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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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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CEO “활동적 타성은 끝”…MNO·AI 체질 전환 예고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에서 이동통신(MNO) 경쟁력 강화와 AI 중심의 전사 혁신을 선언하며 '변화 관리'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동통신(MNO)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AI 사업의 빠른 진화를 위한 전사적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CEO는 "시장과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과거 방식에 머무르는 '활동적 타성'으로는 변화를 만들 수 없다"며 "실패의 책임은 경영진이 질 테니 구성원들은 창의적으로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뜻에서 스스로를 '변화관리 최고책임자'로 규정했다. 또한 "SKT의 목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라며 "근원적으로 탄탄한 체질을 구축해 새로운 혁신 기회를 만들고,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통신·AI·AX·기업문화 전반의 방향성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정 CEO는 통신 사업의 본질을 '고객'으로 규정하며, 고객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 가치 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품질·보안·안전 등 기본 원칙을 강화해 고객 신뢰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경영 체질 개선을 위해 핵심 관리지표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에서 ROIC(투하자본이익률)로 전환한다. ROIC는 자본 효율성과 가치 창출 수준을 판단하는 지표로, 중장기 경쟁력과 투자 우선순위 설정에 활용된다. 이는 외형 성장보다 자본 활용의 내실을 중시하는 경영 전환을 의미한다. AI 사업과 관련해 정 CEO는 "그간 실험과 인큐베이팅을 통해 일정 수준의 자산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는 강점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와 속도 경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제조 AI와 독자 AI 모델 영역에서는 지속적인 전환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AI 전환(AX)에 대해서는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닌 전사적 생존 과제로 규정했다. 이를 위해 ▲전 구성원 대상 AI 툴 활용 지원 ▲업무용 AI 개발 프로세스 정립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AX 대시보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조직문화의 방향성으로는 '역동적 안정성'을 제시했다. 구성원은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성장에 기여하고, 회사는 실패를 감내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정재헌 CEO는 "구성원이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행 역량과 내적 안정성을 갖출 때 조직은 다시 도약할 수 있다"며 '드림팀'을 강조했다. 또 목민심서의 구절을 인용해 "구성원의 목소리를 성실히 듣고, 겸손과 존중의 자세로 의사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3:33: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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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고용안정 지원 강화… 구직급여 상한액 인상

국무회의서,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개정안 의결 출산·육아기 대체인력 지원 기간이 늘어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와 구직급여 상한액이 인상된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 소관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육아휴직 근로자 대체인력 지원금 지급 기간이 최대 1개월 연장된다. 기존에는 육아휴직 전 2개월과 육아휴직 기간 동안만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복직 후 1개월까지 추가 지원된다. 아울러 지원금 지급 방식도 개선돼, 현재 대체인력 근무기간 중 50%, 육아휴직 종료 후 1개월 뒤 50%를 지급하던 것을 대체인력 사용기간 중 100% 지급으로 변경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상한액도 상향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활성화를 위해 급여 산정 기준금액 상한을 육아휴직급여 상한액 수준으로 맞춘 것이다. 이에 따라 매주 최초 10시간 단축분(통상임금 100% 지원)의 상한액은 220만원에서 250만원, 나머지 단축분(통상임금 60% 지원)은 15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구직급여 상한액도 인상된다. 2026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구직급여 하한액이 상한액을 초과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직급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임금일액 상한을 11만원에서 11만3500원으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구직급여 상한액은 6만6000원에서 6만8100원으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2026년부터 신규 추진되는 주 4.5일제 지원 사업(워라밸+4.5 프로젝트)과 관련해, 사업 모집·심사 등 일부 업무를 노사발전재단에 위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화물차주(위험물질 운송차주)와 관련해 관계기관에 요청할 수 있는 자료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위험물 '운송자' 자료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위험물 '운반자 및 운송자' 자료까지 요청할 수 있게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16 13:32: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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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엔씨소프트도 넘지 못한 벽…국산 LLM, 수학 추론서 한계 드러나

네이버와 LG, SK텔레콤,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IT 기업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수학 추론 능력에서 해외 선도 모델과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 검색과 게임, 통신, 콘텐츠 등 각 분야에서 AI 경쟁력을 강조해온 기업들이 기초 추론 영역에서는 글로벌 모델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평가다. 16일 IT 업계에 따르면 김종락 서강대 수학과 교수 연구팀은 네이버,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엔씨소프트, 업스테이지 등 국내 기업이 개발한 LLM 5종과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xAI, 딥시크 등 해외 모델 5종을 대상으로 수학 문제 풀이 성능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팀은 동일한 수능 수학·논술 문제를 각 모델에 동시에 제시해 추론 과정과 정답률을 비교했다. 이번 실험에서 네이버는 자체 LLM HCX-007을 투입했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4.0.1, SK텔레콤은 A.X 4.0 72B 모델을 활용했다. 엔씨소프트는 경량 모델인 라마 바르코 8B 인스트럭트를 실험에 참여시켰고, 업스테이지는 솔라 프로-2를 내세웠다. 이들 모델은 모두 각 기업이 상용 서비스와 연구개발에서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는 LLM이다. 연구팀은 수능 수학 공통과목과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최고 난도의 문항 5개씩을 선정해 총 20문제를 구성했다. 여기에 국내 주요 대학 논술 기출 문제 10문제, 인도 대학입시 수학 문제 10문제, 일본 도쿄대 공대 대학원 입시 수학 문제 10문제를 더해 총 50문항을 출제했다. 실험 결과 네이버·LG·SKT·엔씨소프트 등 국내 기업의 LLM은 단순 계산이나 구조가 명확한 문제에서는 일정 수준의 답안을 제시했지만, 다단계 추론과 복잡한 논리 전개가 필요한 문제에서는 오류를 반복했다. 풀이 과정 중 전제 조건을 놓치거나 중간 계산을 잘못 이어가는 사례가 다수 관찰됐다. 특히 논술 문제와 대학원 입시 문제처럼 정형화되지 않은 문항에서 정답률이 크게 낮아졌다. 반면 오픈AI의 GPT-5.1과 구글 제미니 3 프로 프리뷰, 앤트로픽 클로드 오푸스 4.5 등 해외 모델은 풀이 과정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유지했다. 복잡한 수식 전개 과정에서도 논리 흐름을 비교적 정확히 따라가며 정답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결과는 국내 기업들이 AI 서비스 적용과 한국어 처리 성능에서는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수학적 추론과 범용 문제 해결 능력에서는 여전히 글로벌 선두 그룹과 격차를 보인다는 점을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파라미터 규모 경쟁이나 서비스 최적화 중심 전략이 기초 추론 역량 강화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네이버와 LG, SK텔레콤, 엔씨소프트 등 대기업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AI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도 제기된다. 기업들이 단기간 내 상용 서비스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면서, 범용 추론 능력과 기초 모델 경쟁력 강화에는 상대적으로 투자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LLM은 특정 서비스 환경에 맞춘 활용도에서는 강점을 보이지만, 수학적 사고력과 일반화된 추론 능력에서는 아직 한계를 드러낸다"며 "글로벌 경쟁을 목표로 한다면 기업 차원에서 학습 구조와 데이터 전략을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실험은 국산 AI를 둘러싼 기업들의 현재 위치를 분명히 보여준다. AI 경쟁의 다음 단계는 누가 더 많은 서비스를 붙였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깊이 사고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모델을 갖췄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2025-12-16 13:30: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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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앱서비스 '카나나' 신규 업데이트

카카오는 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해 개인화 기능과 커뮤니티형 AI 활용성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카나나 앱은 그룹 AI 메이트 '카나'와 개인 AI 메이트 '나나'와 대화를 나누며 AI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취향 기반의 개인화 경험을 확대하고, 'AI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커뮤니티형 AI 활용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는 먼저 관심사 등록 기능을 도입해 개인화 수준을 끌어올렸다. 사용자가 앱 내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등록하면 AI 메이트가 이를 기억해 답변을 최적화하고, 홈 화면 등 앱 전반에서 맞춤형 콘텐츠를 제안한다. AI 스튜디오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인들과 함께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으며, 최대 6명까지 원하는 콘셉트의 단체 사진을 만들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홈 탭 우측 상단에서 이용할 수 있고, 로맨스 판타지, 청춘 서사, 키즈모델, Y2K 스타일, 크리스마스 등 총 9가지 콘셉트를 지원한다. 카카오는 하루 최대 4컷의 이미지를 무료로 제공해 이용자 참여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대화방 내 '웹 검색' 모드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대화 중 하단의 '+' 버튼을 눌러 웹 검색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정보 검색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는 카나, 나나, 스페셜 AI 메이트로부터 받은 답변을 지인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2025-12-16 13:29:07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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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AI는 깔렸는데, 돈은 안 된다

국내 IT 업계에서 인공지능(AI)은 이미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검색과 메신저, 콘텐츠 추천과 광고 시스템까지 주요 서비스 전반에 AI가 적용되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 결과에 AI 요약과 추천 기능을 확대했고,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콘텐츠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기반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AI가 새로운 기능이라기보다 기본 옵션이 된 상황이다. 다만 AI 확산 속도와 달리 수익화 성과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AI 도입 이후 이용자 경험과 체류 시간 개선 효과는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매출 구조 자체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업계에서는 AI 전환이 단기간에 실적 개선으로 직결되기보다는 중장기 경쟁력 확보 차원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AI 전략은 공통적으로 기존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검색 정확도 개선, 대화형 서비스 고도화, 콘텐츠 추천 효율 제고 등을 통해 이용자 이탈을 막고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필수적인 선택이지만, 광고 단가 인상이나 신규 유료 서비스 확대로 연결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익화가 더딘 이유로는 서비스 구조 자체가 지목된다. 현재 제공되는 AI 기능의 상당수는 무료이거나 기존 서비스에 포함된 형태다. 이용자에게 추가 비용을 요구하기 어려운 구조에서 AI는 매출 창출 수단이라기보다 운영 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AI 모델 고도화와 서버 운영, 인프라 투자 부담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사업 모델 차이도 뚜렷하다. 오픈AI와 구글은 API 사용료나 구독 기반 모델을 통해 AI 자체를 상품화하고 있다. 반면 국내 플랫폼 기업들은 광고와 콘텐츠 유통 중심의 간접 수익 구조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기술 확보 이후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로 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상대적으로 늦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결국 IT 업계의 과제는 명확해지고 있다. AI를 도입했는지 여부가 아니라 AI로 어떤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기업용 솔루션, 유료 기능,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으로 확장하지 못한다면 AI 투자는 장기적인 비용 부담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AI는 이미 깔렸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한국 IT 기업들에 AI는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인가, 아니면 감당해야 할 또 하나의 고정비가 될 것인가.

2025-12-16 13:28: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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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때 '창업' 제외 기업, 7년내 요건 충족하면 '창업기업' 인정

설립 당시 창업으로 인정받지 못해 정책 수혜를 받지 못한 사업자도 '창업기업'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창업지원법 시행령(시행령)' 일부 개정안(개정안)을 의결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창업 인정 범위 확대다. 그간 설립 시 창업 제외 사유에 해당되면 나중에 제외 사유를 해소해도 창업기업이 될 수 없었다. 이를 두고 사업 모델 변경과 신규 기업 개설이 잦은 창업 현장에 적합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중기부는 사업 시작일로부터 7년 내 창업 제외 사유(시행령 제2조 제1항 2호·4호·5호)를 해소하면, 해소일을 기점으로 창업기업이 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했다. 창업 인정 기간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7년이다. A 사업을 하면서 다른 업종의 B 사업을 시작한 경우 개정 전에는 A 사업을 접더라도 B 사업을 창업으로 인정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A 사업을 폐업할 때 B 사업이 창업기업이 될 수 있는 규정이 생겼다. 그밖에 ▲법인과 소속 임원이 합산해 발행주식 총수의 50%를 초과 소유하는 새 법인을 설립하는 경우 ▲기존 법인의 과점주주가 신규 법인의 과점 주주가 돼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등 신생 법인도 창업기업이 될 수 있는 예외 사유가 마련됐다. 개정안 시행일 기준 사업 개시 기간 7년이 지나지 않은 중소기업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시행일 전 제외 사유를 해소한 경우라도 창업 인정 시점은 내년 1월 1일부터고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회사 형태 변경 시 창업기업의 사업 개시일은 최초 법인 설립 등기 시로 판단한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개정안으로 그간 각종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던 기업들의 안정적 성장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원 대상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6 13:2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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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세계 최초 '조만장자' 되나…순자산 995조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초 '조만장자'의 타이틀을 눈앞에 두었다. 15일(현지시각) 미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가 설립한 로켓 제조업체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내부자 주식 매각에서 8000억달러(약 1175조)로 평가됐다. 이에 머스크의 자산은 약 6770억달러(약 995조원)를 돌파해 머스크는 사상 최초로 순자산 6000억 달러 이상을 소유한 인물이 됐다.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지난 8월 약 4000억달러에서 약 4개월 만에 최근 8000억달러로 두 배 가까이 급등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지분의 약 42%를 보유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다음 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IPO 이후 기업 가치는 약 1조5000억달러(약 2203조)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포브스는 스페이스X가 IPO에서 이 정도 가치를 달성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상장과 함께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1조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앞서 머스크는 2020년 8월 테슬라 주가 급등으로 순자산 100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2021년 초에는 순자산이 약 19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세계 최고 부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포브스는 "머스크가 순자산이 1조달러인 사람을 나타내는 '조만장자'가 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5-12-16 13:20:4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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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지방을 줄인 파우치 참치' 3종 출시

오뚜기는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신제품 '지방을 줄인 파우치 참치' 3종(피크닉·청양마요·매코매요)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식 수요 증가와 함께 지방과 칼로리 부담을 낮추려는 저감화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추어 간편하게 개봉해 바로 먹을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기존 파우치 참치류 대비 지방 함량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지방을 줄인 파우치 참치'는 ▲물밤과 당근으로 아삭한 식감과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샐러드 타입의 '피크닉 참치' ▲청양고추의 깔끔한 매운맛과 마요네스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청양마요 참치' ▲스리라차 소스를 더해 이국적인 매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매코매요 참치'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별도 조리 없이 샐러드, 까나페, 유부초밥, 타코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어 가볍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신제품 3종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 파우치 참치는 지방 부담을 낮추면서도 다양한 식사 대체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푸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6 12:39: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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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보조배터리 무상 점검' 캠페인

내년 1월말까지…아이볼트 사용 고객 대상 팅크웨어가 업계 최초로 겨울철 보조배터리 성능 저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아이나비 보조배터리 무상 점검 캠페인'을 내년 1월31일까지 펼친다. 16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존 아이볼트 'BAB-120Q', BAB-115Q'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겨울철 온도 변화에 따른 보조베터리 성능과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해당 캠페인은 보조배터리의 전원 상태 및 연결 점검, 충전 상태 점검, 펌웨어 버전 확인 및 업데이트 등 보조배터리 전반을 한 번에 확인하는 All-in-One 진단 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주행 및 주차 환경에서 안정적 전원을 유지하도록 전반적 상태를 세밀하게 체크해 겨울철 전원 관련 이슈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서비스는 전국 7개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와 7개의 서비스 지정점 등 총 14개 거점에서 제공하며, 예약 없이 방문 접수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겨울철은 보조배터리 성능이 크게 변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점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나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상 점검 캠페인 관련 상세 운영 정보와 지점별 안내는 아이나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6 12:37: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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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자랑스런 中企人' 박장선 투데이아트·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

2025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박장선 투데이아트 대표,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가 선정됐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박장선 대표가 이끄는 투데이아트는 K-POP 음반 재킷과 굿즈, 화보집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고품질 인쇄 서비스로 K-POP 산업 성장을 이끌었고 ISO, FSC, G7 마스터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 최첨단 시설과 공정 자동화를 도입해 작업 환경을 개선했고 정부의 '일하기 좋은 으뜸 기업'으로 뽑혔다. 21년간 노사 분규 없는 상생 구조를 구축하고 장학금 지원, 미디어센터 건립 등 다양한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정성은 대표의 위버스마인드는 누적 학습자 205만명을 보유한 영어회화 서비스 '뇌새김'을 운영하는 업체다. 정 대표는 뇌새김 학습법으로 국내 11건의 특허와 미국 현지 특허를 취득했다. 최근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발음클리닉 시스템과 영어회화 서비스 '톡이즈'를 출시하고 일본·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평등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아동센터, 대안학교에 뇌새김 어학기기를 기증하고 웅구순구개열 의료봉사회와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자를 위한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2025-12-16 12:3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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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韓서 가장 안전한 어린이통학버스 '목표'…아이버스의 도전

【전주(전북)=김승호 기자】'어, 어, 어, 넘어질 것 같은데….' 전북 전주 덕진구에 있는 아이버스 본사. 이 회사 강주일 대표가 자체적으로 구축해 놓은 자동차 검사 시설에서 직접 제작한 전기스쿨버스를 놓고 '최대안전 경사각 테스트'를 하고 있다. 하지만 기자의 걱정은 기우였다. 버스 차체가 꽤 기울어졌는데도 절대 넘어지지 않았다. "아이들이 타는 버스인 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버스를 만들 것이다." '아이버스'. 회사명 그대로 아이들이 타는 버스를 만드는 회사다. 대기업인 현대차가 제조해 25인승 통학버스를 공급, 전체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아이버스를 포함한 2개의 중소기업이 나머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수요가 한정돼 있기도 하고 진입 장벽도 높다. 그만큼 시장 플레이어가 적다. 최근엔 이런 틈새를 비집고 중국산 전기차가 들어와 가뜩이나 제한된 시장의 경쟁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어린이통학버스는 그동안 정체돼 있다가 지난해 1월부터 신고가 불가능해진 디젤차가 빠지고 전기차로 점점 대체되면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24년 2000억원대였던 시장은 올해엔 약 3000억원대로 늘었다. EV전기통학버스 6개 차종, 11개 모델을 중심으로 내년에 1500억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2028년에는 기업공개(IPO)에 도전할 것이다." 강 대표는 2003년 아이버스의 전신인 성진전자를 창업했다. 이듬해 벤처기업으로 등록하고 현대차에 어린이보호차시스템을 OEM으로 납품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노비즈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아이버스의 통학버스차 생산 능력은 하루 8대, 한달 약 200대 정도다. 물론 차량 본체는 현대차 등을 통해 납품 받는다. 전주 본사 외에 최근엔 전북 김제 백구농공단지내에 5000평 규모의 신공장을 추가로 마련하면서 하루 생산대수는 15대까지 늘어나게 됐다. 아이버스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안전'이다. 강 대표는 교통안전공단에 10년 가량 근무하며 차량 안전, 안전 운전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어린이 하차확인장치, 3점식 어린이 전용 시트, 통학버스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차량 관리 어플리케이션 등 특허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강 대표는 "잠자는 아이를 확인할 수 있는 하차확인장치는 아이를 두고 차문을 오랫동안 잠가놔 안타깝게도 질식사하는 상황을 절대 만들지 않도록 도와준다"면서 "2점식이 아닌 3점식 어린이 전용 시트는 몸집이 작은 아이들이 앉았을 때 목이 조이는 것을 막고 안전하게 보호해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버스가 특허받은 '통학버스 자동 제어 통합 시스템'은 GPS 전자동 제어를 통해 자동 발판, 스톱표지판, 표시등을 별도 조작 없이 전자동으로 작동하도록 해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차가 멈춘 후 출발할때까지 운전사가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황색 표시등이 1분에 60~120회 점멸하면서 승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게 대표적이다. 강 대표는 "어린이통학버스의 경우 현재 '디지털 운행기록계'가 의무화돼 있어 무조건 장착을 해야한다. 하지만 운행기록에 대한 보고는 의무화되지 않았다. 보고까지 의무화해야 좀더 안전한 차량 운행이 가능할 것이다.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버스는 소형·대형버스 개조를 위한 조립라인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차량을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춰놓고 있다. 이때문에 같은 모델의 경우 첫 차만 별도로 인증을 받은 후 2호차부터는 자체 검사, 인증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현재 양산 가능한 차량은 스타리아 11인승부터 46인승 대형버스까지 다양하다.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 장애인차량도 추가 개발중이다. 또 현재 중고 어린이통학버스를 주로 활용하고 있는 노인보호차량도 타깃이다. "미국에는 100년이 넘은 스쿨버스 제조사 블루버드가 있다. '한국의 블루버드'가 우리의 목표다.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중동 등으로 통학버스차를 수출하는 것도 목표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갖고 이들에게도 IPO를 통해 기회를 줄 것이다. 오너만 부자가 돼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협력사와 공생할 수 있는 방법도 찾고 있다."

2025-12-16 12:3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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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M2서 '주식·채권형 펀드' 뺀다…증가율 8%대→5%대

한국은행이 국제통화기금(IMF) 통화금융통계 개정 매뉴얼을 반영해 광의통화(M2)에서 가격 변동성이 큰 Non-MMF 수익증권(주식형·채권형 펀드, ETF 포함)을 제외하는 통화지표 개편을 추진한다. 최근 M2 증가율을 끌어 올린 '수익증권 효과'를 덜어내 통화지표의 해석 가능성과 정책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16일 한국은행은 '통화지표 개편 배경, 내용 및 일정 안내'를 통해 투자펀드(MMF·Non-MMF) 지분 중 가치저장 기능이 낮은 Non-MMF 수익증권을 M2에서 제외하고 통화통계의 경제주체 부문을 국민계정과 정합되게 조정하는 등 편제기준을 손질한다고 밝혔다. 기타금융기관은 Non-MMF, 보험기관, 연금기금, 기타금융중개기관, 금융보조기관, 전속금융기관 및 대부업체 등 6개로 세분화해 유로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관련 분류를 이행한다. 또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초대형 IB)의 성장 등을 감안해 발행어음과 발행어음형 CMA를 M2 구성상품에 추가한다. 예금취급기관 조사표의 부채정보 외에 은행 및 신탁·수탁 계정 등의 자산정보도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편제 방법을 개선한다. 한은은 이번 개편으로 개편 M2가 현행 M2 수준(2025년 10월 원계열 평잔 4466조원)을 '상당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증권(2025년 10월 원계열 497조원) 제외가 감소 요인으로 Non-MMF 보유 통화성상품 포함, 초대형 IB 발행어음·발행어음형 CMA 추가, 자산정보 활용 등은 증가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전년 동월비 증가율도 수익증권 급증 영향이 사라져 현행 8% 후반대에서 5%대로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최근 M2 증가율이 수익증권에 크게 좌우된 흐름과 맞물린다. 한은에 따르면 2025년 10월 M2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8.7%로, 수익증권이 전년 동월비 36.8% 급증했다. 기여도 3.3%p, 기여율 37.5%를 기록해 2008년 '펀드 열풍'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6 12:00: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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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로또'…역삼센트럴자이 특별공급 경쟁률 256대 1

'10억 로또' 청약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 특별공급에 1만 명 이상이 몰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역삼센트럴자이 특별공급에서 43가구 모집에 총 1만1007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 255.97대 1이다. 유형별로는 생애 최초 전형 7가구 모집에 가장 많은 4884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17가구에는 4382명이 몰리고 다자녀 가구(1629명), 노부모 부양(87명), 기관추천(25명)이 뒤를 이었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서울 역삼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재건축 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로 규모가 작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곳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8067만원이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 20억1200만원, 전용 84㎡ 26억9700만~28억1300만원, 전용 122㎡ 37억9800만원이다. 국민평형인 84㎡ 분양가도 30억을 밑돌아 당첨 시 1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지난달 인근 구축 아파트 개나리래미안은 전용 84㎡가 35억원에, 역삼푸르지오 전용 59㎡는 29억6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역삼센트럴자이는 강남이란 입지에 더해 교통 인프라, 명문 학군까지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2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 8학군과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강남 신축을 시세보다 싸게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경쟁률을 끌어 올린 것이다. 단지는 투기과열지구이자 청약과열지역으로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현금 동원력을 갖춘 실수요자, 이른바 현금부자들이 청약 신청에 대거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역삼센트럴자이 당첨자는 오는 24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내달 5~7일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16 11:48:2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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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X 무신사, '올겨울, 케이크를 입다' 진행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연말 시즌 제휴 이벤트 '올겨울, 케이크를 입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패션·디저트 카테고리를 결합해 새로운 연말 소비 경험을 선보이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28일까지 약 2주간 양사 앱에서 동시 진행된다. 먼저 투썸하트 앱에서는 가성비·가심비를 중시하며 좋아하는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MZ세대의 팬덤형 소비 패턴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투썸하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 '오늘의 케이크' 선택 시 무신사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5%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어 '투썸x무신사 콜라보 화보 속 케이크(스초생, 화초생, 말차 아박 홀케이크)' 3종을 구매하고 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무신사머니 상품권 100만 원(1인)도 제공한다. 동시에 무신사 앱에서는 투썸플레이스 혜택을 게임하듯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22일까지 진행되는 '무퀴즈'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 또는 아메리카노(R) 무료 쿠폰 중 1종을 한정 수량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28일까지 운영되는 '랜덤기프트 이벤트' 참여시 홀케이크 15% 할인, 피스케이크 20% 할인, 커피·음료(R) 20% 할인, 1만 원 이상 구매 시 1000 원 할인 등 4종의 쿠폰 중 하나가 랜덤으로 지급되며, 더불어 매일 100명 한정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100원 래플 행사까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패션과 디저트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해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브랜드 팬덤 기반의 새로운 연말 경험을 만들고자 무신사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겨울 투썸의 달콤한 케이크와 무신사의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함께 즐기며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이렇게 eoul.co.kr

2025-12-16 11:46: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