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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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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빛가람 에너지밸리ICT & 보안컨퍼런스' 성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6일 나주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에너지밸리 ICT&보안컨퍼런스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외 ICT기업, 중소기업 22개사가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 광주.전남지역의 대표적인 ICT컨퍼런스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기술로 각광받는 한국형 뉴딜정책과 D.N.A(Data.Network.AI), 스마트보안 등을 주제로 진행,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총 3개의 기조연설과 14개의 강연.세미나를 통해 빅데이터 플렛폼, 온택트기반 인공지능,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언택트 시대의 최신 솔루션과 기술트렌드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전국의 160여 개 산·학·연 종사자 약 3천여명이 관람했으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실시간 댓글을 통한 의견청취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한전KDN의 관계자는 "성황리에 마친 ICT&보안 컨퍼런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 포스트코로나시대 변화하는 에너지ICT 트렌드 공유와 동시에 상생협력을 통해 전력과 에너지분야 ICT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0 09:52:5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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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관리대책 추진

나주시가 시민의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한 생활쓰레기 수거·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 간 '추석 연휴 쓰레기 처리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휴 전 버스터미널, 기차역을 비롯한 주요 시가지 일제 대청소와 연휴 기간 신속한 생활쓰레기 수거 체계를 구축해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오는 24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했다. 시청 공무원, 사회단체회원 등 1000여명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영산포·나주버스터미널, KTX나주역, 금성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20개 읍·면·동 주요 시가지, 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처리 문제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근무 및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는 9월 30일, 10월 3~4일에 음식물 쓰레기는 10월 2일과 4일에 각각 수거한다. 쓰레기 수거 문의와 불편신고는 시청 청소자원과(339-8941·8944)로 하면 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수거 일정을 미리 확인해 쓰레기를 배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0 09:52:4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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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추석'고향 방문·이동 자제'호소

구충곤 화순군수가 전국 향우들에게 호소문을 보내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순군은 구충곤 군수의 호소문을 고향 소식이 담긴 화순소식지 9월호와 함께 전국 향우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구 군수는 호소문을 통해 "여느 때라면 고향에서 가족·친지를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떠있겠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한 엄중한 시기다"며 "언제 오셔도 환영해야 할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시라 권하게 돼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추석 연휴 대이동이 코로나19 재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고향의 연로한 부모님들은 코로나19에 더욱더 취약하다"고 강조했다. 구 군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상을 받은 김봉순 어르신의 "나도 손주들 보고 싶어도 참습니다. 모두들 잘 참고 힘내세요.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귀를 인용하기도 했다. 이어 "김 어르신의 마음이 고향에 계신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라며 "아쉽겠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화상 통화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정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 군수는 "우리는 더 큰 위기와 어려움도 겪었지만 모두 이겨냈다"며 "내년 추석에는 방문 자제 호소가 아닌 방문 환영 인사를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2020-09-20 09:52:3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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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자산관리 전남서부,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조형규)는 최근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인"찾아가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지원"을 통해 이자는 물론 원금을 대폭 감면하는 채무조정 지원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통해 채무를 상환하고,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며 재기 의지를 북돋아주는 사업이다. 채무조정을 받은 농업인은"영농자금 대출을 받았으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채무를 상환하지 못했는데, 채무를 상환 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며 "신용회복 컨설팅으로 채무 상환을 도와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형규 지사장은"찾아가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통해 농업인에게 신용회복 제도를 소개하고, 대폭적인 채무감면을 해주어 재기의 기회를 제공 한다"며 "앞으로도 영농실패로 과다한 채무를 지고 힘들어 하는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제도는 농업인에 대한 채무감면특례제도로 채무자의 소득수준 등을 감안한 채무 감면율 계량화를 통해 농업인의 자활 및 재기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0-09-17 14:31:2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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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역사·문화 품은 청춘 벽화거리 조성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오는 10월부터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품은 청춘 벽화거리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화순군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화향연 등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역사·문화 스토리가 담긴 공공미술 콘텐츠를 제작한다. 프로젝트에는 지역 예술인 37명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한다. 프로젝트팀은 화순읍 광덕로 금호아파트와 부영 6차 아파트 옹벽에 벽화 작업을 한다. 답답한 옹벽이 타일 벽화와 부조(설치 작품)를 통해 문화예술 향기를 품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광덕로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층이 자주 찾는 곳으로, 해마다 열리는 화순국화향연과 연계하면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은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프로젝트 장소와 작품 유형 등을 선정했다. 군은 프로젝트 작가 팀(1개 팀)을 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 중이다. 프로젝트 작가 팀은 신청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에게 삶의 터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거리,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공간'을 제공해 군민들의 화순 사는 자부심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 일상 속에서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을 화순만의 색깔로 다채롭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0-09-17 14:31:1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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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석명절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5일부터 추석을 대비한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에 나섰다.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은 오는 28일까지 14일간 이어진다. 17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 기간에 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화순사무소)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제사용품, 선물용품 등을 중점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농산물 판매·가공업체, 전통시장, 음식점이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의 여부, 원산지를 위장해 판매하거나 혼합해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지도·단속한다. 군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유통 질서 확립, 원산지 표시 활성화를 위해 현수막 게첨 등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원산지 표시 제도에 따라 ▲원산지 미표시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허위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판매자는 농축산물을 판매할 때 올바르게 원산지를 표시하고, 소비자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원산지 표시 의심 시 '농식품 부정유통신고센터(1588-8112)'에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9-17 14:31:0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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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년 창업거리'조성 완료 '입점'

나주시 원도심 지역경제와 도시재생에 활력을 더해줄 청년 창업거리가 조성됐다.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원도심 읍성권 거리에 비어있던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0일부터 16개 점포가 개점·운영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원도심 청년 창업거리 조성은 지난 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돼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개 모집과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사업의 적합성, 지속가능성, 의지, 창의성 등을 평가하고 청년 창업주 16명을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1년까지 총 8억4500만원(국비3억1900·시비 5억2600)을 투입해 사업장 리모델링, 상가 임차, 홍보, 컨설팅 비용 등을 청년 창업주에게 지원한다. 청년 창업거리는 읍성권 '서성문.금남길.금성관길.나주로' 약 1km구간에 조성됐다. 청년 창업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녹아든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점포가 운영된다. 16개 점포 업종은 목공예·캐릭터 아트상품·원예·디퓨저·국악커뮤니티 등 '문화·예술창작 8개소', 갈비탕·카페·제빵 등 '먹거리 5개소', 웨딩·주방소풍·아기 옷 등 의류·잡화 점포 3개소로 각각 구성됐다. 개장식은 당초 지난 15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연장에 따라 이달 25일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청년 창업거리 조성은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역사·문화자원에 특화된 읍성권 관광,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 창업주들이 경쟁력을 갖고 지역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7 14:30:4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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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의 강화

남원시는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지난 16일 개최하고 장기요양기관 지정 2건을 심의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규칙을 제정하는 등 장기요양기관 지정제를 강화하고 금년 들어 3회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공무원 및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위원 총 5명이 시설의 사업계획서 및 운영규정, 급여제공 이력, 행정처분 등 심사 및 현지 확인 결과를 토대로 지정기준 적합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또한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6년마다 지정 갱신여부를 심사받아야 하며, 부당청구, 노인학대 등으로 행정제재처분 이력이나 기관평가를 회피하기 위해 휴·폐업을 반복하는 등 부당한 경영을 한 것으로 판단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시장이 지정을 거부할 수 있다. 장기요양기관 심사위원회 양일규 위원장(자치행정국장)은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를 통해 우수하고 역량 있는 기관을 선별 지정하겠으며, 어르신과 가족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장기요양기관은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12개소,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12개소 등 총 67개소가 있다.

2020-09-17 14:30:2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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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석맞이 온라인 농특산물 장터 개장

화순군, 추석맞이 온라인 농특산물 장터 개장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추석맞이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5일~10월 8일까지 '2020년 추석맞이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자연속愛에서 특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특판 판매 품목은 버섯, 떡, 장류·조미료·초, 즙, 분말, 차·음료, 유제품, 꾸러미 등 8개 분야 61개 품목으로 23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판 행사를 준비하면서 자연속애 입점 업체가 애초 19개에서 31개로 증가(12개 업체 신규 입점)해 농특산물 판매와 쇼핑몰 활성화에도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구입은 인터넷에서 자연속애 또는 화순팜을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세 품목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판 기간 구매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온라인 특판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생산자 및 업체들에게는 작은 도움이 되고, 구매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9-16 16:05:4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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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노-사'한전KDN형 뉴딜사업'매진

한전KDN, 노-사'한전KDN형 뉴딜사업'매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노사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뉴딜정책의 적극 수행과 성과 창출에 동참하고자 '노사공동 뉴딜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KDN은 노사공동 협약서 체결과 더불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CEO 직접 주재로 운영 중인 '코로나 경제위기대응TF'를 '포스트코로나 뉴딜성과창출TF'로 확대 개편했다. 한전KDN이 '포스트코로나 뉴딜성과창출TF'로 확대 개편과 함께 추진하는 '한전KDN형 뉴딜사업'은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확대 ▲신재생 및 신산업 투자 확대 ▲포스트 코로나대응 역량 강화 ▲국민체감형 상생ㆍ포용 뉴딜 확산 ▲기술중심 뉴딜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5가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별 10대 중점과제와 70개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또한 '한전KDN형 뉴딜'의 실천을 위해 전력계통별 신규사업개발부서장과 전력인공지능연구부장 등 과제별 실무부서장을 주축으로 하는 뉴딜추진반을 강화하는 등 CEO 주관의 컨트롤타워 개편을 통해 5대 추진방향 별 과제를 실행하는 전사 이행체계를 구축했다. 한전KDN은 오는 2025년까지 뉴딜사업에 대한 1,600억여원 투자와 1,500여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이미 40억 투자를 통한 가시적 성과창출을 위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발전소 구축과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변환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자가진단 헬스케어 및 통합안전 모니터링 앱 개발을 포함한 비대면 사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스마트시티, 해상풍력 등 신규 사업 투자 확대를 통한 미래성장사업 강화 등 공세적인 경영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전KDN의 강점인 4차 산업혁명기술기반 에너지ICT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한전KDN형 뉴딜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판 뉴딜 성공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어려운 여건에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해 진일보한 국민의 생활과 삶에 직접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전KDN노동조합 박종섭위원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상실감이 크다. 금번 협약서 체결은 한국형 뉴딜로 온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기업 역할 수행에 노사가 구별될 수 없다는 공감에서 시작되었다"며 "한전KDN형 뉴딜사업의 시행에서 결과까지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4:28:22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