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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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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문화 콘텐츠 특성화 통합 단과대 혁신 워크숍 개최

동서대학교 통합 단과대학준비위원회는 최근 센텀캠퍼스 임권택영화예술대학에서 '글로컬대학30, 2025 문화 콘텐츠 특성화 통합 단과대학 교육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대 3개 단과대학이 통합 단과대학준비위원회를 조직, '문화 콘텐츠 특성화 아시아 넘버원 통합 단과대학'을 달성하기 위해 관련 현안 내용들을 공유하고 종합적 논의를 통해 새롭고 구체적인 교육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장주영 학장, 김대승 학장, 이동훈 학장 외 3개 단과대학의 교수진 그리고 입학처와 교무처의 실무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논의한 주요 현안은 ▲통합 단과대학의 비전 및 미션, 개념 프레임워크, 네이밍 및 브랜딩, 미네르바 프로젝트 연계 ▲거버넌스 체계 및 조직도 ▲학생 관리 및 지원 시스템 ▲입시 전략 ▲통합 공통 교양 커리큘럼 ▲글로벌 및 산학 프로그램 등으로 통합 단과대학 교육 혁신의 전반적 계획과 구상을 논의했다. 또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 혁신 관련 전문가인 최수신 자문 교수(Chair of Industrial Design,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를 초청해 전문가 자문 회의를 진행했다. 자문 회의는 ▲'동서대다움'을 갖춘 인재 양성과 관련된 교육의 궁극적 목표 설정 ▲체계적 교육 및 커리큘럼 관련 사례와 논의 ▲기술과 혁신을 적용한 교육 ▲통합 단과대학이 어떤 세일즈 포인트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어필할 것인지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통합 단과대학준비위원회는 워크숍을 통해 제기되고 논의된 안건들에 대해 추가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정리해 오는 2025년 2월 통합 단과대학 개요집 초본을 발간할 예정이다.

2025-01-25 00:46: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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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설 명절 사전 대비로 시민 안전 챙길 것”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각 부서에서 적극적인 사전 대비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임시공휴일로 연휴가 길어진 만큼 시민 안전과 행정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간부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귀성객 등 이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교통 대책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고, 최근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의 유행에 따라 시민들이 연휴 기간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응급 의료체계 점검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수거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고, 주요 관광시설 정상 운영,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적극홍보해 민생 안정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방지 등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빈틈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5~30일까지 6일간 재난·재해, 경제, 교통, 청소·환경, 보건 등 15개 반 496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2025-01-25 00:45:2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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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6기 시민식객단 위촉 … 미식 관광도시 조성 기여

포항시는 24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제6기 시민식객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시민식객단 위촉장 수여 및 포항시 음식과 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됐으며, 지역의 우수한 맛과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시민 식객단'은 외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포항 시민 중 선발된 적정 인원이 음식점의 친절, 위생 관리 평가 및 SNS 홍보를 실시하는 모니터링 요원단을 말한다. 제6기 시민식객단은 포항 맛집 탐구와 미식 콘텐츠 홍보에 열정을 가진 20명의 2~30대 젊은 층의 SNS 활동가들로 구성됐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들은 기존의 위생 및 친절 서비스 평가 활동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퐝퐝 맛집, Bake the pohang, 외식업 특화거리 등 포항시를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 및 행사 홍보활동에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시민식객단 활동이 단순히 맛집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포항의 미식 매력과 고유한 음식문화를 알리고,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미식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제는 음식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까지 연결해 포항시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시민식객단의 활동이 영업주들에게 자발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유도하고, 포항의 미식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할 포항시 제6기 시민식객단은 2025년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2025-01-25 00:45:0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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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권재 시장, 설 명절 맞아 청렴 메시지 전달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청렴과 신뢰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서한문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최우선 가치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토대"라며 명절 기간 공직자들에게 선물과 유혹을 단호히 거절하고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오산시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산시는 그동안 청렴한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4월, 시는 청렴 선언식을 개최하고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고, 외부 개방형 직위로 감사담당관을 임용해 외부의 시각에서 감사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설 명절 서한문이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청렴은 우리의 기본이자 시민의 행복을 위한 길임을 명심하고 실천하겠다"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5-01-25 00:43: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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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 개최

부산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4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존중과 화합의 힘으로 부산의 미래를 열겠다'라는 표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부산의 화합과 발전, 재도약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5대 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각 종단 대표자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 선언문 발표 ▲시-종단 간 인사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부산 발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글로벌 허브 도시'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부산시민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공동체 완성 ▲15분 도시 핵심 시설 확대 ▲고품격 문화 콘텐츠 확보 ▲안녕한 부산-복지 돌봄 체계 강화 ▲시민 건강-안전 도시 구축 ▲탄소 중립 도시 조성과 디지털 신산업 육성 등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박형준 시장은 "5대 종단 대표자들과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새해를 맞아 모두가 좋은 기운을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를 얘기하면서 부산 발전을 위한 공동 선언문도 함께 발표하는 이 자리가 올 한 해 부산이 '시민 행복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한 해 부산이 각종 지표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고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려 한다"며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전제는 시민 행복과 화합에 있다. 시민들이 부산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5대 종단 지도자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1-25 00:42:1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