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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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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시니어 고객 전문강좌 '시니어W클래스'

우리은행이 우리은행 계좌로 연금을 받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우리WON뱅킹 전문강좌 콘텐츠인 '시니어W클래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시니어W클래스'는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세무 ▲부동산 ▲투자상품 포트폴리오 구성 등 재테크를 비롯해 ▲인문 ▲여행 ▲레저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동영상 강좌다. 우리은행은 오는 7월말까지 '시니어W클래스'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970년 이전에 출생한 '시니어W클래스' 수강 등록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100명)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9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오는 9월 20일까지 4대연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들어 우리은행 계좌로 4대연금을 받은 이력이 없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먼저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연금 수급계좌로 등록하고, 우리WON뱅킹을 접속해 '생활혜택→이벤트→응모하기'를 신청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등록한 연금 수급계좌로 4대연금이 입금되면, 그다음 달부터 연금 수급계좌로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해 전문강좌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우리은행은 연금을 받는 시니어 고객들이 행복한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전문강좌 서비스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9 13:39: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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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임직원 불공정거래 행위 신고시 3억 포상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은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의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임직원들의 비윤리적·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빗썸은 기존에도 거래지원 및 가상자산 사기 관련 신고 채널을 운영해 왔지만, 불공정거래 행위에 엄정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불공정거래 신고 대상 행위에는 빗썸 임직원이 거래지원을 전제로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 미공개 중요 정보를 누설하거나 이용하는 행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하는 행위,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향응·편의 등을 수수하는 행위, 회사 자산 및 정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거나 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 등이 있다. 포상금 규모는 최대 3억원이며, 제보 내용 확인 결과 빗썸 내부 징계 처분 혹은 법원에 의해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정되는 경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급을 결정한다. 제보는 긴급사고 접수 대표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공정거래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빗썸은 임직원 내부통제 강화 및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8 14:22: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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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무료 교육

IBK기업은행이 오는 22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전략'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에게 적합한 브랜드 및 상권 알아보기 ▲똑똑한 가맹점주가 되기 위한 팁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꼭 알아야 할 세무·노무 상식 ▲2024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지원 안내 등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실전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자에게는 마이프차 상권분석 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 1:1 창업 현장컨설팅 및 창업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금리우대를 위한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수원 외 인천, 부산 등 프랜차이즈 창업 관심도가 높은 지역에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거점지역에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8 13:34: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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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재 신임 군인공제회 CIO…'전통 금융맨' 역량 기대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군인공제회(군공) 신임 금융투자부문이사(CIO)로 취임했다. 17조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굴리는 금융투자부문 수장인 만큼, '전통 금융맨'의 역량을 발휘할 지 귀취가 주목된다. 8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박화재 CIO가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고,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군인공제회 CIO는 금융투자, 리서치, 투자전략, 리스크 관리 중 하나 이상의 분야에서 실무와 관리 경력 15년 이상이어야 한다. 금융투자 분야 임원 경력 2년 이상을 보유해야 하고 개인 윤리와 도덕성이 투명하고 조직관리, 경영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1961년생인 박 신임 CIO는 광주상고 졸업 후 우리금융 고위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43년 동안 여신전문가의 길을 걸었다. 우리은행 전신인 한국상업은행에 1980년 입사해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장과 서초영업본부장,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역임한 후 올해 3월까지 원피앤에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투자 경력이 보이지 않는 박 신임 CIO지만, 영업점과 본사에서 보여준 리스크관리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박 신임 CIO가 우리금융 여신지원그룹 부행장보로 부임했던 지난 2017년 말 은행 연체율은 0.19%였다. 지난 2021년 말(0.34%) 대비 0.15%포인트(p) 낮았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0.83%에서 0.20%를 기록하면서 0.63%p 낮췄다. 박 신임 CIO의 영업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을 통해 군인공제회는 올해도 투자 사업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 군인공제회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총 17조6027억원으로 금융부문의 투자자산은 5조5880억원이다, 지난해 투자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자금만 8587억원으로 투자수익률 10.9%를 달성해 7대 공제회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박 신임 CIO는 영업통으로 불린 만큼 화려한 인맥을 가지고 있어 투자전문가가 아니어도 군공에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이 부담스럽겠지만 특유의 침착함과 추진력으로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8 13:14: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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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최저치…비트코인 하락 요인 3가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7500만원 밑으로 떨어지면서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하락세는 마운트곡스 상환과 미 연준의 금리정책,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각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만78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일 5만36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지난 2월26일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7500만원까지 하락했고,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8200만원까지 상승한 상태다, 비트코인 하락 원인으로는 크게 3가지를 꼽고 있다. 지난 2014년 해킹 피해로 파산한 당시 세계 1위 가상화폐거래소 마운트곡스(마곡)가 상환을 시작했다. 마운트곡스 파산 관재인인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수의 지정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일부 채권자들에게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를 상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환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14만2000개 약 90억달러(약 12조)의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상환 받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설 경우 기존 투자자들 역시 매도세로 전환돼 대규모 급락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10년 전 마운곡스가 파산할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600달러대였지만 현재 비트코인은 5만70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매파적(통화 긴축정책 선호) 기조가 유지된 것도 비트코인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 6월 FOMC 의사록에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지만 2% 목표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고 적혔다. 즉, 추가 정보가 나올 때까지 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하지 않아, 당분간 금리를 인하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다. 비트코인의 경우 주식과 같이 위험자산에 속하기 때문에 통화정책에 영향을 직격탄으로 받게 된다. 독일 정부도 지난달에 이어 비트코인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에 따르면 지난 4일 독일 정부 소유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지갑(bc1q~)에서 비트스탬프,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으로 각각 비트코인 500개, 400개, 400개가 전송됐다. 총 104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독일 정부는 지난달 27일까지도 비트코인 3641개(3000억원 규모)를 코인베이스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로 전송한 바 있다. 가상자산을 거래소를 옮기는 것은 잠재적 매도 신호로 간주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를 보고 연일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X(구 트위터)를 통해 "단기 조정은 최대 4만7000달러까지 열려 있을 수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승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물 투자자라면 내년 초중순까지 보유하는 것을 추천하며, 선물이나 레버리지 투자를 하기엔 적절한 시기는 아닌 것 같다"며 "매수세가 강력하게 나오기 전까지는 트레이딩을 쉬는 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7 14:30: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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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지원 ‘라이징 리더스 300’ 42社 최종 선정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는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3기 4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Rising Leaders 300' 3기 선정은 지난 4월 중순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우리은행의 사전한도 심사 및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42개사는 우리은행을 통하여 업체당 최대 300억원,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까지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금융지원 혜택 외에도 ▲ 수출입금융 솔루션 제공 ▲ESG대응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혜택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3기의 경우 최종 선정 대상을 1기(2023년 상반기) 38개사, 2기(2023년 하반기) 34개사에 비해 크게 확대했다. 이는 자금수요 니즈를 바탕으로 한 중견 및 중견 후보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반영한 유의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Rising Leaders 300'사업으로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견 및 중견 후보 기업에 대한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Rising Leaders 300' 4기 선정 공고는 하반기 8월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7 09:00:29 이승용 기자
[인사]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전보 △준법감시인 정규황 △감사부문 정찬호 ◇부장대우 승진△전략기획부 김원영 △준법지원부 김재호 ◇부장 전보 △홍보실장(은행 겸직) 김익중 ◆우리은행 ◇집행부행장 전보△준법감시인 전재화 △IT그룹(IT 데이터솔루션 ACT) 박구진 ◇본부장 승진 △부산서부영업본부(兼경남영업본부兼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임대진 ◇본부장 전보 △기업경영개선본부 한세룡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兼인천영업본부 김호상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兼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영민 △충청북부영업본부兼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김동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병산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류운종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兼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양동혁 ◇금융센터 지점장 △가락중앙 방지현 △남역삼동 박태현 △노량진 김경미 △노원 이정연 △둔촌역 엄준섭 △명동 김난영 △명일동 김용준 △발산역 민혜정 △방배동 이영기 △사당역 김관수 △서울시청 유대열 △서초역 명경희 △수서역 김문정 △신촌 두애희 △아크로비스타 박성혜 △압구정동 김원근 △양재남 박정훈 △중부 이태희 △창동 김경순 △청량리중앙 신연숙 △한남동 김태완 △부평 김의섭 △송도 이나영 △부천내동 김민소 △안양 여인원 △진접 이교한 △평촌 송주환 △평택 최윤복 △성서 조창호 △구미공단 정제헌 ◇지점장 △통영 박순영 △익산영등동 고세인△TWOCHAIRS W 청담 최미순 △TCE본점센터 김혜원 △TCE시그니처센터 박태형 △TCE시그니처센터 김도아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고현주△반월·시화 심성진 △청주·천안 최문석 △청주·천안 김근배 △울산 정재훈 △창원·녹산 구정진 ◇기업영업본부 △신성장2 이광옥 ◇영업본부 부장대우 △서초1 구광미 △대전충청남부 김경아 △충청북부 류성애 △부산동부울산 김진선 △대구경북서부 류혜원 △NPS전북 김순희 ◇본부부서 부장 △소비자보호부 류재욱 ◇본부부서 부장대우 △개인마케팅부 문경식 △부동산금융그룹 정영미 △구조화금융부 임채영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민규 △디지털전략부 박진수 △혁신기술플랫폼부 정경원 △IT그룹 김환진 △코어공통개발부 장윤수 △중기업심사부 김태관 △대기업심사부 최혁준 △신용리스크관리부 정인라 △정보보호부 서승연 △브랜드전략부 이종건 △경영기획그룹 김동진 △검사총괄부 우대천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베트남우리은행 빈증지점장 김형석 ◇소속장 전보 ◇금융센터장 △부천 허윤서 △홍성 선희현 △부전동 조군창 △울산중앙 이상진 ◇금융센터 지점장 △군자역 곽명철 △동소문로 박찬오 △마포 이태재 △선릉 박준태 △신도림동 한성일 △잠실역 김가람 △일산중앙 최열광 △판교역 프리미엄 박장주 △하안동 남지연 △대구 이은진 △명덕 우영준 ◇지점장 △디지털영업부 유숙자 △디지털소호영업부 고희정 △가산디지털밸리 성기완 △광장동 김대희 △대방동 백명화 △도봉 유정섭 △독립문 정윤철 △삼성E&A 서종희 △상봉동 정재훈 △선릉역 황순홍 △신압구정 김승일 △혜화동 정성훈 △구성 장우석 △김포장기 구대회 △민락동 이희정 △별내신도시 김선아 △산본 이승철 △심곡동 김윤정 △안산외국인특화 성흥제 △안중 정혜영 △토평 전영미 △대덕특구 노기자 △둔산 이윤희 △부곡동 박웅복 △서면 장미선 △진영 최돈국 △문흥동 김성곤 △순천 이선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 옥창석 △본점 이민석 △종로 김광년 △대전·세종 설재훈 △대전·세종 김태진 △대전·세종 백종기 △청주·천안 최종남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김병준 △중국우리은행 북경분행장 한정수 △우리웰스뱅크필리핀 부법인장 최성현 △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손철수 ◇본부부서장 △글로벌전략부 강주석 △모바일사업플랫폼부 이원호 △대기업심사부(심사역) 이상헌 △기업경영개선부(심사역) 손종락 △이사회사무국 이기상 ◇영업본부 부장대우 △관악동작 윤균 △경남 이정란 △광주전남 장정선 ◇본부부서 부장대우 △AI플랫폼부 오병익 △IT그룹 장태준 △글로벌IB심사부 권윤자 △검사총괄부 손민우 △본부감사부 조용택 △본부감사부 고형곤 △자산관리그룹 이현경 △기업투자금융부문 정세진 △준법감시실 이정완 △준법감시실 황기홍 △준법감시실 조영삼 △준법감시실 공종남 △준법감시실 조일형 △준법감시실 정승원 △준법감시실 신명철

2024-07-06 18:04:0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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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조병규 우리은행장…"실적 증명해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하면서 실적개선이란 과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취임 후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장시키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어 연임을 위해 실적 증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병규 은행장은 7월3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조 은행장은 지난해 취임 당시 '기업금융 명가 재건' 달성을 1순위 목표로 설정했고, 올해는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1등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대출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어 중소기업 특화 채널인 '비즈(BIZ)프라임센터'를 개설했다. BIZ프라임센터는 우리은행이 중소·중견기업 대출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산업단지마다 전략적으로 신설하고 있는 특화 채널이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의 투·융자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업컨설팅·자산관리 등의 금융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반월·시화에서 포문을 연 이후 ▲남동·송도 ▲창원·녹산 ▲대구·경북 ▲울산 ▲호남 ▲서울 구로 ▲판교 등 8개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기업금융 전문성을 갖춘 기업금융전문역(RM) 지점장과 팀장급이 배치돼 있다. 우리은행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의 금융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BIZ프라임센터의 대출 심사를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조 은행장 취임 전인 지난해 6월 말 기준 우리은행의 기업대출 잔액 132조원에서 올 5월 말에는 175조원을 기록했다. 조 은행장 취임 후 기업대출 잔액이 32.5% 증가했다. 경쟁사는 같은 기간 ▲KB은행(167조→177조원) 5.9% ▲신한은행(155조→167조원) 7.7% ▲하나은행(156조→169조원) 8.3% 성장하면서 독보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조 은행장은 '원비즈플라자' 고도화를 통해 기업금융 서비스 강화에도 나섰고,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알뜰폰(MVNO) 사업 진출에 진출하면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문제는 실적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78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신한은행(9286억원)과 하나은행(8432억원)에 이어 은행권 3위다. 국민은행은 3895억원을 기록했다. 4대 은행 중 홍콩 ELS 판매 잔액이 가장 적어 배상 비용도 75억원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망스러운 결과다. 국민은행은 홍콩 ELS 배상과 관련한 충당부채로만 8620억원을 적립했고, 신한은행과 하나은행도 각각 2740억원과 1799억원을 쌓았다. 2024년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위를 달성하겠다는 조 은행자의 포부와는 다소 거리가 먼 실적이다. 또한 최근 발생한 100억원대 횡령사고도 목표 달성에 걸림돌이 될 것을 보인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조 은행장이 올해 목표로 제시한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1등은 거리가 멀어 보인다"며 "만년 4등 타이틀부터 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기가 올해 말인 만큼 남은기간 실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5:25: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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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생성형AI 활용해 업무고도화 추진

우리은행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본격 활용해 은행 업무 효율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1000만 건이 넘는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해왔다. 이를 바탕으로지난해 9월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도입,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초창기 AI 학습 모델 한계를 개선해 관련 기술 활용 범위도 넓혔고, 이를 한 단계 높여 비정형 데이터 학습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AI 지식상담 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 단위로 특화하고 ▲지식상담 서비스 ▲기업리포트 생성 ▲AI 고객 상담 시스템 등 업무 도움 시스템에 적용한다.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자산화를 위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학습 장비, 학습 데이터와 거대언어모델 알고리즘 확보 등 생성형 AI 기술 인프라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한발 앞서 AI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AI 기술 기반 업무 효율화를 지속 추진했다"며 "생성형 AI 기술이 접목된 AI 지식상담 시스템 구축 고도화로 직원들이 직접 업무 편의성 향상을 체감하고 AI 기술도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4:55: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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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BK개인입출통장' 및 '머니박스'

IBK기업은행은 2일 고금리 파킹금고 '머니박스'가 포함된 'IBK개인입출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개인입출통장'은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체·출금수수료 등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입출식통장이다. '머니박스'는 'IBK개인입출통장'과 연결된 계좌 속 파킹금고로 여윳돈을 잠시 맡겨둘 수 있다. 입금한도는 2000만원이며 하루만 맡겨도 연 최고 3%의 금리를 제공한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며 전월 'IBK개인입출통장'에 ▲급여이체 실적 ▲연금수급 실적 ▲카드 및 간편결제(Pay) 결제대금 출금 실적 중 한 가지 실적만 있어도 우대금리 연 1%포인트(p)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연 1%p의 특별우대금리를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제공한다. 신상품 '머니박스'는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 7만명과 기존 거래 고객 3만명을 포함해 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IBK개인입출통장'과 '머니박스'는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금융을 바꾸면 가전을 리모델링 해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기업은행 최초 거래 고객으로 '머니박스' 가입과 동시에 LG워시콤보, 스타일러, 다이슨 등 6종의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고 추첨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경품 미당첨 고객에게도 CU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기업고객은 물론 개인고객을 위한 예적금 상품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도 역시 IBK'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3:17: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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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3 ESG 보고서' 발간

우리은행은 '2023년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하는 것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각 분야에서 우리은행이 추진한 성과에 근거해 'ESG금융'과 '고객' 중심의 성과를 담아냈다. 또한 그간 개별로 발간해 오던 적도원칙 이행보고서, 인권경영보고서 등 ESG 관련 보고서를 이번 보고서에 포함해 ESG 주요정보 접근성을 향상했다. 적도원칙이란 댐·도로 등 국제적인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 훼손이나 해당 지역 인권침해와 같은 환경·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프로젝트에는 자금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우리은행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ESG 보고서를 작성하고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을 통해 제3자 검증을 완료해 ESG 정보 공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은행이 실천한 많은 노력과 성과를 2023 ESG 보고서에 담았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ESG 관련 주요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투명한 의사소통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3:15: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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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사,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 마련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거래소) 20개사와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닥사)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보조를 맞출 자율규제안인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모범사례는 오는 19일 이용자보호법과 함께 국내 거래소 공통으로 시행된다. 다만 해당일 기준 이미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시행일로부터 6개월 동안 심사를 진행한다. 모범사례는 가상자산 거래지원(상장) 심사와 종료, 거래지원 심사 절차, 정보공개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규제 당국은 국회 부대의견에 따라 가상자산 업계로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가상자산 거래지원 관련 자율규제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업계는 당국 지원 하에 업계 공동으로 가상자산 거래지원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2022년 10월부터 시행 중인 거래지원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학계, 법조계 등 전문가들 의견 수렴을 통해 자율적으로 규제안을 마련했다. 이번 모범사례는 거래지원 심사에 있어 거래소가 공동으로 준수해야 하는 최소한의 기준이다. 각 거래소는 모범사례 규정 사항 외에 추가 기준을 자체 마련해 운영할 수도 있다. 업계는 모범사례 내용 및 추가 기준은 각 거래소의 내규에 반영, 실효성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지속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각 거래소는 지난달부터 모범사례를 시범 운영했으며 오는19일 정식 시행 예정이다. 거래소 일동은 "이번 거래지원 모범사례 시행이 가상자산 시장의 질서가 확립되고, 이용자의 신뢰가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2:00:2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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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청소년을 위한 'NH올원뱅크 틴즈'

NH농협은행은 청소년 고객의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편의성을 높이고자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 청소년 전용서비스 '틴즈'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틴즈'에서는 만 14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별도의 계좌와 신분증 없이 간편하게 선불전자지급수단 'NANA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실물카드를 발급해 오프라인에서 결제와 선불충전 교통카드로 활용 가능하다. 단, 만 7세 이상 만 14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 후 발급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자기기, 인기잡화 등을 천원 이하로 응모해 구입할 수 있는 핫딜서비스인 '틴즈 래플'과 하루 한 번 참여후 실시간으로 당첨을 확인하는 '틴즈 이벤트', 식음료 할인쿠폰,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등 청소년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통합메뉴 '우리아이 금융생활'을 신설해 자녀의 입출식계좌 개설과 올원뱅크 가입동의, 체크카드 발급신청 등을 법정대리인이 비대면으로 서류없이 거래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청소년 고객들이 금융서비스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0:34:3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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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재창업지원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이 실패를 경험한 기업인의 재창업 지원을 통한 산업 역동성 강화와 성실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재창업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보와 6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기업, 농협, 우리)은 지난해 체결한 '은행권 공동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 및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기반해 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15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원 대상은 ▲신보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성실하게 영위하다 실패한 법인의 대표이사 또는 실제경영자가 재창업한 기업 ▲신용회복위원회 변제계획안에 따라 신보 채무를 1년 이상 성실히 상환 중인 기업인이 재창업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은 전국 15개 재기지원단에서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보는 대상기업에 보증비율 90%와 고정보증료율 1% 적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실패 기업인이 그간의 경영활동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영업망을 활용해 재기와 재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와 상생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2 10:33:50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