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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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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살 예방 우수 지자체 선정…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1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자살예방 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힘쓴 개인과 기관·단체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른 자살예방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그간 계획에 따라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확대 및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적극 추진 ▲효율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음건강센터 개소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살예방협의체 구성 ▲도시개발대응 자살 고위험군 발굴사업(웃는광명만들기)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적극추진 등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광명시와 시민, 그리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5:49: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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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파주시 일원에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2,048명과 임원·보호자 2,775명 등 총 4,823명이 참가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택틱스(시각지능형 야구) △파크골프 △e스포츠 등 총 19개다. 개회식은 12일 오전 11시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 입장과 환영사, 대회사, 축사, 동호인의 다짐, 성화 점화,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장애인체육 정책을 이어받아 이번 대회가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슬로건처럼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준비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파주시와 시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이번 대회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파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감동의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9-10 15:49: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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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 위해 최선 다하겠다"

안양시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관내 민간 건축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전정책과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민간안전자문위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은 지하 3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8,191㎡ 규모로 건립 중이며, 공정률은 약 55% 수준이다. 이어 시는 비산동 354-10번지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도 방문해 공사 현장 내 위험요소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3층, 연면적 29만2,893㎡ 규모로 진행 중이며, 현재 지하층 공사가 진행되고 공정률은 약 10%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및 낙하물 방지를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비계·거푸집 등 가시설물의 견고한 설치 여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현황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철저한 안전관리 이행을 강력히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민간 건축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제로화'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세심한 점검과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5:4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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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창단 1년 만에 국내 탁구계 '신흥 강호'로 평가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하 공사 탁구단)이 프로팀 창단 1년 만에 국내 탁구계의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화성특례시와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이어지는 연계 육성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결과로, 지속 가능한 명문 구단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 탁구단은 2023년 8월 유청소년팀을 창단하며 지역 유망주 발굴과 기초 육성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2024년 9월에는 프로팀을 출범시켜 성장 무대를 마련했다. 이로써 어린 선수들이 지역 내에서 훈련과 실전을 거쳐 단계적으로 기량을 쌓고, 곧바로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히 한 팀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다시 구단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성과도 눈부셨다.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여고부 단체전 동반 우승 ▲여중부 복식 우승 ▲여고부 단식 1~3위 석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프로팀 역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 ▲남자 복식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어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 단체·단식·복식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고, 중등부와 고등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프로탁구리그 여자 단식 우승까지 거머쥐며 창단 2년 만에 한국 탁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한국 여자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허예림 선수는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스타컨텐더 스코피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우승 소식을 전한 공사 탁구단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시의회를 예방해 승전보를 직접 전했다. 정 시장과 시의회는 창단 1년 만에 정상에 오른 선수단을 격려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창단 1년 만에 거둔 성과는 화성시민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당당히 화성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도 "화성특례시와 시의회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가 이번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탁구단이 화성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의 선순환 육성 모델은 단기 성과를 넘어 장기적 비전 속에서 유망주를 키워내며 한국 스포츠계에 신선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공공기관이 지역 기반 스포츠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2025-09-10 15:48: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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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안양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10일 오전 안양 중앙시장에서 진행했다. 그간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경상원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소비 촉진을 유도했다. 이날 안양 중앙시장 상인회와 경상원 남부총괄센터, 소상공인팀 등 30여 명은 근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을 시장 내 점포에서 구매하는 등 시장 활력을 높이는 데 힘썼다. 또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에게는 '제로 생분해 물티슈'와 '대나무 칫솔'을 전달하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려 ESG 경영에도 앞장섰다. 남부총괄센터 장수현 센터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가 돌 수 있도록 경상원은 정기적으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 사회와 공존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경기바다 함께해 등 다양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9-10 15:48: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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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인천 동구·송도에 새 성전 헌당…"해외 신자들도 함께 기쁨 나눠"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 인천에서 9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헌당식을 거행했다. 이날 '인천동구 하나님의 교회'와 '인천송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잇따라 열린 헌당식에는 인천 지역 신자들을 비롯해 해외에서 방한한 성도 등 1500여 명이 함께했다. 두 교회를 포함해 올해만 부산, 울산, 경남 양산, 경기 화성?평택, 충남 예산 등 9곳에서 헌당식이 열렸다. 김주철 총회장은 헌당예배에서 "인천에 아름다운 성전을 새롭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참석자와 축하객들은 물론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교회는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교회"라며 "사랑으로 연합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이웃에게 소망과 행복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인천동구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230.8㎡,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동구는 내년 7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제물포구로 바뀌며, 해양과 문화?관광, 미래산업이 어우러지는 신성장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한 '인천송도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072.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유입 인구가 꾸준한 지역에 위치했다. 두 교회 모두 단정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내부에는 예배실과 시청각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유아실 등이 효율적으로 배치돼 있다. 행사에 참석한 미국 신자 셰리타 케그베(44) 씨는 "교회 건물도 아름답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은 따뜻하고 친절한 성도들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헌당식에 참석한 성도들은 지역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올여름 장마철에 빗물 배수구 정비 봉사에 참여한 정중근(48·동구) 씨는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회(57·연수구) 씨도 "송도는 화려하지만 어려운 이웃도 많다"며 "아무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사랑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서해안 제1무역항인 인천항, 검단신도시 등 곳곳에 위치하며 인천시민 304만 명과 소통·화합해왔다. 지난여름 헌혈량이 급감하자 세 차례에 걸쳐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열어 469명이 11만2920㎖의 혈액을 기부했다. 김지훈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제조관리부장은 "무더위 속 긴급 헌혈은 지역사회에 섬김과 이웃사랑의 모범이 된다"고 평가했다. 올해 4월에는 송림2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동구청에 기탁하며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도왔다. 매년 여름 이어온 침수 피해 예방 봉사도 올해 동인천역, 옥련시장, 부평경찰서, 간석역 등에서 활발히 진행됐다. 실미해수욕장, 마시안해변, 소래포구 등에서는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벌여 폐기물이 바다로 흘러드는 것을 막았고, 현대시장과 연수역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명절마다 소외 이웃을 살펴온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추석에도 인천을 비롯한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 조손,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가장 가정 등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사골곰탕, 영양닭죽 등 간편식과 참기름, 부침가루 등 식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돕는다. 올해만도 설 명절에 기탁한 겨울이불 5800여 채를 포함해 약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돼 있으며, 392만 신자가 성경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며 초대교회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긴급구호, 헌혈, 환경정화, 교육지원, 문화나눔 등 4만4000회 넘는 사회공헌을 이어왔다. 이 공로로 한국의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훈장과 국가 환경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세계 각국에서 5200회 넘는 상을 받았다. 인천에서도 국회의원과 시장 등으로부터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 성전 설립 소식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경기 의왕과 용인 상하동, 경남 밀양 교회가 입주를 마쳤으며, 경기 용인 신봉동과 세종 집현동에서는 이달 20일 첫 예배가 예정돼 있다. 경기 안산 단원구와 과천에서도 성전 건립 공사가 한창이다.

2025-09-10 15:48: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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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창업 지원 'Plus Day'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월 9일부터~16일까지 2025년 여성창업경진대회 후속 행사인 'Plus Day(플러스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본 대회에서 1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아쉽게 탈락한 여성 창업자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상 표창과 함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5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9월 30일 열리는 'Plus Day' 행사에서는 기업별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청중에게 직접 홍보할 기회도 주어진다. 현장 청중단 인기투표를 통해 가장 주목받은 아이템 3개를 선정해 인기상 표창과 부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2025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에 접수한 기업으로 제한되며, 신청은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누리집 '교육·행사 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누리집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좋은 아이디어는 작은 기회만 있어도 싹을 틔울 수 있다"며, "이번 Plus Day가 창업을 꿈꾸는 도내 여성들에게 단비 같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수원, 의정부, 고양, 화성, 시흥, 양주, 포천, 파주, 남양주, 안성 등 10개 지역에서 '경기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를 운영 중이며, 추가 개소도 계획하고 있다. 도내 여성 창업자는 창업교육·상담, 공유사무공간, 회의실, 상품촬영실 등 다양한 지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5-09-10 13:37: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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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 만족도 '매우 우수' 받은 스마트 버스정류장 쉼터 115곳으로 확대

성남시는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 그린·안전 버스정류장 쉼터를 현재 45곳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115곳으로 대폭 늘린다.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는 혹한기와 혹서기에도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냉난방, 공기청정, 무선충전, 와이파이,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 제공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기후위기 대응과 교통약자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인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시는 국도비 지원을 받아 매년 설치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43곳을 추가해 총 88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상기후 심화로 시민들의 요구가 계속 늘어나자, 이번 제3회 추경을 통해 시비 15억 원을 추가 편성해 확충에 나섰다. 내년 상반기에는 시비 15억 원과 도비 12억 원을 투입해 27곳을 더 설치, 전체 규모를 115곳까지 늘릴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대상지 선정, 주민 동의, 현장 조사, 도로관리 심의, 계약 심사 등 사전 절차에만 3~4개월이 소요된다"며 "내년 여름 폭염 이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번 추경에 예산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쉼터 확충의 배경에는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있다. 성남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문 리서치 기관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PCSI 2.0 기준 종합 만족도는 87.7점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p). 세부 지표별로는 ▲전반적 만족도 88.6점 ▲사회적 책임 86.9점 ▲성과 만족도 87.9점 ▲서비스 품질 86.7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90.0점)과 여성 이용자(88.3점)는 평균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응답자의 93.6%가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겠다"고 응답해 지속 이용 가능성도 확인됐다. 신상진 시장은 "도시의 공공공간이 누구에게나 편안한 쉼터가 되고, 이동 중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13:32: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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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노포 팸투어 '코리안 SOUP&SOOP 투어'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30일 열리는 경기노포 팸투어 '코리안 SOUP&SOOP 투어' 참가자를 10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경기 노포의 대표 메뉴인 설렁탕과 부대찌개(SOUP)와 임진강 댑싸리공원, 동두천 자연휴양림(SOOP)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북부 연천과 동두천 일대 노포와 관광지를 연계한 당일치기 식도락 여행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핀란드 출신 방송인 겸 유튜버 레오 란타(Ranta Leo Raino)가 참가자들과 함께 투어에 동행한다. 레오 란타는 한국의 일상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가 약 75만 명에 달한다. 참가자들은 ▲고려설렁탕, 동광극장, 호수식당 등 경기노포 ▲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 동두천 두드림 마켓 및 자연휴양림 등을 탐방하며, 투어 영상은 경기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기도 거주자이며,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SNS 운영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며, 여행 경비는 전액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관광공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글 폼으로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4일에 이루어진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노포는 단순히 오래된 가게가 아니라 수십 년 동안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진심을 보여주는 곳"이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노포의 진심과 장인정신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경기노포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노포는 20년 이상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간직한 가게로, 2023년에 25곳, 2024년에 32곳이 추가 지정돼 현재 총 57곳이 선정돼 있다. 음식점뿐 아니라 기름집, 한복집, 이·미용원, 안경원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돼 생활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2025-09-10 13:32: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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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봉담도서관, '글로벌 언어 한마당' 운영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운영하는 봉담도서관이 오는 9월 20일부터~12월 3일까지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다문화 프로그램-글로벌 언어 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5개년(2023~2027)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목표는 시민들이 글로벌 시민역량과 소통 능력, 리더십을 키우는 데 있다. 단순한 언어 수업을 넘어, 외국어와 함께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초급 일본어와 초급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원어민 강사가 직접 수업을 맡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가르치고, 동시에 각 나라의 생활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의는 연령별로 나눠 진행된다. 어린이 강좌 '초급 어린이 일본어'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운영된다. 성인 강좌 '초급 성인 중국어'는 9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된다. 도서관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시민 누구나 외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세계 시민 교육과 다문화 감수성 함양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는 접수 완료 후 별도 안내에 따라 개별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봉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화성시립봉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9-10 13:30: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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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에서 개성까지 이어질 평화철도 개통을 염원하는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를 오는 14일 개최한다.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남북평화고속철도가 KTX광명역에서 출발하기를 바라며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매년 참가자가 늘어 올해는 총 7천200여 명이 사전 참가 신청을 해 역대 최다 참가인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시는 참가 신청자 중 절반이 넘는 4천여 명이 광명시 관외 거주자라며, 평화마라톤대회가 광명시를 넘어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대한민국 철도 네트워크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동시에, 남북평화고속철도의 출발점이 된다면 평화를 향한 여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번 마라톤대회로 모두가 함께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북 교류와 협력의 희망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광명에서 열리는 평화마라톤대회가 남북이 평화로 가는 길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하프 코스, 10㎞ 코스, 5㎞ 코스 등 3가지 코스로 진행한다. 광명시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광명소방서와 협력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구급차 8대를 배치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출발시간을 지난해보다 30분 앞당겨 오전 8시에 시작하며, 2.5㎞마다 비상 급수대를 운영한다. 대회 개최로 오는 13일 15시부터 이케아 앞 삼거리부터 양지사거리까지 전면 통제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정류장을 운영한다. 호봉골, 무의공이순신장군묘 정류장을 지나는 2번, 75번, 500번, 505번, 5627번, 5633번, 6014번 버스는 광명역써밋플레이스, 광명역데시앙, 광명역A주차장 정류장으로 우회 정차한다.

2025-09-10 13:30: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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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방위산업 동향과 경기도 시사점' 보고서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이달 '방위산업 동향과 경기도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고,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 속에서 경기도 방위산업 육성 전략과 실행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방위산업을 단순한 무기 생산이 아닌 고용 창출과 첨단기술 확산을 이끄는 전략 산업으로 정의하고, 경기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담았다. 특히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방향성을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방위비 지출은 2024년 2조 6,765억 달러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3.3% 증가했다. 한국은 2022년 173억 달러, 2023년 135억 달러, 2024년 95억 달러 규모의 방산 수출을 기록하며 세계 9위권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방산업체가 위치한 지역으로, 정부 지정 방산업체 85개 중 16개가 성남·안양 등 남부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기도 내에는 AI·ICT·소재·부품·장비 기업, 스타트업, 군부대가 집적돼 있어 융복합 시너지 창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경기도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AI·소프트웨어 융합을 통한 방산 첨단화 ▲AI 기반 연구개발 중심 혁신클러스터 조성 ▲경기 북부 방위산업 육성 ▲방산 메가클러스터 구축 등 4대 전략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방위산업은 안보와 경제를 동시에 뒷받침하는 전략 산업"이라며 "경기도는 AI·ICT 강점을 활용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혁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 도 차원의 전략적 정책 수립과 클러스터 육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과원은 이번 보고서를 계기로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AI,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 연구를 지속 추진해, 경기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미래산업 전략과 연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경과원은 매년 5회 내외로 산업·경제·신기술 현안을 다룬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방위산업 동향과 경기도 시사점' 보고서는 경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0 13:29: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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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국립오페라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시흥시와 국립오페라단은 지난 9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예술단체와 지방정부가 직접 협약을 맺은 새로운 사례로, 수평적 협력 관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내년 개관 예정인 시흥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수도권 서남부의 문화예술 거점 조성을 목표로 협력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및 공연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자문 ▲프로그램 연계 및 교류를 통한 콘텐츠 확대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와 접근성 강화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및 정보 공유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문화예술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바이오 클러스터와 미래 산업 육성과 함께 시흥아트센터 건립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가 국립예술단체와 직접 협력한 새로운 모델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호 국립오페라단 단장은 "국립예술단체가 지역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시흥시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시흥을 미래도시이자 문화예술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20일과 21일, 시흥아트센터 개관을 앞두고 '시흥아트센터 프리뷰 페스타'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의 공연과 국립오페라단 갈라 콘서트, 대규모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아트센터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9-10 13:29: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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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가을맞이 전통공연 시리즈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 마련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이 가을을 맞아 판소리와 마당극으로 구성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다산정원과 정약용 유적지를 배경으로, 공연장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공연은 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열전'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이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첫 무대는 창작판소리 입체창 '안중근'이다. 9월 20일 오후 2시30분 다산정원에서 열리며, 안중근 의사의 자서전 '안응칠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엿새간의 하얼빈 의거 과정을 영화처럼 생생하게 담아내며, 전통 판소리의 미학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연출을 더해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이어 21일에는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가 무대에 오른다. '백범일지'를 토대로 임진택, 왕기철, 왕기석 명창이 함께하는 '3인 3색 완창 판소리'로, 김구 선생의 생애를 3부작으로 풀어낸 대작이다. 이미 국내외 100여 회 이상 공연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9월 27일과 28일에는 마당극 '정약용 선생님과의 하루'가 오후 2시30분부터 실학박물관 주차장에서 시작된다. 관람객들은 공연과 함께 유적지를 이동하며 역사적 현장에서 이야기를 접하는 '이동형 교육극'을 체험하게 된다. 20년 넘게 사랑받아 온 작품으로, 올해는 '경기도 문화의 날' 예술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한층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의 예술총감독은 판소리와 마당극 분야에서 50년 넘게 활동해온 임진택 명창이 맡았다. 집필과 작창을 총괄한 그는 직접 무대에도 올라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임진택 총감독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와 정신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필국 실학박물관 관장은 "실학은 단순한 학문을 넘어 시대정신이었다"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역사와 예술, 그리고 실학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실학박물관 기획운영팀 또는 민족예술창작원-마당판에 할 수 있다. 일정과 세부 내용은 실학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09-10 13:29: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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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중증장애인 위한 '맞춤형 공감채용'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공감채용' 방식을 도입해 인턴사원 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출퇴근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려해 근무 형태와 환경을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직무 영역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채용된 인턴사원들은 전원 재택근무 방식으로 근무하며 ▲온라인 콘텐츠 품질 관리 ▲정부 정책 및 유관기관 사례 수집·정리 ▲디자인물 제작 등 GH 각 부서의 다양한 업무를 7개월간 지원하게 된다. GH는 채용 과정에서 대면면접 대신 온라인 화상면접을 도입했다. 응시자들은 자택에서 보조기기를 활용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지원자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수어통역 서비스도 제공했다. 또 모든 지원자에게는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개인별 역량 분석 보고서'가 제공됐다. 전문 면접 평가자가 지원자별 강점과 개선점을 피드백한 보고서로, 참여자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택근무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근태관리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를 통해 출퇴근 기록뿐만 아니라 근무 성과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GH는 2023년부터 '포용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며 취업취약계층의 사회 진입을 지원해왔다. 지난 3년간 베이비부머 인턴 73명, 장애인 인턴 5명 등 총 78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별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중증장애인 인턴십은 단순한 채용을 넘어 공공기관이 추구해야 할 공감채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포용적 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13:28:3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