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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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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아내 앓았던 '급성 대상포진', 어떤 치료 중요할까?

가수 김민우의 아내가 급성 대상포진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급성 대상포진' 치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우 아내가 앓았던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며 발생하는 급성 감염성 질환이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최초로 감염되어 급성으로 전신에 퍼지는 것을 수두라고 하며, 이 바이러스에 이미 잠복 감염되어 있던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며 피부 발진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대상포진이라고 한다. 대상포진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기 3~7일 전부터 몸살, 발열, 권태감, 두통 등 다양한 양상의 전조증상을 유발한다. 또 후유증으로 포진 후 통증이 남아 3개월 이상에서 수년까지 심한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어 초기에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발진 시작 72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통증의 기간도 줄고 포진 후 통증의 발생 빈도도 낮아지기 때문에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경우 이 시간 안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령인 경우는 필수적으로 신경치료를 함께 진행해야 한다. 대상포진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층의 경우 젊은층보다는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김민우 아내가 올여름 급성 대상포진 발병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2017-10-17 10:12:5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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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논란→악플 피해→폐업 수순

사업 시작부터 논란에 몸살을 앓았던 조민아 베이커리가 최근 악성 악플러 때문에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 조민아는 걸그룹 쥬얼리 해체 이후 아뜰리에 베이커리 운영을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위생 문제와 판매 가격 등의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초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지적에 농림축산식품부와 세무서, 교육청 등에서 두 달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이후로는 제품의 완성도, 높은 가격 등으로 논란거리가 됐다. 베이커리를 이용한 한 고객은 인터넷에 후기를 올리며 '좋은 재료 써서 높은 가격이라는 말을 하시던데, 우리나라에 본인보다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파티시에들도 좋은 재료를 쓰면서도 그런 가격은 받지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한 논란에도 조민아는 베이커리 사업을 이어왔지만 최근 악성 악플러들 때문에 사업을 정리할 위기에 놓였다. 16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조민아는 본인을 향해 심한 욕설을 퍼붓는 악플러들을 고소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악플러들은 베이커리 주문을 받고 있는 메신저를 통해 악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고객분들의 의견은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불편하셨던 부분들은 개선해가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발전해가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며 "다만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성적 모독이나 인격을 말살하는 욕설 등의 언어폭력에 대해서 더는 참고 고통받을 수 없어 법적 대응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민아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민주의 서정욱 변호사도 "도를 넘은 악플과 모욕적 표현들로 인해 조민아 양이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며 "결국 지인들이 고소를 권유했다. 악플러 가운데 지속적으로 해당 행위를 지속한 10명에 대해 법적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민아의 한 측근은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민아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빵집을 내놨다'며 가게를 그만둘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가게에도 나가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7-10-17 09:51:39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업의 성공 비결

취직도 어렵고 사업도 어렵고 한 마디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절이다. 특히 요즘처럼 청년실업이 나라의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평균 수명이 길어진 장년 노년 인구들은 안정적인 생계비마저 담보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그러나보니 평생 직장생활을 하고 받은 퇴직금을 탈탈 털어 치킨집이나 소규모 커피전문점을 운영해보곤 하지만 자영업자의 80%가 그나마 알토란같은 퇴직금마저 날리고 한숨짓는 일이 허다하다고 한다. 보통 일이 아니다.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듯 얼마 전 퇴직을 앞 둔 J씨가 역학원을 찾았다. 2017년 말이면 회사를 나와야 하는데 아직 자녀들도 결혼을 안 했고 한 명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한 명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 한다. 취직도 취직이지만 앞으로 몇 년 안에 결혼도 시켜야 하는데 무엇보다 아직 60도 안된 자신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결국은 자영업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잘 알려진 것처럼 너나 할 것 없이 큰 손해를 보고 접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몹시 걱정이 된다며 찾아온 것이다. 게다가 퇴직을 앞 둔 시점이 얼마 남지 않다보니 친 구중 한두 명이 동업 제안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동업은 잘 못하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 일이 태반이기에 동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런데 J씨의 사주명조를 보니 비견에 재성이 든 까닭이다. 여자나 남자나 비견(比肩: 자신과 같은 오행)은 친구를 가리킨다. J씨는 신유(辛酉)일주로서 태어난 날의 일간과 지지가 비견인데 음력 9월생이다 보니 월지 술(戌)에서 토생금으로 신강이 되고 있으며 시지(時枝)에 편재가 있다. 이런 경우는 나이 먹어서 큰돈을 버는 운을 품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비견 일주이므로 친구간의 동업이 운 기상 오히려 기회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시지의 진시는 운이 좋지 않을 때는 살이라 하여 흉살로 치지만 발 운이 될 때는 물을 품어 크게 흥하는 기운을 품고 동업을 하더라도 주도권을 쥐는 형상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동업을 하자고 나서는 친구가 있다면 겁을 먹기 보다는 꼼꼼히 사업성을 살펴서 추진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그렇기에 동업의사를 타진하는 친구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찾아오라 일러주었다. J씨는 안도의 빛을 보이며 조만간 다시 꼭 찾아뵙겠다며 일어섰다. 사업에는 왕도가 없다. 일반적으로 하는 사업의 성공비결엔 신의를 지키라든가, 틈새시장을 공략하라든가,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 라든가 하는 얘기를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본인의 사주에 사업 운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그러고 난 다음에라야 여러 성공비결을 연구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0-1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17일 화요일 (음력 8월 28일)

[쥐띠] 48년생 마음 태우지 마세요. 60년생 타인의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72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세요. 84년생 술집에 가까이 가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않는 것이 길하겠습니다. 61년생 오늘은 금주하세요. 73년생 오늘 하루 기도하세요. 85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세요. [범띠] 50년생 건강운이 불리합니다. 62년생 오늘은 조금 힘들지만 내일은 번창 할 것입니다. 74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습니다. 86년생 큰 거래는 나중으로 연기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약속을 취소할 시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세요. 63년생 여행은 나중으로 연기함이 좋겠습니다. 75년생 소망이 너무 커 보입니다. 87년생 사소한 일에도 신중히 접근하세요. [용띠] 52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64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76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납니다. 88년생 취직이 되거나 시험에 합격합니다. [뱀띠] 53년생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법입니다. 65년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합니다. 77년생 미래 계획을 두 번 세 번 확인하세요. 89년생 매사에 조심하세요. [말띠] 54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66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78년생 지금은 때가 길하지 못합니다. 90년생 노력 없이 성공을 기다리지 마세요. [양띠] 55년생 다음 기회를 노리세요. 67년생 곧은 소나무는 잘리고 봄 풀은 서리를 맞게 됩니다. 79년생 결과가 나오기 전에 앞서가지 마세요. 91년생 지출이 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바쁠 것도 없습니다. 68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옵니다. 80년생 시비하지 마세요. 92년생 하늘이 복을 주니 행함이 곧 기쁨입니다. [닭띠] 57년생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일을 구상 해 보세요. 69년생 방황하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됩니다. 81년생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93년생 건강은 회복되나 외출은 삼가세요. [개띠] 58년생 명성과 이익이 도처에 있습니다. 70년생 세상에 믿을 이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82년생 경거망동한 행동은 길하지 못합니다. 94년생 억지로 하려 말고 기다려 보세요. [돼지띠] 59년생 한 걸음씩 양보하여 화해함이 상책입니다. 71년생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83년생 주위에 도움을 청하세요. 95년생 주변사람 신경 쓰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세요.

2017-10-17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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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애 별세, 네티즌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애도

원로배우 김보애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유족에 따르면 고(故) 김보애(78)가 지난해 11월 뇌종양을 진단받은 후 약 1년간 투병생활을 하다 지난 14일 오후 11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젊은 층엔 생소한 이름이나, 196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여배우. 서라벌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고(故) 김보애는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해 '고려장'(1963), '부부전쟁'(1964), '종잣돈'(1967), '외출'(1983) 등에 여러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1984년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 딸'에서는 딸 고 김진아와 함께 모녀로 출연했다. 서구적인 외모로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고, '한국의 메릴린 먼로'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에 그녀의 별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leej****는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는구나 남편, 딸 먼저 보내고 가슴 아프셨을 텐데 이제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빕니다', syou****는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바람처럼 자유로웠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mo****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한편 고(故) 김보애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장지는 신세계공원묘원이다.

2017-10-16 13:57:1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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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며느릿감' 김현주·'자수성가' 도끼 효과? 시청률↑

김현주와 도끼의 출연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높은 시청률을 지속하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1,2부는 16.7%와 20.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13.1%, 20.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특히 '미우새'는 3주 연속 20%대를 돌파하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전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현주와 래퍼 도끼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김현주는 스페셜 MC로 출연,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사상 첫 미혼 여성 게스트이기에 노총각 아들을 둔 어머니들의 관심이 쏠렸다. 가수 토니의 어머니는 옆에서 "내가 지금 중매 설까. 건모하고 결혼하면 좋겠다"라며 거들었고, 이어 토니 어머니가 "시어머니는 한 분(김건모 어머니)이니 긴장하지 말라"고 하자 방송인 박수홍의 어머니가 "네 분이지 왜 한 분이냐"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의 어머니 역시 "우리 상민이는 어떻냐"고 넌지시 물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래퍼 도끼는 방송인 이상민의 집 방문으로 깜짝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딘딘과 함께 옆집인 도끼의 집으로 놀러 갔다. 이상민은 자신이 아끼는 퍼 코트를 도끼에게 선물한 뒤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가장 먼저 도끼는 옷방을 공개했고, 이상민과 딘딘의 두 눈은 휘둥그레졌다. 명품으로 가득한 넓은 옷방 안에는 또 다른 넓은 옷방이 있었고, 옷방 옆에는 넓은 발코니와 대형 욕실이 있었다. 같은 집을 4분의 1만 사용하는 이상민은 "우리 집이 이 발코니만 한 거 아니냐"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2017-10-16 09:29:05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직장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

"성격이 괴팍한 상사와 같이 근무하는데 직장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끔씩 상사의 성격문제로 상담을 하러온다. "상사가 하는 말로는 자기가 사주에 괴 강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괴 강이 뭔가요?" 괴 강은 경진 경술 임진 임술 일에 해당한다. 일반적 특징은 극단적이고 강렬하며 자기가 편한 대로 하는 경향을 보인다.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니 주변 사람들과 충돌이 많고 원만한 관계가 유지될 수 없는 유형인데 그런 사람이 높은 자리에 있다면 직위를 이용해서 더 심한 언행을 할 가능성이 크다. 괴강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사주가 그렇다는 걸 미리 아는 게 이득이다. 알고 있으면 조금 더 신경 쓰고 조심하면서 고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술을 마시면 심한 주사를 부린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후환이 두려워 술을 조심하게 된다. 자기의 사주도 알아두면 말이나 몸가짐을 조심하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아는 것이 힘 이다' 라는 말의 효험을 보는 셈이다. 오행으로만 성격을 본다면 목(木)유형은 부드럽고 남을 배려하는 성향이 강하다. 성실하고 자상하면서 남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으려 한다. 이런 동료와 협업을 한다면 업무 실적도 좋게 나오고 서로 단합이 잘되어 일을 하면서 불만이 생기지 않는다. 동료나 상사로서 누구나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화(火)는 글자의 뜻인 불이 나타내듯이 성격이 급한 편이고 남에게 지려고 하지 않는다. 반면에 인정이 있고 실천력이 강하다는 게 장점이다. 상사의 오행에 화가 태과하다면 불같은 성격이 튀어나오지 않게 조심하는 게 우선이다. 업무를 미리미리 해놓고 상사가 요구할만한 것들은 먼저 준비해서 올리면 크게 어려울 일은 없다. 직장상사가 토(土) 유형이라면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토의 기운이 강하면 언행을 조심하는 사람이다. 쓸데없이 남을 괴롭히는 일도 없고 성격이 자발스럽지도 않다. 이런 사람 밑에서는 묵묵히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금(金)유형은 성격이 강경하고 의리를 중요시 한다. 다른 사람과 타협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게 특징이며 오만함을 보이기도 한다. 오행에 금이 강한 동료와 같이 일할 때는 조금은 져주기도 하고 동료의식을 강조하면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다. 수(水) 오행은 지적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 상사로 만난다면 이끌어 가는대로 잘 따라가되 지나치게 휘둘리지 않게 자기의 자리를 잘 지키는 뚝심이 필요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충돌 없이 생활하는 건 중요하다. 사주 명식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의 전략을 짜면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지혜가 되기도 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0-16 07:00:1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