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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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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홈페이지 여행상품 '새단장'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3일 홈페이지(www.flyasiana.com) 내 여행상품 콘텐츠를 리뉴얼해 오픈했다. 아시아나는 홈페이지 여행상품 리뉴얼을 통해 고품격 패키지여행, 골프여행, 호텔+투어 상품 등을 신규 추가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상품 관련 정보를 쉽게 열람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또한 각 여행상품별로 운영 여행사(하나투어/노랑풍선)의 전문 상담카운터가 운영되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아시아나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11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12월 22일까지 탑승 완료 조건)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일반석 왕복항공권 1매, 푸껫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 무료숙박권(3박) 1매,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무료숙박권(3박) 1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일정 조건 충족 때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라운지(인천/김포/김해) 이용권을 비롯해 MK 택시 편도 이용 서비스(서울/경기 지역 한정), 하나투어 마일리지 2배 적립 서비스, 노랑풍선 슈퍼트래블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향후에도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여행상품 구성, 고객감동 이벤트 등 홈페이지 여행상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4-10-24 11:48:56 임의택 기자
기아차 3분기 영업이익 5666억원…전년比 18.6% ↓

기아자동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약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3분기 매출은 11조4148억원, 영업이익은 56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18.6% 각각 감소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2012년 4분기(4042억원) 이후 7분기 만에 최저치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657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2% 급감했다. 기아차는 3분기에 국내외 시장에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총 71만1833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신형 카니발, 신형 쏘렌토 등 신차 효과로 국내 판매가 늘고, 스포티지R, 쏘울 등 주요 차종을 앞세워 해외에서도 판매가 늘고 평균 단가도 상승했으나 환율 하락이 긍정적인 요인을 상쇄하며 영업이익이 오히려 줄었다. 해외 판매 비중이 85%에 이르는 기아차는 해외생산 비중이 주요 경쟁업체 평균인 75%에 크게 못 미치는 44%에 불과해 환율변동에 취약하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해 해외생산 비중은 61%였다. 기아차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보면 자동차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8.8% 늘어난 225만8956대, 매출액은 1.2% 줄어든 35조3951억원이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8.0% 감소한 2조72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수출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업구조상 이 기간 평균 환율이 1108원에서 1042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66원 떨어짐에 따라 수익성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당분간 환율하락이 지속하고, 엔저를 등에 업은 일본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등 올 연말 이후에도 어려운 경영 여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 끌어올리고, 내실경영을 이어가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4분기에는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의 판촉을 강화해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해외시장에서도 신차를 본격 출시해 판매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최근 중국 3공장에 중국 전략형 신차 K4를 투입, 가동률을 크게 높임으로써 당분간 중국 판매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하반기에도 '제값 받기'를 강화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철저히 대비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등 판매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2014-10-24 11:26: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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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재단(KAP), 자동차업계 동반성장 위한 세미나 개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섭)이 23일 더케이서울호텔(양재동)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영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세계경기의 둔화, 내수경기의 부진, 시장경쟁의 심화 등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세계 자동차시장의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힘을 합해 일궈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우리 업계는 원고엔저의 지속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과 수익성 악화, 수입차의 내수시장 잠식, 통상임금과 비정규직 문제 등 노사현안에 직면하면서 경영환경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러한 때일수록 부품업계가 기술개발, 품질ㆍ생산성 향상, 원가의식 강화와 비용절감으로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한편,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R&D 투자확대, 인재양성 등 성장역량 강화에 힘써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2·3차사와의 협력강화로 완성차의 동반성장 지원에 부응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자는 당부와 함께, 산업혁신 3.0사업을 지원하며 협력사 경쟁력 향상에 힘써준 현대차그룹에 대해 부품업계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은 세미나 행사의 말미에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발굴, 포상하는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해 포상제도의 취지와 의미를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3명,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 3명, 재단법인 이사장상 5명 등 총 11명으로 부문별로는 단체 3, 개인 5, 모범근로자 3이다. 이영섭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뛰어난 경영성과와 업적을 거둔 수상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자동차산업학회 김현철 회장이 '일본 자동차의 부활과 부품업계 과제',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가 '자동차 기술의 현재와 미래',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가 '시대가 원하는 미래 리더상'에 관해 주제를 발표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국자동차산업학회 김현철 회장(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은 일본 자동차 및 부품기업들이 아베노믹스의 결과로 성과가 개선되고 있으며 엔저에 힘입어 이러한 흐름이 더 강해지고 있는 반면, 한국의 자동차기업들은 원고현상, 선진국 및 신흥국 시장의 정체, 내수 부진, 수입차 공세, 반기업 정서, 임금 및 노동문제 등 6중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부품기업의 경우 수익성, 생산성, 연구개발 성과, 현지경영 등 여러 딜레마에 직면해 있어 이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는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각국의 자동차 배기가스 및 운전자 안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연비개선을 위한 엔진과 변속기 기술,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 기술현황, 안전 및 편의성 관련 기술, 빠르게 기술개발이 진행되는 무인자율주행자동차, 정보통신(ICT)과 자동차의 기술융합 등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자동차기술의 전반적인 개발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각 기술의 발전방향과 부품사들의 당면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지식생태학자 한양대 유영만 교수는 "기업이 직면하는 과제가 점점 복잡해져 한정된 지식이나 정해진 매뉴얼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시대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미래형 인재는 길들여진 사고를 하는 인재가 아니라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가치를 창조하면서 도전과 야성적 사고를 하는 실천적 융합형 인재, 즉 브리꼴레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 방법으로 체험, 공감, 지식을 갖춘 신지식체계 체인지(體仁知. CHANGE)를 제시했다.

2014-10-24 10:58:5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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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대신 茶를 판다…토요타 ‘CONNECT TO’

지난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관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새로운 명소가 등장했다. 한국토요타가 만든 'CONNECT TO'가 바로 그곳이다. 한국토요타가 토요타 본사와 공동으로 연구해 오픈한 이곳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체험관이다. 말이 브랜드 체험관이지 내부를 둘러보면 '렉서스'를 대놓고 홍보하는 건 거의 없다. 미래지향적인 콘셉트카를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렉서스와 관련된 곳인지 전혀 모를 공간이다.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 세련된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토요타 측의 설명이다. 'CONNECT TO'라는 이름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힌다 ▲뜻 깊은 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연결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다양한 가치 및 라이프스타일, 최첨단 문화가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장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ONNECT TO'의 BI(Brand Identity)는 다양한 자동차 부품이 모여 마치 하나의 보석처럼 영문자 'C'를 구성하는 형태다. 사람과 자동차, 기업과 사회가 함께 교류하는 'CONNECT TO'의 핵심가치를 표현한 것이다. 토요타자동차의 동아시아ㆍ오세아니아 담당 히다카 토시로 상무는 "한국시장에서 렉서스는 마이너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몸을 낮추면서 "차를 많이 팔기 위함이 아니라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만족감을 주고, 자동차와 여행, 예술, 패션, 음악 등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콘셉트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다양한 부품을 모티브로 한 '휴식의 숲'이다. 자동차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에서 영감을 얻은 3차원 벽면, 다이내믹한 4개의 큰 나무를 나타내는 기둥과 함께 타이어나 핸들의 '원형'을 공간 전체의 구성 모티브로 삼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CONNECT TO'의 개념을 나타냈다. 전체 면적 876.5㎡의 'CONNECT TO'는 라이프스타일 존, 갤러리 존, 커뮤니티 존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라이프스타일 존은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아름다운 가구,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도서, 트렌디한 영상과 향기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힐링 공간'이다. 이곳에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벽면에는 이미지 스토리 영상이 상영된다. 이곳의 전문 운영인력인 커넥터(CONNECTOR)들에 의한 1:1 서비스와 열대우림 동맹(RFA)이 인증한 친환경 브랜드 커피와 유기농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고객 이용 금액의 3%는 친환경 활동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했다. 갤러리 존은 자동차를 주제로 한 갤러리와 같은 문화공간을 지향한다. 렉서스 콘셉트카 LF-LC, LF-CC, 슈퍼카 LFA와 다양한 컬렉션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유망 예술 작가들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도 전시된다. 커뮤니티 존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규모의 강좌들과 이벤트가 열리는 멀티룸이다. CONNECT TO가 추구하는 가치와 품격에 맞는 행사라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환경·안전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규모 강좌, 자선 콘서트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의 'CONNECT TO' 오픈으로 국내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 현대차 모터 스튜디오에 이어 세 번째 브랜드 체험관이 들어서게 됐다. 르노삼성을 비롯한 나머지 브랜드들은 판매용 전시장만 있을 뿐 브랜드 체험관은 아직 선보이지 않고 있다.

2014-10-24 02:29:5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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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길도 만들어 간다”…'벤츠 유니목' 강력한 성능 선보여

도로 제설과 청소, 제초, 터널 청소 작업 등은 일반 차량이나 트럭으로 작업하기 힘들거나 불가능할 때가 많다. 이럴 때 필요한 차가 바로 특수트럭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3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언론에 공개한 유니목(Unimog)은 이런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다용도 특수트럭이다. 유니목은 장비장착용 차량인 UGN(U400, U500) 시리즈와 오프로드 전용 차량인 UHN(U4000, U5000) 시리즈로 나뉜다. 강력한 4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유니목은 겨울철에도 뛰어난 견인력과 조향 안정성을 발휘하고, 포털 액슬을 적용해 높은 최저 지상고로 장애물을 거침없이 뛰어 넘으며 오프로드에서 월등한 성능을 발휘한다. UHN 시리즈는 독일 오프로드 매거진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오프로드 차량'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특수 차량 부문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유니목 U400과 U500을 주문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90% 이상이 U500 모델로 각 공공기관의 제설차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행사장 내 마련된 가상 험로 코스에서는 독일 본사의 유니목 전문가가 방한해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UHN 시리즈 중 U5000모델의 오프로드 기동성, 파워 및 주행 안전성을 직접 선보였다. 내년 판매예정인 UHN 시리즈는 영하 18도에서 엔진 시동이 가능하고 차축 스프링이 상하 30도까지 휘어져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시연은 독일 유니목 오프로드 전용시험장을 그대로 재연한 모글, 급경사, 워터웨이 구간 등 자연환경을 실제 험로로 구현한 구간과 장애물을 이용해 유니목의 디퍼렌셜 잠금장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4×4 주행 구간, 측면 경사 구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시연에서 UHN은 경사각 70도의 언덕을 오르는가 하면 110도의 내리막을 거뜬히 주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기자가 직접 운전하는 건 불가능해서 독일 인스트럭터 옆자리에 동승했는데, 앞으로 곤두박질 칠 것 같은 각도에서 장애물을 사뿐히 지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뒤 차축과 차축 간에 디퍼렌셜 잠금 장치를 장착해 미끄럼을 최소화하고 높은 견인력을 발휘하는 게 특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용평 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오프로드 시연 및 체험과 공공기관의 동절기 안전 운행을 위한 세미나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설, 제빙, 제초를 비롯 전천후 작업 및 도로 관리 등 공공 분야에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니목의 활용방안과 특장점을 소개하고, 특히 공공기관에서 제설차량으로 사용 때 필요한 특수 기능과 유지보수 주의점 등 안전운행에 대한 세미나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독일 본사 전문가와 각 서비스센터의 전문가들은 미리 신청한 각 기관의 유니목을 대상으로 행사장에서 직접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박현주 특수차량 세일즈 & 마케팅 이사는 "유니목은 일반트럭이나 특장차량이 접근 또는 작업이 불가능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작업 수행 능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한 운행까지 보장하는 매우 특수한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많은 공공 분야에서 연중 내내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10-23 14:09:57 임의택 기자
판교 사고 수사본부, 환풍구 시공 하청업체 압수수색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 경찰이 환풍구 시공 하청업체와 자재납품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2일 오후 8시께 환풍구를 실제 시공한 하청업체 A사와 자재를 납품한 B사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인천 소재 A, B사에 수사관 10명을 보낸 경찰은 컴퓨터와 서류 일체를 압수해 시공과정에서 부실시공이 있었는지, 납품된 자재는 정상적인 제품인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은 환풍구를 포함한 유스페이스 건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설계·감리를 진행한 건축사무소, 환풍구 시공 하청업체 A사, 자재납품업체 B사 등의 관계자 5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로써 경찰의 출금조치 대상 인원은 11명으로 늘어났다. 이날까지 행사 관계자와 시설 관리·시공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책임과 부실시공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 경찰은 막바지 기초조사에 전력하고 있다. 소환 대상자들은 이데일리와 성남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행사 대행사 플랜박스, 포스코건설 및 환풍구 하청 시공업체 소속 관계자들로 30여 명이다. 경찰은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철제 덮개 받침대(지지대)를 중심으로 한 현장실험(21일) 결과 등을 통보받으면 사실 관계를 토대로 참고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에 성남시 공무원이나 과기원 직원 등이 포함된 만큼 공무원의 형사처벌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의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조사해 관련자 처벌 범위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며 "공무원들도 조사 대상인 만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보던 시민 27명이 18.7m 아래로 추락,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14-10-22 21:54: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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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프리츠커 미 상무부 장관 면담 "에너지·보건분야 한미간 협력하자"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에너지와 보건분야는 미래 전망이 밝은 분야로 한국 정부도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한미 양국간 협력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부 장관을 면담하고 글로벌 경제상황, 경제정책, 기업가 정신, 에너지 및 보건산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박 대통령은 "미국이 자국경제의 구조개편 노력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제회복세가 완만한 것처럼 우리도 경제 기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공공부분 개혁을 통해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확립 ▲우리 경제의 창조경제로 전환 ▲내수와 수출이 균형된 경제로 탈바꿈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박 대통령은 한미간 협력과 관련 "한국은 정보통신기술(ICT) 등 장점을 활용해 스마트그리드, 전력저장장치, 전기차 등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 중"이라며 "보건분야에서도 한국에는 우수한 인프라와 인력이 있는 만큼 양국 기업인이 상호 협력하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및 제3시장 진출 등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프리츠커 장관은 "이번 방한 목적은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의 일환"이라며 "한미 관계는 아시아 재균형 정책의 중요한 기초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양국이 자유무역을 위해 상호 협력할 때 성취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의 FTA를 달성해 무역투자 증대효과가 커지고 있지만 일부 긍정적이지 않은 인식도 있는 만큼 양국이 상호 협력해 상호 투자 확대 등 성공사례로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고 확산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프리츠커 장관은 "한국 정부의 창조경제 비전에 큰 영감을 받고 있다"며 "미국도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조경제 노력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대통령은 "미국의 '기업가 정신대사'가 한국의 창업희망자에게 멘토링을 제공한다면 여러 시너지 효과 제고가 기대된다"며 실무부처간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2014-10-22 18:54:51 이재영 기자
기아차 2014년 임단협 잠정합의…성과ㆍ격려금 등 450%+890만원 지급

기아자동차 노사는 2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26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개정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 주요내용은 ▲통상임금을 포함한 선진임금체계 도입을 위한 '임금체계개선 노사공동위원회' 운영 ▲정년 만60세 보장 ▲임직원 건강검진 개선 ▲임신여성 근로시간 단축 및 유산휴가 확대 ▲생산성, 품질 향상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등 중장기 미래발전 전략 합의 ▲사내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특별교섭 지속 등이다. 노사는 주간연속2교대 도입 취지와 원칙에 따라 잔업 없는 완성된 주간연속2교대제(8+8)를 당초 합의했던 2016년 3월까지 시행키로 하되, 시행시기 단축을 위해 노사 간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임금은 ▲기본급 9만8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 격려금 450%+890만원(경영 성과금 300%+500만원, 사업목표달성 격려금 150%, 신차성공기념 장려금 370만원,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등이다. 또한 기아차 사내협력업체 노사는 임단협과 별도로 운영해 왔던 특별교섭을 통한 논의를 지속하여 합리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향후 노사 간 원활한 논의를 통해 선진임금체계 도입, 주간2교대제 안착 등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전략 합의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에도 노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27일 실시할 예정이다.

2014-10-22 17:23:2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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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포항 전시장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대구/경북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대표 이진백)이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에 포항 전시장을 오픈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해당 지역의 높은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요 도시인 포항에 전시장을 설립하게 됐다. 포항은 지난 2010년 연간 수입차 판매대수가 1620대에서 2013년 3552대로 3년 만에 약120% 성장하는 등 수입차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포항, 경주 등 경상북도 동남부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 포항 전시장은 2층 규모로 총 대지면적 667.2 m², 연면적 487.54 m²의 쾌적한 전시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폭스바겐 포항 전시장은 2층의 면적이 1층의 80%로 설계된 입체감이 강조된 구조라서, 폭스바겐 차량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잘 어울리는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이번 포항 전시장 오픈을 통해 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의 운전의 재미와 특별한 감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많은 지역 고객들이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전시장, 포항전시장 등 2개의 전시장을 운영하며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10-22 15:42:3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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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대형트럭 타이어 구매하면 주유상품권 증정”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대형트럭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서비스(KTS) 매장 및 행사 대리점에서는 12R 22.5, 385/65R 22.5 두 개 규격의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12R 22.5 규격의 8개 제품(KRA50, KRS55, KRD50, KRD16, KMA21, KMD21, KRA33, KWA01) 및 385/65R 22.5 규격에 해당하는 전 제품이며, 행사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2본당 SK주유상품권(1만원권) 4매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이번 행사 제품에는 고강도 24PR을 적용하고 내구성을 강화한 대형덤프용 제품 KRA50 (385/65R 22.5)을 비롯해 대형카고 전륜용 프리미엄 신제품 KRS55(12R22.5) 및 15톤 덤프용 KMA21(12R22.5) 등의 2014년 신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금호타이어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TBR 고속도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TBR 신제품 홍보를 비롯해 공기압 발란스 점검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서해안, 목포방향), 송산(제2서해안, 평택방향), 청도(대구~부산, 부산방향), 칠곡(경부, 서울방향), 신탄진(경부, 서울방향)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하수현 RE영업전략팀장은 "대형차량을 보유한 운전자들이 주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주유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시행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것"이며, 또한 "대형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4-10-22 15:13:0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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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美 '2014 갤럭시 어워즈' 최고상 받아

현대ㆍ기아차(회장 정몽구)는 미국 머콤社(MerComm INC)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인 2014 갤럭시 어워즈(2014 Galaxy Awards)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연차보고서(Annual Report)' 부문에서 자동차 부분 최고상을, 기아차는 '브로셔(Brochure Company Profile)' 부문에서 기업 소개 부분 최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갤럭시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세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머콤社(MerComm INC)가 진행하는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로 광고, 브로셔, 홍보 영상 등 총 12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현대차는 '연차보고서'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재무 정보, 사업 내용, 지속 가능 경영 추진 현황 등 현대자동차의 성과와 비전을 투명하게 드러냄으로써,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현대자동차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아차가 최고상을 수상한 '기업 PR 브로셔'는 ''세상을 놀라게 한 원동력(No Surprise, Know Surprise)'이란 주제 하에 글로벌 성과, 성장 원동력, 비전 등의 내용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담아내 독자로 하여금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정체성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현대ㆍ기아차의 발전상을 사내외 부분에서 모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현대ㆍ기아차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적 조사기관인 머콤社(MerComm INC)는 세계 유일의 독립된 커뮤니케이션 부분 평가 기관으로 연차 보고서, PR 활동, 광고 등을 편집자나 광고인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 공정하고 신뢰성 높은 기준을 바탕으로 이를 종합 평가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2014-10-22 14:26:0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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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젊은 고객 위한 'Mercedes me' 오픈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젊은 고객들과 만나기 위한 공간을 'Mercedes me'라는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마련한 것. 오는 26일까지 운영되는 이곳은 메르세데스 벤츠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콤팩트카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개방된다. 기존 고객 외에도 젊은 층에게 메르세데스 벤츠의 젊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새로운 콤팩트카를 소개하기 위한 장소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방문객들에게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Mercedes me라는 트렌디한 공간을 탄생시켰다. 3개 층의 건물과 테라스로 이뤄진 Mercedes me는 최신 트렌드의 음악, 패션,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방문객들은 각각의 공간을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Mercedes me에서 특별히 준비한 트렌디한 음료 및 스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Mercedes me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 전시된 새로운 콤팩트카를 관람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모델인 A클래스와 B클래스, 콤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인 CLA클래스, 그리고 최근 출시한 콤팩트 SUV 모델인 GLA클래스까지 메르세데스 벤츠 콤팩트카 전체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를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행사 기간 중 Mercedes me를 방문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23~24일 오후 2시~3시에는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가 각각 개최되며, 21~25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밴드 공연, DJ Shanell, DJ Mushxxx, DJ Julian Quintart 등 인기 DJ의 디제이 나이트 및 마술사 최현우의 환상적인 매직쇼 등이 진행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이번 Mercedes me 오픈과 함께 젊은 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콤팩트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오픈 기간 동안 인근의 트렌디한 카페, 레스토랑, 바, 브랜드숍 등에서도 새로운 콤팩트카 차량 전시 및 매거진 비치, 디자인 소품 등을 통해서도 젊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메르세데스 벤츠의 젊고 모던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벤츠 최초로 10월 한 달 간 버스정류장 광고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로운 콤팩트카의 젊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각 모델별 포스터를 특별히 제작해 서울시내 총 64곳의 버스정류장을 통해 광고한다. 특히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신논현역에서는 가장 최근 출시한 콤팩트카 모델인 GLA클래스를 증강현실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광고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2년 B클래스, 2013년 A클래스, 2014년 1월 CLA클래스 출시에 이어 2014년 8월 GLA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콤팩트카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콤팩트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8일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인 맨즈헬스 어반애슬론(Urbanathlon) 서울 2014도 공식 후원한다. 최덕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 벤츠는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선구자답게 지금까지 새로운 세그먼트 창출 및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 업계와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며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 Mercedes me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및 뉴 콤팩트카를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메르세데스 벤츠는 새로운 콤팩트카 라인업 강화 및 다양한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2 11:46:46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