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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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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 개최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에서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이순신연구소(소장 제장명)는 26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77주년을 맞이해 온양제일호텔에서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산시가 주최한 '2022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순신 장군이 주는 가장 감동적인 교훈인 '애민 정신'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자 '이순신 애민 정신의 현대적 조명'을 주제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학계 인사와 지역민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세미나는 4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세부 주제발표에서는 임원빈 소장은 '이순신 애민의 사상적 기반과 의미'를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애민 정신은 맹자(孟子)의 왕도론(王道論)과 '대학(大學)'을 근간으로 하고 있음을 밝히며 임진왜란 시기 이순신의 애민 사례를 분석하고 그 의미를 제시했다. 이어 ▲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소장(임진왜란 해전을 통해 본 이순신의 애민 정신) ▲김경수 청운대 교수(난중일기를 통해 본 이순신의 애민 정신) ▲이수경 지역유산연구원 원장(문화재를 통해 본 이순신의 애민 정신)이 발표했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앞선 주제발표에 대해 김일환 호서대 교수가 좌장이 돼 ▲김재화 교수(해군사관학교) ▲김강식 교수(한국해양대) ▲전경목 명예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최은주 팀장(한국국학진흥원 국학자료팀)을 지정토론자로 '이순신 장군의 애민 정신'에 관한 활발한 의견교환을 했다. 김승우 총장은 "올해로 스물세 돌을 맞이한 우리 대학 이순신연구소가 이순신 연구 전문 학술기관으로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많은 분의 한결같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오늘 학술 세미나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애민 정신을 현대사회에 접목할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7 09:42: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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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천광역시체육회로부터 학교체육육성 보조금 지원받아

26일 인하대 본관 이사장실에서 열린 '2022년도 학교체육육성 보조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인천광역시체육회의 대학스포츠 발전을 위한 '2022년도 학교체육육성 보조금' 전달식이 본관 이사장실에서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최기영 부총장(체육진흥위원장),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곽희상 인천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간담회 자리도 가졌다.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인하대가 운영하는 종목의 선수 육성 및 훈련 지원을 위해 2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학교체육육성 보조금은 운동부 선수들의 2022년도 숙소운영비, 대회출전비, 훈련비, 훈련용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인하대에는 야구, 배구, 씨름,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탁구, 육상, 복싱의 8개 종목 운동부가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회장기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 등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21번 우승했다. 조명우 인총장은 "인천시체육회의 지원은 선수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대학 스포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선수자원이 인천시 체육진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에서도 선수들이 인하대의 대표이자 인천의 대표 선수로서 학업을 병행하며 진정한 스포츠인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3:45: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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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입주기업 앱미디어, KOTRA ‘ICT 수출지원사업’ 선정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앱미디어가 KOTRA 주관 '2022년 ICT 컨소시엄 수출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1월 '오사카 IT 전시회'에 참여한 앱미디어 모습./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앱미디어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주관 '2022년 ICT 컨소시엄 수출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책(앱북) 전문기업인 앱미디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본 교육 콘텐츠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ICT 컨소시엄 수출지원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공략하기 어려운 해외 IT 프로젝트를 기업 간 협력(컨소시엄)을 통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시장조사, 현지 마케팅, 발주처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의 수주 활동을 연중 지원받는다. 삼육대 입주기업 앱미디어는 ▲AI 교육플랫폼 기업 '일루니' ▲영어기반 교육콘텐츠 기업 '리딩타운' ▲디지털 인쇄제작 기업 '후니프린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이들은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한 'AI 영어기반 앱북 교육교재'를 개발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앱미디어는 지난해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소프트웨어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일본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지난 1월 일본 최대 전시사 RX재팬이 주최한 '오사카 IT 전시회'에도 참가해 다수의 바이어 미팅을 성사시켰다. 현재 일본 파트너사 3곳도 보유하고 있다. 앱미디어 컨소시엄은 오는 5월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교육 IT 솔루션 전시회 'EDIX 2022'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이고,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일본 에듀테크 시장 자체 분석 결과 1만 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훈 대표는 "우리나라 K-콘텐츠와 K-디자인 강점을 바탕으로 일본 콘텐츠 시장에서 반드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인프라시설이다. 현재 20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바이오 소재, IT, 3D 프린팅, 로보틱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헬스케어, 환경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18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3:43: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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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 교육·에듀테크 전시회' 26일 코엑스서 개막 …3일간 최신 교육 기술 선보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 에듀테크 전시회인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2, 이하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6일 개막했다. 사진은 퓨너스 모션 인식 레고 교구가 전시회에 전시된 모습./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제공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 에듀테크 전시회인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2, 이하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6일 개막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를 주제로 마련된다. 교육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에듀테크와 교육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 스마트 스쿨', 글로벌 교육산업 트렌드 등을 중심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인공지능(AI)와 메타버스 등 새로운 교육 기술에 대한 관심과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증대됨에 따라 레고 에듀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교육 기업들의 참여한다. 올해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는 LG클로이 등 인공지능 로봇을 중심으로 최신 교육 기술들을 선보이는 'LG전자, 미래 교실의 모델'과 연령별 진로 교육 방향성을 제시하는 '캠퍼스멘토'를 비롯해, ▲협업 플랫폼인 MS Teams 등 효과적인 원격 교육의 해법을 제안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초등컴퓨팅교사협회(Google for Education 활용 교육 등), 퓨너스(레고 에듀케이션 파트너사), 효성ITX, 벤큐 코리아 등의 기업이 참가해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와 신기술을 펼쳐 보인다. 특히 아테네 학당을 모티브로 한 EBS 교육방송의 부스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 교육의 모습과 증강현실(AR) 교육 체험 등 특별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세계 주요 교육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외 국가관'도 마련됐다. 핀란드는 핀코 등 현지 주요 교육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북유럽 국가의 교육 시스템과 학습법을 선보이며, 미국·이스라엘 등 주요 에듀테크 선진국가 기업들도 다수 참여해 국내 교육 업계와 활발한 교류를 펼친다. '미래학교 모델관'은 2022년 교육산업 가장 큰 이슈인 그린 스마트 스쿨과 홈스쿨링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엔알비의 이동형 모둘러 교실과 KT AI의 홈스쿨링 IoT 체험 실습, 스마트 교실에서 필수적인 전자 칠판 등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교실의 모습과 더욱 효과적인 교육 모델을 해당 특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6일부터 27일까지는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제5회 국제 교육 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교육 콘퍼런스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분석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실시간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연사와 참여자들이 의견을 나누며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통찰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 종사자 및 실무자, 교사·교직원과 학부모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행사 기간 중 매일 개최된다.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미래 교육 컨퍼런스'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에듀테크 활용 노하우와 현직 교사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를 온·오프라인으로 마련한다. 27일에는 산업 종사자와 실무자 대상으로 '2022 교육부 학술 심포지엄'이 열려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과 관련된 교육 시설에서의 탄소중립 활용 방안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참여자 간 논의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최근 유행하는 메타버스부터 학생부 기재 요령, ESG 등 교육 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교육 라이브 방송 '티타임'이 열린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자녀 입시 교육 전문가 오대교가 진행하는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강연회'가 열려 학생과 학부모들이 효과적인 입시 전략과 학습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아시아 대표 교육·에듀테크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본 행사에는 교육 관련 기업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교육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에는 특히 세계적인 교육 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가해 미래 교육의 트렌드와 방향을 공유하는 만큼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올해 교육 트렌드 키워드를 '불꽃을 일으키다'라는 의미의 '스파크(S.P.A.R.K)'로 선정해 ▲Specialization(전문화) ▲Platform(다양한 플랫폼) ▲Amusement(흥미 극대화) ▲Reunion(재결합) ▲Key Technology(핵심 교육 기술)로 온라인 플랫폼, 에듀테크, 미래지향적 교육 등 변화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3:35: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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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서울시교육청, ‘노랫말 공모’ 등 기념 사업 추진

서울시육청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더존중, 더참여, 더상상, 더함께' 4개 영역에서 10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내달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새 어린이날 노랫말 공모' 등 기념 사업을 실시한다. 노랫말 공모에서 선정된 가사는 음원 형태로 만들어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아 26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1923년 제정된 어린이날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교육청은 올해 '더존중, 더참여, 더상상, 더함께' 4개 영역에서 10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중 새로 짓는 어린이날 노랫말 공모는 '더상상' 영역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돼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새 노랫말은 서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학부모·교사도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으로, 가사에 미래 지향적인 서울 어린이의 모습을 담으면 된다. 선정된 노랫말은 작곡가 의뢰를 거쳐 음원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니세프와 협력해 관내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친화학교'를 올해 운영한다. 지정된 학교는 세계시민교육, 환경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육청은 ▲서울 학생이 새로 쓰는 어린이 인권 선언문 ▲세상을 바꾸는 서울 어린이 포럼 ▲다음 세대가 스스로 예비하는 미래 학생기후행동 365'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연중 추진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3:15: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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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김인철 가족 4인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받아"…장학혜택 사유화 논란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Fulbright) 동문회 회장 재직 당시 한국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딸이 2년동안 1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아빠 찬스'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4인이 모두 각각 수 천 만원의 장학금을 받은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1996년~1997년 후보자 본인, 2004년~2005년 배우자, 2014년~2016년 딸, 2016년~2018년 아들까지 4인 가족이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두 자녀가 풀브라이트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던 시기는 김인철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동문회 회장을 맡았던 시기와 겹쳐 장학금 수혜자 선발과정의 공정성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은 1년차 학비 최대 4만달러(한화 약 5000만원), 생활비 월 1300달러~2410달러(한화 약 163만원~302만원) 등 장학금 수혜자에게 수 천 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가족 동반 시 1인 동반 가족수당 월 200달러(약 25만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배우자가 2004년에서 2005년 풀브라이트 장학 혜택을 받았던 당시 미국 유학을 했던 두 자녀와 함께 지냈다면, 자녀들의 경우 부모 장학금 혜택과 본인 장학금 혜택을 이중으로 누렸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강민정 의원은 "그간 교육부와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한국풀브라이트 장학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이로써 드러났다"며 "국내에서 한 해 적은 인원밖에 선정하지 않는 장학 프로그램을 한 가족이 모두 누렸다는 것은 그동안 국가적 장학 혜택이 소수에 의해 사유화돼 온 것이 아닌지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장학금 수령 사실 감춰온 김인철 후보자는 가족의 장학금 수령 과정에서 부정이 없었는지 낱낱이 밝혀야하며, 교육부는 연간 수십억이 투여되는 풀브라이트 장학프로그램의 부실 운영에 대해 빠르게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0:58: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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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육대학원,‘맞춤법’ 특강 개최

세종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이 최근 진행한 '맞춤법' 대면 특강에서 이재성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은 최근'맞춤법'을 주제로 대면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대 교육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는 현직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이재성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의 교수가 맡았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어의 음운 체계와 띄어쓰기 방법을 중심으로 한국어 수업인 맞춤법 교수 활동의 전개 방법을 소개했다. 한국어는 먼저 소리가 존재하고 소리에 따라 글자로 표기하는 표음문자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데에 발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띄어쓰기 부분에서는 띄어쓰기 법칙을 축약해서 이재성 교수만의 팁을 소개했다. 특강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한다'는 66.66%, '만족한다'는 33.33%로 매우 높은 만족도 결과가 나타났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글 또는 말로만 들었던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점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한국어교육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으로서 큰 도움이 됐으며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세종대 교육대학원에서는 매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취득예정자 포함) 또는 기타 법령에 의하여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0:47: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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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성적 체계, 기존 'Level'에서 'ACTFL 등급' 변경…6월 4일 정기시험부터 적용

TOEIC Speaking 성적 비교표/YBM 한국토익위원회 제공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개발 및 출제 기관인 미국 ETS는 변화하는 영어 사용 환경을 반영하고 국내 성적 활용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토익스피킹 성적 체계를 새롭게 개편하고, 시험 일부를 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정 사항은 2022년 6월 4일 토익스피킹 정기시험부터 적용된다. 이번 6월 개편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토익스피킹 레벨 표시가 없어지고 ACTFL 등급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향후 토익스피킹 성적은 응시자의 수준에 따라 가장 높은 등급인 어드밴스드 하이(Advanced High)부터 가장 낮은 등급인 로바이스 로우(Novice Low)까지 표시될 예정이다. 이외 시험 개정 사항으로는, 10번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문항의 질문이 기존 1회에서 2회로 추가 제공되며, 11번 '의견 제시하기' 문항의 답변 준비 시간이 기존 30초에서 45초로 늘어난다. 김호연 YBM 한국토익위원회 부장은 "이번 성적 체계 개편에 따라, 향후 영어말하기시험 성적을 활용하는 모든 기관에서는 신입 채용 등에 있어 아래와 같이 동일한 성적 제출 기준 설정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0:18: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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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내달 2일까지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전시회 개최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명동성당 1898갤러리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소개하고 조속한 종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우크라이나어과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시부터 18시까지 명동성당 1898갤러리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소개하고 조속한 종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전시회(Exhibition for Peace of Ukraine)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는 기간동안 10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 사진(200), 포스터(20), 일러스트레이션(10), 디지털아트(1), 동영상(30~40분), 거리예술(10)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전쟁의 폭력성과 반인류적 전쟁 범죄를 고발하고, 인권과 민주주의, 주권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학과장 홍석우)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대사 Dmytro Ponomarenko)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더화이트호텔(우크라이나 명예영사 김희준 회장), 벤큐코리아, 도서출판 다해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순회작품 '마이단: 인내로부터 희망으로"(Maidan: Through Patience to Hope)' ▲2013-14년 유로마이단 포스터 및 2022년 반전 포스터 ▲우크라이나 UKRINFORM 소속 기자의 전쟁사진 전시회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아트 ▲동영상 ▲거리예술 등 크게 7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전시회를 주최한 홍석우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 학과장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며, 이 전쟁의 본질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은 바로 우리의 전쟁이며, 따라서 하루빨리 종전되고 평화가 찾아와야 한다는 것을 모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6 10:13: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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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교 116주년 맞아 ‘옛터 기념비 제막식’ 개최

삼육대는 23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뒤편에서 '옛터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삼육대 제공 개교 116주년을 맞은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캠퍼스의 역사와 시간성을 보존하고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교내 옛터(역사지) 10곳에 기념비를 세웠다. 삼육대는 23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뒤편에서 '옛터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남대극 전 총장, 서광수 전 총장, 김기곤 전 총장, 김성익 전 총장, 정순영 전 삼육의명대(삼육대로 통합) 학장, 임종성 총동문회장, 오만규 목사를 비롯해 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삼육대는 1942년 일제의 탄압으로 강제 폐교됐다가, 해방 후 서울 회기동에서 재개교했다. 이후 1947년 조선 황실 소유의 토지였던 현재의 부지(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를 매입하고, 1949년 캠퍼스 터전을 이전해 이른바 '삼육동 시대'를 연 지 73년의 세월을 지나왔다. 삼육대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오늘의 캠퍼스가 존재하게 하고, 현재 대학의 기반이 되는 옛터의 모습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옛터 세우기 사업'을 추진했다. 캠퍼스환경조경위원회를 중심으로 여러 논의를 거쳐 교육과 신앙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던 멸실 건물터 10곳을 선정해 기념비를 세웠다. 기념비가 세워진 옛터는 ▲본관 터(스미스관 앞) ▲스미스관(구 과학관) 터(백주년기념관 뒤) ▲소강당 터(사무엘잔디광장) ▲남교사·북교사 터(사무엘관) ▲백합사 터(에덴관) ▲시화사 터(시온관) ▲실업관 터(제1실습관) ▲유가공실습장 터(다니엘·요한관) ▲엘리야관 터(백주년기념관) ▲구 도서관 터(신학관) 등이다. 김일목 총장은 이날 제막식에서 "옛 풍경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 터에 서려 있는 선배들의 땀과 수고, 헌신의 열매를 먹고 오늘 우리가 장성하여 서 있다"며 "이 기념비 앞을 지날 때마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성경 이사야서 46장 9절)고 하신 명령을 되새기며 과거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미래를 큰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맞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5 14:11: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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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김인철 후보자, 딸 강남 8학군 입학 위해 주민등록 생일 바꿔" 의혹 제기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가 딸을 강남 8학군으로 입학시키기 위해 자녀의 주민등록상 생일을 고쳐 취학 시기를 늦추고, 그 사이 강남구 대치동으로 전입하는 등 '위장 출생신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김인철 후보 주민등록초본과 제적등본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당초 장녀의 출생신고 당시 1990년 2월 26일 생으로 신고했으나, 5년 후인 1995년 5월 경 1990년 4월 6일생으로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생년월일 정정허가를 받았다. 김 후보자는 1992년부터 동작구 흑석동에 거주하다가 1997년 1월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한 후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김 후보의 장녀는 1997년 3월 대치동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당초 출생신고대로라면 김 후보 장녀는 '빠른생일'로 1996년에 입학해야 했으나, 생일 정정으로 김 후보 일가가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한 시기인 1997년으로 늦춰진 셈이다. 박찬대 의원은 "단순 행정적 실수였다면 병원 이용과 같이 주민등록번호가 반드시 필요한 사회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생년월일 표기가 잘못됐다는 점을 인지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최초 출생신고 후 5년이 넘도록 오류를 방치한 뒤 초등학교 입학 즈음에 정정한 것은 다른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5 14:06: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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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녀, 논문 공저자 등재’ 96건 적발…대입 활용 10명 중 조민 등 5명 입학취소

대학별 교원 징계 현황/교육부 제공 교육부 실태조사에서 자녀의 대학입시 스펙을 위해 자신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올린 교수 69명이 적발됐다. 이를 '대입 스펙'으로 활용해 국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46명이다. 하지만 이 학생 중 입학취소된 사례는 5명에 불과해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고등학생 이하 미성년 공저자 연구물 검증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는 2017년 12월부터 교육부가 5차례에 걸쳐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 최종 검증·후속조치 결과가 담겼다. ◆미성년 공저자 논문 1033건 중 연구부정 96건…10명은 대입에 활용 교육부는 그간 실태조사에서 미성년 공저자 논문을 총 1033건 발견했으며, 이 중 연구부정(부당한 저자 표시)으로 확인된 논문은 96건이다. 나머지 937건의 논문은 교육부 조사 결과 연구부정이 아니라는 의미다. 논문 공저자는 해당 연구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1저자, 2저자 등으로 표기되는데 이와 무관하게 저자 표시를 한 경우 연구부정으로 처벌된다. 연구부정으로 확인된 96건 논문의 저자는 교수 69명이다. 이 가운데 83%인 57명(83%)은 주의·경고 처분에 그치거나 퇴직으로 처분을 내리지 못했다. 해임·정직 등 중징계 처분은 받은 교수는 3명이고 7명은 감봉·견책 등 경징계를 받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57명 중 51명은 3년인 징계시효 도과로 주의·경고 처분됐다"도 설명했다. 이후 문제점을 발견한 교육부는 징계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했다. 뒤늦게 징계시효를 늘렸지만, 과거의 연구부정까진 소급 적용하지 못한 셈이다. 부모나 부모 지인인 교수 도움으로 논문 공저자에 이름을 올린 뒤 이를 대입 스펙으로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입학취소가 되지 않은 사례도 나왔다. 교육부는 연구부정으로 확인된 논문에서 미성년자 82명이 논문에 대한 기여 없이 저자로 등재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들 중 국내 대학에 진학한 경우는 42명이다.이 가운데 연구물을 대입에 활용한 인원은 10명이지만, 실제 입학취소 처분을 받은 인원은 5명에 그쳤다. 입학이 취소된 이들은 강원대 1명, 전북대 2명, 고려대 2명으로, 이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와 이병천 서울대 교수의 아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5명 중 4명은 현재 해당 대학과 소송 중이다. 학적이 유지된 5명 중 인하대·충남대·한국과기원 입학에 연구부정 판정 논문을 활용한 3명은 해당 대학의 재심의 결과 연구부정 연구물이 합격에 미친 영향이 미미하다고 판단돼 학적이 유지됐으며, 다른 2명(전북대)은 검찰조사 결과 해당 학생들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돼 학적이 유지됐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연구부정' 82명 중 9명은 입지자료 보관기간이 지나 활용여부 등을 확인할 수 없었다. ◆ '서울대' 연구부정 최다… 징계 시효 '3년→10년' 강화 연구부정으로 확인된 부당표시 논문 저자중 최다 인원은 서울대로 22명의 교수가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세대가 10명, 건국대·전북대 각 8명, 성균관대 7명 순이다. 부당저자 판정 연구물을 기준으로 봐도 서울대가 가장 많다. 서울대는 전체 연구물 64건 중 22건이 연구부정 연구물로 나타났으며, 연세대는 연구부정물이 10건, ▲건국대·전북대 8건 ▲성균관대 7건 ▲경북대 6건 ▲포항공대 4건 ▲세명대·경일대 3건 ▲가천대·고려대·아주대 등 1건 등 총 27개 대학에서 96개 연구물이 부당저자로 적발됐다. 교육부는 연구부정 논문을 대입에 활용한 경우 해당 대학에 엄중 조치를 요구했지만, 입학취소된 사례는 5명에 불과하고, 연구부정에 연루된 교수도 해임·정직 등 중징계 처분은 받은 경우는 3명에 그쳤다. 이처럼 연구부정에 연루된 교원과 미성년자에게 실제 중징계나 입학 취소 처분이 내려진 경우는 극히 적어 처분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징계 시효가 끝나 주의·경고로 끝난 경우가 많아 기존에 3년이었던 징계 시효를 10년으로 강화했다"며 "이에 따라 앞으로는 좀 더 엄중한 처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5 13:51: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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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고교 교사 대상 'KU입학올인원' 6월부터 전국 각지 개최

건국대 전경/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입학처는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직무연수 프로그램 'KU입학올인원'을 내달 3일부터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U입학올인원'은 2022학년도 건국대 입시결과, 2023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모의서류평가와 종합논의 등으로 구성되며. 6월 3일 충남 지역(천안)을 시작으로 ▲부산(6월11일) ▲대전(6월18일) ▲경기(6월 24일) ▲광주(7월 2일) ▲인천(7월9일) ▲대구(7월13일) ▲서울(8월 6일)에서 열린다. 신청인원은 지역별 80명, 고교별 최대 2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은 각 시도교육청 문의 또는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첫 행사인 부산은 5월 17일 오전 10시 신청이다. 고교별 최대 2명까지 신청가능하지만 개별 신청해야 하며, 교육청과 연계해 진행되는 경우 교사직무연수 시수로 인정된다. 건국대는 2023년 수시압학전형에서 KU자기추천 795명, KU논술우수자 434명, KU지역균형 341명, 사회통합 37명, 농어촌 24명, KU연기우수자 15명, KU체육특기자 13명, 특성화고졸재직자 6명 등 1665명을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나군 707명, 가군 559명, 다군 95명으로 1361명을 선발한다. 수시 정시 합쳐 3026명 규모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5 13:00:4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