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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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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경찰이 10대 학생들에게 '후추 스프레이' 뿌린 이유는?

공부하기도 힘든데, 10대 학생들이 경찰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맞았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는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형사 사법 프로그램(Criminal Justice Program)을 체험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10대 학생들이 벽 쪽에 서있다. 그리고 그 앞으로 경찰관이 지나가면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범죄자 제압용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다. 스프레이를 맞은 학생들 대부분은 괴성을 지르며 고통을 호소했다. 초반에 꾹 참고 있던 일부 학생들도 시간이 지나자 화상같이 뜨거운 쓰라림에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대해 영상을 공개한 이는 "아들의 학교에서는 2년에 한 번씩 범죄 과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설명. 이어 "학생들은 후추 농도가 약한 것과 센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아들은 센 것을 선택했다. 이 영상이 그 결과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형사 사법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응급처치 및 심폐 소생술 등의 교육을 실시하며 이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범죄학 관련 대학에 진학하거나 지역 보안관이나 경찰, 군대로 취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05-17 16:39:3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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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입맛 없고 밤잠 설칠 땐? '삼채'

일교차가 큰 봄에는 이유 없이 피로감이 증폭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피부, 근육, 교감신경 등의 에너지 소모가 급격히 증가해 신체기관에 혼란이 생긴다. 이러한 신체적 혼란은 면역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식사, 수면 등의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피로감을 더욱 가중시키게 된다.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렵고 식욕마저 떨어진다면 신경 안정에 좋은 '삼채'라는 채소로 나물 밥상을 차려보는 것도 좋다. 삼채는 히말라야 산맥의 고랭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잎은 부추를, 뿌리는 인삼을 닮았다. 맛이 인삼과 비슷해 삼채(蔘菜)로도 불리며, 쓴맛, 단맛, 매운맛 등 세 가지 맛을 갖고 있다고 하여 삼채(三菜)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추위와 병충해에 내성이 강해서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재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식품개발원의 성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삼채에는 신체의 필수성분이자 항암 효능을 가진 유황이 양파의 2배, 마늘의 6배나 많다고 한다. 유황은 건강한 세포 생성을 위한 필수적인 성분이자 몸 속 수분을 매출하고 해독을 돕는다. 살균력이 강해 염증을 삭히는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건강에 유용한 성분으로 여겨져 왔다. 쉽게 잠들기 어려운 증상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 삼채의 유황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며 정신적 긴장 상태를 풀어서 편안하게 잠을 이루도록 돕는다. 그 외에도 신경 안정을 돕는 칼륨과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와 혈전을 분해하는 성분이 풍부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삼채는 뿌리, 순, 쫑, 꽃 등을 모든 부분을 먹을 수 있어 사시사철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지방질이 많은 육류를 섭취할 때 생으로 쌈을 싸서 먹을 수도 있고, 각종 찌개에 넣거나 나물로 무치면 삼채 특유의 맛이 훌륭한 식욕 자극제가 된다. 삼채수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삼채 뿌리 150g 정도를 껍질을 벗겨 2L 가량의 물에 넣고, 강한 불로 30분을 끓이고, 약한 불로 줄여 다시 30분을 끓인다. 재료를 걸러낸 후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여름에는 오미자를 같이 넣어 끓이면 좋다.

2017-05-17 09:18: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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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헌기 터키 자전거 여행] 43일차, 화룡점정

2017.5.9 : 이스탄불 / 휴식 및 출국 준비 오늘 또 미쳐 생각지 못한 사실을 알았다. 실크로드를 따라온 물건들이 이 곳 이스탄불에서 각지로 흩어졌다. 너무나 유명한 그랜드 바자르 이외에 골든혼 옆에 이집트 바자르로 알려진 향료 시장이 있다. 이로써 오늘 비로소 실크로드 끝점에 섰다. 5월이면 성수기인데 손님이 없어 걱정이 태산이란다. 이유는 간단하다. 빈번한 폭탄 테러로 가장 많이 오는 유럽 사람들이 발길이 뜸해졌단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생존이고, 그다음이 안전이다. 기본적으로 안전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관광객들이 찾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정직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 택시 기사나 상인이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일도 커다란 장애요인이다. 터키에서는 바가지요금이 잦아 택시를 타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손님을 태우고 가는 택시보다 기다리는 택시가 더 많다. 그다음이 친절이 아닐까 싶다. 작은 친절에 사람들은 감동한다. 내가 머문 호텔엔 한국인 손님이 비교적 많이 온다. 종업원 말이 한국인들이 대체로 영어도 못 하고 무뚝뚝하다고 했다. 터키인처럼 처음 보는 사람에게 차 대접을 안 해도 좋다. 어려움에 처한 외국인에게 시간 내 도와주지 못 하더라도 가벼운 눈인사라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도 외국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아오고 방문하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자전거로 장기간 세계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가고 싶은 나라(지역)을 물었다(www.cyclingabout.com) 그 결과 66개국이 나왔다. 1위 30개국, 2위 30개국, 3위 7개국이다. 우리나라는 2위권에 속한다. 자전거 여행객들의 취향이나 여행 목적이 일반 관광객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이런 평가를 받은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2017-05-17 08: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학의 사회성

사람이 살아가면서 언제든 흉허물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좋은 친구는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존재이다. 그런 친구가 정말 좋은 이유를 굳이 따져보는 건 우스운 일이겠지만 그래도 대표적으로는 이런 것들을 들 수 있다. 명리의 여건에는 무엇보다 내가 힘든 일이 있을 때 찾아가 이야기를 하면 어떤 내용이든 잘 들어준다.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에는 공감을 표현해주고 그 아픔을 같이 끌어 안아준다. 게다가 해결책까지도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풀어갈 수 있게 한다. 필자는 오랜 동안 역을 공부하고 많은 상담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 동반자와도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역과 친구 동반자가 무슨 상관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이치에 맞는 걸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존재이다. 자기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속부터 썩는다. 마음에 큰 돌덩이가 얹힌 듯하다. 속이 썩어나니 몸도 마음도 아프게 된다. 그런 아픔이 있을 때 사람들이 원하는 건 누군가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세상에 이야기를 들어주는 공간 어디에도 내놓고 말을 못하겠지만 역은 이야기들을 언제든 들어준다. 수천 년 동안 해온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힘든 일이 생기면 명리에 마음을 기댄다. 다음으로 아픔을 공감해준다.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자기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줄 때 당사자의 고통은 가벼워진다. 마음을 같이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고통의 무게가 줄어드는 것이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는 말이 바로 그런 경우를 말한다. 그런 공감 능력이 기대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준다. 다음으로는 끌어 안아주는 것이다. 상담을 청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토닥여준다. 세상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힘겨움을 따뜻하게 끌어 안아준다. 그 아픔이 어떠한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픔을 안아주는 따뜻함은 다시 일어서고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은 역의 역할 중에 가장 큰 부분이다. 아픔을 함께 나눈 뒤에는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풀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의 문제를 지켜보고 해결해준 역은 어떤 문제든 풀어내는 신비한 힘이 있다. 그렇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역을 찾는다. 개개인의 사주 구성을 살펴보고 지나간 운세와 닥쳐올 운세 들을 짚어본다. 각자의 개인 환경까지 고려해서 맞춤에 가까운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게 역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누군가는 아픔을 덜어낸다. 또 다른 누군가는 힘을 얻는다. 거기에 더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살아갈 길을 찾아낸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5-17 07:00:07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17일 수요일 (음 4월 22일)

[쥐띠] 48년생 주변 사람들과 다투지 마세요. 60년생 맞지 않는 일에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픕니다. 72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세요. 84년생 손실만 있고 이득은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천 번이든 만 번이든 참으세요. 61년생 중심을 잃지 마세요. 73년생 집안에 혼사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입니다. 85년생 끝내 이루겠습니다. [범띠] 50년생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62년생 후배들과 어울리기 힘듭니다. 74년생 금전 거래는 금물입니다. 86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마세요. [토끼띠] 51년생 쓸데없는 접대는 낭비입니다. 63년생 힘들어도 꼭 이루어지니 기뻐하세요. 75년생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87년생 지난친 당신의 오랜 끈기와 인내가 결실을 보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마세요. 64년생 실패 했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76년생 서두르지 마세요. 88년생 연락이 끊겼던 친구에게 연락이 오니 기분 좋게 받아주세요. [뱀띠] 53년생 속전속결로 처리하면 후회가 따릅니다. 65년생 좋은 소식을 접 할 수가 보입니다. 77년생 친구나 동료간에 사소한 다툼이 생깁니다. 89년생 가족 나들이에 가정이 화락합니다. [말띠] 54년생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하려 합니다. 66년생 운이 좋지 못합니다. 78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세요. 90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릅니다. [양띠] 55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67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79년생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91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이심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명예가 오르는 하루입니다. 68년생 부부, 이성과의 갈등의 풀리고 기분이 좋습니다. 80년생 가족 때문에 신경 쓸 일이 있겠습니다. 92년생 친구들과 만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밖으로 나아가세요. 69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입니다. 81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길합니다. 93년생 오늘 하루 주변사람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개띠] 58년생 모든 것이 길합니다. 70년생 직장 내에서 승진운이 있습니다. 82년생 대중교통 이용에 주의하세요. 94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71년생 오늘은 체력적으로 힘든 하루입니다. 83년생 모든지 양보하면 길합니다. 95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2017-05-17 06:30: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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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헌기 터키 자전거 여행] 42일차, 잠든 신, 그리고 평화

2017.5.8 이스탄불 / 출국 준비 어젯밤 호텔 근무자와 장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말을 제법 할 줄 안다. 한국인 친구한테 배웠다는데 그 친구가 이상한 기독교 종파의 선교사 같았다. 자칭 신이라고 부르는 모자 교주 어쩌고저쩌고...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다. 그는 나이 40에 오후부터 밤 11시까지 일하고 월급 40만 원을 받는다. 오전에는 관광 안내인으로 일한다고 했다. 이런저런 이야길 나누다 물어봤다. 터키는 유럽인가, 아시아 국가인가? 자기가 아홉 살 때부터 이유에 들어간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아직도 못 들어갔다고 했다. 500년 오스만 제국의 영광과 현실 간의 엄청난 괴리 사이에 절망하고 갈구하고 있었다. 그는 민주주의와 복음을 내세우면서 자행한 유럽을 비난하면서도 무슬림들도 EU처럼 이슬람 동맹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슬람 국가들 간엔 유럽같은 동질감이 없다면서 안타까워했다. 터키 국민의 55%가 트롱맨, 에르도안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했다. 귀국할 때 자전거를 비행기에 실을 수 있게 잘 포장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공장에서 판매처로 올 때 포장한 종이 상자로 포장하는 것이다. 자전거 타는 인구가 많은 큰 도시에서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골칫거리다. 포장용 상자 구하는 건 매번 은근히 큰 짐이었다. 처음 이스탄불에서 한국인 숙소를 택한 것은 전적으로 공항 픽업과 포장용 상자를 보관해달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상자를 보관할만한 빈 공간이 없다고 했다. 그러니 어쩌랴... 방법 1) 자전거 여행을 떠날 때 두고 간 옷가지 등 짐을 찾으려 처음 머문 숙소에 갔다. 장기간 자전거 여행 중인 젊은이가 있어 물어봤다. 구글 지도에서 자전거 가게를 검색해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구했다고 했다. 하루 꼬박 걸렸다고 했다. 가지고 올 땐 우버 택시를 타고 왔다고 했다. 내겐 다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고 있으니 어쩌랴, 내가 적응하는 수밖에. 우버를 깔고 사용방법 설명을 들었다. 잘 되려나 모르겠다... 방법2) 호텔에 돌아와 호텔 근무자에게 자전거 포장용 상자를 구해야 되니 도와달라고 했다. 아는 친구한테 알아보겠다고 했다. 잠시 방에 올라갔다가 내려가니 그 사이 포장용 상자가 와 있다. 이런 세상에... 이른 아침 산보 삼아 아야 소피야(Aya Sofya)와 블루 모스크(Sultanahmet Camii)에 들렀다. 사람으로 혼잡한 시간에 보는 그들은 그저 무표정하게 서있는 증명사진의 배경이었다. 나와 그는 서로 남남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각, 그들에게 스며있는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이 보였고 그들로부터 따스한 온기가 전해졌다. 멀리서 가까이서 찾아온 많은 신자들이 무릎 꿇고 갈구하던 그 바램, 염주알 굴리며 읊조리던 그 염원, 사람과 신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생명력 넘치는 공간이다. 텔레비에서 가장 많이 보는 건 시리아 폭격 장면이다. 이 시각에도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다. 이 나라에 넘어온 난민이 300만 명이라고 했다. 이 나라엔 길거리에 주인 없는 개들이 많다. 영양실조에 걸린 것처럼 털에 윤기가 하나도 없는 개들도 많다. 길거리에 누워 잠들어 있는 그 모습이 참 평화롭다. 신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2017-05-16 08: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건물주도 건물주 나름

요즘 선망 받는 사업을 꼽으라면 부동산 임대가 빠지지 않는다. 자기 건물에서 월세를 받으며 경제적 여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자영업자처럼 수지타산을 맞추느라 애쓰지 않아도 되고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동산 임대사업이 자기의 사주와 성격을 무시하고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임대사업은 도리어 독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 자주 상담을 오는 사람 중에 4층짜리 건물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꼭대기 층에는 자기가 거주하고 아래는 임대를 주는 형태의 건물인데 작은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라 자리도 좋은 편이다. 자리가 좋으니 임대도 잘 되고 월세도 낮은 수준이 아니다. 그러나 상담을 올 때마다 얼굴을 찌푸리고 세상 고민을 모두 짊어진 것 같은 얼굴이다. 이유는 스트레스였다. 상가 세입자들이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들이 제법 많이 생긴다. 그걸 때마다 해결해주느라 신경 쓰는 게 이 사람에게는 맞지 않았다. 그러니 사람들 만나는 일이 즐거울 리 없다. 끊임없이 누군가가 무언가를 해달라고 하니 피곤하기 그지없었다. 또 다른 남자는 이제 마흔이 된 사람이다. 대출까지 받아서 원룸주택을 구입했고 월세를 받아 생활한다. 건물에 원룸이 모두 15개 사람이 많으니 요구하는 것도 많다. 전구가 깨져도 부르고 배수구가 막혀도 부른다. 시도 때도 없이 불러대니 귀찮을 법도 한데 오히려 즐겁게 지낸다. 편인이 용신인 사주인데 성격이 활발하고 친화성이 좋다.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자기의 능력을 자랑하는 것도 좋아한다. 같은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는 두 사람인데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고 싶다면 사주에 담겨있는 자기 성격을 제대로 알고 시작해야 한다. 신약 사주를 지닌 사람의 성격은 우유부단하고 끈기가 부족하다. 신약하고 인수와 비겁이 없다면 남과 사귀는 사교성이 떨어지는 사주이다. 마음이 여린 것도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런 사주를 지닌 사람이라면 부동산 임대사업을 할 때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게 좋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상대할 사람이 한 사람이니 피곤한 일이 덜 생긴다. 신강 사주라면 원룸임대가 적합하다. 남들과의 다툼에서 전투력이 뛰어나고 지지 않는 성격이어서 다양한 사람을 대응하는 것도 어려워하지 않는다. 오행으로 보았을 때 수(水)의 오행인 사주는 사람을 대하는 폭이 넓고 머리 회전이 뛰어나며 계산이 빠르다. 이런 사람은 상가 임대를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게 자기의 성격에 맞는 분야와 건물을 택하면 부동산 임대사업에 실패할 확률이 적어진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5-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16일 화요일 (음 4월 21일)

[쥐띠] 48년생 조급해 하지 말고 우직하게 기다려 보세요. 60년생 전업이나 개업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72년생 여행은 다음달로 미루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84년생 소중한 것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먼저 정한 바를 고집하세요. 61년생 오래 바래왔던 것들을 이룰 수 있습니다. 73년생 근신자중의 날입니다. 85년생 욕구를 앞세우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조금만 더 기다림이 좋을 듯 합니다. 62년생 평생의 숙원이 목전에 있습니다. 74년생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86년생 심신이 고달픈 일이 생깁니다. [토끼띠] 51년생 아랫사람에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63년생 가까운 친한 인척을 돌아 보세요. 75년생 금전운은 길하나 곧 나가게 됩니다. 87년생 지난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과욕은 금물입니다. 64년생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76년생 누명이나 사기를 조심하세요. 88년생 당신을 신뢰하는 이가 더 많으니 좌절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일찍 귀가하세요. 65년생 긴 안목을 가지도록 하세요. 77년생 현실적인 소망을 먼저 이루도록 하세요. 89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말띠] 54년생 작은 상처라도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66년생 현실을 직시하세요. 78년생 상대방은 마음에 없는데 본인 몸만 달았습니다. 90년생 다 끝낸 일이 다시 불거집니다. [양띠] 55년생 인간관계를 잘 맺으세요. 67년생 친구들과의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어 보도록 하세요. 79년생 작은 도움이 큰 결실을 보게 됩니다. 91년생 마음이 잘 맞는 주위 사람과 상의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습니다. 68년생 좋은 운이 돌아오니 순리대로 처신하세요. 80년생 그 동안 심고 가꾼 곡식이 알찬 열매를 보게 됩니다. 92년생 주위의 유혹이 많은 날입니다. [닭띠] 57년생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69년생 여유 있게 대하세요. 81년생 지나친 과민반응이 상대방을 소극적으로 만듭니다. 93년생 젊은 날의 쾌락은 잠시뿐임을 잊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70년생 소원이 성취되기 힘듭니다. 82년생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해야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94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합니다. 71년생 소신껏 행동하세요. 83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95년생 시험운이 좋습니다.

2017-05-16 06:30:4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