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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인사] 고려대

△약학대학장 박성규

2024-08-02 11:59: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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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티움! 한신청소년 여름캠프’ 진행…250여 명 참석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중·고등부와 인솔교사, 재학생 카운슬러 등 약 250여 명 참여하는 '2024 티움! 한신청소년 여름캠프'를 2박 3일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캠프 첫날인 29일은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를 시작으로 군산세광교회 황진 장로(남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기도, 신현복 목사(대전장로교회 담임목사)의 말씀선포, 학교법인 한신학원 윤찬우 이사장(정락교회 담임목사)의 격려사,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 렛츠찬양단의 찬양과 축도가 진행됐다. 대전장로교회 신현복 목사는 '역경은 훗날 경력이 된다'라는 제목으로 영화 '소울서퍼(Soul Surfer)'의 실존 인물이자 상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은 외팔 서퍼, 베서니 해밀턴(Bethany Hamilton)의 이야기를 예화로 인용하며 "역경의 파도가 밀려올 때 파도 속에서도 평안을 주시고, 온 마음으로 구하면 반드시 미래를 주시며, 끝은 또 하나의 시작이라는 희망을 주시는 주님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현재 겪고 있는 역경은 훗날 하나님께서 쓰실 경력이 될 것이며 평안과 미래와 희망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예배 이후에는 '티움! 평화공동체놀이(평화교양대학 진형섭 교수)'와 '티움! 소그룹 관계 훈련: 라운드&라운드(평화교양대학 강은미 교수)', '나혼자 신앙-멋진가요?(윤지영 목사, 플레이웰 심리상담연구소 부소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프로그램별 마지막 시간에 진행된 동네교회 이정기 목사와 청년외침(세상을 향한 청년예수의 외침)이 함께한 저녁 찬양은 1일차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는 경배와 찬양 집회(사실은 별입니다)', 2일차 '하나님의 기대를 머금은 우리 결단과 축복 집회(착한 움직임 시작할 때)라는 주제로 진행돼 캠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인 30일은 한신 평화 둘레길 걷기를 시작으로 '티움! 우리 같이!(두현호 목사, 소년희망공장 서울지부장)'와 '교회 교육(평화교양대학 강은미 교수)', '숲과 함께하는 생태놀이마당(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수원환경운동연합)', '신학부 교수와 만남', '공감교육(이원표 목사, 영생고 교목)'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한신 통일 둘레길 걷기와 '닫는 티움! 활동(평화교양대학 진형섭 교수)', '티움! 조별 발표' 시간을 가졌으며, 닫는 예배에서 평화교양대학 강은미 교수의 기도, 이호열 목사(애플트리커뮤니티교회)의 말씀선포,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 렛츠찬양단의 찬양, 축도를 끝으로 '2024 티움! 한신청소년 여름캠프'가 마무리 됐다. 강성영 총장은 "티움 캠프를 준비한 카운슬러를 비롯한 교수님과 선생님들, 함께 오신 목사님과 인솔해주신 선생님들 모두가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이번 캠프가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02 11:58: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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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강북구,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운영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강북구가 주관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2024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강북구에서 관내 7개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 분야, 16개 계열에 대한 희망신설과목 수요조사를 통해 구성됐다.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강북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대학 9곳과 산업체 1곳이 참여해 무료 수업을 진행했다. 덕성여대 교육과정은 '첨단의약품 제조분야 진로 탐색'이었다. 조효선 산학협력단장(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은 "신약 개발 및 제품화까지의 전 주기 과정에서 필요시 되는 기초 약학 및 응용 약학 분야 중 첨단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기 위한 의약 바이오, 의약 화학, 의약 제형 분야를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첨단분야 과학기술 체험활동의 기회로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덕성여대 수업은 약학대학 소속 조효선 교수, 송경 교수, 박희준 교수 그리고 과학기술대학 소속 한예리 교수가 참여해 ▲면역항암제와 카티(carT)세포, RFLP PCR을 통한 mutation 확인실험, ▲마이크로나노 분산제제의 제조 및 카복실산 작용기의 확인 및 재결정 실험을 매 차시별 주제로 진행됐다. 조효선 단장은 "본 교육과정으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첨단 의약학 분야 실험활동을 소개하여 학생들의 신약개발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여 진로 설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02 10:12: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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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뉴욕주립대 버팔로, 교류협력 MOU…공동연구 추진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지난달 31일 뉴욕주립대 버팔로캠퍼스(SUNY Buffalo,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University at Buffalo)과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위해 박상규 총장은 뉴욕주립대를 방문해 트리파티(Satish K. Tripathi) 버팔로 총장과 접견했으며, 양 대학의 세부 협력 분야와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곽노진 뉴욕주립대 버팔로 국제교육부총장이 주재한 세미나에는 뉴욕주립대 버팔로 소속 건설대학, 교육대학원, 약학대학, 보건대학원, 사회복지대학, 예술대학의 학장들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연구협력 제안, 교환학생 협정체결 방안 등을 놓고 논의를 나눴다. 중앙대는 이번 협정체결과 세미나를 계기로 뉴욕주립대 버팔로와 다양한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에서 교환학생, 단기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기회도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뉴욕주립대 버팔로는 1864년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3만3000여 명의 학생, 3000여 명의 교직원을 보유한 뉴욕주의 대표 대학(Flagship University)이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는 뉴욕주립대 버팔로는 박상규 총장이 1990년 통계학박사학위를 받은 곳이기도 하다. 트리파티 총장은 "박상규 총장의 모교 방문을 환영한다. 뉴욕주립대 버팔로 동문이 중앙대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회장을 맡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중앙대와의 협약이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인재들을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은 "34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모교를 방문해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에 감회가 깊다.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양 대학이 강점을 가진 의·약학, 자연과학, 사회복지, 예술, 건축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공동연구와 학생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02 10:08: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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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기준 강화’ 의대 평가 착수…의대들 ‘사실상 거부’ 분위기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입학 정원을 10% 이상 증원한 의과대학에 대한 인증 평가에 착수하자, 한 대학 총장이 '휴학 의대생'이 복귀해야 평가에 응시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평가 거부' 분위기가 확산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일 의평원에 따르면, 의평원은 입학정원을 10% 이상 늘린 30개 의대에 대해 51개 기준을 적용해 평가할 방침이다. 기존 지침은 15개의 기준을 사용했지만, 2025학년도부터 각 의대에서 최대 4배가량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평가 기준을 강화했다는 게 의평원 설명이다. 의평원은 교육부가 지정한 의학 교육 평가·인증 전문기구로, 의학교육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변화가 생긴 의대를 평가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의평원은 의대 증원이 결정된 올해를 시작으로 졸업생이 배출되는 2029년까지 6년간 매년 주요변화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통상 평가는 2~6년 주기로 이뤄져 왔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이번 평가를 위해 ▲학생 수 증원 규모 ▲교원 수 변화 계획 ▲시설 확보 현황 및 변화 계획 ▲교육병원 확충 계획 ▲재정 확보 계획 등을 담아 '종합 기본계획'을 11월30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당초 2025년 1월 말까지였지만, 의평원은 이 기한도 앞당겼다. 이에 대학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의평원이 정원이 증원된 의대에 대해 평가를 마치고 '인증' 판정을 내놓더라도, 막상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의미에서다. 지난 2월 20일부터 의대생들은 집단 휴학계를 제출하고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0일 교육부가 의대생 복귀 독려를 위해 '의대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개했지만,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회장)을 겸하는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의평원을 향해 "학생도 없는 대학에서 (인증) 평가는 의미가 없다"라며 "학생들이 돌아오고 학교 수업이 정상화돼야 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총협은 이번 평가가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담은 성명문을 의평원·교육부·보건복지부 등에 보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도 대학 입장에 공감하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의평원 평가계획안에서 평가항목의 과도한 확대, 일정 단축 등이 대학에 큰 부담이 되고, 국회 예산 일정과 대학의 회계연도 등을 고려할 때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평가에 반영할 수 없는 점 등도 우려된다"고 했다. 한편, 의대가 평가를 거부할 경우 의평원은 해당 의대에 인증을 취소할 수 있다. 의평원 의학교육인증단 규정 제10조에는 '불인증은 대학이 정당한 사유 없이 평가인증에 응하지 않는 상황에 해당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평가 인증을 받지 못한 의대는 신입생 모집을 중단해야 하고, 해당 의대생들은 의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도 박탈된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01 14:07: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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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5중 3명 수도권 취업…경북 의대생은 3%만 그 지역 남았다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의대생 5중 3명이 수도권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 취업한 의대생은 절반에 육박했다. 반면, 비수도권 의대생들의 '졸업 후 탈지역'현상이 두드러지면서 한 지역 의대는 졸업생 중 3%만이 해당 지역 의사로 남기도 했다. 정부가 지역 의대를 중심으로 정원을 증원했지만, 그 지역에 정주하도록 추가 정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의료진 '수도권 쏠림 현상'은 해소되기 힘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의 의대 졸업생 취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 12월 31일부터 2022년까지 의대 졸업생 9807명 중 58.4%에 해당하는 5730명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취업했다. 이중 서울 지역 취업자는 4550명(46.4%)이다. 같은 기간 서울 소재 의대 졸업생은 2488명인 점에 비춰 보면, 다른 지역 의대 출신 상당수가 서울 소재 병원에 취업한 셈이다. 학교 소재지별로 ▲서울 2678명(90.2%) ▲인천 74명(91.4%) ▲경기 223명(93.3%)이 수도권으로 취업했다. 비수도권 의대 가운데 울산 지역 의대생의 80.5%(149명)가 지역을 이탈해 수도권으로 취업하며 지역 이탈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 665명(65.6%) ▲충남 370명(60.1%) ▲전북 311명(44.6%) 이 수도권 병원으로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년간 의대 졸업생의 수도권 병원 취업률은 2018년 55%에서 2022년 60.7%로 증가했다. 의대 졸업생의 수도권 취업률은 서울, 인천, 경기, 대구, 광주, 울산, 강원, 충남, 전북, 경북, 경남 등 11개 지역에서 늘었으며, 줄어든 지역은 부산, 대전, 충북 단 3곳에 불과했다. 의대 졸업생 가운데 자신이 졸업한 의대가 속한 지역에 취업한 현황을 보면, 지난 5년 동안 경북은 17명(3.3%), 울산 16명(8.6%)에 불과했다. 경남, 강원, 충남지역도 각각 77명(19.6%), 214명(21.1%), 194명(31.5%)으로 낮았다. 이런 현상은 지역 의대가 지방의대로 인가받고도 교육병원 소재지가 수도권에 위치해 학사 운영이 수도권에서 이뤄진 것이 원인 중 하나다. 예컨대, 울산대 의대의 교육병원은 서울 아산병원으로, 실제 지난 5년간 졸업생 185명 중 144명(77.8%)이 서울로 취업했다. 울산지역 병원에 취업한 졸업생은 16명에 그쳤다. 지역 의료기반 확충을 위해 지역 의대에 정원을 배치한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백승아 의원은 "의료인력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윤석열 정부는 어떻게 의료인력을 배치·관리하고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 없이 의대 증원만 밀어붙이고 있다"라며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그리고 지역의대 출신 의사들의 지역 정주 여건 마련 등 지역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 검토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31 14:11: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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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내달 19일까지 ‘2024-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3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으로, 시험 응시부터 학사과정까지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일반대학과 동등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교육 노하우와 최첨단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과 학습 수요자 및 실무 중심의 전문성 강화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의 2024학년도 2학기 2차 모집 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의 9개 학부다. 정원내 일반전형 신입학과 2학년·3학년 편입학을 비롯해 산업체 위탁, 군 위탁, 학사편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 초중고 전 교육과정 외국 이수자,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 학생 등 정원외 특별전형에서 1차 모집 결원에 대해 학생을 선발한다.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학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으로 학년별(2학년 및 3학년)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경우라면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모집 기간 내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온라인 입학원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전형료 납부와 자기소개서 작성, 학업소양검사 응시를 완료한 다음 구비서류를 온라인,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학전형 평가항목은 자기소개서 70점, 학업소양검사 30점으로, 두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선희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10대에서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본인의 학업목표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정예 교수진과 최고의 콘텐츠,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특히 직장인의 경우 산업체 위탁을 통해 특별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최대 수업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으니 입학 지원 시 자세히 살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31 12:52: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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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서울사이버대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김현아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저서 '다문화청소년 상담이론과 실제'가 2024년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분야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하는 '202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의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우수연구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고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년도 3월부터 당해년도 2월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기초학문 전분야 학술도서를 대상으로, 학술회 회원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다단계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다문화청소년 상담이론과 실제'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다문화청소년 상담에 특화된 책으로 평가된다. 초고령화 저출산 시대의 도래로 청소년의 숫자는 급감하는 반면, 다문화청소년 숫자는 증가하고 있는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다문화청소년 상담역량이 강조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서울사이버대는 "학부나 대학원 과정에서 다문화상담 관련 과목을 수강하더라도 이론 위주의 수업만으로 현장에서 사례를 다룬다는 것은 쉽지 않고, 특히 기존의 다문화상담 관련 저서들을 참고하더라도 대부분 번역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지 않고 대상 또한 결혼이민여성 등 성인상담 위주로 이뤄져있어 마땅한 다문화청소년 상담 서적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라며 "이 책은 그런 상황 속에서 다문화청소년 상담을 위한 나침판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자인 김현아 교수는 현재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07년 한국상담학회 2007 최우수논문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학술도서에 대한 대학의 수요를 조사한 후, 선정도서를 구입하여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31 10:54: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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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ACA 국제하계대학 개최…“6주간 한국어·문화 체험”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28일까지 6주간 전 세계 재림교인 학생 12명을 초청해 'ACA 국제하계대학'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ACA(Adventist Colleges Abroad)는 재림교회 북미지회(North American Division) 교육부가 주관하는 북미·호주 지역 재림교회 대학의 컨소시엄이다. ACA는 회원교 학생들을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재림교회 대학으로 단기 혹은 1년간 파견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는 지난해 ACA 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로 선정돼 올해 처음으로 학생들을 받게 됐다. 삼육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국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6주간 한국어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 교류 활동, 한식 요리 클래스, 도예, 태권도, K-POP 댄스 체험 등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제주도, 경복궁, 명동, 한강, 홍대 등 다양한 명소 탐방도 했다. 페니나 바이린지로(미국 케터링 컬리지) 학생은 "우리 모두를 환대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준 직원분들께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한국계 미국인 루카스 박(미국 라시에라 아카데미) 학생은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체험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모든 활동이 정말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신지연 삼육대 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매년 방학마다 전 세계 재림교인 학생들을 초청해 국제하계대학을 개최하겠다"라며 "잘 구성된 커리큘럼과 흥미로운 활동, 그리고 문화적 노출을 통해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ACA의 정신인 '경계 없는 배움(Learning without Borders)'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31 10:44: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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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국제 산학연 협력’ 협약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소장 김수현)와 지난 29일 독일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 유럽연구소에서 산학연 분야의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 LINC 3.0 사업단에서 주관해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연 협력 공동연구 발굴과 수행, 기술 사업 분야 등 교류 ▲유관 전문가 정보 공유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유혁 고려대 연구부총장은 "고려대와 KIST는 KU-KIST 융합대학원을 통해 긴밀한 협력을 해온 바 있다"라며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와의 협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협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양 기관 간의 산학연 협력의 주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장은 "KIST 유럽연구소는 1996년 해외에 설립된 대한민국 유일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유럽의 R&D 기관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왔다"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의 국제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고려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31 10:39: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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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6개국 190명 해외대학생 대상 ‘인하 썸머스쿨’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16개국 190명의 해외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 역사, 경제, 공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험을 제공하는 '인하 썸머스쿨'을 개막했다. 31일 인하대에 따르면, 올해 인하 썸머스쿨에 미국 사우스앨라배마대학, 독일 오토폰귀릭케마그데부르크대학, 포르투갈 리스본공과대학, 일본 니가타대학 등 16개국 29개 대학에서 19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인하대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바쿠공과대학 학생 122명도 인하 썸머스쿨에 참여한다. 인하 썸머스쿨은 2004년부터 시작된 인하대의 대표적인 한국문화 체험 단기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4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하대는 한류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국제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전문 댄스크루와 함께한 K-POP 댄스 교실 ▲한국 요리 교실 ▲사물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간 문화 체험, 필드 트립뿐 아니라 한국 문화, 경제, 보건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선택 수업도 최대 5학점까지 이수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술경제대학의 네오미 학생은 "인하 썸머스쿨에서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학생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사우스앨라배마대학의 인솔자로 참여한 킴벌리 윌리엄스 교수(간호학)는 "인하 썸머스쿨은 한국 문화체험뿐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여 교원, 동료 참가생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익히고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주 인하대 국제부처장(소비자학과)은 "인하 썸머스쿨은 다양한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한국의 문화, 역사, 경제, 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특별한 화합의 장"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해외 대학 학생들과 인하대 재학생 모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31 09:17: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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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5 수시 1975명 모집…무전공·자유전공 610명 선발

건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197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이중 올해 신설된 무전공과 단과대별 자유전공학부에서는 총 6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30일 건국대에 따르면, 올해 수시 모집에서는 무전공 및 단과대 자유전공학부 신설 및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모집 단위 변경, 논술 최저 기준 선택과목 지정 폐지 등 주요 변경사항이 있다. ■ 수시 모든 전형서 '학폭' 조치사항 따라 감점 건국대는 올해부터 수시 모집 모든 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에 대해 감점표에 따라 평가 총점에서 감점할 계획이다. 또 학사구조 개편에 따라 이공계열 및 사회과학대학에서 모집단위 변경이 다수 있다. 이번 수시 모집에서는 KU자유전공학부(무전공)를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에서 179명, 논술(KU논술우수자) 69명을 선발한다. 단과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는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로 257명을 선발하며, 논술(KU논술우수자)로 105명을 선발한다. KU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2학기 수료 이후 학부(과)·전공을 선택하거나, 학생이 직접 설계하는 자기설계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학생이 선택한 학부(과)·전공으로 소속이 변경되거나, KU자유전공학부 소속 자기설계교육과정으로 졸업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 수능최저 적용 안 해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은 1단계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100%로 3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에 면접 점수 30%를 합산해 총 813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 및 면접에서는 일반 학과(부) 모집단위의 경우 학업역량 30%, 진로역량 40%, 공동체역량 30%를 평가한다. KU자유전공학부에서는 자기주도성, 창의적 문제 해결력 등 '성장역량'을 50%로 주요하게 평가하며, 학업역량 20%와 공동체역량 30%를 각각 반영한다. 면접은 제출 서류에 기초해 10분간 개별 면접을 진행한다.학생부종합(사회통합·특성화고교졸업자·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면접평가 없이 서류 70%와 학생부(교과정량) 30%로 선발하며,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해 2단계 면접평가에서 1단계 성적 70%에 면접 점수 3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른다. 그 외에 학생부종합(사회통합)의 세부 지원자격이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및차상위' 로 변경됐음으로 상세 내용을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 전형은 47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정량) 70%와 학생부(교과정성) 30%를 일괄합산해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교과정성)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만 학업역량(학업성취도/학업태도) 20%, 진로역량(전공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전공 관련 교과 성취도) 10%를 평가한다.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의 경우 국내 고교 졸업(예정) 자로서 5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제한이 없으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전문계과정(일반고, 종합고) 등은 지원 불가하므로 지원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 논술전형, 논술 100% 및 수능최저 적용 395명을 선발하는 논술(KU논술우수자)는 논술 100%으로 진행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특히 올해 전 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선택 과목 지정이 폐지됐다. 인문·자연·KU자유전공학부 지원자는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 합 5 이내여야한다. 수의예과는 국, 수, 영, 사/과탐(1과목) 중 3개 등급 합 4 이내를 맞추면 된다. 한국사는 전 계열 5등급 이내여야한다. 실기·실적(KU연기우수자) 전형에서는 매체연기학과 25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KU체육특기자) 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 13명을 모집하며, 야구 8명, 테니스 2명, 육상 3명 총 13명을 선발한다. 올해 면접일은 11월 2일, 11월 30일, 12월 1일이다. 11월 2일에는 실기/실적(KU체육특기자) 면접이 예정돼 있다. 11월 30일에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이과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부동산과학원, 융합과학기술원, 사범대학과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 면접을 진행한다. 12월 1일에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문과대학, 건축대학, 경영대학, 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KU자유전공학부 면접을 진행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30 15:49: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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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도 맞춤형 교육개혁”…시범지역 25곳 추가 선정

정부가 비수도권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25곳 추가 지정했다. 지난 2월 1차로 뽑힌 31개 지역과 더해 서울을 제외한 모든 광역시도가 특구를 보유하게 됐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30일 지난 5~6월 공모를 거쳐 선정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에는 47곳이 신청했으며, 평가 결과 25곳을 지정하고 9곳을 예비지정했다. 시범지역은 운영기간 3년이 지나면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종합평가를 거쳐 정식 특구로 지정된다. 교육발전특구는 ▲기초지자체 단독형(1유형) ▲광역지자체 단독형(2유형) ▲광역지자체가 지정하는 기초지자체 연합형(3유형) 등으로 나뉜다. 이번 선정에서 1유형은 ▲경기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 ▲김포시 ▲강원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충북 보은군 ▲충남 공주시 ▲금산군 ▲전남 순천시 ▲경북 김천시 ▲영주시 ▲영천시 ▲경산시 ▲울릉군 ▲경남 남해군 등 21곳이 지정됐다.2유형에는 세종이 단독으로 지원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3유형은 ▲경남도(의령군·창녕군·거창군·함양군) ▲전북도(전주시·군산시·정읍시·김제시·임실군·순창군) ▲전남도(여수시·담양군·곡성군·구례군·화순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해남군) 등 3개 단위 총 19개 기초지자체가 시범지역이 됐다. 예비지정 지역에는 1유형 8개와, 3유형 1개 단위가 지정됐다. 1유형에는 ▲경기 가평군 ▲강원 홍천군 ▲충북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 ▲경북 경주시 ▲문경시 ▲경남 통영시 등 8개 지자체가 지정됐으며, 3유형에는 완도군·진도군·고흥군·보성군·장흥군 등 전남 5개 지자체가 예비지정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해 선도지역과 관리지역으로 운영되며, 관리지역에 대해서는 연차평가와 추가 컨설팅 등 보다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이 이뤄진다. 예비지정 지역에 대해서도 운영기획서 보완을 위한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지난 1차 공모에서 예비지정 지역으로 지정된 9개 지역 중 7개 지역이 이번에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은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의 컨설팅을 받아 특구별 세부 사업운영계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시범지역에서 제안한 다양한 특례와 규제개선 사항들을 반영한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특구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상황을 제일 잘 아는 지역 주체들이 협력해, 교육 전분야에 걸친 혁신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협업의 플랫폼"이라며 "교육발전특구에서 시작된 지역주도 교육혁명이 전국적으로 뿌리를 내려 진정한 지방시대를 꽃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도 "교육발전특구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여는 핵심과제"라며 "교육발전특구 2차 지정을 통해 지역주도 교육혁신 모델을 확산하며,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고, 그 인재가 지역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제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7-30 15:37:0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