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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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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0일 화요일 (음력 8월 21일)

[b][쥐띠][/b] 48년생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동하세요. 60년생 이를 미루면 후에 큰 일이 닥쳐옵니다. 72년생 초지를 관철하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84년생 어려움이 와도 피하지 마세요. [b][소띠][/b] 49년생 마음을 순하게 먹으세요. 61년생 확실히 유지한다면 큰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73년생 이성운이 불리하니 조심하세요. 85년생 직장문제는 잠시 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범띠][/b] 50년생 치우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2년생 확실한 계획을 가져야 실패를 줄 일 수 있습니다. 74년생 동료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86년생 주변을 돌아보면 길합니다. [b][토끼띠][/b] 51년생 적극 적으로 나아가면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63년생 기다리면 좋은 운이 옵니다. 75년생 섣불리 행동하지 마세요. 87년생 윗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b][용띠][/b] 52년생 오늘이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64년생 현재의 고생이 나중에는 좋은 결과가 됩니다. 76년생 흔들림 없이 행동하는 것이 길합니다. 88년생 약한 자를 정벌하는 것이 최선책 입니다. [b][뱀띠][/b] 53년생 타인과 갈등은 원만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5년생 섣불리 버티지 말고 상황을 모면해야 합니다. 77년생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합니다. 89년생 나태한 생각은 버리세요. [b][말띠][/b] 54년생 만사가 손에 잡힐 듯하지만 소득은 없습니다. 66년생 억지로 밀어 부치지 마세요. 78년생 조용히 심신을 연마하며 좋은 순간을 준비하세요. 90년생 기다림을 즐겨 보세요. [b][양띠][/b] 55년생 참을 인자를 가슴에 새겨 두세요. 67년생 교통사고를 주의하세요. 79년생 지극히 평범하고 무난한 운세입니다. 91년생 철저한 무저항주의로 나가야 당신에게 손해가 없습니다 [b][원숭이띠][/b] 56년생 지금은 전진할 때가 아닙니다. 68년생 윗사람에게 실수 우려되니 조심해서 행동하세요. 80년생 지나친 자만심은 금물. 92년생 희망을 이루고, 주위사람에게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b][닭띠][/b] 57년생 신앙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9년생 지금 행동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81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합니다. 93년생 먼 곳으로의 여행은 길합니다. [b][개띠][/b] 58년생 금전운이 좋습니다. 70년생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라면 이룰 수 있습니다. 82년생 모든 운이 따르니 대범하게 행동하세요. 94년생 주변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옵니다. [b][돼지띠][/b] 59년생 조심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71년생 만반의 준비를 다하여 그 날을 기다려 보세요. 83년생 곧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95년생 노력의 결과가 점점 나타납니다.

2017-10-10 06:06:4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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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추석 특집 "엄마·아빠, 나는 어떤 딸·아들이야?"

"엄마·아빠, 나는 어떤 딸(아들)이야?" 늘 내 편이라는 생각에 부모님께 함부로 행동하지는 않았나? 생각이 든다면 부모님께 전화 한 통화 드려보자. 최근 경찰청은 서툴다는 핑계로 부모님과의 통화를 미뤄온 경찰관들이 추석이 오기 전 전화 한 통 드리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엄마·아빠, 나는 어떤 딸(아들)이야?'라고 묻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러한 질문에 홍성경찰서 박희영 순경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착하고, 리더십에 생활력 강하고, 진짜 둘도 없는 아들이지"라고 따뜻하게 답해 박 순경의 코 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당진경찰서 여인아 순경은 어머니께 전화해야 한다는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잘하는, 잘할 수 있는 딸이 될 거라 믿어. 너의 자리에서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어머니의 격려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따뜻한 말이 오가는 가운데 홍성경찰서 노유희 순경의 아버지는 노 순경의 '아빠, 내가 어떤 딸이야?'라는 질문에 "너 술 먹었냐?"고 퉁명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래도 노유희 순경은 통화가 끝난 후 "부모님은 그냥 저인 것 같아요. 부모님의 인생에 제가 전부이듯이 저도 부모님이 전부라서 부모님 보고 일하고, 또 힘든 일 있어도 다 참고 견디고. 부모님이 계시니까 행복하고. 정말 인생에 전부인 것 같아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영상은 경찰청이 추석 특집으로 제작한 것이지만, 평소 부모님을 '늘 내 편'이라는 생각에 함부로 대하고, '사랑한다' 한 마디 하지 않은 우리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눈물 나게 하네요. 엄마, 아빠 가슴 아프게 한 딸인데.. 10여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보고 싶게 하네요", "경찰관 순경들 부모님께 전화드려 통화를 하는 거 보니 감동입니다", "감동이네요~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죠", "부모님께 당장 전화해야겠네요", "이거 보고 엄마한테 같은 질문하니까 '착하고 예쁜 딸'이래요"라고 반응했다.

2017-10-04 11:06:52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