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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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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법, 박용만 회장의 '7km 국회 뺑뺑이'로 통과됐다

"회장님은 그 더운 여름날 이걸 (P2P법) 통과시키시려고 국회의원님들 방을 다 돌아보면서 뺑뺑이 7km를 도셨더라구요. 땀을 뻘뻘 흘리셨더라고. 8월 2일에 본회의가 잡혀 있어서 거기에 통과시키려고 하루종일 국회를 돌아다니신 거예요. 국회 네 바퀴를 도셨는데 그거 굉장히 힘들어요. 그리고 못 만난 의원이 있다고 제게 그중 누구에게 연락해야 이걸 통과시킬 수 있을까 저랑 체크하며 전화했어요. 보통 열정을 갖고는 못 하는 겁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7월 31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P2P법)' 국회 통과를 위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일하던 날을 회고하며 말했다. 그 날 박 회장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난 10월 31일 P2P법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될 수 있었다는 것. 박영선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용만 회장님, 제가 꼭 한 번 업어드릴게요!'하고 썼던 김성준 렌딧 대표를 향해 "얼른 업어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며 웃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치킨집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을 초청해 P2P법 통과를 축하하는 '치맥 미팅'을 열었다. '치맥 미팅'은 P2P법뿐만 아니라 '공유주방의 규제 샌드박스 통과', '중소기업 정책 지원 대상 네거티브제 전환' 등 그간 이루어진 규제 완화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맥 미팅 행사에는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김재연 정육각 대표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위쿡) 대표 ▲김민웅 더스킨팩토리 대표 ▲황인승 클링크컴퍼니 대표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 대표 등 스타트업 대표가 치맥 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화제는 단연 세계 최초의 P2P법 통과로 수혜 받은 스타트업들이었다. P2P법 통과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냐는 박영선 장관의 물음에 P2P 금융 회사를 운영하는 김성준 렌딧 대표는 "미국 등 국내외 여러 금융회사가 같이 하자는 연락이 온다"며 "법이 명확하면 투자할 때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자금 유용을 명확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용만 회장도 "지금은 이들이 스타트업이지만 나중에 미래에셋이 나올 줄 또 어떻게 아느냐"고 덧붙였다. 프랑스 파리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 개소 소식도 전해졌다. 박영선 장관은 이날 세드릭 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및 공공활동회계부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을 만난 이야기를 꺼내며 "11월 말 OECD 회의가 있어 프랑스 파리에 갈 예정인데, 양국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하고 파리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를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규제 추가 완화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빠른 세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네거티브 규제가 꼭 필요하다는 게 박용만 회장과 스타트업계의 주장이다. 박영선 장관은 "(취임 후) 7개월 사이 엄청난 변화가 있어서 이걸 다 쫓아갈 수 있을까 어떨 때는 겁이 난다"고 밝혔다. 이에 박용만 회장은 "그러니까 아이디어로 일을 벌리고 그 중에 문제가 되는 것만 사후적으로 규제해야 한다"며 "장관님 말씀대로 다 막고 있으면 따라가지도 못하고 그건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규제와 관련해 검찰의 타다 기소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박영선 장관은 "주무부처는 국토부고, 중기부는 스타트업 부처지만 법적으로 해결해야할 부분이 있어서 대놓고 앞에서 이야기하긴 힘든 입장이었지만, 이재웅 (쏘카) 대표를 만난 적도 있고 타다 문제는 지켜 보고 있었다"고 했다.

2019-11-05 23:03:5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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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의일, 4계절 쓸 수 있는 '침구 세트' 선봬

수면 브랜드 삼분의일은 오는 12일 와디즈에서 침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분의일 침구'는 마이크로화이버와 구스 2가지 소재의 이불솜과 커버로 구성된 제품이다. 순수 마이크로화이버와 100% 프리미엄 프라우덴 구스가 적용된다. 친환경 소재로, 3세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기 적합한 섬유 제품에 부여하는 에코텍스 인증을 받았다. 삼분의일 침구는 계절 변화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이불솜 2개를 원하는 조합으로 덮을 수 있게 구성됐다. 2개의 이불솜으로 4계절을 보낼 수 있어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초봄과 초여름에는 마이크로화이버,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구스 이불솜이 적합하다. 한여름에는 이불 커버만 단독으로 덮을 수 있다. 이불솜 2개를 연결하면 이불솜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돼 겨울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침구 신제품과 함께 선보이는 삼분의일 베개는 겉 베개와 속 베개의 이중 구조로 구성해 사용자의 수면 자세와 체형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속 베개를 빼거나 겉 베개 안쪽에 수건이나 천을 접어 넣으면 어깨·머리·목의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다. 삼분의일 침구 신제품은 전국 5곳의 삼분의일 체험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계절 변화와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2가지 소재의 이불 조합으로 만족시킨 것이 삼분의일 침구의 핵심"이라며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실제 고객의 수면 환경을 반영했기 때문에 실용성과 경제적인 장점도 갖췄다"고 했다. 한편, 삼분의일은 매트리스 D2C(Direct-to-Consumer) 스타트업으로 대표 제품인 삼분의일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출시 후 1년 6개월 만에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압축 배송, 구매 후 100일 이내 교환·환불 가능 정책 등 서비스를 내놓았다.

2019-11-05 14:07:2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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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韓·佛 스타트업 및 스마트제조 분야 협력 확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드릭 오(Cedric O, 오영택) 프랑스 경제재정부 및 공공활동회계부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을 만나 양국 간 스타트업 및 스마트제조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세드릭 오 장관은 플뢰르 펠르랭 전 디지털경제·통상·문화부 장관, 장뱅상 플라세 전 국가개혁 장관에 이어 세 번째 한국계 프랑스인 장관이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자국의 스타트업 관련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과 프랑스 간의 스타트업과 벤처투자 분야 협력 현황을 공유했다. 중기부는 스타트업 분야에서 프랑스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기부는 프랑스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에 현지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지난 7월에는 한국벤처투자와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 France)이 공동 출자해 벤처펀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2019'에서도 '한-프랑스 테크포굿 서밋 2019'에서 양국 스타트업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양국 장관은 스마트제조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논의했다. 박영선 장관은 한국의 스마트제조 혁신 정책 및 데이터 센터 구축 방안 등을 설명하면서, 향후 양국의 협력 사업을 인공지능과 제조 데이터 등 스마트제조 분야로 넓혀갈 것을 제안했다. 박영선 장관은 "프랑스는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 국가'를 목표로 적극적인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펼쳐 청년 실업률을 23%에서 19%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며 "한국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양국이 스타트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19-11-05 14: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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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수 이사장 "제로페이는 관치페이 아닌 공공인프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공식 출범, 제로페이 민간에 이양 윤완수 이사장 "제로페이는 핀테크 위한 경부고속도로" 사람들 소비 습관을 카드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할 것 "제로페이는 관치페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으니 제로페이가 문제 있는 사업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제로페이는 페이 사업자가 아니라 페이 사업자를 위한 가맹점 인프라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업체가 수천, 수만 개이듯이 제로페이를 이용하는 페이 사업자가 느는 것이다. 제로페이는 공공인프라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관치페이'라는 제로페이의 오명에 대해 해명하며 말했다. 제로페이는 페이 사업자와 경쟁관계가 아닌 이들을 품은 공공인프라라는 것. 제로페이는 은행과 핀테크 기업 등 45개 업체의 페이 플랫폼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라는 것이 윤 이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카드를 대체하고, 핀테크 산업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제로페이를 "세계 최고의 직불 결제 인프라로 만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021년 3월까지 가맹점 수를 30만개에서 100만개로 늘리겠단 목표도 제시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4일 서울 중구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에서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를 민간으로 이양하기 위해 설립됐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가 초대 이사장을 맡는다. 기자간담회에서 윤완수 이사장은 제로페이의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윤완수 이사장은 관치페이라는 오명에도 정부가 제로페이 사업을 시행한 이유에 대해 "누구나 쓸 수 있는 전국 망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그는 중국의 페이 시스템과 제로페이를 비교하며 "중국은 알리페이나 위쳇페이가 스마트폰 결제망을 사설망으로 깔아 독점하고 있어 새로운 간편결제 앱을 만들어도 쓰기 힘들지만, 한국은 제로페이의 오픈 API를 자기 앱에 적용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사설 페이 업체들이 모바일 페이 서비스를 직불 기반으로 많이 제공하고 있는데 굳이 사업체가 제로페이 인프라망에 타야 하냐는 질문에 "한국은 신용카드의 허들(장벽) 때문에 개별 기업이 가맹 인프라를 깔기 어려워 정부 차원에서 깔아야 한다"며 "개별 기업도 (페이 인프라를) 깔 수 있는데까지 깔고, 정부도 공용 인프라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 10월 국정감사 등에서 지적된 민간 기업의 출연금 납부 문제 등에 대해서도 윤 이사장은 "철저하게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원칙 하에 출연금을 받고 있다"며 "출연금 목표는 100억을 생각하고 있고 확답받은 것이 70억~80억원 사이"라고 해명했다. 정부의 예산 지원에 대해서도 "정부는 가맹점 100만 개를 확보하기 전까지 QR 키트 보급 등 가입 확장에만 도움을 줄 뿐, 민영화되면서 재단 운영에는 정부 돈을 1원도 안 받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완수 이사장은 제로페이가 카드라는 하드웨어 기반의 올드모델에서 페이 플랫폼이라는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모델로 금융 인프라를 바꿀 것이라 말했다. 미래 금융의 본질은 융합인데 소프트웨어 시스템만이 유연한 융합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는 "카드매체는 오프라인 단말기가 가맹점 인프라의 기본 틀인데, 이 포스기나 단말기를 쓰는 구조에서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간편결제 사업 등 응용이 안 된다"며 "재단이 무엇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45개 참여 업체가 모바일 상품권, 지역화폐 등 부가가치 사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이사장은 신용카드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습관이 가장 큰 규제라고 토로했다. 그는 "정책, 규정, 법률보다 더 어려운 것은 지갑을 열고 카드를 꺼내는 사람들의 습관을 뛰어넘는 것"이라면서도 "아직 제로페이가 불편하고 혜택이 적은 것은 인정하지만, 앞으로 연세 있으신 분들이나 IT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유저 인터페이스를 쉽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979년 신용카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도 정부가 신용카드를 권장한 것이 (제로페이로) 도돌이표처럼 진행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이사장은 제로페이가 금융 인프라를 바꾸기 위해서 가맹점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주장한다. 그는 "국민카드 등 신용카드 가맹점이 약 300만개인 점을 고려하면, 제로페이 가맹점이 100만개 정도만 깔려도 가입해달라고 신청이 들어오면서 전 국민이 쓰는 스마트 융합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11-04 15:19:4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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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중견기업 잡 페스티벌 개최…91社 740명 채용

성장잠재력 높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중견기업 91개사와 청년·중장년 구직자 4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클래스300·글로벌 선도기업·글로벌 강소기업 등 기술혁신 우수기업과 청년친화 강소기업·일자리 으뜸기업 등 일자리 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참여기업들의 초임연봉은 3468만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3530만원과 유사한 수준이며, 대기업(4086만원)과 중소기업(2769만원)의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구직 수요에 대응해 기계·소재·전기·전자 등 주력산업과 바이오·의료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골고루 참여했다. 특히 업종별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많았다. 참여기업들은 행사를 통해 740명을 채용한다.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매칭·원스톱자기소개서·가상현실(VR) 모의 면접·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청년뿐 아니라 최근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대 경력직 채용전용관도 개설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강소·중견기업들은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 경제의 성장과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이며 급여, 근무 여건, 복지 등 고용 측면에서도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정부는 월드클래스300 후속 사업, 중견·강소기업 전용 R&D·수출·인력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강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1-04 13:49:1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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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4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아세안+3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일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여야는 증액과 감액 사이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상지 선정 기준이 모호하고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과도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의 입시 특혜 의혹으로 시작된 정부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교육계 반발로 역풍을 맞고 있다. 당장 이달 중 발표하기로 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공정성 확보 방안이나, 일부 수도권 대학을 겨냥한 정시 선발 비율 추가 상향 등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의문이 나온다. ▲수사기관이 압수한 피의자의 소변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더라도 소변 채취를 위해 발부된 압수영장의 범죄시점과 공소사실의 범죄시점이 큰 차이를 보이면 유죄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혐의와 무관하게 입수된 증거는 유죄 증거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서울시가 청년의 시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서울미래인재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포럼 2019'에 참석해 전세계에 함께 힘을 합쳐 혁신하자고 외쳤다. ▲이동통신 3사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인해 실적이 악화됐지만 5G 가입자가 늘면서 데이터 소비량이 증가하고,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1인당 평균수익(ARPU)도 상승세를 보여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호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가 3분기 실적에서 선방했다.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여파에도 사업 비용 합리화와 신규 수익원 창출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 금융투자업계에 '운전기사 근무시간 지키기' 비상이 걸렸다. 운전기사는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인정받아 52시간 제도에서 예외를 인정받지만 '도의적인 선'이 있어서다.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운전기사에 대한 호칭을 바꾸고, 저녁 회식 후 대리를 부르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등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대기업 면세점들이 공항면세점 입찰과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주류업계가 젊은 소비자 공략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대폭 호전된 3분기 실적을 잇따라 발표했다. 주력 제품의 판매가 성장한데 따른 성과다.

2019-11-04 07:00:00 배한님 기자
인사 - 11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강경택 ◆과학기술정통부 ◇ 실장급 승진 △연구개발정책실장 용홍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지원관 임을기 ◆농림축산식품부 ◇실장급 명예퇴직 △명예퇴직 오병석(차관보) ◇국장급 승진 △방역정책국장 김대균(구제역방역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박성우(식품산업정책과장) ◇국장급 명예퇴직 △명예퇴직 오순민(방역정책국장) △명예퇴직 남태헌(식품산업정책관) ◇과장급 승진 △구제역방역과장 이제용(구제역방역과) ◇과장급 전보 △식품산업정책과장 이시혜(경영인력과장) (서울=연합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규 임명 △상임이사(정책연구본부장 겸직) 김경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장급 △미국기술협력센터소장 이민하 △인도네시아사무소장 배건열 △사업지원부 사업평가관리실장 황연태 ◆OCI ◇부사장 승진 △허관 최고기술책임자 (CTO) △김동문 (OCI SE) ◇상무 승진 △유형곤 (OJCB 동사장) ◇상무보 승진 △표상희 (광양 공장장) ◇상무 전보 △이제영 (베이직케미칼 사업부) ◇상무보 전보 △김한승 (콜케미칼 사업부) △최성길 (OCIMSB 사장) ◆SPC그룹 ◇ 전무 △윤종학 SPC GFS ◇상무 △이성종 파리크라상 △정윤섭 파리크라상 ◇상무보 △김진억 SPC삼립 △송진규 파리크라상 △권혁철 파리크라상 △우길종 파리크라상 △김휘석 파리크라상 △김우석 비알코리아 △오희섭 비알코리아 △심재식 SPC GFS △임관기 SPL △최환원 SPC클라우드 △정진후 피비파트너즈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국장 엄경철 △정치국제주간 박태서 △경제주간 임장원 △사회재난주간 김철민 △방송뉴스주간 곽우신 △디지털뉴스주간 조일수 △보도기획부장 박유한 ◆문화일보 △논설위원실 논설고문 이신우 ◆뉴스웨이 ◇승진 △산업팀장(부장) 윤경현 △부동산팀장(부장) 김성배 △유통팀장(차장) 이지영 ◇전보 △경제에디터(부국장) 황의신 △마켓에디터(부국장 대우) 윤철규 ◆미디어피아 △미디어사업본부장 하승범

2019-11-03 20: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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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브랜드 K 품은 행복한 백화점 中企 전용매장

박영선 장관, 브랜드 K 전용매장 둘러봐 행복한 백화점에 전용관 열고 판로 넓혀 국가가 보증하는 39개 中企 제품 입점 태극마크 단 브랜드 K 신규 로고도 선봬 "제가 지난번에 왔을 때가 언제죠? 6개월 전인가요? 그 때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와 보고 싶은 느낌이 나네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 백화점'을 둘러보며 말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 K를 품고 리뉴얼한 중소기업정책매장의 모습에 박 장관은 연신 감탄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1, 2, 3층은 다 바뀌었고, 밖에 간판도 새로 달았다"며 "집객이 좀 늘고 9월부터는 매출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날 행복한 백화점 브랜드 K 전용관에서 '브랜드 K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야외 특별 행사장과 행복한 백화점 4층 브랜드 K 전용관을 둘러봤다. 브랜드 K는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 내수 판로뿐 아니라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9월에 런칭했다. 현재 브랜드 K에 선정된 39개 기업 중 34곳이 동남아 이커머스 1위인 라자다그룹이 운영하는 라즈몰(LazMall)에 입점했다. 뷰티제품 중 조성아 물분크림의 경우 브랜드 K 태국 런칭 쇼 당일 수십분 만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박영선 장관은 "앞으로 브랜드 K에 입점할 제품은 국민선정위원단을 만들어 공개적으로 행사를 할 것"이라며 국민이 함께 즐기는 브랜드 K로 만들 포부를 내비쳤다. 브랜드 K에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은 KCON태국, 두바이 한류박람회 및 스마트비즈 엑스포, 세계 한상대회 등에 참여하여 브랜드 K를 널리 알렸으며, 다음달 한-아세아 특별정상 회의에도 참여한다. 브랜드 K 전용관은 39개의 브랜드 K 제품과 함께 곳곳에 브랜드 K 신규 로고가 걸려 있었다. 이날 공개된 브랜드 K 로고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마크'와 Korea의 'K'가 사용됐다. 브랜드 K가 국가 인증 브랜드로서 한국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이미지를 대표한다는 뜻이다. 박영선 장관은 매장을 둘러보며 제품 하나하나 관심을 기울였다. 박 장관은 우유병에 바로 꽂아 사용하는 이지요구르트의 요구르트 제조기를 살펴보며 "유제품을 많이 먹는 유럽 같은데도 진출해보라"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의뢰를 하면 마드리드 특허 프로세스를 밟을 수 있는데, 해외 동시 150개국에서 특허를 받을 수 있다"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 동남아 순방에서 함께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태국에서 열린 브랜드 K 런칭쇼에서 매진된 초초스팩토리의 물분크림을 열어보며 "이게 잘 팔렸다고 하던데, 사용법을 모르겠다는 사람이 많았어서 설명서를 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야외 매장에서는 기운찬의 약용버섯 차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기도 했다. 박영선 장관은 "브랜드 K는 우리 중소기업이 가장 힘들어하는 마케팅과 브랜드화에 힘을 보태준다는 의미가 있다"며 "브랜드 K를 확산시키기 위해 K팝이 가는 곳에 브랜드 K가 있고 K컬쳐, K푸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K 전용관으로 새단장한 행복한 백화점이 낮은 인지도와 상품 차별화 미흡, 열악한 입지 등을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월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용주 의원은 행복한 백화점 매출액이 5년 연속 떨어졌다고 밝혔다. 2014년 514억원이던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지난해 3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수치다.

2019-11-03 15:45:3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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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3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애니메이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법안 통과로 애니메이션산업 발전과 더불어 아동 교육 효과가 증진되고 고용 또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메이션산업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고도의 기술을 접목한 영상문화산업으로 파생 콘텐츠 창출이 쉽고, 제조업·관광업 등 다른 산업과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산업이다.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은 18대, 19대 국회에서 발의되었으나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애니메이션 진흥에 관한 법률안은 ▲정부의 애니메이션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 ▲자금 및 융자 지원 ▲전문 인력의 양성 ▲기술개발의 촉진 ▲협동 개발 및 연구 ▲공정한 유통환경의 조성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의 촉진 ▲지식재산권 보호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2016년 본회 콘텐츠산업위원회 논의를 시작으로 국회 토론회 등을 거쳐 법률안이 통과하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됐지만, 어려운 국회 상황에도 불구하고 본회의를 통과하여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2019-11-01 13:17:3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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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해 中企 판로 확대한다

홈앤쇼핑은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슈퍼딜' 행사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절 등 11월 쇼핑 성수기에 맞춰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면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홈앤쇼핑 슈퍼딜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슈퍼딜' 매장에서 식품·생활·주방·패션·뷰티·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9900원부터 39900원 가격으로 판매하는 '99샵', 1+1 또는 추가 증정품을 제공하는 'PLUS샵', 한정수량만 판매하고 종료되는'한정수량', 현대카드로 결제 시 5% 청구 할인이 가능한 '청구 할인샵', 10% 할인과 10% 적립을 동시에 해주는 10&10 구매에 추가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적립'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각기 다른 혜택과 특가가 주어진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며 "11월 유통업계에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홈앤쇼핑이 준비한 '슈퍼딜'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1-01 09:52:4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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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경남은행, IP금융 활성화를 위한 MOU 맺어

기술보증기금은 특허 등 우수 지식재산(IP)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경남은행과 '지식재산(IP)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 발굴 육성 ▲지식재산 가치평가를 통한 운전자금 지원 ▲보증 비율 및 보증료율 우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협약을 통해 기업이 부담해야 할 지식재산 가치평가 수수료를 지원한다. 기보는 IP금융 저변 확대를 위해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이 평가수수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남은행을 포함해 기업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대구은행, 하나은행, 수협은행 등 8개 은행과 협약을 맺었다. 특히, 경남은행과의 협약으로 지방소재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 IP보증은 지식재산에 대한 가치를 평가해 지원하는 제도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해 기보에서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우수 지식재산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매출실적과 무관하게 지식재산의 미래 사업화 가치를 보증지원 한도로 인정받아 필요 운전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다. 기보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가치평가를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9월까지 1조9409억원의 IP보증을 지원했다. 기보는 올해 IP보증 목표를 지난해보다 1900억원 증가한 46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식재산의 사업화 촉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정부는 작년 12월 'IP금융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우수 지식재산을 활용해 금융권으로부터 자금을 쉽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IP금융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기보도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심사절차 간소화, 평가료 지원방안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01 09:33:5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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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3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0월 31일자 한줄뉴스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비정규직이 역대 최대치라는 것은 과장"이라며 통계청이 지난 29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북한이 우리 정부의 금강산 관련 실무회담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력이 다음달 말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암초에 직면한 모양새다. 당초 문재인 정부는 특별정상회의 때 '한반도 평화'를 국제사회에 천명할 예정이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3개월간 우리나라를 '갈등의 장'으로 만든 '조국 사태'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후 이 대표가 유감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선 실세'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나는 '비선 실세'가 아니다"라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립대학의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박용진3법'을 잇는 '사학 개혁 법안'이다. ▲여성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도입 후 13년이 지났지만 여성 관리자 비율은 여전히 20%대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행복주택 입주자 10명 중 4명은 주택성능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H도시연구원은 지난해 4월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행복주택 입주자 3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30일 스웨덴의 연료전지 분리판 코팅기술 전문업체 '임팩트 코팅스'와 이스라엘의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술업체 'H2프로', 스위스 수소 저장·압축 기술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와 전략투자와 공동기술개발 등을 한다고 밝히면서 수소전기차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수소전기차와 수소생산·저장 부문 해외 혁신기술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19)'에서 태블릿형이 아닌, 일반 바형 스마트폰을 접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형태 제품 출시도 암시하면서 갤럭시 폴드로 시작된 '폴더블 에코 시스템'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확고히 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영국 소재 PET 생산 및 판매 자회사인 LC UK(롯데케미칼 유니이티드킹덤)를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자신의 타행계좌를 조회·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지점축소나 폐쇄에 따른 인력 감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은행은 금융당국의 지점 폐쇄 제한과 일자리 창출 기여에 민감한 상황이어서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임직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인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임기를 끝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사퇴를 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던 만큼 권 회장의 거취를 두고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을 조사한 결과 올해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3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전국에서 분양했거나 분양예정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106곳, 6만7000여가구다. 이는 전년(78곳, 4만1933가구) 대비 약 1.6배 늘어난 물량이다. 특히 지방은 작년 1만8575가구보다 68%(1만2631가구) 증가해 수도권(56%·1만3288가구)보다 증가폭이 더 컸다. ▲홈플러스가 3개 법인을 하나로 통합한다. 홈플러스홀딩스와 홈플러스, 2008년 홈에버(옛 까르푸)에서 인수한 홈플러스스토어즈가 '홈플러스' 하나의 법인으로 합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 이어 두산까지 연달아 면세점 사업에서 손을 뗀 가운데 시내면세점 위기설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논란의 액상형 전자담배가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 퇴출당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성분 분석 발표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 '사용중단 권고'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 ▲신약개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인증하는 정부의 공신력이 힘을 잃고 있다. 정부가 지난 2013년 부터 인증한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최근 임상 3상 실패와 중단으로 논란을 겪고 있는 탓이다

2019-10-31 07:00:00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