주간 '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의 1년간 창작 성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예술인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화성예술기획지원 ▲화성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장애·다문화예술인특화지원 선정 예술가들의 전시가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며, 예술가의 창작 과정과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동탄아트스퀘어에서는 ▲신진예술인자립지원 선정 예술가들의 쇼케이스와 전시가 진행되어 연구 과정, 재료 탐색, 형태·개념 실험 등 다양한 창작 시도를 공유한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 화성에서는 성과공유 행사, 엄정순 작가 초청 강연, 예술인 네트워킹 프로그램, 2025 예술지원 모니터링 평가 소개 및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예술가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 창작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가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협업과 도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필연 재단 대표이사는 "는 화성예술지원의 1년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라며 "예술이 시민의 일상 속에 더 깊이 스며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14 09:25: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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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첫 '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 성료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가 2일부터 3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렸다. 첫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후테크 산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핵심 프로그램인 '2025 성남 기후테크 사업화 지원 성과공유회(Master of Masters)'에서는 성남시가 올해 지원한 기후테크 기업들의 1년간 성과가 공개됐다. 성남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스타트업 15개사와 스케일업 20개사 등 총 35개 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판로개척, 글로벌 진출, 실증,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을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35개 기업 중 최종평가 상위 14개사가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IR 피칭을 진행했다. 전문 평가단(80%)과 시민평가단(20%) 점수를 합산해 현장에서 수상기업이 결정됐다. 대상은 폐플라스틱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적외선 스펙트럼 센서 기반 AI 솔루션을 개발한 스트라티오코리아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트라이매스, 위제이, 우수상은 어썸랩, 엘씨벤처스, 뮤토랩스, 니즈 등 4개사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또한 오픈이노베이션 리버스 피칭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해 기술 수요와 협력 가능성을 소개했다. 기후테크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이 실질적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 종료 후에는 기업 간 네트워킹이 진행되어 투자기관 및 협력기관과의 만남을 통한 신규 사업 기회가 논의됐다. 이를 통해 성남 기후테크 생태계 내 협력 확대의 기반도 마련됐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산업 생태계 확장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시 실증과 시민 참여 기반에서 기술을 고도화하고 시장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4 09:23:1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