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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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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에 탄소중립 기술 보급, 그랜드 컨소시엄 발대…디스플레이 협회 간사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탄소중립 기술 보급을 본격화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5일 '반도체·디스플레이 탄소중립 협력단 그랜드 컨소시엄' 발대식을 개최했다.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업계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업 체계다. 산업부와 업계가 2021년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소재와 공정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이를 보급하고 확산시켜 성과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았따. 컨소시엄은 디스플레이 탄소 감축 기술 개발 기업과 수요기업간 교류를 지원하고, 개발에 참여하지 못한 국내 기업도 탄소중립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회는 컨소시엄 간사 기관을 맡아 참여 기업 모집 및 플랫폼 정보 공유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동욱 부회장은 "얼마 전 독일에서 개최한 세계 3대 가전 전시회인 IFA에서 국내외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주요 테마로 유럽 환경규제에 대응한 각종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는 등 이제 탄소중립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요소기술로 부상하고 있다"며 "지난 8월 유럽의 PFAS 규제에 협회가 업계 의견을 모아 공동대응을 한 것처럼 앞으로 친환경, 탄소중립에 민감한 유럽 등 선진국가 시장 공략을 위해선 국내뿐만 아니라 WDICC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규제에 공동 대응 등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5:36: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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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MIC 7나노 공정 확인, 미국 규제 무용론 확산

중국이 7나노 반도체를 만들 수 있음이 확인됐다. 여전히 최신 기술과 비교하면 수세대 뒤쳐지긴 했지만, 미국 무역 규제에 대한 불신은 커지는 모습이다. 5일 외신 등에 따르면 반도체 분석 기관 테크인사이츠는 화웨이 메이트 60프로를 분해해 7나노 공정을 적용했음을 확인했다. 메이트60 프로는 화웨이가 지난달 공개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미국 무역 규제 속에서도 새로 개발한 통합칩(SoC)인 기린 9000s를 탑재했다.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5G 통신도 지원한다. 테크인사이츠는 기린9000s가 중국 SMIC가 개발한 7나노 공정에서 양산했다고 결론냈다. 구체적으로는 14나노 핀펫 공정을 개량한 N+2를 지목했다.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기린 9000s는 다이가 107mm로 전작인 기린9000보다 2% 크다. 다이를 다방면으로 분석해 SMIC가 제조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트랜지스터 게이트와 하부 백엔드 오브 라인(BEOL) 금속화 피치 등에서 7나노 공정 특징이 보였다.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뿐 아니라 장비 수출 규제로 14나노 이상 양산을 불가능하게 압박하는 상황, 중국이 결국 이를 돌파했다는 의미다. 이미 반도체 업계는 미국의 중국 수출 규제가 오히려 중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돕는 일이라고 비판해왔다. 경쟁을 막은 상태에서 중국 정부가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기술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 일단 업계에서는 중국이 첨단 파운드리 기술을 갖췄다는 데 회의적인 분위기다. 7나노 공정을 양산하는 노광 장비가 구형인 심자외선(DUV)일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 ArF의 경우 파장이 193나노에 달해 7나노 공정으로 만들려면 최첨단 장비인 EUV 대비 수십배 공정을 더 반복해야 한다. 생산 기간이 길어짐은 물론 수율도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메이트60프로는 한정된 물량만 판매 중이다. 이 때문에 기린9000s가 오래전에 만들었던 SoC를 뒤늦게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장비도 자체 개발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게 중론이다. 중국의 자체 반도체 노광장비 기술력은 100나노 남짓, 그나마도 상당 부분을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첨단 파운드리 기술로 진입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이미 다른 파운드리 업체들도 7나노 공정에 DUV 장비를 도입하려 했다가 결국 EUV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중국은 EUV 장비를 반입할 수도 없고, 반입한다고 해도 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삼성전자가 EUV를 적용한 7나노 공정을 양산한게 2018년, 개발 기간 등을 감안하면 기술 격차는 5년을 훌쩍 넘는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EUV 장비를 도입했지만 실제 상용화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과 막대한 투자를 필요로 했다"며 "중국이 지금부터 EUV 공정을 적용한다고 해도 기존 파운드리 업계에 가까워지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라고 봤다. 그럼에도 반도체 업계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미국 무역 제재가 틈을 보인 사건인데다가, 중국 현지 소비자들도 '애국 소비'에 나서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때문이다. 테크인사이츠 댄 허치슨 부회장은 "중국이 핵심 제조 기술 접근을 제한하는 국가들에 대한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화웨이가 미국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이 방중하던 기간 메이트 60 프로를 출시한 것도 무역규제에 대한 반발을 드러내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미국 반도체 업계도 중국 무역 규제를 완화하라는 목소리를 더 확대할 전망이다. 앞서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지난 7월 중국과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며 성명을 내기도 했다. 다만 미국 정부는 여전히 강경 대응을 시사하고 있다. 지나 러몬도 장관은 4일 방중을 끝내고 나서도 필요한 경우 '채찍'을 쓸 준비가 됐다며 추가 규제 가능성을 내비쳤다. 국내 반도체 업계도 중국 사업장에 장비 반입 유예 기간을 한달여 앞둔 상황, 재연장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5:2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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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KPCA쇼 2023 참가해 반도체 기판 기술 대결…FC-BGA 앞세워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반도체 기판 기술력을 겨룬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쇼) 2023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KPCA쇼는 국내 최대 기판 전시회다.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케이와이엑스포가 주관한다. 양사는 반도체 기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기술력으로 정면 대결을 펼친다. FC-BGA는 반도체를 '플립칩' 방식으로 연결해 발열을 최소화하면서 성능을 극대화하는 고집적 반도체 기판이다. 반도체 패키징 기술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기는 국내에서 유일한 서버용 FC-BGA 양산 업체다. 일반 FC-BGA보다 면적은 4배, 내부 층수는 2배에 달한다. LG이노텍은 미세 패터닝과 초소형 비아 가공기술 등 독자적인 기판 구현 기술로 높은 회로 집적도를 자랑한다. 기판 회로 물질을 최적화해 면적 확대로 발생하는 휨 현상도 최소화했다. FC-BGA 기판존을 부스 맨 앞에 배치하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성전기는 모바일 IT용 초슬림 고밀도 반도체 기판도 전시한다. 기판 내부에 코어를 제거해 두께를 50% 줄인 FCCSP와 기판에 여러개 반도체 칩 및 MLCC 등 수동 부품을 내장한 SiP도 소개한다. 차세대 패키지 기판 플랫폼 '시스템 온 서브스트레이(SoS)'도 있다. 2개 이상 반도체 칩을 기판 위에 배열해 통합 시스템을 구현하는 초미세화 공정 패키지 기판이다. 삼성전기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 김응수 부사장은 "반도체의 고사양과 고성능화 요구가 지속되면서 반도체 기판이 반도체 성능 차별화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삼성전기는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FCBGA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 제조기술을 지속 발굴해 품질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FCBGA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KPCA 협회장인 정철동 사장이 개회사를 맡았으며, FC-BGA와 함께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와 '테이프 서브 스트레이트' 등 혁신 기판 제품을 선보인다.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는 최신 모바일용 무선통신 프론트엔드 모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메모리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판이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무선주파수 시스템인패키지(RF-SiP) 뿐 아니라, 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 칩 스케일 패키지(CSP)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존에서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오고 있는 칩온필름(COF)을 비롯해, 2메탈COF, 칩온보드(COB) 등을 주력 제품으로 앞세웠다. 아울러 LG이노텍은 FC-BGA, RF-SiP, 2메탈COF의 3D 모형을 실물과 함께 전시한다. 모형을 통해 관람객이 LG이노텍의 고집적·고다층· 저손실 기판 구현 기술을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철동 사장은 "반도체용 기판의 중요도가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LG이노텍은 이번 KPCA를 통해 50년 이상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국내외 고객사들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고부가 기판소재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홈페이지에 KPCA 온라인 전시관을 개설하고 핵심 기술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3:49: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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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소낙스와 '정비·디테일링 멀티샵' 오픈…프리미엄 정비 수요 대응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소낙스 카케어와 차량 디테일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피드메이트는 소낙스 카케어 국내 유통사인 알렉스와 협력해 이케아 고양점에 '정비·디테일링 멀티샵'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원스톱 자동차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디테일링 서비스란 세차 후 차량 내·외부 오염과 파손 원인을 진단해 전문 약품으로 세정하고 광택 및 코팅 처리를 통해 새 차와 같은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게 하는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다. 스피드메이트는 프리미엄 관리 수요에 대응해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고자 소낙스와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정비와 디테일링 서비스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고품격 서비스로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스피드메이트는 이번 정비·디테일링 멀티샵 이케아 고양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엔진오일 2만원 할인, 타이어·배터리 교환 20~30%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된 정비 쿠폰북 ▲프리미엄 세차 20%, 디테일링 서비스 30% 할인 쿠폰 ▲세차·디테일링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리틀트리 차량용 방향제 증정 등의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6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스피드메이트는 이번 이케아 고양점을 시작으로 트렌드를 고려해 EV 충전 멀티샵 등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멀티샵 개발을 검토할 예정이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원하는 고객과 마음을 함께 나누며 정비와 디테일링 모두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 No.1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3:09: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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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프로모션 벌인 수입차 업계, 8월 시장 회복세…3달만에 벤츠 다시 1위

수입차 시장이 다시 예년 수준으로 올라섰다. 신차 효과와 프로모션 효과가 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3350대였다고 5일 밝혔다. 전달(2만1138대)보다 10.5% 증가한 숫자다. 누적으로는 아직 17만5177대로 전년(17만6282대)보다 0.6% 적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모처럼 선두를 탈환했다. 6588대, BMW(6304대)를 앞질렀다. 이어서 아우디(1551대)가 자리를 지켰고, 폭스바겐(1417대)과 포르쉐(1111대)가 전달 대비 각각 18.6%, 16.6% 더 많은 판매량으로 상위권을 휩쓸었다. 렉서스(1091대)와 볼보(1080대), 미니(1036대) 등도 큰 차이없이 상위권을 지켰다. 토요타(733대)와 지프(552대)도 각각 17.8%, 19% 판매량을 늘리며 순위를 높였다. 베스트셀링카는 이번달에도 1720대를 판매한 BMW 5시리즈였다. 누적으로도 1만5749대로 2위인 벤츠 E클래스(1만2030대)를 여전히 크게 앞서있다. 그 밖에도 아우디 A6가 지난달 644대, 누적 5778대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3사' 의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유일한 비 독일 모델인 렉서스ES는 건재했다. 지난달 589대로 7위, 누적으로는 5622대로 5위다. 일본차 판매량도 지난달 1929대, 누적으로 1만5171대를 기록하며 점유율을 8%대로 끌어올린 상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함께 원활한 공급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3:09: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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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NCSI 렌터카 부문도 1위…만족도 제고 노력 성과

SK렌터카가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인했다. SK렌터카는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SK렌터카는 서비스 혁신과 고객 평가 시스템 마련을 통한 만족도 제고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SK렌터카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장중단기렌터카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며 1200대 이상 전기차를 도입하기도 했다. 아울러 SK렌터카 다이렉트와 타고페이, 타고바이 등 새로운 콘셉트 서비스를 도입하며 만족을 높였다. 주기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와 CV담당 제도 등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렌터카는 NCSI에 앞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2년 연속 1위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당사의 고민과 노력이 고객에게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값지다"라며, "지난 35년간 업계를 선도하며 쌓은 풍부한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반에 다양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3:08: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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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매체서 스탠바이미 Go 등 IFA2023 최고 제품 호평

LG 스탠바이미 Go가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올해 IFA2023에서 해외 유력 매체들에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고 5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Go는 여행 가방을 닮은 케이스 안에 ▲화면 ▲스탠드 ▲스피커 ▲내장 배터리 등을 탑재한 일체형 제품이다. IFA2023으로 처음 유럽에 소개됐다. 영국 트러스티드리뷰는 LG스탠바이미Go를 '최고의 제품'에 선정했다. IFA2023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이자 언제 어디서든 넷플릭스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에 매우 흥미로운 캠핑 및 여행 장비라고 평가했다. 영국 포켄린트도 IFA2023 최고 제품으로 LG스탠바이미Go를 뽑았다. 놀랍도록 재미있다고 극찬했다. 그 밖에도 테크어드바이저와 스터프, 미국 뉴스위크와 포켓나우, 우버기즈모와 가젯매치 등이 최고 제품으로 LG 스탠바이미Go를 올렸다. 미국 얀코 디자인과 톰스가이드는 최고 디자인 제품으로도 지목했다. 무선 OLED TV 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도 독일 컴퓨터 빌드가 'IFA2023에서 가장 흥미로운 TV'로 꼽았고, 영국 왓하이파이가 LG스탠바이미Go와 함께 TV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LG인스타뷰 오븐이 미국 얀코디자인 선정 IFA2023 최고 디자인 제품에 올랐고, LG 유니버설 업키트도 영국 테크어드바이저 IFA2023 최고 제품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제품으로도 호평을 이어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1:22:1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