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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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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창원시줄넘기협회와 평생교육 업무 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달 27일 창원시줄넘기협회와 지역 사회 건강 증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 고운관 206호에서 열린 협약식은 창원시민을 위한 여가·건강·학습이 결합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동·청소년·성인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건강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위 및 비학위과정 참여 성인 학습자의 행복+α산업 관련 취·창업 기관 확대 및 발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산-학-연 공동 프로젝트 기획과 운영, 대학 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컨소시엄 대학 간 협업 사업 교류와 성과 공유를 위한 행사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치헌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겠다"며 "대학과 협력해 시민 중심의 건강학습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센터장은 "운동과 학습이 결합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반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대 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초등 늘봄학교 지원 사업과 연계해 3060세대가 늘봄 강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11-06 11:0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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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국가공인 시험인증 기관과 협력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관내 입주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요 시험인증 전문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이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연이어 방문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는 경제자유구역 내 약 2200개 기업들의 제품 개발 및 해외 진출 시 필요한 인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기·전자, 기계, 소재·화학 등 첨단 분야에서 KC 인증과 해외 규격 인증 수요가 크게 늘면서 현장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 필요성이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KTC는 전기·전자, 기계장비,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분야 시험인증, KTR은 소재·부품, 의료·바이오, 환경 분야에서 국가기술표준원 인정 KOLAS 공인 시험 인프라를 각각 운영 중이다. 두 기관은 CE, CB, PSE 등 글로벌 규격 인증 역량을 갖춰 BJFEZ 입주 기업들의 수출 인증과 해외 진출에 실질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호 청장은 안성일 KTC 원장, 김현철 KTR 원장과 만나 핵심 전략 산업별 특화 시험·인증 기준 공동 연구 연계, 입주 기업 대상 신뢰성·안전성 시험 지원 및 기술 컨설팅, 해외 인증 및 수출 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경자청은 앞으로 기업 맞춤형 인증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시험인증 기관과의 거점형 산업 지원 체계를 통해 입주 기업이 기술 개발 초기부터 해외 인증을 염두에 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성호 청장은 "기술의 신뢰성과 인증 체계는 국제 경쟁 심화 시대에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국가공인 시험인증 기관과의 협력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산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1:02: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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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25 이탈리안 스크린스’ 13~16일 진행

영화의전당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2025 이탈리안 스크린스'를 연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이탈리아 영화 산업의 중심인 치네치타 국제부가 주최한다. 치네치타는 2022년부터 이 행사를 시작해 프랑스, 홍콩, 미국, 인도 등 17개국 22개 도시에서 개최해 왔다. 개막작은 파올로 제노베제 감독의 '미친듯이'다. '퍼펙트 스트레인저'로 세계적 흥행을 기록한 감독의 신작으로, 첫 데이트 중인 커플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자아의 충돌을 유쾌하게 담았다. 이 작품은 2024~2025년 이탈리아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화제작이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응을 얻은 2편도 상영된다. '홀리 보이'는 조용한 마을 공동체의 집단적 광기와 신비로운 소년을 통해 슬픔의 의미를 성찰한다. 마르게리타 스팜피나토 감독의 데뷔작 '스윗, 스윗하트'는 시칠리아 여름을 배경으로 소년의 성장과 사회적 현실을 섬세하게 그렸다. 이 영화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황금표범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프란페스코 코스타빌레 감독의 '패밀리'도 만날 수 있다. 2026년 이탈리아 아카데미상 출품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가족이라는 이름의 폭력과 구원의 경계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16일 12시 '패밀리' 상영 후에는 서승희 프로그래머의 시네토크가 열린다. 모든 상영작은 균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13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개막작 '미친듯이'가 상영된다. 예매는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상영일 당일 현장 예매도 진행된다. 상세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6 11:0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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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로 농촌 상생 실천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5일 김해시 진영읍 단감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효근 이사장을 포함한 직원 13명은 이날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단감 수확과 선별 작업, 농장 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신보의 농촌 일손 돕기는 2012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13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와 도·농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경남 지역 여러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모내기, 가을철 수확, 과수 정리 등을 지원해 왔다. 재단 직원들은 농작업을 돕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상생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2012년부터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오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 "공공기관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농촌 현장을 꾸준히 찾고 손을 보태는 것이 진정한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농 상생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신보는 농촌 일손돕기 외에도 소상공인 지원, 청년 창업 멘토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실천하며 지역 경제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11-06 11:01: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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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부산국제수산EXPO 참가… 지역 수산물 홍보

기장군은 5일부터 7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수산EXPO'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한국수산무역협회·수협중앙회·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수산 전문 엑스포다. 30개국 480개 사가 참가해 12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기장군은 2022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며 미역, 다시마, 멸치 등 지역 우수 수산물을 알리고 수산물 가공업체의 판로를 넓히고 있다. 올해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2곳과 대변어촌장터가 공동 형태로 독립부스를 운영한다. 참여업체인 '농업회사법인 기장발효'는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의 '해조류 전통주 개발사업' 지원으로 미역·다시마 막걸리를 개발한 주민 마을 기업이다. 기장발효연구회를 모태로 발말했다. 'SG수산'은 붕장어를 활용한 기장 수산물 생산·유통·판매 전문업체다. 수산물유통시설건립사업으로 조성된 '대변어촌장터'도 참가해 품질 좋고 저렴한 건어물을 소개하고 현재 매장을 함께 홍보한다. 기장군 부스에서는 '기장 건어물 탐방기 : 숨은 보석들'이라는 주제로 인력 부족 등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관내 영세 수산물 가공업체의 대표상품을 전시·홍보한다. 정종복 군수는 "기장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내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를 적극 소개하고 지원하면서 기장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1:01: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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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아름마을 횡단보도 8개소에 발광 다이오드(LED) 바닥조명 설치 완료

구리시(시장 백경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애)는 주민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아름마을 일대 주요 횡단보도 8개소에 발광 다이오드(LED) 바닥조명을 설치하는 '인창동 아름마을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지난 10월 3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 통행량이 많고 도로 폭이 좁으며, 신호등이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큰 인창동 아름마을 일대 횡단보도 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도로표지병'으로 불리는 발광 다이오드(LED) 교통안전 시설물을 횡단보도 양옆에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해 운전자가 멀리서도 횡단보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특히 이번 사업은 생활 주변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야간 시인성을 크게 개선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은 "어두운 밤에도 횡단보도가 한눈에 보여 훨씬 안심된다.",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어 다행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바닥조명 설치로 운전자의 주의가 강화되고, 어린이·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더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밀착형 안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6 11:00:5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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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포모사 채권 ‘역대 최저 금리’ 발행 성공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3일 총 3억 달러 규모의 포모사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포모사 채권 시장은 해외 기관이 대만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국제 금융 시장이다. 이번 발행은 해진공의 3년 연속 포모사 시장 진출이자, 해당 시장 내 글로벌 및 한국물 채권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저 금리를 기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약 24억 달러의 유효 수요가 몰려 8배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포모사 채권은 대만 지역에 집중하는 특성이 있지만, 이번에는 대만 투자자들의 안정적 수요와 함께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 투자자들도 대거 참여했다. 대한민국 해양 산업 재건의 핵심 자금원인 해진공의 안정성과 신뢰도에 대한 국제적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진공은 해운·항만·물류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왔다. 2023년 외화 공모 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꾸준히 외화 채권을 발행하며 선박 도입 금융, 친환경 선박 전환, 해양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수행했다. 올 상반기에는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최초로 ESG 블루본드를 발행했다. 이번 발행으로 재무 건전성과 글로벌 자금 조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해진공은 정부의 북극항로 개척, 친환경 전환 원스톱 지원, 글로벌 항만·물류 인프라 확충 등 핵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길 사장은 "이번 포모사 채권 발행은 대한민국 해양 산업의 미래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와 공감이 반영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금 시장에서 얻은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 해양 물류 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비엔피파리바 증권, 크레디 아그리콜 증권, 나틱시스 증권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만 거래소와 싱가포르 거래소에 동반 상장될 예정이다.

2025-11-06 10:59: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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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유원지 리조트,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선정

경상남도는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일원 유원지 리조트 개발 사업이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2025년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는 2024년부터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조성한 정책 펀드다. 정부 재정과 민간 자본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부는 30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과 지자체가 자펀드를 결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전남 등을 중심으로 1~5호 사업이 선정됐고, 경남은 제6호이자 올해 첫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일원(57671㎡)이다. 관광 호텔과 콘도미니엄, 연회장 등을 갖춘 지하 7층, 지상 21층 규모 4개 동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7200억원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와 지방 공기업, 민간 자본 등으로 조달되며 내년 착공해 2029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7월 경남도·거제시·사업 시행자 간 투자 업무 협약이 체결된 바 있다. 이번 펀드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해양 관광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생활 인구 유입을 늘려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참여 기관을 적극 지원한다. 행정 절차 이행 과정에서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돕고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해 기재부, 시·군과 협력을 이어간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정부의 새로운 투자 방식이 지역 성장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투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0:58: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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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암항·나사항,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울주군 신암항·나사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사업과 어촌신활력사업 성과를 토대로 낙후 어촌·어항의 생활·안전 기반을 개선하고 지역 어촌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어촌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경제도약형'과 '어촌회복형'으로 나뉘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신암항·나사항은 '어촌회복형'에 선정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어촌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둔다. 2029년까지 4년간 최대 100억원이 투입돼 생활 사회 간접 자본 확충과 안전 인프라 개선 등이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이 낙후된 어촌·어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근 해양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군과 협력해 해양 친수 공간 조성, 어촌 마을 활성화 등 신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울산시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총 598억원을 투입해 어촌뉴딜사업 5개소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개소를 진행 중이다.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가운데 화암항, 주전항, 당사·어물항, 송정항 등 4곳은 준공을 마쳤고 우가항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도 후속 사업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어촌·어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06 10:56: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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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美 레이크우드 대표단 초청… 자매 교류 강화

김해시는 3일부터 9일까지 미국 레이크우드시 대표단을 초청해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함께한다고 밝혔다. 더그 러셀 시티 매니저를 단장으로 한 레이크우드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김해시 대표단의 레이크우드시 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 협력과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는 지난 7월 레이크우드시 대표 축제 기간에 K-POP 공연단을 파견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한·미 양 도시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이번 방문은 그에 대한 감사와 화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단은 홍태용 시장 공식 면담과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식 참석, 도자문화와 지역 산업 현황을 둘러본다. 김해시는 다년간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레이크우드시 자매도시위원회 이사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의 뜻을 나눈다. 김해시와 레이크우드시는 2007년 교류를 시작으로 2022년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로의 대표 축제에 참석하는 등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레이크우드시 대표단 초청은 양 도시 간 우호와 신뢰를 한층 더 깊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해분청도자기축제로 시민들과 교류의 결실을 나누고,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0:56: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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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섬 위의 감성 ‘컬쳐풀마켓 초양’ 행사 개최

사천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초양도에서 '컬쳐풀마켓 초양'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라마루아쿠아리움이 있는 초양도 내 사천아이대관람차 앞 광장이다.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각각 열린다. 컬쳐풀마켓은 프리마켓 형식의 문화·예술·마켓 행사로, 창작자와 수공예 작가, 아티스트, 푸드트럭 등이 참여해 판매·체험·교류의 장을 만드는 행사다. 2024년도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사천의 문화적 매력과 창의적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경제와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사천과 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11개 소상공인 팀이 핸드메이드 소품과 수제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페이스페인팅, 팬시우드 등 무료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초양도 배전망대 일원에서는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감미로운 음악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쉬어갈 수 있는 문화적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시의 매력과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6 10:55: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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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페스티벌’, 더 큰 평화를 펼치다…3개월간의 대장정 막 내려

경기도가 DMZ의 역사·생태·평화·문화 가치를 알리고, 경기북부 발전과 평화 이슈 확산을 위해 DMZ 일원에서 지난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추진한 'DMZ OPEN 페스티벌'이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DMZ OPEN 페스티벌'은 예술(평화의 선율), 학술(지식의 울림), 스포츠(경계를 넘는 움직임) 등 세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축제로, 분단과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열린 축제'를 지향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가 직접 주관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3월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으며, 8월 'DMZ OPEN 전시'를 시작으로 11월 'DMZ OPEN 에코피스포럼'까지 약 3개월간 '더 큰 평화'를 주제로 한 대장정이 이어졌다. 페스티벌의 개막을 장식한 'DMZ OPEN 전시'는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파주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려 약 52만 명이 관람했다. 올해는 '언두디엠지(UNDO DMZ)'를 주제로, 인간의 발자취가 닿지 않은 DMZ를 생태학적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기획전시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919년부터 우리 민족이 독립을 향해 나아간 30년간의 여정을 조명하여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고, 메인전시에서는 양혜규, 김준, 아드리안 괼너 등 국내외 작가 10명이 참여해 생태·평화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했다.이와 함께 9월 한 달간 경기도 DMZ 일원에서는 음악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양한 음악회가 열려 1만 6천여 명이 참여했다. 6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는 'DMZ OPEN 콘서트'가 열려 성시경, 전소미, 이영지, 유니스, 에잇턴, 유스피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26일부터 30일까지 고양 아람음악당에서는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열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단체와 한재민, 제스 길럼, 선율, 백혜선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협연하며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개막공연에서는 작곡가 한재연의 위촉 신작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무무(武舞)'가 세계 초연되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11월 1일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열린 'DMZ OPEN 평화걷기'에는 주한 외국대사, 독립운동가 후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민통선 내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DMZ의 평화·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이튿날인 11월 2일에는 'DMZ OPEN 평화마라톤'이 열려 약 5천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임진강 통일대교를 건너 DMZ 일원을 달리면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특별한 풍경을체험했다. 또 장애물 레이스, 광복 80주년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소노캄 고양에서는 '더 큰 평화 - DMZ에서 시작하는 미래 길 찾기'라는 주제로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이 개최됐다. 3일간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연사와대학생, 중·고등학생, 일반참가자 등 약 5백 명이 함께 했다.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은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의 기조연설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의 대담까지 이어갔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지난 3년 동안 이어진 '더 큰 평화' 논의를 마무리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심층 토론이 진행됐다. 5일에는 국제사회 및 청년세대와 함께 평화를 얘기하는 특별세션이 개최되며 3일간의 포럼이 마무리됐다. 'DMZ OPEN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약 54만 명의 관람객이 DMZ 일대를 방문해 'DMZ OPEN 페스티벌'이 생태와 평화의 가치뿐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써의 의미도 있음을 보여줬다. 경기도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인 DMZ가 평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평화 염원을 모으는 상징이 되기를 기대하며, 예술·학술·스포츠가 어우러진 '더 큰 평화'의 여정을 도민과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06 10:54:56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