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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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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신용정보, '희망을 주는 신용관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새출발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신용정보가 그룹의 경영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 '행복금융 실천방침'을 발표했다. BNK신용정보는 7일 부산 범일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해 '희망을 주는 신용관리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새출발 출범식을 가지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따뜻한 추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BNK신용정보는 채무고객과 유선통화시 부드럽고 간결한 통일된 멘트를 사용하고, 불법적인 채권추심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내부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 신용관리를 위해 사내강사를 선발 육성하고, 직원들의 신용관리사 자격증 취득 강화와 함께 'Two-strike Out 제도' 운영으로 상담사가 2회 이상 연속적으로 고객민원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모니터링 해 나간다. 또한 '채무자 희망지원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지부와 연계한 신용회복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부산시와 함께 채무고객 자활을 위한 취업안내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그룹의 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을 실천을 위해 가정환경이 열악한 채무고객을 대상으로 설, 추석 등 명절날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사업도 펼쳐 나간다. BNK신용정보 성명환 대표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비자발적인 채무자가 되어 힘들어 하고 있다." 며 "BNK신용정보는 이러한 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건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신용정보는 2003년 6월 BNK금융지주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BNK금융그룹 계열사로 채권추심 및 신용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신용관리 회사이다.

2016-06-07 14:09:21 김문호 기자
빅4 조선, 해운사 내년 채권만기 3조가 더 걱정

STX조선해양 매출 비중이 43% 에 달한 STX중공업에 대해서 법정관리행이 논의되고 있다. ㈜STX는 지난 2012년 말 STX조선해양이 영국 BP쉬핑으로부터 수주한 탱커선 건조 이행보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업은행 측은 STX조선해양이 배를 인도해주지 못한다면 계속기업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 STX조선은 BP쉬핑으로부터 수주한 탱커선 10척을 추가로 건조해 인도해야 한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STX조선해양 때문에 다른 계열사까지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을 믿고 투자한 보험사, 연기금 등 채권자들이 적잖은 손실을 보게될 수도 있다. 문제는 이런 기업이 STX그룹 계열사 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기업 구조조정의 칼 끝이 향한 주요 조선사와 해운사가 내년에 갚아야 할 회사채 만기 규모가 3조2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자율협약을 신청한 기업들은 단기 유동성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자율협약은 법적 구속력 없이 채권단과 기업 간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붙여진 용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6개 조선사가 발행한 회사채 중 내년 만기 도래 물량은 2조4910억원 가량이다. 대우조선이 내년 중 상환해야 하는 회사채는 총 9400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올 9월이 만기인 기업어음(CP) 400억원어치를 합치면 내년까지 갚아야 할 회사채는 1조원에 육박한다. 이는 대우조선해양 전체 회사채 잔액(1조3500억원)의 70% 수준이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내년에 상환해야 할 회사채도 각각 6000억원, 6800억원 규모다. 채권시장에서는 유동성이 충분치 않은 데다가 신용등급도 좋지 않은 조선 3사가 2조원대 채권을 현금 상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 임정민 연구원은 "현 수준의 적절한 손실을 인식했다고 하더라도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사양이나 설계가 변경되면서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면서 "또한 저유가로 인해 선주사의 신속한 인수 의지가 약화돼 인도가 지연되고 이는 프로젝트 손실 뿐만 아니라 야드 과밀화를 초래해 조선이나 특수선 부문의 정상적인 제작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운업체들도 대규모 채권 만기가 도래한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내년 회사채 만기 규모는 각각 5400억원, 2000억원에 달한다. 철강 업체 중에는 동국제강이 발행한 회사채 중 5630억원이 내년에 만기이다. 건설업체들의 유동성도 썩 좋은 편은아니다. GS건설(2000억원), 대우건설(3500억원), 한화건설(2550억원) 등 이들 3사가 발행한 회사채 중 8050억원 규모도 만기를 앞두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이경록 연구원은 "자율협약을 신청한 기업들 위주로 단기 유동성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면서 "2017년에 만기도래 규모가 큰 기업들도 유동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2016-06-07 13:56:1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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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M&A 빅뱅시대] (1) M&A 플레이어 육성 시급

시대가 바뀌어도 인수·합병(M&A)은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다. 과잉투자를 피하고 투자 효율화를 꾀하는 방법으로 M&A가 경영전략의 한 수단으로 자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M&A가 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시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식투자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내 M&A시장은 여전히 우물안 개구리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또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M&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넘치는 M&A 매물 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M&A 시장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국계 M&A 분석기관인 '머저마켓'에 따르면 1분기에만 115억 달러(70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거래 건수 기준으로 7건 하락 했음에도 규모면에선 6.1% 증가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산업 구조의 변화 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갈망이 커진 데다 보유현금도 풍부해 M&A를 통한 성장을 모색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장기간 불황으로 한계 상황에 처한 기업들도 늘어 예상 매각가가 1조원이 넘는 '대어급' 등 매물도 수두룩한 상황이다. 올해 기업 M&A 시장에서 '대어(大魚)' 가운데 하나로 꼽혔던 코웨이가 매물로 나와 있다. 높은 매각가격 등으로 마땅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장기전에 돌입한 상황이다. 보험업계 최대의 M&A 매물로 꼽히는 ING생명도 본 입찰을 남겨 두고 있다. 매각자인 MBK파트너스는 실사기간이 끝나는 오는 8월 초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매각 대상은 MBK가 보유 중인 ING생명 지분 100%로 MBK는 2013년 말 해당 지분을 1조8000억원에 사들였다. 지난달 매각이 무산된 산은캐피탈을 비롯해 로젠택배, 킴스클럽 등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한 채권단 매물 중에서도 대어급이 여럿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손소현 연구원은 "한국에서 M&A는 90% 이상이 국내 기업 간에 이뤄졌으며 주로 재벌기업 간 경영승계 보장이나 승계자의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이뤄진 사례가 많았다"면서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문어발식 사업 경영 방식에서 탈피해 핵심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려는 형태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M&A 플레이어 육성 시급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국, 중국, 일본 처럼 해외기업 인수합병(M&A)을 보다 과감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를 위한 선결과제로 M&A에 대한 부정적 인식부터 뿌리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 적잖다. M&A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아 대기업들이 진행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모투자펀드(PEF) 중심의 M&A가 이어지면서 인수 매물에 한계가 생기게 됐다는 설명이다. IB업계 관계자는 "현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리스크 우려 및 부정적 인식에 대한 부담으로 M&A를 꺼리면서 PEF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PEF 참여 확대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대형 M&A 성사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기업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IB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아직까지 이같은 크로스보더(국경 간) M&A를 자문할 수 있는 국내 금융회사가 흔치 않다. 역량도 떨어져 이를 뒷받침 하지 못한다는 평가다. 실제 그동안 국내 기업의 크로스보더 M&A는 골드만삭스나 JP모건, 씨티,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외국계 IB들이 도맡아 왔다. 그나마 국내 증권사 중 국경 간 M&A 크로스보더 딜 경험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증권 KDB대우증권 정도다. 또 M&A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도 정비해야 한다는게 시장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이동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 M&A 시장의 현주소 보고서'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여건은 시장 참가자(market player)들이 상당부분 이미 시장에 진입한 상태로 이해된다"면서 "따라서 시장의 현 상황을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고강도의 세제혜택보다는 거래절차를 단순화시켜주는 것이 시장경제의 원리 아래 건전하게 M&A가 활성화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보다 효과적인 조치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16-06-07 13:55: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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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 '나무' 출범

NH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NAMUH)' 관련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위비뱅크, 써니뱅크처럼 은행권에서 모바일 뱅크를 출범한 경우는 있지만, 증권사에서 모바일 증권을 표방하며 출범하는 것은 처음이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주식에 집중되어 고객 접근성이 낮은 증권회사가 고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목표고객인 2030세대가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투자와 소비를 관리해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가 자라서 울창한 숲을 이루듯이 고객이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목돈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자는 취지이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휴대폰번호를 CMA 계좌번호로 활용하고, 1 minute 앱 개설 계좌의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등을 선보인다. 휴대폰번호가 계좌번호가 돼 자금 이체 시 계좌번호를 따로 기억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또한 비대면 실명 확인의 허용으로 개설비용이 감소된 만큼, 이를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려주고자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를 결정했다. 모바일 계좌 개설 앱인 1 minute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모바일에서는 나무 앱, PC에서는 나무 HTS,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업계 최저 수수료 0.01%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2030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에 별도 계정을 만들었으며, 15일부터는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한다. SNS 상에서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증권 나무가 가진 브랜드 철학, 유용한 정보, 다양한 관심사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재우 NH투자증권 디지탈고객본부장은 "나무(NAMUH)는 디지털 공간 속에서도 무엇보다 사람(HUMAN)을 지향하는 서비스다. 그래서 브랜드도 나무와 사람의 애너그램을 활용했다. 고객의 금융생활과 행복에 기여하는 꼭 필요한 모바일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6-07 10:36:1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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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 운영

유안타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티레이더'를 통해 성공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한 투자자 교육인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을지로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권역별로 진행될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은 특허받은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2.0'을 통해 투자 유망종목을 찾고 투자자의 매매 성향에 맞게 '티레이더'를 실전투자에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특히 '티레이더를 활용한 매매타이밍 포착 및 티레이더 딥 러닝을 통한 주식투자 레벨업'을 주제로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 전문가들이 나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모의투자를 통해 본인이 수립한 매매 원칙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모의투자 우수 성과자에게는 상품권 포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장성철 유안타증권 Retail전략팀장은 "'티레이더'는 주식 성공투자의 3요소인 실적, 수급, 차트를 바탕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객관적인 시장 판단과 효과적인 시장 대응에 도움을 주는 정석 투자 시스템"이라며, "'티레이더 트레이딩 스쿨'이 올바른 투자 습관을 체득하고 성공투자에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07 10:35:0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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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조기상환 조건 85%, 녹인 40%, 쿠폰 7%인 ELS 등 총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해 조기상환 조건이 1차부터 만기까지 85%로 만들어 조기상환 기대를 높인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1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지수(S&P500)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27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조기상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정됐으며,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만기)이다. 녹인은 40%이다. 한국지수(KOSPI200)와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28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상품 또한 상환조건을 조기상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정했으며,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 또한 없다. 한국지수(KOSPI200)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26회'의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원/달러환율(KRW/USD)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존형 '하나금융투자 DLB 54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13.50%(연9.00%)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90~115% 구간에 있을 경우 참여율 90%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환율의 등락에 상관없이 양방향 모두 수익률이 결정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6-06-07 10:34:13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