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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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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사에 정보보안 강화 주문…“비용 아닌 생존 투자”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에 정보보안 강화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잇따른 대형 해킹 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외형 성장에 걸맞은 보안 역량 확보 없이는 금융산업의 신뢰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박상원 금융보안원장, 은행·보험·증권사 등 금융사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약 210명이 참석했다. 이세훈 수석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사의 보안 수준은 금융소비자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정보보안은 더 이상 비용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투자라는 인식 아래, 외형 성장에 걸맞은 보안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책임 하에 정보보안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특히 CISO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CISO는 IT·보안 리스크를 진단하고 조직 전반의 보안 문화를 주도하는 핵심 리더"라며 "권한과 역할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보안 관리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따라 정보자산을 빈틈없이 식별·점검하고, 취약점 발견 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내 보안 업데이트, 데이터 백업, 퇴직자 계정 삭제 등 기본적인 보안 활동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사이버 복원력 확보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 수석부원장은 정보보안 사고 발생 이후에도 신속한 서비스 복구와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융사별 현장 맞춤형 비상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금융뿐 아니라 통신·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대형 해킹 사고가 잇따르며 IT 보안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지능화·대형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감독당국과 금융사 모두 기존 대응 방식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AI, 블록체인 등 신기술 확산으로 새로운 보안 위험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며 "금융정보보호협의회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해 공동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금융보안 관련 정보 공유와 협력, 정책 건의 등을 위해 2002년 설립된 자율 협의체로, 현재 은행·보험·증권·전자금융업자 등 124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융보안 업무에 기여한 금융사 직원 12명에게 금융감독원장상과 금융정보보호협의회 위원장상, 금융보안원장상이 수여됐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16 11:46: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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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박형석 號' 출범 신뢰 회복과 조직 안정에 방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박형석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출범하며 조직 안정과 투자자 신뢰 회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형석 대표이사는 16일 취임식에서 신뢰 회복을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동행할 수 있는 운용사를 지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업은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일을 넘어 사회적 안전망을 운용하는 공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업(業)"이라며 "불확실성이 정리된 중대한 전환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마스턴투자운용의 턴어라운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영총괄 대표이사로서 회사의 턴어라운드를 위한 미션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의사결정의 흐름과 책임의 주체를 보다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거버넌스 확립 ▲투자자 및 사업파트너 신뢰 회복을 위한 대응 철학 재정립 ▲투자위험관리 시스템 고도화 ▲우수 인재 육성 및 확보에 지속 투자 ▲글로벌 자본과의 협력 확대 등이다. 박 대표이사는 투자자 및 사업파트너를 단순한 거래의 대상이 아닌 공공적 책임과 장기적 목표를 함께 공유하는 '동반자'로 인식하고, 마스턴투자운용이 신뢰와 안도감을 주는 운용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해외 투자자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아시아 전반으로 투자 지역과 섹터를 확장해 마스턴투자운용을 '아시아 시장에서 신뢰받는 장기 파트너'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조직문화와 관련해서는 '원 마스턴(One Mastern)'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재즈의 정신을 비유로 들었다. 재즈가 개별 연주자의 자유로운 즉흥 연주와 전체 앙상블의 조화를 동시에 추구하듯, 각 부서와 개인이 자신의 전문성에 집중하면서도 회사 전체와 투자자, 사업파트너의 방향성을 함께 고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전문성과 신뢰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는 마스턴의 핵심 구성원"이라며 "이 일을 선택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투자자들이 마스턴투자운용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뢰와 안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대표이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 및 석사, 미국 코넬대학교 부동산학 석사 학위를 보유한 정통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자, 30여 년간 투자 및 자산운용 업계에 몸담아 온 실무형 경영인이다. 그는 삼성물산, CBRE 코리아 자산관리부문, 오라이언파트너스코리아(Orion Partners Korea) 부동산투자부문 대표 등을 거친 후, 2013년 코람코자산운용에 합류해 2017년부터 최근까지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이끌어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16 11:43: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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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 “민관 협력 결합돼야 K-관광 글로벌 경쟁력 갖춘다”

트립비토즈가 민관 협력 기반의 K-관광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16일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2025 K-관광협력단 결과보고회에 연사로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의 K-관광 확장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항공, 숙박, 쇼핑, 플랫폼, 체험 등 관광 전 분야에서 150여 개 기업이 참석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해 온 관광 협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공식 자리로 마련했다. 정 대표는 이날 공식 프로그램 가운데 전문가 강연 세션을 맡았다. 정 대표는 강연에서 정부 주도의 협력 플랫폼과 민간의 실행력이 결합될 때 한국 관광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콘텐츠와 데이터 기반의 협업 모델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과 소비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항공, 숙박, 플랫폼, 콘텐츠 등 관광 산업 전반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공공의 정책 지원과 민간 플랫폼의 기술력, 운영 역량이 동시에 작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구조가 지속 가능한 민관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번 강연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축해 온 K-관광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로 평가받는다. 트립비토즈는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정책 기조에 맞춰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와 K-관광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민간 플랫폼의 현장 실행력이 결합될 때 K-관광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트립비토즈는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협업 모델을 통해 K-관광의 글로벌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5-12-16 11:42: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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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 "자동차·K-푸드 등 주력 수출품 원산지 기준 완화"

여한구 통상본부장, 英 통상담당장관과 공동선언문 서명… 비자 제도 정비, 공급망 협력도 구체화 자동차 무관세 원산지 기준 55%→25%… K-뷰티·K-푸드 무관세 기준도 완화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이 타결됐다. 자동차와 K-푸드 등 우리 주력 수출품의 원산지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구체화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신통상규범도 다수 반영됐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Chris Bryant) 영국 산업통상부 통상담당장관과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을 확인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영 양국은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이후 교역·투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 한·영 FTA를 우선 발효했다. 이후 협정 발효 2년 내 후속협상을 추진하도록 한 원협정 조항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총 6차례 개선협상과 5차례 통상장관회담을 거쳐 이번에 타결에 이르렀다. 이번 개정으로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목의 원산지 기준이 완화됐다. 대영 수출의 36%를 차지하는 자동차(관세 10%)는 무관세 당사국 부가가치 기준이 기존 55%에서 25%로 낮아진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핵심광물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이 컸던 만큼, 관세 혜택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K-뷰티·K-푸드도 문턱이 낮아졌다. 화장품 등 화학제품(관세 최대 8%)은 당사국에서 화학반응·정제·혼합·배합 공정을 수행하면 무관세가 적용된다. 만두·떡볶이·김밥·김치 등 가공식품(관세 최대 30%)은 원재료 역내산 요건이 삭제돼, 제3국 원료를 활용하더라도 국내 최종 생산 시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조달 분야에서는 영국 고속철 시장을 추가 개방해 기존의 비대칭을 시정했다. 서비스 시장에서는 우리 기업 경쟁력이 있는 온라인 게임을 포함해 AI 등 신기술 기반 신서비스를 개방, 우리 기업의 영국 진출에 법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영국 진출 기업의 인력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비자제도 개선도 담겼다. 제조공장 설립 초기 엔지니어·설비 유지보수 인력의 수월한 입국을 보장하고, 영어 능력 요건이 없는 비자 타입 활용을 가능하도록 했다. 협력업체 인력의 서비스 계약을 통한 파견도 허용된다. 바이오·IT 분야 전문인력의 입국·체류 절차 역시 간소화된다. 영국과의 양자 FTA 최초로 서비스·디지털 챕터에 시청각 서비스를 적용해 양국 문화콘텐츠 보호 규범을 확립한 것도 주요 성과다. 양국은 기존 문화협력 의정서를 개정해 강화된 재정 지원 등이 포함된 현대화된 시청각 공동제작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콘텐츠 강국인 양국의 제작자 간 공동제작 활성화와 K-콘텐츠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최근 불거진 희토류·요소수·배터리와 같은 주요 원자재 공급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협력 챕터를 신설한 점도 의미가 크다. 양국은 핵심 원자재·에너지·의약품·광물 분야 협력을 제도화하고, 공급망 교란 발생 시 핫라인을 통해 10일 내 긴급회의와 공조를 약속했다. 여한구 본부장은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통상환경에서 자유시장질서를 공고히하고 유럽 내 핵심 파트너인 영국과 경제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브라이언트 통상담당장관은 "K-드라마, K-팝과 같은 한국 문화는 이미 수많은 영국인들을 사로잡았다"며 "개선협상 타결로 양국의 뛰어난 서비스 산업과 기업을 지원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추후 법률 검토와 국문 번역 등 정식 서명을 위한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서명 이후 경제적 영향평가와 국회 비준 동의 등 발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16 11:39: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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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친구 목록 기본 제공

카카오는 16일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카카오톡 버전 25.11.0부터 적용한다. 개편 이후 카카오톡 친구탭은 친구 목록이 노출되는 화면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상단에는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을 분리해 배치해 이용자가 성향과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친구' 옵션을 선택하면 기존처럼 친구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소식' 옵션을 선택하면 친구들의 게시물과 활동을 피드 형태로 모아볼 수 있다. 카카오는 친구 관리와 콘텐츠 소비 기능을 명확히 구분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은 친구 목록 접근성을 강화해 카카오톡의 핵심 기능인 소통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소식 소비를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카카오는 이용자 반응을 반영해 향후 친구탭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 측은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에 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구탭 구조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사용 패턴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6 11:37: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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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테크TOP10 ETF 순자산 4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이 4조원을 넘어섰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은 4조1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초 이후에만 약 9500억원 증가한 규모다. 특히 올해 들어 글로벌 증시에서 AI, 클라우드, 반도체 등 혁신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섹터의 구조적 성장이 지속되며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상장 이후 미국 빅테크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며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는 현재 국내 최대 테마형 ETF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테크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Indxx US Tech Top 10 Index'로 현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등 세계 시장을 대표하는 기술 기업들을 포함한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장기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핵심 성장 산업에 간편하게 분산 투자 가능하다. 이번 12월 정기변경을 통해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신규 종목 편입(팔란티어) 및 편출(티모바일)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국 빅테크 산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국 테크 투자의 상징이자 국내 대표 테마형 ETF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테크 투자의 입문과 같은 펀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16 11:36: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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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순매수 몰린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 순자산 1조원 돌파

배당 성장주에 투자해 수익 성과는 물론 높은 월 분배율까지 갖춘 미국배당 주식형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1년 새 개인 순매수 급성장에 힘입어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가 순자산 1조195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9월 상장한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미국에서 탄력적 커버드콜 운용 전략으로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인 분배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DIVO' ETF를 복제해 국내에 상장한 상품이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태브는 지난해 말 순자산 1324억원에서 약 1년 만에 8871억원 늘어나며 약 670% 성장했다. 올해 개인 순매수 유입 규모가 6606억원으로 국내 상장한 미국 배당 주식형 커버드콜 ETF 중 최대 규모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가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상장된 미국 배당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 덕분이다. 특히 올해 개인 투자자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이유는 고점 대비 하락률이 다른 시장 대표형 상품보다 낮기 때문이다. 미국 배당주 상품들은 2023년 이후 주가 상승률이 더딘 모습을 보인다. 국내투자자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미국배당다우존스(SCHD) ETF의 경우, 편입돼 있던 '브로드컴'이 인공지능(AI) 주도주로 자리매김 하며 높은 주가 상승을 보였지만 이로 인해 배당 수익률이 낮아지자 2024년 3월 ETF에서 편출되면서 수익률 상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비해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의 경우 여타 배당주 상품과 달리 배당이 성장하는 기술주를 편입해 AI 수혜를 함께 누리며 배당주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더불어 월 배분율은 상장 초기 0.47%로 시작해 0.76%까지 꾸준히 증가했으며, 현재 연 8.8% 수준의 배당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똑똑한 국내 투자자들은 단순히 배당률만 보는 배당주 투자로는 적극적인 자산 증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배당주 선정과 안정적인 수익률 성과를 보여준 '한국판 DIVO'로 알려진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16 11:35:39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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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우수 가맹본부 선정

롯데GRS는 전날 서울시 신청사에 열린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대기업 중 유일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의 영예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이장근 부문장이 서울시 김태균 행정1 부시장 으로부터 인증서 및 상패를 수여받았다.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시상식은 서울시의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으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우수 가맹본부 평가 후 우수 가맹본부를 선정해 우수 상생 사례 고유 및 건강한 가맹 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상식이다. 선정 평가 지표로는 ▲가맹사업 거래 공정성 ▲소통과 협력 노력 ▲가맹사업 지속 가능성 ▲지역 상생 및 사회 책임 실천 등의 공통 지표 및 업종별 특화 평가 지표 기준에 맞춰 평가는 총 3차 심사 과정을 거쳤다. 롯데GRS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가맹점 상생 협의회 구축 및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상생 펀드 운영 · 환경 개보수 비용 지원 등 금전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가맹점 경영이 가능하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 가맹본부 선정됨에 따라 롯데GRS는 가맹점 교육 및 마케팅 등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받는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46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롯데리아의 가맹 상생 모델에 기반해 가맹점주와의 지속 동행을 위한 소통과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된 만큼 모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6 11:34: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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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다음은 기자재"...신한운용, 'SOL 조선 기자재 ETF' 상장

조선업 호황 수혜 업종이 조선사에서 조선기자재로 이동하는 가운데, 신한자산운용이 조선기자재 업종에 100%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신한운용은 'SOL 조선기자재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업은 액화천연가스(LNG)선, 친환경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 확대와 함께 구조적인 호황 국면에 진입했다. 통상 조선업 사이클에서는 조선사 주가가 선행적으로 상승한 이후, 조선기자재 기업이 후행하며 더 큰 주가 퍼포먼스를 기록한다. 실제로 과거 2005~2007년 조선 슈퍼사이클 당시에도 조선사 이후 엔진·보냉재·피팅 등 기자재 기업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2025년 이후에는 실제 선박 건조가 본격화되며 기자재 발주가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진, 보냉재, 선박 블록, 피팅, 밸브 등 핵심 기자재는 조선사 대비 실적과 주가 반영이 한 박자 늦게 나타나는 만큼, 내년이 본격적인 주목 구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OL 조선기자재 ETF는 조선기자재 밸류체인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선박엔진 ▲AM솔루션 ▲보냉·단열재 ▲LNG·LPG 탱크 ▲선박 블록·항만크레인 ▲피팅·밸브·배관 등이다.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한국은 LNG선·친환경선·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기준 한국의 글로벌 조선 점유율은 전년 대비 7%포인트(p) 상승한 반면, 중국의 점유율은 11.2%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미국의 대중국 제재 강화와 한·미 조선 협력(MASGA 프로젝트)을 통해 중국산 선박에 대한 관세·비용 부담 확대, 미국 군함·상선 발주에서 한국 조선사의 역할이 부각되며, 조선업의 전략적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전방 산업의 변화는 조선기자재 기업의 수주·실적·벨류에이션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김 총괄은 "SOL 조선기자재 ETF는 조선기자재 업종에만 100% 집중하는 국내 유일의 ETF로 핵심 기자재 기업을 통해 조선업 2차 사이클의 수혜를 효율적으로 담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16 11:33:35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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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연말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활동 '상상나눔 On-情' 전개

KT&G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최근 '2025 KT&G 상상나눔 On-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방경만 KT&G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한파구호키트를 전달했다. 해당 키트는 KT&G 임직원들이 참여한 패킹 봉사활동을 통해 준비됐으며 겨울 모포·목도리·간편식 등으로 구성됐다. 마련된 한파구호키트는 도움이 필요한 돈의동 쪽방촌 4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T&G 상상나눔 On-情'은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T&G가 매년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부터 KT&G 본사, 영업기관 및 제조공장, 그룹사가 마음을 모아 나눔행사, 봉사활동 등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올해 KT&G는 소멸위기 지역과 기후위기 취약계층 대상 지원을 강화하며, 전국 곳곳에서 총 6만여 장의 연탄, 4만 kg의 김장 김치, 8000 kg 이상의 쌀 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방경만 KT&G 사장은 "KT&G는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나눔 On-情' 활동에는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된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6 11:33: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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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규범준수·부패방지 ISO 통합 인증 획득

KGC인삼공사는 국제표준화기구 인증 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법규와 윤리 규범 준수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윤리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ISO 37001은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적발할 수 있는 내부통제 체계가 구축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KGC인삼공사가 ISO37301과 ISO3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것은,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규범준수와 부패방지 시스템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고,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KGC인삼공사는 임직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준법교육, 준법점검, 컴플라이언스 캠페인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최근 이사회에서 준법지원인을 선임하여 윤리경영 고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규범준수시스템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 시스템을 지속 강화해 국내외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6 11:33: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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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4DPLEX, 美 리걸 시네마 SCREENX관에 RealD 3D 기술 도입

CJ CGV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기술 특별관 선도 기업 CJ 4DPLEX가 한층 더 강화된 SCREENX의 몰입감을 글로벌 관객에게 선사한다. CJ 4DPLEX는 세계적인 3D 시네마 기술 기업 리얼디(RealD)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계 2위 극장 사업자인 시네월드 그룹(Cineworld Group plc)의 극장 체인인 미국 리걸 시네마(Regal Cinemas)의 SCREENX 상영관에 RealD 3D 기술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리걸 시네마의 50여 개 스크린에 적용할 예정으로 연말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 개봉에 맞춰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CREENX의 양옆으로 확장된 스크린에 RealD의 초고화질 3D 기술이 결합하면, 정면 스크린은 RealD 3D로, 양옆 확장 스크린은 SCREENX의 파노라믹 비주얼로 구현돼 관객은 더 입체적이고 공간감이 강화된 시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기존 SCREENX의 몰입형 관람 환경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기술적 진전으로 프리미엄 상영 포맷의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협업은 SCREENX의 글로벌 확산 속도를 높이는 계기로도 주목된다. RealD는 전 세계 2만7000여 개 이상의 스크린에 3D 기술을 공급하는 글로벌 최대 3D 솔루션 기업으로 양사의 기술 결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SCREENX 확산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CJ 4DPLEX 방준식 대표이사는 "SCREENX는 관객이 영화 속 세계를 더욱 깊이 체감하도록 설계된 포맷으로 RealD와의 협력은 SCREENX 비전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두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관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시네마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6 11:33: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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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ESS 시장 대응 위해 LFP 양극재 공장 건설

포스코퓨처엠이 급증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생산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건설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26년 착공해 2027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으로,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LFP 양극재는 전량 ESS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23년 중국 배터리 소재 제조업체 중웨이신소재(CNGR)와 합작 설립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추진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시작으로 LFP 양극재 생산능력을 최대 연 5만 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8월 CNGR과 CNGR의 한국 자회사 피노(FINO)와 ESS용 LFP 양극재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성을 검토해왔다. 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등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출력은 낮지만 가격 경쟁력이 높고 수명이 길어 ESS와 보급형 전기차를 중심으로 활용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ESS용 LFP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요 배터리 기업들은 기존 삼원계 배터리 생산라인을 LFP로 전환하는 등 시장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LFP 전용 공장 투자를 통해 ESS 중심의 신규 수요를 선제적으로 흡수하고 양극재 사업의 제품군과 고객 기반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조기 시장 진입을 위해 기존 설비 활용에도 나선다. 현재 포항 양극재 공장의 삼원계 NCM 양극재 생산라인 일부를 LFP 생산라인으로 개조해 2026년 말부터 LFP 양극재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전기차와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고객 요구가 세분화되면서 차세대 양극재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며 "상반기에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함께 LMR 양극재 파일럿 개발을 완료했고,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전기차용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와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파일럿 개발도 마무리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2-16 11:27: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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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2026 포터 II' 출시…전방 카메라 기능 강화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II'를 1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2026 포터 II'는 LPG와 일렉트릭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신형 모델은 장애물 인식 기능과 차선·차량을 인식하는 기능이 향상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했다. 현대차는 기존 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되던 USB 충전기와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했다. 또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었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등을 기본 사양으로 포함했다. 2026 포터 II의 판매 가격은 LPG 모델 기준 ▲스마트 2152만원 ▲모던 2257만원 ▲프리미엄 2380만원이다. 일렉트릭 모델은 ▲스타일 스페셜 4350만원 ▲스마트 스페셜 448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645만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기본 트림은 2000만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6 포터 II는 승용차 수준의 높은 성능을 갖춘 전방 카메라를 적용해 주행 안전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 탑재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2025-12-16 11:27: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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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이버대 가이드 /사이버한국외대] 마이크로디그리·해외교육으로 실무·글로벌 역량 강화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한국외대, 202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외국어 학과 수·원어민 교원 규모 모두 사이버대학 중 최다 정원 내·외 포함 총 4479명 선발…수능·내신 반영 없이 지원 가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병철)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 교육 환경에 집약해 2004년 개교한 이후, 우수한 교수진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첨단 온라인 학습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원격대학이다. ■ 사이버대학 중 외국어 학과 수 1위…'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운영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외국어·언어 관련 학과(전공)를 가장 많이 개설한 대학으로, 원어민 교원 확보 규모 역시 가장 크다.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사이버한국외대의 모든 외국어 전공 학부는 사이버대학 외국어 전공별 재학생 수에서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외국어 학과·전공 재학생 추이를 비교한 결과 독보적인 수치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온라인 언어교육기관임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기술 혁신과 사회·직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실무 역량을 단기간에 강화할 수 있는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로디그리는 기존 학위 과정보다 적은 이수학점으로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소단위 전공 제도다. 특히 학과 간 융합을 기반으로 △AI and Language △중화권 크리에이터 △일본어 플러스 K뷰티 △스페인어 문화예술 디렉터 △베트남어 의료통역 전문가 △유튜브 마스터 △미디어 콘텐츠 스토리텔링 등 다전공 연계 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 전 세계 교육 인프라 활용…다양한 해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이버한국외대는 해외 거주 외국인과 재외동포 재학생 비중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재학생의 거주 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스페인, 멕시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35개국에 이른다. 최근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민 등 국내 정착형 외국인 학생도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미국, 중국, 대만, 일본, 스페인, 멕시코,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태국, 러시아 등 해외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환학생 제도, 단기 어학연수, 해외 한국어 교육실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해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외대와 학점·캠퍼스 공유…사각지대 없는 학생 맞춤형 장학제도 구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개교 초기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하며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2018년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정 체결 이후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확대하며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양교 간 학점교류를 통해 정규학기와 방학 중 계절학기에 상호 수강이 가능하며, 도서관을 포함한 캠퍼스 주요 시설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2교사 'CUFS20' 입점 서비스, 의료시설 할인, 미디어 창작공간 개방 등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의 상황과 학습여건, 직업, 연령 등을 고려한 세분화된 교내 장학제도인 'Need Based 장학제도'를 마련해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실제로 재학생 3명 중 2명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직장인, 전업주부, 동문, 새터민을 위한 장학금이나 장기실업자·경력단절여성·여성가장을 위한 희망장학금, 다문화장학금, 진학장려장학금, 시니어장학금, 교육기관장학금, 공공기관장학금, 산업체와 군 위탁 학생을 위한 위탁교육장학금 등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국가장학금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교내장학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 교내장학금과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시 소득 구간에 따라 최대 전액까지 등록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산업체 및 군 위탁, 북한이탈주민,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등에게는 입학전형료를 면제해 준다. ■ 2026학년도 신·편입생 4479명 선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2026년 1월 15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상담심리학부 △K뷰티학부 등 총 10개 학부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이번 모집을 통해 총 4479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모집 인원은 1946명, 정원 외 모집 인원은 2533명이다. 정원 내 일반전형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국내 주요 기업 등 위탁교육 협약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전형, 부사관·장교 등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한 군 위탁전형,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 전형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원 외 특별전형을 통해 신입생과 2·3학년 편입생을 선발한다. 입학 지원은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가능하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2학년과 3학년 편입으로 구분되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국내 4년제 대학 또는 학점인정기관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 2학년 편입학에,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 3학년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cufs.ac.kr)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모집 기간 내 입학원서를 작성·제출한 뒤 전형료 납부, 자기소개서 작성, 학업소양검사 응시를 완료하고 구비서류를 온라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 평가는 자기소개서 70점, 학업소양검사 30점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ipsi@cufs.ac.kr)이나 전화(02-2173-2580), 카카오톡(cufs)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병철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직무대행은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 개개인의 삶의 조건과 학습 여건을 존중하는 학생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유연한 학사제도와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누구나 학업을 지속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16 11:25:5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