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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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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음료 30% 할인 '굿 이브닝' 운영…저녁 시간 고객 수요 늘어

스타벅스 코리아가 저녁 시간대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굿 이브닝'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을 12월 31일까지 이어가며 연말 모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굿 이브닝' 프로그램은 18시 이후 케이크 혹은 샌드위치를 제조음료와 함께 구매 시 제조 음료를 30% 할인해 제공하는 것으로, 저녁 시간대에 카페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자기개발, 모임 등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올해 4월부터 시범적으로 선보인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굿 이브닝'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을 통해 이벤트 음료와 푸드가 더욱 다양해지길 원하는 고객 수요를 확인하고, 지난 6월 18일부터 대상 음료를 디카페인 및 카페인 프리 음료에서 전체 제조음료로 확대했다. 푸드 또한 케이크에 한정하지 않고 샌드위치를 추가했으며, 시범 운영 기간도 12월 31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실제로 스타벅스가 '굿 이브닝' 프로그램의 대상 음료와 푸드를 확대한 지난 6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25주간의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굿 이브닝'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전 하루 평균 판매량 대비 18시 이후 판매된 전체 제조음료는 20% 증가했다.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은 30% 늘어나며, 저녁시간대 즐기기 좋은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충라운지R점, 리저브광화문점, 리저브도산점 등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인 칵테일 음료의 판매량도 2배 늘었다. 케이크와 샌드위치의 판매량 역시 늘었다. 특히 18시 이후 샌드위치 판매량은 36% 증가했으며, 쫄깃한 올리브 치아바타 사이 루꼴라 페스토와 치즈, 토마토 등으로 감칠맛을 더한 '햄 & 루꼴라 페스토 샌드위치'와 같은 상품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저녁 시간대에 카페에서 모임을 갖거나 식사를 해결하길 원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것으로 스타벅스는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올해 상반기 전체 매장 80% 이상의 영업시간을 22시까지 확대한 바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저녁 시간대에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 음료와 푸드를 즐기며 다양한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굿 이브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연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스타벅스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다양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고안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22 11:23: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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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025 같이나눔 피날레' 플리마켓

금호건설은 지난 1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 같이나눔 피날레' 플리마켓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025 같이나눔 피날레' 플리마켓은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개인 소장품을 기증 및 판매하고 창출된 수익을 기부하는 행사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지난 11월부터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가전, 운동기구, 유아용품, 잡화 등 220여 점의 물품이 임직원들 사이에서 활발히 거래됐다. 기증품 판매를 통해 창출된 수익은 전액 기부되며, 판매되지 않은 기증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물품을 기증한 직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최다 물품 기부 조직에 활동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임직원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기부 물품을 온라인으로 접수 및 판매함으로써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 임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플리마켓 참여 독려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금호건설은 폴라로이드(즉석카메라) 사진 촬영 및 인형 뽑기 이벤트 등을 준비해 플리마켓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했다. 금호건설의 플리마켓은 3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서 2019년과 2022년에 1·2회 행사가 개최됐다. 첫 행사였던 2019년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어린이 백혈병·소아암 환자 지원에 사용됐다. 이번 플리마켓 수익 또한 의미 있는 기부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플리마켓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이 외에도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저스트 워크(JUST WALK)' 활동을 통해 1만(萬) 보 걷기 미션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수만큼 대형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묘목을 기부하며 상생의 가치를 전달한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22 11:23: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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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애인 제빵 종사자 대상 기술 나눔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발달장애인 제과제빵 근로자를 위한 교육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소울베이커리' 소속 발달장애인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파리크라상 송파교육장에서 19일 진행됐다. 소울베이커리는 환경을 생각한 원료 선택과 지역 농산물의 활용을 통해 지역과 공존하는 베이커리 제품을 만들며,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근로사업장이다.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이 운영한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소울베이커리와 함께 발달장애인 교육 프로그램 'SPC&Soul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2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장애인 제빵 교육장 조성, 직업훈련비 지원, 해외연수 지원 등 총 8억 8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 날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의 기술교육팀 전문 강사들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전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딸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해 사워도우, 깜빠뉴 등 최근 제빵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빵을 직접 만들어보며 시장 트렌드를 이해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장 완성도 높은 케이크를 만든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강사가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교육을 마쳤다. SPC그룹 관계자는 "13년간 이어져 온 'SPC&SOUL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은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보다 '무엇을 키워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라며 "교육 기부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도우며, 회사의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제빵기업으로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사회와 나누는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PC그룹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빵을 나누면 끼니가 되지만, 빵 만드는 기술을 나누면 꿈이 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행복한베이커리&카페'를 운영 하면서 SPC 소속 커피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장애인 근로자를 교육해왔다. 코로나 기간에는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총 16명이 국제 SCA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외에도 진로 탐색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 꿈은 파티시에'를 통해 전문 제빵사의 교육과 경연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22 11:23: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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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연말 ‘찾아가는 콘서트’로 문화 향유 확대

영주시가 연말을 맞아 휴천2동 일대에서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스낵 콘서트'를 진행하며 마을 속 공간을 무대로 바꾼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 밀착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5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마을형)의 일환으로, 휴천2동 일대에서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스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문화를 접하고,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콘서트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영주남부초등학교, 오후 7시에는 펠리체30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24일 오후 5시 30분에는 148아트스퀘어 북카페에서 마지막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장소는 지역의 교육 공간, 식음 공간, 복합문화공간 등 일상과 밀접한 장소들로 선정됐다. 재단은 마을 속 골목, 카페, 학교 등 일상의 장소를 공연장으로 변모시켜 문화예술이 시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을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생활 속 문화 향유'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연 프로그램과 장소별 세부 일정은 휴천2동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마을형)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스낵 콘서트는 마을의 친숙한 공간에서 시민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프로젝트"라며 "연말을 따뜻하게 채울 이번 공연이 일상 속 문화 감수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22 11:21: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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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12' 발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2일, 도내 소상공인의 행정 편의와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 '경기바로'의 운영 현황과 향후 개선 방향을 담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12'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로'는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각종 정책 정보 제공과 지원사업 신청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간편 접수 기능을 통해 무서류·무방문 신청이 가능해 민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경상원에 따르면 2023년 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경기바로'를 통한 누적 디지털 접수 건수는 4만 2천 건 이상이며, 누적 이용자 수는 약 68만 명으로 집계됐다. 디지털 전환율은 91.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프에서는 신청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심사 기준 적용, 실시간 신청 현황 조회 기능 등을 통해 민원 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이 향상됐으며, 정보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의 정보 소외 문제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상원은 2026년부터 AI 기반 지능형 기능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AI 상담 서비스 도입, 자가 진단 기반 지원사업 추천, 관심 분야 설정에 따른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이다. 또한 수원·성남·안산 등 9개 기초지자체로 운영 범위를 확대해 지역별 지원사업을 '경기바로'에서 통합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경기바로는 단순한 접수 시스템을 넘어 소상공인의 데이터 기반 정책 접근권을 보장하는 디지털 행정 플랫폼"이라며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쉽고 빠르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11:21: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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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사업' 추진

양주시가 강남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청소년들의 겨울방학 학습을 지원하고, 진로·진학 준비에 필요한 학습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교과는 물론 수능·내신 대비 강좌까지 폭넓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과별 전문성을 갖춘 우수 강사진이 참여해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목과 학습수준에 따라 개인의 목표와 역량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다. 이번 수강권 지원을 통해 양주시 청소년들은 지역이나 가정 여건에 관계없이 검증된 공공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 사업은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요 교과 학습과 진로준비에 필요한 학습자원을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이 가능해 학교 수업과 병행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정유진 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습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2 11:20:0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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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출판기념회 성황…시민 7천여 명 참석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이 펴낸 저서 ,포항만, 시민만 바라보는 김일만의 약속,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가 20일 오전 11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장 안팎이 시민들로 가득 차면서 인근 도로가 한때 정체를 빚는 등 지역 정치 행사로는 이례적인 열기를 보였다. 행사는 대한민국과 경북, 포항의 역사·문화·자연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내빈 소개와 축사, 해외 주요 인사의 영상 메시지, 김정재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전이 소개되며 김 의장의 출판을 축하하는 지역 안팎의 관심이 이어졌다. 본 행사에서는 저자 소개 영상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김일만 오프닝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어두워진 뒤 대형 스크린을 통해 AI 김일만이 다국어 인사를 전하자 객석에서는 놀라움과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후 김일만 의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인사말을 전했다. 김 의장은 대송 들판에서 자라며 철강 도시 포항의 변화를 지켜본 경험을 언급하며, 정치의 본질은 말이나 자리가 아니라 방향과 책임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책 제목에 대해 포항만 바라보고 시민만 생각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시장 골목의 상인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모습을 떠올리며 한 줄 한 줄 기록한 책이라며, 영일만항과 호미곶, 구도심과 해병대, 이차전지와 수소, 바이오, 그래핀 등 포항의 미래 산업과 공간을 통해 포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민의 삶을 함께 고민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영일만항 활성화와 호미곶의 국가적 상징화, 구도심 재생, 첨단산업을 통한 세대 간 삶의 연결이라는 과제를 피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에 객석에서는 여러 차례 박수가 이어졌다. 2부 북콘서트는 김형주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 전 의원은 북방외교와 북극항로, 대구경북권 광역 발전 구도 등을 주제로 질문을 던졌고, 김 의장은 영일만항을 단순한 사업이 아닌 국가 전략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동북아 항만 도시 간 네트워크와 동해안 메가 인프라 협의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패널로 참여한 포항 지역 여성 기업인과 청년 기업가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제조업 전용 그린산단 조성,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청년 일자리와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장은 산업단지의 문제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과 공정의 문제라며, 산업도시일수록 문화가 필요하고 청년 문제 역시 삶의 질 전반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 기업인과 청년이 포항에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발언에 객석에서는 공감의 박수가 이어졌다. 행사 말미에는 김 의장이 객석의 요청에 따라 직접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연출돼, 출판기념회는 대형 응원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김형주 전 의원은 김일만 의장이 제시한 포항의 미래 비전은 현장에서 오랜 시간 고민한 설계도라며, 포항이 동해안과 대한민국 재도약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포항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김 의장의 정치 철학과 비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일만 의장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며, 포항만 바라보고 시민만 생각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2 11:19:5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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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 주민자치 실현 위한 포럼 성료

영주시 안정면에서 주민자치의 본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표도 함께 진행돼 참여와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섭)는 지난 19일 안정면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2025년 안정면 주민자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자치의 기능과 책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안정면 주민자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서는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한 각종 프로그램 발표회도 병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 해 동안 문화·취미·교육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정인섭 위원장은 "주민자치가 단순한 운영기구를 넘어,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이끄는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정면장은 "이번 포럼이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행정과 자치가 긴밀히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2 11:19: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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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서해마루, 청소년 꿈과 지역 미래 여는 공간"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0일 서신면에 위치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활용할 미래 공간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과 김경희·송선영·오문섭·위영란·이용운·이은진·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수련원 관계자 등 약 200명이 함께해 감사패 수여와 시설 라운딩 등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개관은 단순한 건물 완공이 아니라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시민이 휴식하며 지역의 미래가 숨 쉬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서해마루는 과거의 공간을 치유와 성장의 장소로 재탄생시킨 화성의 성숙한 역량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마루가 청소년의 열린 배움터이자 가족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서해권 대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개관식과 연계해 운영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AR 게임 체험, 나만의 굿즈 만들기, 릴레이 드로잉, 화성 여행 스토리 기획, 보드게임 체험 등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시설의 비전과 활용 가치를 체험했다.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 중심의 체험·교류 공간이자 가족·시민·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체류형 시설로, 향후 청소년 수련 활동과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과 공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12-22 11:18: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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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 식량시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울진군이 2025년도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기후 위기와 쌀 소비 감소 속에서도 강한 농정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략작물 직불제, 농지 기반 개선, 재해 피해 대응 등 전방위 성과가 이번 수상의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군이 지난 18일 열린 '2025년도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농업 정책 전반에서의 우수한 추진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경상북도의 식량시책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쌀 적정 생산 ▲식량산업 육성 ▲국비 확보 노력 ▲특수시책 ▲사업비 불용 규모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울진군은 모든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으며 정책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 선제적 수급 조절과 농업 기반 강화 울진군은 쌀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벼 재배 면적 감축을 추진하고, 논 타작물 재배 및 전략작물 직불제를 적극 확대했다. 이를 위해 군비 포함 총 8억 9천만 원을 투입했고, 소규모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한 벼 종자(12만 7천 상자) 지원에도 2억 5천만 원의 군비를 들였다. 또한, 13년 만에 재개된 우량농지 객토사업에 8억 원을 투입해 100ha에 이르는 농지의 토양을 개량했으며, 볏짚 환원 사업도 전년 대비 185% 증가한 700ha 규모로 확대 추진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확충했다. ■ 이상기후 속 재해 대응으로 농가 경영 안정 도모 지난 수확기 집중호우로 벼 수발아, 콩 습해 등 심각한 농업 피해가 발생하자 울진군은 즉각적인 지원책을 시행했다. 벼 건조비는 ha당 40만 원, 콩 정선비는 ha당 30만 원을 지급하며 품질 저하에 따른 농가 피해를 줄였고, 공공비축미 6만 5천 가마를 전량 수매하는 동시에 재해 피해 벼 2,300여 가마도 예외 없이 매입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쌀 수급 불안정 속에서도 자율적인 벼 재배 면적 조정과 신속한 재해 대응을 통해 농가와 행정이 함께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울진군 농업이 구조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군은 향후에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춰 전략적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12-22 11:18: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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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 대표축제 15건 선정

충남도는 22일 경쟁력 있는 지역 축제 발굴·육성을 위한 '1시군 1품 축제 지원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천안흥타령춤축제, 논산딸기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도를 대표하는 '일품 축제'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도내 시군별 대표 축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전국적인 인지도를 향상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관광자원으로 성장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시군별 대표 축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논산딸기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 △겨울공주군밤축제 △보령무창포신비의바닷길축제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계룡군문화축제 △당진면천읍성축제 △금산삼계탕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서천장항맥문동꽃축제 △청양고추구기자축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예산장터삼국축제 △태안모래조각힐링페스타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현장 평가와 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해 진행했으며, 전년도 운영 성과와 개선 계획, 탄소중립 실천 노력, 세계적인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도는 이들 축제를 충남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대표 관광상품으로 지원하는 한편 선정 축제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친환경 운영,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모형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지역축제를 탄소중립 친환경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신뢰받는 축제로 발전시켜 국내외 관광객이 또다시 찾는 충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2 11:17:04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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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청계저수지 경관조명 설치사업 준공

포천시는 22일 일동면 청계저수지 꽃밭 구간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야간 명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그동안 낮 시간대에만 이용되던 저수지 인근 꽃밭 공간을 야간에도 안전하고 매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는 꽃밭 풍차에 조명을 설치하고 화단에는 꽃 모양의 경관조명을 배치해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야간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색감의 조명 연출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저수지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조명은 야간에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계저수지 일원이 사계절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 조성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의 소소하지만 품격 있는 경관 개선 사업을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2 11:16:4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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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공정위 CP 등급 평가 증권업계 유일 'AA'

현대차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CP 등급평가'에서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및 중견기업 등 총 7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 및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기업의 자율준수 체계와 실행력을 평가해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CP 등급평가를 위한 주요 기준 항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CP 운영기준 및 가이드라인 체계적 수립 ▲전사 임직원의 책임과 권한 명확화 등 내부통제 기반의 운영 체계 구축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원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노출 직군 대상 전문화된 정기 교육 실시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익명 내부고발 시스템 운영 등 실효적 준법경영 활동이 주목받았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전사 차원의 CP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최고 경영진의 실질적 리더십 아래 현장 중심의 준법 문화 정착에 집중해온 노력이 이번 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정거래 준수 활동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22 11:15:59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