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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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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쥐띠] 36년 속세를 떠나면 할 일은 더욱더 많아 더 부지런해야 할 것. 48년 명쾌하고 산뜻한 하루. 60년 윗사람에게 예의를 지켜야 도리. 72년 두루 베풀면 오후에 일이 순조롭게 해결. 84년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할 터. [소띠] 37년 직장에 이동수가 있으나 마음을 잡자. 49년 붉은색이 행운을. 61년 서류를 이치에 맞게 잘 작성하니 성과도 두 배다. 73년 자기주장만 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85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고 건강도 평온하다. [호랑이띠] 38년 치과 진료를 늦추지 말고 날을 잡도록. 50년 새로운 유행에 관심을 둔다. 62년 상사의 의견에 토를 달기보다는 소통을 해라. 74년 누구나 태어나면 한번 죽는데 허망하게 가지 않도록. 86년 배우자의 의견존중. [토끼띠] 39년 식탐을 줄여보면 병원 다니지 않아도 될 듯. 51년 상금을 타서 부모님께 달려간다. 63년 머리가 아프나 오후에 일이 해결되어 감사함. 75년 믿고 의지할 곳이 없어 한탄. 87년 남쪽에서 귀인이오니 거래가 성사. [용띠] 40년 구설에 주의하고 송사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 52년 업무량이 많다면 쉬운 일부터 해 나가보라. 64년 분수에 맞게 물류를 가져오라. 76년 일은 말보다는 문서로 해야 신속 정확. 88년 봉사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뱀띠] 41년 이제는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열심히 노를 저을 때. 53년 막혔던 업무가 해결되는 날이라 감사. 65년 금전 문제로 종일토록 우울하다. 77년 외출하여 직접 부딪쳐 추진하면 소득이. 89년 정신무장을 더 단단하게. [말띠] 42년 고생한 성과가 좋아 재물이 들어온다. 54년 참외밭을 지날 때 신을 고쳐 신지 마라. 66년 시기상조라 인내심을. 78년 여행이나 등산을 하기에는 일진이 신통치 않다. 90년 일이 계속 막히니 집안 하수구를 살펴보자. [양띠] 43년 신념을 가지면 하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55년 잠재 능력이 표출되어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67년 금전운이 약하니 돈거래는 주의. 79년 재산 나눠주고 가족끼리 동병상련(同病相憐). 91년 모여서 소란스럽다. [원숭이띠] 44년 구름이 하늘을 덮으니 일이 늦어진다. 56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68년 부모의 이혼을 막도록. 80년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어서 지출을 해야. 92년 주변 상황을 잘 판단하여 이득이 나도록. [닭띠] 45년 업무의 능력으로 월말 결산에 이득이 발생. 57년 보유한 산에 길이나니 모두다 조상님 은덕이다. 69년 공부가 싫다면 기술을 연마해야. 81년 의지할 데 없는 신세. 93년 고생은 모르지만 남과 같이 협조하니 복이 온다. [개띠] 46년 매화를 아내로 삼고 풍요롭다. 58년 우선 시작을 하고 결과를 지켜보라. 70년 일이 순조롭다. 82년 바쁜 가운데 한가한 틈을 내 농업인의 공부를. 94년 소용없는 짓을 한다는 뜻으로 죽은 말의 뼈다귀를 산다는 표현이 있다. [돼지띠] 47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매사에 신중. 59년 오후에 거래 계약. 71년 일에 파묻혀 정신이 없다. 83년 옛날에 큰 영화를 누렸으나 부도난 상태에 무슨 소용. 95년 남이 싫어해도 나만 좋으면 그만이다는 이기심을 버려야.

2025-12-17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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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렌식학회 '제11회 디지털 범인을 찾아라' 성료

한국포렌식학회(학회장 김영대,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변호사)는 한국저작권보호원, 중앙대학교 블록체인 기반 SW저작권 보호 인재육성 사업단과 함께 “2025년 디지털 범인을 찾아라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AI 및 딥페이크 등 신유형의 디지털 범죄와 디지털 지식재산권 침해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고도화되는 디지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포렌식 수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또한 이러한 경진대회를 통해 한국포렌식학회는 디지털 포렌식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디지털포렌식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 등이 참가하여 주니어팀과 시니어팀으로 나눠어 경쟁을 펼쳤다. 경진대회에 참가자들은 심도있는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며, 치열한 경쟁속에 최종적으로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대상은 부경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송영호 씨가 영예를 안았고, 금상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진웅, 홍석민 등이 공동 수상했다. 김영대 학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디지털 범인을 찾아라’ 경진대회가 최근 우리 사회의 큰 이슈가 된 사이버범죄 대응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대·개편해 나가고 있고, 특히 이번에는 AI·딥페이크 등 신유형의 디지털범죄와 디지털 지식재산권 침해사례를 참고하여 복합적 유형의 디지털 범죄 해결을 위한 문제를 다루어 더욱 관심을 받았으며, 매년 참가자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풀이 수준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우리나라 사이버 범죄 수사·디지털 포렌식 분야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5-12-16 18:22: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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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한국섬유개발원·계명대와 K-패션 AI MOU 체결

NC AI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계명대학교와 함께 '지속가능한 K-패션 생태계 강화를 위한 AI 기반 패션기업 성장 지원과 인재양성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패션 AI 실무 인재 양성 ▲패션 기업 AX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AI·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패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계명대학교 지산학인재원과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패션마케팅학과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사업(글로벌 패션마케팅 패션테크 전문인력양성)'과 연계해 패션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기업 재직자와 청년을 대상으로 새 직무 중심의 AI 교육과정 개설 등 NC AI의 바르코 아트패션을 활용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강화할 예정이다. 바르코 아트패션은 패션 도메인에 특화된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디자이너는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디자인 시안을 생성하고, 의류의 주름을 따라 새로운 원단이나 패턴을 사실적으로 합성할 수 있다. 또한, 실제 모델 섭외나 스튜디오 촬영 없이도 AI를 활용해 다양한 배경과 콘셉트가 적용된 고품질의 화보 및 상세페이지 이미지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AI를 활용해 마케팅 콘텐츠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재고 위험이 높은 제품에 대한 가상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 디자인과 콘셉트 실험을 신속하게 진행하며 트렌드 변화에 따른 의사결정 시간을 줄인다.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AI 기반 디자인 도구를 활용해 고가의 장비나 원단 없이도 복잡한 디자인 실습을 경험할 수 있다. NC AI 임수진 CBO는 "AI 기술은 패션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창의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도구"라며 "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패션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과 활용 모델을 제공하고, AI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6 17:10:26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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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베트남 호치민시기술대와 MOU…‘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수주 목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지난 11일,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호치민시기술대학교(이하 HUTECH)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추진 및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상규 중앙대 총장, 우수한 국제처장, 신중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으며, HUTECH 측에서는 키엔 쑤안 훙(Kien Xuan Hung) 이사장, 리 티엔 짱(Ly Thien Trang) 국제부총장, 응우옌 란 흐엉(Nguyen Lan Huong) 국제처장, 호앙 응옥 늉(Hoang Ngoc Nhung) 국제부처장, 한베기술원 원귀정 부원장, 탕 민 흐엉(Tang Minh Huong) 국제물류학과장 등이 참석해 양교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UTECH은 1995년 설립된 베트남의 사립 명문 대학으로, 현재 63개 학과에서 약 4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히 한국학 접목 전공을 특화한 '한베기술원'을 설립하여 한국과의 교류 확대 및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중앙대와는 지난 2022년 교류 협정을 맺은 이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의 핵심 안건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7년도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수주를 위한 협력이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ODA(공적개발원조) 재원을 활용하여 HUTECH 내에 '통섭적 국제물류학' 과정을 신설 및 개편하기로 합의했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2027년부터 최장 7년간 총 25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인턴십 ▲스타트업 지원 ▲단기 연수 ▲복수학위 ▲프랜차이즈 교육 ▲AMP(최고경영자과정) 등 단계별 확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협약은 중앙대와 HUTECH이 글로벌 학제를 새롭게 구축해해 한국과 베트남, 나아가 글로벌 물류 분야에 큰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호의존성이 심화되는 글로벌 경제 시대에 국제물류학은 대학과 산업계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필수 학문이며,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UTECH 역시 이번 사업 유치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는 2026년 1월 중 중앙대를 답방할 예정이다.

2025-12-16 17:07: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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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코스메카코리아와 '투자형 K뷰티 성장 모델' 첫 구축

CJ온스타일이 글로벌 화장품 OGM(제조업자 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 손잡고 유망 K뷰티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16일 코스메카코리아와 '투자형 K뷰티 글로벌 성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코스메카코리아 중앙연구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와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통사와 제조사가 단순한 상품 공급 협력을 넘어, 신진 브랜드 발굴부터 육성, 직접 투자까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업계 최초의 사례다. CJ온스타일은 그동안 에이피알, 비나우 등 유망 뷰티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브랜드의 성장성을 알아보는 선구안을 입증해왔다. 이번 협력은 CJ온스타일의 이러한 투자 역량 및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에 코스메카코리아의 독보적인 R&D·생산 기술력을 더해,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완결형 성장 구조'를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앞으로 각자의 인프라를 활용해 잠재력 있는 브랜드를 공동 발굴한다. 코스메카코리아가 보유한 인디 브랜드 풀(Pool)과 CJ온스타일의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인 '온큐베이팅'을 연계해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공동으로 '뷰티 전용 펀드'를 조성해 실질적인 자금 지원에도 나선다. 조성된 펀드는 유망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 마케팅, 콘텐츠 제작, 해외 시장 진출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투입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K뷰티 신진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빠르고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뷰티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16 17:05:19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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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쿠팡 사태 이후 도용, 피싱 의심 사례 늘었다”

쿠팡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국민 10명 중 7명이 피싱 증가를 체감하고 있지만, 정작 비밀번호 변경 등 보안 수칙은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다수 국민이 여러 플랫폼에서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이른바 '비번 돌려막기'를 하고 있어 2차 피해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스텔스솔루션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여러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동일하거나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66.9%)은 쿠팡 사태 이후 계정 도용이나 피싱, 스팸 의심 사례가 늘었다고 답했다. 가장 우려하는 2차 피해로는 '계정 도용 및 금전 피해(64.6%)'가 꼽혔다. 하지만 실제 대응은 미흡했다. 유출 사고를 접하고도 10명 중 3명(28.4%)은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았으며,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바꾼 사람은 5.1%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64.1%는 "불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며 체념하는 반응을 보였다. 더 큰 문제는 하나의 계정 정보가 뚫리면 다른 사이트까지 연쇄적으로 뚫릴 수 있는 보안 구조다. 조사 대상의 30.1%는 모든 사이트에서 완전히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했고, 16.7%는 모든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똑같이 설정했다고 답했다. 특히 금전 피해와 직결되는 간편결제 비밀번호(6자리)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했다. 응답자의 약 90%가 모든 사이트에서 동일하거나(39.3%) 대부분 비슷한(47.3%) 결제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었다. 왕효근 스텔스솔루션 대표는 "국민 상당수가 쿠팡 사태 이후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비밀번호 변경 등 후속 조치에는 소홀하다"며 "도용과 피싱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뎌진 보안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비밀번호를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16 17:05:17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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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일본서 온라인 ‘더현대 전문관’ 문연다

현대백화점이 일본 내 K-패션 유통망을 온라인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 일본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쿼터스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누구(NUGU)'에 '더현대 전문관(이하 더현대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더현대관은 현대백화점의 '더현대 글로벌' 매장의 온라인 버전으로, 국내 K패션 브랜드 450여 개를 현지에 소개한다. 현대백화점이 상품 수출입과 통관 절차를 총괄해 개별 브랜드의 해외 진출 비용과 리스크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파트너사인 누구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이용자의 70%가 20대일 정도로 일본 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 메디쿼터스에 3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일본 특유의 팬덤 문화인 '오시카츠' 트렌드를 겨냥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강화한다. '더바넷', '오버듀플레어', '시눈' 등 SNS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입점시키고,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단독 상품도 기획해 선보인다. 이번 온라인 진출로 현대백화점은 일본 내 온·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도쿄 파르코백화점 매장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도쿄 오모테산도 쇼핑몰 '오모카도'에 약 660㎡(200평) 규모의 '더현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거점 전략으로 현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구축해 K패션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16 17:05:1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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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편안하게 찾아와 예뻐지는 행복" 더결의원 박신영 원장

K뷰티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들의 의료관광 지출이 올해 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보톡스, 필러 등을 중심으로 한 노화 치료는 전체 절반(49%)을 차지한다. 피부과가 연간 1조원 규모의 외화 벌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 이 수요는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에서 피부과를 보는 곱지 않은 시선도 여전하다. 피부과가 경쟁적으로 늘어나면서 '진료'보다는 고가의 '시술'이 우선인 병원이 확산되고 있는 탓이다. 치료를 받으러 방문했던 피부과에서 영업을 당한 경험이 쌓이다보면 피부과를 기피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해외에선 한국 피부과가 세계 최고라고 여기는 반면, 정작 국내에선 잘 모르면 덤터기 쓰는 곳, 비싸고 아픈 곳으로 인식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올해 7월 서울 반포동에 개원한 '더결의원'은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들을 깨는 곳이다. 박신영 더결의원 대표원장은 시작부터 '메디컬 스파(Medical Spa)' 개념을 내세웠다. 아프고 비싼 시술을 권하는 병원보다, 개인에 맞는 편안한 관리를 통해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30대 초반 젊은 여의사의 첫 개원이고, 그래서 더 당찬 도전이다. 박신영 원장은 "피부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바꾸고, 피부 관리, 시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싶다"며 "지속 가능한 치료와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병원 같은 느낌이 없다. "개원을 준비하면서 피부과 인테리어를 독점적으로 담당하는 업체들을 일부러 피했다.호텔 로비 같은 느낌으로 꾸며진 요즘 피부과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피하고 싶어서였다. 고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 '더결의원'은 무슨 뜻인가. "피부과 트렌드에 장비와 미감 등은 유행을 타지만 모든 관리는 결국 고유의 아름다움, 피부 '결'에 대한 니즈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한다. K뷰티가 글로벌화 되는 시점이지만, 외국인이 발음하기 좋은 이름보다 오히려 한국 고유어를 쓰고 싶었다. 더(the)와 결을 결합한 순수 한국어로 만들게 됐다." - 기존 피부과의 문제점이 뭐라고 보나. "요즘 강남의 유명 피부과는 시술만 받으러 가는 곳이라는 생각에 장벽이 좀 높다. 시술의 종류도 너무 많아 뭘 해야할지 모르고 갔다가 바가지를 쓸까 하는 걱정도 크다. 피부과 시술은 대체로 비싸고, 통증이 심하다는 생각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피부과에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 이런저런 시술을 권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가지 시술을 한꺼번에 하다보면 피부는 물론, 몸에도 큰 스트레스가 된다. 무엇보다 어떤 시술이 내 피부에 잘 맞는건지 알 수가 없다. 부작용이 발생해도 어떤 시술에서 문제가 생긴 것인지 파악이 어렵다." - 더결의원이 차별화 되는 부분은. "가장 큰 차이점은 원장 혼자 시술하는 1인 체제라는 점이다. 고객 한명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다는 단점도 있지만, 대표원장이 모든 선(先)상담을 진행하면서 관리, 시술 계획을 직접 짠다는 점에 만족도가 높다. 실제 이루어지는 관리, 시술도 상담 범위를 절대 벗어나지 않는다. 원장은 잠깐 진료만 하고, 나머지는 상담 실장이 담당하는 요즘 피부과들과 다른 점이다. 또한 더결의원은 고객에 맞는 편안함을 추구한다. 고객들이 동네 병원처럼 편하게 찾아와 원장과 수다도 떨며 상담을 하는 곳이다. 신사동이나 압구정동과 같이 피부과 경쟁이 심한 곳을 떠나 반포에 문을 연 것도 이 때문이다. 굳이 신사, 압구정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같은 퀄리티의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 너무 과한 진료나 시술을 한꺼번에 권하지도, 진행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누구나 편하게 상담을 받고, 우선 통증이 없고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한 관리부터 하기를 권한다. 아프지 않은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다. 비싸고 과한 시술을 한 번 하기보다 평소에 자주 관리를 받으며 힐링도 하고 조금씩 예뻐지는 것을 추구한다." 변화의 효과는 금세 나타났다. 피부 관리를 받던 고객들이 점차 보톡스와 같은 가벼운 시술도 시도하면서 자신의 피부에 맞는 관리법을 찾아가고 있다. 만족도가 높아 지인과 가족들을 데려오는 고객도 늘었다. 무엇보다 K뷰티를 목적으로 하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잦아졌다. - 어떤 시술을 권하고 있나. "관리만 받던 고객들이 욕심이 생기면 우선 보톡스와 같이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 부작용이 적은 것들 부터 권한다.월 별로 이벤트로 많이 진행하고 있어 그 중에 맞는 것들을 추천하기도 한다. 대체로 통증이 적고 가격 부담이 적은 시술이다. 남성분들의 경우 일단 수염 제모를 권하는 경우가 많다. 제모를 하고 나면 깔끔해지고 피부결도 많이 개선된다." - 관리는 언제부터 받는 것이 좋은가. "일반적으로 30대부터는 집중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보톡스는 주름을 예방하는 차원이지, 이미 주름이 생기고 나면 효과가 떨어진다. 피부 관리의 목적은 노화를 막는 것이 아니라 노화의 속도를 최대한 늦추는데 있다. 과한 시술을 한꺼번에 하기보다 자주 피부과를 찾아 관리를 꾸준히 받는 것이 효과가 높다." - 외국인 고객들도 찾아오나. "요즘 K뷰티를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들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상업화된 병원을 피하고, 한국 사람들이 다니는 병원을 찾고 있다. 그렇게 스스로 검색을 해서 우리 병원을 찾아온다. 원장인 내가 직접 영어로 상담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관리까지 직접 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K뷰티가 실제로 만족스럽다고 느끼면 한국에 대한 인상도 좋아지고, 또 찾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원장은 K뷰티 시장이 커지면서, 피부과가 만드는 산업 창출 효과는 점차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피부 시술이나 관리에 집중하는 피부과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을 거두고, 유망한 산업군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K뷰티의 성장을 느끼나. "K뷰티 분야에 한국 의사들이 내는 경제적인 효과가 BTS 못지 않다고 생각한다. 피부과를 포함한 미용 시장에 대한 안좋은 시선이 여전히 있다. 관리, 시술만 하고 돈 밖에 모르는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 같아 아쉽다. 하지만 실제로 K뷰티 관광을 통해 내수 시장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본다. 중동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에 한국 의사들이 직접 가서 기여하는 바도 크다. 정부 입장에서도 규제하기 보다 이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키워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 연말, 연초 겨울에 추천할 만한 시술은. "연말, 연초에는 모임이 많기 때문에 우선 회복 기간이 필요 없는 '위코 우노(WiQO Uno)'를 추천한다. 주사 시술 없이, 특화된 기기를 통해 피부로 침투 시키는 '바르는 스킨 부스터'다. 통증이 전혀없고 일상 생활도 바로 가능한데 한 번만 해도 얼굴에 광이 나고 각질 관리도 잘 된다. 3회 정도 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다. 리프팅을 원한다면 모노실이라고 해서 실리프팅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시도해볼 만한 시술이 있다. 점이나 잡티 제거도 겨울에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연초 바쁜 약속들이 끝나고 나면 병원을 찾기 좋은 시점이다." - 앞으로 어떤 병원을 만들고 싶나. "동네 사람들이 편하게 찾아서 피부 관리, 시술에 입문할 수 있는 동네 병원을 만들고자 한다. 매출을 급격히 높여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찾아와 관리를 받고, 좋은 피부를 누리면서 마음도 몸도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이 되면 좋겠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2-16 17:04: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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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행복ICT,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일 (재)행복ICT(대표 정창래)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행복ICT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신대 대학원 사회적경영전공(주임교수 유한나) 운영을 위한 재정적·비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행복ICT는 SK(주)와 행복나눔재단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IT 일자리 창출과 공익ICT 서비스 제공, IT 취약 분야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이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강소기업이 이름을 올린바 있다. 한신대 사회적경영전공은 사회적경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접목해 실천가와 경영전문가를 양성하는 석사학위과정으로, 그동안 신협중앙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해 왔다. 한신대 사회적경영전공에서는 이번 (재)행복IC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와의 연계 기반이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나 사회적경영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 공익 활동을 선도해 온 (재)행복ICT와 함께 사회적경제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 한신대 사회적경영전공에서는 현장성과 실천성을 더욱 강화해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창래 (재)행복ICT 대표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기업가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신대 사회적경영전공 교수진과 함께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경영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16 17:03:3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