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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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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5 강화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강화 에버리치호텔에서 '2025 강화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석형 정책기획조정관,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시의원,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강화교육발전특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1년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하점초 학부모 가수 'MY booboo'의 식전 공연 후, 유석형 정책기획조정관이 ▲캠퍼스형 작은 학교 클러스터 구축 ▲지역 연계 특화 교육과정 운영 ▲가족체류형 농어촌유학 확대 등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강화초의 '강화도 챌린지' 앱 개발, 강화고 졸업생 성장 사례, 교동초 학부모 농어촌유학 체험 사례, 강화교육지원청 스포츠특화 골프인증학교 운영 등 현장 중심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2부 소통위원회 토론회에서는 참석자들이 15개 분임으로 나눠 작은 학교 특색교육과정 내실화, 학교-지역사회 연계 강화, 농어촌유학 정착 지원 방안 등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교육발전특구는 학교·지역·가정이 협력하는 교육 모델"이라며 "성과공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2026년 정책에 반영해 강화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 15:37: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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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6 도슨트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전시 안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시민 참여형 예술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 도슨트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재단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시각예술 아카데미'의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전시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 25세 이상 전시 및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40명 내외를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 도슨트는 도슨트 개론, 현대미술 이해, 전시기획 이해 등 기초 양성교육 6회와 스크립트 작성법, 전시해설 실습 등 실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양성교육 수료 후 시연 평가를 거쳐 '1기 도슨트'로 최종 선발되며, 실무교육을 완료한 후 재단 기획전시에 배치된다. 재단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 도슨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전시 해설과 안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의 전시 이해도와 관람 만족도를 높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접수는 12월 8일부터 12월 26일까지이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15 15:37: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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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서 장관상 수상

성남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와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 추진 성과, 위기청소년 지원 수준,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은둔·고립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서, 학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은둔·고립 청소년을 발굴하고, 방문 상담, 외부 체험활동, 부모 교육 등을 제공한 뒤 일상 복귀까지 사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이 사업을 통해 은둔·고립 청소년 28명을 발굴했으며, 이 중 3명은 일상생활로 복귀했고 8명은 은둔·고립 징후가 완화됐다. 나머지 17명은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13~18세 학교 밖 청소년 505명에게 월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지원해 학원 수강, 직업훈련 등 자기계발을 도왔다. 또한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598명의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진행됐다.

2025-12-15 15:36: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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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화성특별정원' 시민참여정원 참여자 모집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사업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31일까지 모집한다.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관리하는 사업이다. 정원 규모는 9~12㎡로, 도시공원의 주요 공간에 시민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방향을 일상생활권으로 확장하는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화성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 직장인, 기업,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와 식재 도구 등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부여된 정원을 1년간 계절 변화에 맞춰 가꾸게 된다.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원 조성 계획 수립 후 현장에서 정원을 직접 조성하며, 조성된 정원은 일정 기간 시민에게 공개된다. 시는 생육 상태에 따라 보식 등 사후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이 직접 만드는 정원은 도시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돼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15 15:36: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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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고시 환영

포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노선으로 양주 덕정~옥정선을 반영한 데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덕정~옥정선은 덕정역에서 옥정역까지 총연장 3.9km를 잇는 도시철도 건설 사업으로, 포천시와 양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현재 건설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포천과 양주 옥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축이지만, 4량 셔틀 운행체계라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환승 부담과 배차 유연성 저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계획 반영으로 덕정~옥정 구간이 신설되면, 옥정~포천선의 구조적 한계를 광역철도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 철도망과의 연계성이 강화돼 포천시민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등 실질적인 교통 편익이 예상되며,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철도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중장기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덕정~옥정선은 7호선 연장노선과 경원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를 잇는 핵심 노선"이라며 "인접 지역 철도망과 연계해 광역교통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양주시와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사업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5 15:35:5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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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도 전략"...삼성운용, 연금계좌 채울 ETF 3종 추천

연말을 맞아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기 위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세액공제 수요로 인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 납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IRP의 '위험자산 투자 한도 70% 규정'으로 최소 30% 이상을 안전자산으로 편입해야 하는 제약이 투자자들의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15일 국내 주식시장 상승에 투자하면서도 안전자산으로 비중을 채울 수 있는 상품으로 채권혼합형 ETF 2종과 글로벌 장기 성장에 대응하기에 적합한 TDF ETF 투자를 제안했다. 먼저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하고자 하는 IRP 투자자라면 'KODEX 200미국채혼합'과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을 추천한다. 채권 혼합형 ETF로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도 일정 부분 주식 익스포저를 확보할 수 있다. KODEX 200미국채혼합은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KOSPI) 200과 미국 채권시장을 대표하는 미국 국채 10년물에 혼합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이 상품은 국내 상장된 채권혼합형 ETF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내 주식과 해외 채권을 혼합해 투자하는 ETF로 KOSPI 200과 미국 국채 10년물에 각각 40%, 60% 비중으로 투자한다.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은 삼성전자와 국고채에 각각 30%, 70%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표 수혜종목인 삼성전자에 투자하면서 역시 채권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자산에 장기 투자하고자 하는 IRP 투자자라면 'KODEX TDF2060액티브'ETF를 제안한다. 타깃데이트펀드(TDF)는 투자자가 설정한 은퇴 목표 연도를 빈티지로 표시한 뒤 그에 맞춘 생애주기에 따라 주식 등 위험자산과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이 알아서 조정되는 펀드를 말한다. KODEX TDF 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특화 상품인 TDF에 ETF의 장점인 실시간 매매, 투명한 자산 공개, 저렴한 보수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 KODEX TDF2060 액티브는 은퇴 목표 연도가 많이 남은 젊은 투자자들이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주식 비중을 50% 편입한 후 장기성장성이 입증된 미국 S&P500을 30% 수준으로 편입하여 기존 빈티지 대비 더욱 공격적인 포트폴리오가 특징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안전자산이라도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별해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노후 자산의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15 15:30: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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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막자니 산업이 운다…AI 워터마크 규제의 딜레마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의 하위 법령을 두고 정부와 업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범람하는 저질 AI 콘텐츠인 'AI 슬롭(AI Slob)'과 딥페이크 범죄를 막기 위해 AI 생성물에 식별표지(워터마크)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업계는 "기술 흐름과 현실을 무시한 과잉 규제"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입법 예고한 AI 기본법 시행령안에 생성형 AI 및 고영향 AI를 활용한 결과물에 가시적 식별표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딥페이크 성범죄나 가짜 뉴스, 허위 의료 광고 등 AI 기술 악용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겠다는 취지다. 정부가 강력한 규제 카드를 꺼내 든 배경에는 최근 유튜브 등 플랫폼에서 기승을 부리는 'AI 가짜 의사', '유명인 사칭 사기 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임계점을 넘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시행령이 확정되면 AI 생성물을 제작·편집해 게시하는 정보 제공자는 AI 사용 여부를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하며, 플랫폼 사업자는 이를 기술적으로 관리·감독해야 한다.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및 시정 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AI 산업 발전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신뢰 기반 없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며 "입법예고 기간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겠지만, 투명성 확보라는 대원칙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1월 법 시행 전까지 구체적인 표시 의무 고시와 AI 투명성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IT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규제의 범위와 기준이 모호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추세와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주장이다. 특히 지난 8일 과기정통부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공개 간담회 내용이 알려지며 반발이 거세졌다. 당시 과기정통부 측은 영상물의 경우 도입부나 말미에 단순 고지하는 수준을 넘어, 영상이 재생되는 전체 분량 내내 AI 식별표지를 삽입해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현실을 무시한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창작의 주체가 아닌 단순 채색, 화질 향상, 오타 수정 등 보조적 도구로 활용한 경우까지 일일이 식별 표지를 강제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이는 창작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행정력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콘텐츠 소비자들에게 불필요한 피로감과 선입견만 심어줄 수 있다"고 꼬집었다. AI 식별표지와 관련한 전 세계적 추세는 '비가시적 식별표지'로 향하고 있다는 점도 논란거리다. 구글 딥마인드,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이미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기계가 판독할 수 있는 비가시적 워터마크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이미지에 노이즈 패턴을 심거나 오디오 파형에 비가청 신호를 숨기는 식이다. 네이버,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들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함께 콘텐츠 출처 및 진위 확인을 위한 연합체(C2PA)를 구성해 기술 표준화에 나섰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베리파이드마켓리서치는 디지털 워터마크 시장이 2032년 약 8조6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표기 의무화를 넘어, 워터마크를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대응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술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이미 가시성 여부에 관계없이 AI 식별표지는 삭제 불가능한 기술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구글의 '제미나이 2 플래시'가 자사가 만든 이미지의 워터마크를 명령 한 번에 지워 논란이 됐으며,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연구진은 통계적 기법으로 비가시적 워터마크를 무력화하는 '언메이커'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한 국내 AI 솔루션 업체 관계자는 "현재 논의되는 가시적 워터마크는 픽셀 단위로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최신 생성형 AI 기술 앞에서는 사실상 '지우개로 지우듯'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다"며 "보여주기식 표기 의무화보다는 생성 정보가 담긴 메타데이터를 암호화해 심거나, 삭제가 불가능한 비가시적 워터마크 기술 표준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15 15:27: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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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신규 캐릭터 '복심이' 이모티콘 출시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는 신규 캐릭터 '복심이' 이모티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복심이'는 카카오프렌즈의 열번째로 공개되는 캐릭터다. 늘 몸을 떨고 있는 작고 여린 강아지로, '테라피견이 되고 싶은 수습 테라피견'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지난 10월 카카오톡 내 기본 미니 이모티콘에 탑재되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카오프렌즈는 인스타그램에서 인스타툰 '튜브의 테라피 하우스'를 연재하며 복심이 캐릭터와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수습 테라피견 복심이가 겁 많고 예민한 '튜브'의 불안과 분노를 치유하는 내용의 숏툰으로, 서로의 단점을 보듬고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카카오가 이번에 출시하는 '복심이의 떨리는 하루' 이모티콘은 복심이의 떨림·용기·위로 등 다양한 감정 표현을 담은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출시 당일인 15일에는 매주 월요일마다 무료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월요일은 이모티콘' 이벤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톡채널 또는 이모티콘 키보드 화면에 보이는 '무료로 받기' 버튼으로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3일간 횟수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12일부터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테라피 하우스 출장 상담소' 콘셉트의 포토존 및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도 복심이를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복심이는 반려동물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안정감을 담은 캐릭터로, 앞으로 복심이와 튜브가 보여줄 케미와 새로운 이야기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춘구마, 콩밤이 등 신규 캐릭터 활동도 강화하며 IP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15 15:24:19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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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2차 종합 특검' VS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특검' 극한 대치 맞은 정치권

거대 양당이 각자 내란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특검 카드를 꺼내들며 맞서고 있어 연말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안과 함께 특검 정국이 몰아치면서 여야의 힘겨루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2차 내란 종합 특검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민주당은 내란·김건희·해병대원 특검 수사 종료 후 수사가 미진한 부분을 모아 종합특검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조금 길고 지치더라도 치료는 깨끗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듯이, 완전한 내란 청산에 있어 당정대가 국민과 한뜻,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민께 약속드렸듯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3대 특검이 마무리하지 못한 내란 의혹에 대한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해야 한다. 당정대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 남은 의혹까지 철저히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 특검을 두고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의 미진한 부분에 한해 마무리하자는 것이지, 새로운 특검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라고 특검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여권 정치인에 대한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서 통일교 관련 특검 요구를 정쟁 유발을 위한 정치공세로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며 "지금 관련자에 대한 입건과 출국금지 등 경찰의 신속하고 강력한 수사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검 요구는 일고의 가치가 없는 억지주장이자 자신들의 헌정질서 문란, 즉 윤석열 내란 수사와 김건희 국정농단 수사에 대한 물타기 주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도 "정청래 대표는 사전 최고위에서 국민의힘의 통일교 특검 주장은 절대 수용 불가하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조사할 특검의 필요성을 언급한 개혁신당과 함께 공조하겠다며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 앞 본청 천막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통일교 게이트 특검은 거부하고, 자신들의 2차 특검은 기어이 추진하겠다고 한다. 자신들의 범죄는 덮어놓고 내란몰이와 정치보복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재판 직전 국무회의에서 '종교 단체 해산'을 겁박하며, 통일교의 입을 틀어막았다. 민주당과 대통령 측근들이 얼마나 깊이, 얼마나 넓게 연루돼 있으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겁박했겠는가"라며 "결국, 재판에서 통일교는 입을 닫고 말았다.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기가 막힌 방법으로 입을 틀어막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대통령까지 개입한 명백한 권력형 범죄 은폐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개혁신당을 향해 "이재명 정권은 지금껏 찾아볼 수 없었던 무자비하고 폭압적인 권력"이라며 "이를 막아 세우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교 특검 법안 통과를 위해 개혁신당과 뜻을 모아 가는 과정이 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는 모든 야당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8대 악법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국회 본청 앞 천막농성을 재개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8대 악법'을 저지하면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겨냥해 대여 투쟁 수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2025-12-15 15:22:4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