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GTX까지 포함? 월 6만2천원 정액권 K-패스 '모두의 카드' 공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기존 K-패스에 정액권 개념을 결합한 신규 교통카드 정책 '모두의 카드'를 오는 12월 15일부터 도입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구조적으로 낮추기 위한 제도로, 기존 마일리지 환급 방식과 정액권 방식을 자동 비교해 가장 유리한 혜택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두의 카드'는 별도의 실물 카드 발급이나 이용자 선택 절차 없이 작동한다. 시스템이 매달 이용자의 교통비 지출 내역을 분석해 기존 K-패스 환급 방식과 정액권 방식 중 혜택이 큰 쪽을 자동으로 적용하고 차액을 환급해 준다. 이용자는 별도 계산이나 요금제 선택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정액권 혜택은 지역과 이용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 일반 이용자의 경우 월 6만2000원을 초과한 교통비는 전액 환급돼 사실상 무제한 이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GTX 등 고가 광역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월 10만 원을 상한으로 하는 '플러스형'이 적용된다. 청년층은 일반형 기준 월 5만5000원, 저소득층은 4만5000원이 상한선으로 설정돼 부담이 더욱 낮아진다. 이 제도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와 유사한 정액권 구조를 갖췄지만, 전국 단위로 호환되고 GTX까지 포함된다는 점에서 활용 범위가 훨씬 넓다. 특히 월별 교통비 변동이 큰 대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 방학·출장 등으로 이용량이 줄어들면 자동으로 기존 환급 방식이 적용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예컨대 경기 화성에서 서울로 통학하며 월 15만 원의 교통비를 쓰는 대학생은 기존 K-패스로 약 4만5000원을 환급받았지만, '모두의 카드' 플러스형이 적용되면 실제 부담액은 9만 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어떤 요금제가 유리한지 고민할 필요 없이 시스템이 최저 비용을 산출하는 구조다. 고령층 혜택도 강화된다. 65세 이상을 위한 '어르신 유형'이 신설돼 기본 환급률이 기존 20%에서 30%로 높아진다. 대광위는 이를 통해 고령층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모두의 카드는 국민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국가 대표 교통복지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부터 강원 고성, 전남 해남 등 8개 기초자치단체가 추가로 K-패스 사업에 참여해 총 218개 지자체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된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이번 제도가 가계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대안이 될지 주목된다.

2025-12-15 15:01:27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성남산업진흥원, '2025년 제4회 성남기업성장포럼' 개최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2025년 제4회 성남기업성장포럼'을 개최하고, 2025년 정부 스케일업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성남지역 기업 임직원 160여 명과 10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성남기업성장포럼'이 지역 기업 성장을 위한 대표적인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성남기업 개방형 혁신을 위한 협력제안' 세션에서는 제품디자인 전문기업 '유로센스'와 이용자 맞춤형 지도 서비스 스타트업 '숨결'이 참여해 자사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기업지원 미니 설명회'에서는 법무법인 지평 서준희 변호사가 시니어 오너 기업의 엑시트 전략을 주제로, 인수·합병(M&A) 중심의 절차와 실행 방안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초지자체 최초로 운영 중인 '성남 중소기업 옴브즈만 위원회'는 2025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스케일업 지원 정책' 발표 세션에서는 김윤정 창업진흥원 스케일업본부장이 창업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사업 체계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사업 안정화 및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차인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사업총괄관리실 책임연구원은 2026년 추진 예정인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방향을 설명하며, 글로벌 선도기술개발, 중소기업 유망기술개발, 민관 공동 기술사업화 등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은 내년도 정부 중소기업 스케일업 지원 정책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성남기업성장포럼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차광승 성남시 4차산업국장, 임종순 성남시정연구원장, 김동한 법무법인 지평 고문, 여병양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 송병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장, 임재형 신용보증기금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5-12-15 15:01:1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천시, 2026년부터 카카오톡 지방세 납부·안내 서비스 전면 시행

포천시는 15일, 2026년부터 카카오톡 기반의 '지방세 납부 안내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종이 고지서 중심에서 디지털 세무 행정으로의 전환을 통해 고지서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납세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지방세 납부 안내 서비스는 지방세 납부 기한이 임박하면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납부 금액과 기한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이라면 자동으로 안내 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는 제도 도입에 앞서 올해 7월과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행했다. 그 결과 기한 내 납부율이 대폭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 독촉 고지서 발송 건수가 6천여건 감소했다. 시는 전자 안내 방식이 고지서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면서, 고지서 미수령 등으로 발생하던 비자발적 체납을 효과적으로 줄인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지방세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전자 서비스를 전면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동차세와 재산세 등 모든 정기분 지방세로 서비스를확대해 납세 편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카카오톡 기반 지방세 안내 서비스 도입을 통해 행정 비용 절감과 납세자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5-12-15 15:01:05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사고예방 현장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15일부터 12월19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 회원으로 등록된 관내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사고예방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임대농기계의 안전한 사용을 위하여"사고발생 위험사례 및 안전수칙 준수, 영농부산물 파쇄에 따른 산불예방 등"을 중점으로 지도하며 트랙터, 경운기와 같은 도로주행 농기계와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손수레, 자전거 등에도 부착할 수 있는 안전반사 스티커(점착식 5종)을 제작하여 당일 참석자들에게 배부한다. 안전 스티커는 상대편 차량의 불빛 반사에 의해 150~200미터 전방에서도 물체의 식별이 가능하므로 차량 운전자들의 사전 인지효과를 통해 전방상황에 대한 주의와 관찰력을 높여 사고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임대사업을 포함한 농업기계 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파쇄기, 제초기의 이동작업 중 주로 발생하였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97%), 조작미숙과 전방주시 태만(78%)에 따른 전복사고와 상대편 차량의 과속 및 농기계 식별 불가로 인한 충돌형태의 피해 유형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농업기계 안전교육분야에서는 임대사업 연계를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사고예방 홍보책자와 안전반사 스티커를 연중 배부하고 있으며, 상시 참여 가능한 현장교육 과정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5-12-15 15:00:55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수정·중원 5개 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성남시는 오는 12월 17일 수진2구역을 시작으로 수정·중원 생활권 5개 구역을 대상으로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23일 착수한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의 중간 검토 결과를 주민과 공유하고, 각 구역별 정비계획(안)과 추정분담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계획(안)에는 토지이용계획을 비롯해 도시계획시설, 생활기반시설(SOC) 확충 방안, 건축물 배치 및 규모 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설명회는 17일 오전 10시 수진2구역, 같은 날 오후 2시 태평2·4구역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2시 산성구역, 22일 오후 2시 단대구역 설명회가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어 24일 오후 2시에는 상대원1·3구역 설명회가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사전 주민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는 물론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는 과정은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비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각 구역 특성에 맞는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5-12-15 15:00:2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211명 배정…교육 통해 농가 지원 강화

봉화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에 대비해 농가 대상 교육을 열고, 단순한 인력 수급을 넘어 근로자의 권익 보호까지 사업 방향을 넓히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근로자 수에 발맞춰 제도 운영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안내 및 인권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프로그램 참여를 앞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장에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농가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에 봉화군이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계절근로자는 총 1,211명으로, 283개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 2018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온 봉화군은 입국 근로자 수가 2023년 557명, 2024년 692명, 2025년 918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확대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위해 MOU를 체결한 해외 자매도시도 현재 4개국 5개 지역으로 확장되며 제도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결과와 함께 2026년 운영 방향, 근로자 관리 유의사항, 근로환경 안내 등이 소개됐다. 특히 올해는 인신매매 예방과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인식 개선 교육이 강화돼, 근로자 보호를 위한 농가의 법적·윤리적 책임을 명확히 짚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2-15 15:00:1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시흥도시공사, 월곶에코피아 겨울철 썰매장 20일 개장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여름철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운영 종료 후 시설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겨울철 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 야외 공간에서 겨울철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눈썰매를 비롯해 빙어잡이 체험과 각종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이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운영 일정은 온라인(네이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시설 정비 시간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하루 이용 인원은 최대 440명으로 제한되며, 온라인(네이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다만 일부 잔여 인원에 한해 당일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유아·어린이(3~12세) 4,000원, 청소년(13~18세) 6,000원, 성인(19세 이상) 8,000원이며, 시흥시민은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서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사계절썰매장'을 검색하거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유병욱 사장은 "올겨울 도심 속 월곶에코피아 썰매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4:59:2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K-패스 환급 커진다…무제한 정액권 '모두의 카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K-패스 정액권 '모두의 카드'가 출시된다. 출퇴근과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20~53.3%를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모두의 카드'는 환급 혜택을 늘리는 게 핵심이다. 한 달 동안 환급 기준 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비를 지출한 경우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금액은 교통 인프라 등을 고려해 지역별로 차등 적용한다. 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특별지원지역 총 4개로 구분해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방 이용자도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종류는 일반형과 플러스형 2가지다. 교통수단별로 요금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이 3천원 미만인 수단에만 적용되고, 플러스형은 모든 수단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수도권 일반 국민 기준으로 일반형은 6만2000원, 플러스형은 10만원이고, 청년·2자녀·어르신(65세 이상)의 경우 일반형과 플러스는 각각 5만5000원, 9만원이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에서 서울로 통학하며 월 교통비 15만원을 지출하는 청년은 기존 K-패스로 30%를 환급 받아 10만5000원을 내는데, 플러스형 모두의 카드로는 9만원만 내면 된다. 환급 혜택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부터 신분당선, GTX까지 모든 대중교통수단에 적용된다.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도 없다.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기존 K-패스 환급방식과 모두의 카드 환급방식 중 하나를 미리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서 해당월 이용 금액을 합산해 환급 혜택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 적용한다. 입학, 취업, 방학 및 휴가 등으로 이용자의 생활패턴이 매달 다른 점을 고려했다. 일반적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지 않으면 K-패스가 적용되고, 이용 빈도가 높은 경우 '모두의 카드'가 적용돼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환급 혜택도 더 커진다. 기본형 환급방식에는 어르신(65세 이상) 유형을 신설해 기존 환급률 20%를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강원, 전남 등 8개 기초 지자체가 새로 참여해 총 218개 기초 지자체 주민이 K-패스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광위는 아직 참여하지 않은 지자체 11곳의 참여를 지속 독려할 계획이다. 정부는 K-패스 앱과 누리집에서 이용자의 환급 (예상) 금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화면도 개선할 예정이다. 김용석 위원장은 "모두의 카드가 도입된 대중교통 K-패스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대체 불가능한 국가대표 교통복지 정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혜택은 확대하고, 이용은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 K-패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15 14:59:01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포천시, 2025년 농업 정보화·데이터 분야 우수기관 선정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농업인 정보화 및 데이터 활용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데이터 기반 농업 실현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데이터 수집 장비 보급을 적극 추진해 데이터 수집 개소율 78.3%, 수집 장비 연동률 78.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존 스마트팜 지원 시스템과 신규 농업 데이터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연계해 데이터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센터는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던 영농 방식을 데이터 중심의 과학 영농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해 왔다. 데이터 생태계와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겨울철 온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커튼 개폐 시점을 최적화해 냉해를 예방하고 난방비 절감을 유도했다. 또한 선도 농가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수확량 증대 방안을 제시하고,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춘 정밀 양액 관리 지도와 환경 데이터 그래프(WHAT)를 활용해 온·습도 급변 등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도록 지원했다. 포천시는 자체 서버 구축 대신 농촌진흥청의 중앙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확산하는 전략적 선택으로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 약 16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농업인 교육도 실제 농가 환경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하는 현장 데이터 중심의 심화 교육으로 전환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역량을 강화했다. 이경숙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포천 농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기술 지도와 예산 효율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미래 농업 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4:58:38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역대 최대 추경 편성…산불 복구와 민생 회복 초점

영덕군이 9,897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 확대에 나섰다. 예산은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 주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되며, '숲과 삶을 동시에 살리는 예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2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총 규모는 9,897억 원으로, 제1회 추경 대비 1,147억 원(13.11%) 증가한 수준이다. 일반회계는 9,597억 원으로 1,155억 원이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300억 원으로 8억 원이 줄었다. 특히 이번 예산은 단순한 수치 확대를 넘어, 실질적 피해 회복과 미래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최종 예산보다 46%, 2022년 대비 3,248억 원이나 증가한 점도 그 의지를 보여준다. 영덕군은 대규모 추경 편성 배경으로 산불 관련 국·도비 보조금 확대와 특별교부세 확보, 주요 현안사업의 구체화 등을 꼽았다. 실제로 이번 예산에는 산불 피해 복구와 안전 기반 확충에만 수백억 원이 반영됐다. 산림 재해대책비 232억 원, 송이 대체작물 조성 109억 원, 특별 도시재생사업 50억 원, 산불지역 마을 복구재생사업 45억 원 등은 자연재해 회복과 지역 회복력을 동시에 겨냥한 항목들이다. 생활 인프라와 주민 체감형 투자도 확대됐다. 강구(구)교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93억 원, 수산물 산지 유통센터 구축에 16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16억 원, 저출생 대응 임대주택 공급에도 14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영덕시장 재건축공사(4.7억 원), 축산 블루시티 조성(2억 원) 등 군이 자체 추진하는 핵심 현안도 예산에 담겼다. 이는 단순한 긴급 대응을 넘어, 지역 고유 자산을 복원하고 새로운 정주 기반을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단기적인 복구에 그치지 않고, 군민의 삶과 연결된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며 "예산 집행을 통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4:56:5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자동차세 2만 4천 건 고지

영주시가 2025년도 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시민들에게 납기 내 납부를 당부하고 있다. 각종 비대면 방식도 마련돼 편의성이 높아진 가운데, 체납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총 2만 4천 건, 37억 4천만 원 규모의 2025년도 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실제 보유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해당 기간 중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 이전이 발생한 경우에는 실소유 기간에 한해 과세가 적용된다. 반면, 1·3·6·9월에 연납을 통해 이미 세금을 선납한 차량이나, 6월에 일괄 고지된 10만 원 이하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가 없어도 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본인 조회 후 납부가 가능하다. 편리한 납부를 위한 비대면 방법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위택스 누리집과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이체, ARS 신용카드 납부 등의 방식이 활용 가능하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장기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 불이익이 뒤따를 수 있다. 김준한 영주시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납부로 불이익을 피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15 14:56:4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