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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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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K-해양 반도체 얼라이언스 '제2회 해양 반도체 포럼' 개최

부산 해양 반도체 얼라이언스가 지난 20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제2회 해양 반도체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출범시킨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부산TP와 동의대학교 파워반도체인재양성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국내 대표 조선 해양 기업과 반도체 기업이 '수요 있는 생산'이라는 개념 아래 실질적인 협력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강에 나선 신영훈 비투지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기치를 내건 해양 반도체에 대해 기존 반도체 전문가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술적 차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패널토의는 신병철 파워반도체인재 양성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고, 신훈규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신정훈 비투지 대표, 김권제 아이큐랩 대표, 황재혁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전무가 참여했다. 패널들은 해양 반도체를 특정 소자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해양 환경 적용을 위한 산업 응용 중심의 반도체 분야로 접근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신뢰성 확보와 실증·인증 기반 구축, 수요 산업과의 연계 강화도 앞으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에서 전력 반도체 특화단지를 만들고, 수도권 반도체 기업이 속속 이전해오고 있다"며 "부산에 오는 반도체 기업들이 새로운 고객인 조선 해양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 반도체 얼라이언스는 지역 대학·연구 기관·협력 기업을 중심으로 해양 반도체 밸류체인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2026-02-26 09:1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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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5학년도 제76회 전기 학위 수여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가 25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열고 박사 106명, 석사 488명, 학사 2829명 등 총 342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졸업으로 경상국립대는 개교 이래 박사 4370명, 석사 2만 5065명, 학사 19만 8751명을 포함해 누적 졸업생 22만 8186명을 배출했다. 여기에는 옛 경남과학 기술대학교 졸업생도 포함된다. 이날 학사 졸업자 중에는 조기 졸업자 10명과 복수전공 졸업자 312명이 포함됐다. 석사 취득자를 대학원별로 보면 일반대학원 329명이 가장 많았고, 교육대학원 54명, 융합과학기술대학원 29명, 창업대학원 22명, 산업복지대학원 14명, 건축도시토목대학원 10명, 행정대학원 11명, 경영대학원 7명, 보건대학원·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스마트미래농업대학원 각 4명 순이었다. 권진회 총장은 학위 수여식사에서 "졸업은 아주 작은 매듭이고 더 큰 세상을 향한 출발선"이라며 "더 큰 세상에서의 탐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개척인답게 당당하게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사하고, 분석하고, 결정했으면 반드시 행동해야 한다. 고민은 필요하지만 고민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근거 없는 추론이나 음모론의 신봉자가 되지 말고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라"고 주문했다. 권 총장은 "실험실의 밤을 견뎌낸 사람, 갈등을 이겨낸 사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사람은 어디에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며 "세상이라는 더 큰 무대에서 각자의 우물을 더 깊게, 더 넓게 다시 파야 한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026-02-26 09:1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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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부산권 9개 대학 직무교육 성과… 부·울·경 확대

동서대학교가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권 9개 대학과 함께 운영한 온라인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교육 대상을 부·울·경 초광역권으로 넓힌다고 밝혔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성과 공유회에서 동서대 RISE 사업단은 1년간의 운영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형 RISE 사업의 하나로, 동서대 RISE 사업단이 주관하고 경성대·한국해양대·동아대·동의대·동의과학대·부산경상대·신라대·영산대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사업은 부산시 9대 전략 산업과 대학별 특성화 분야를 연계해 문화관광, 바이오헬스, 해양&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디지털테크&금융, 라이프스타일, 에너지테크 등 7개 특화 트랙으로 구성됐다. 총 63개의 신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교육 과정은 '기술 이해-콘텐츠 기획-산업 활용'의 3단계 모델로 설계돼 실무 중심 학습 구조를 갖췄다. 운영 결과, 567명의 산업체 재직자가 수료했고 교육 만족도는 평균 4.44점을 기록했다. 트랙별 만족도는 4.23~4.60점으로 고르게 나타나 실무 연계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각 대학 사업단이 보유한 70종의 핵심 공용 장비 정보를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해 산업체와의 기술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이현동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재직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최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교육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기현 RISE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 기업 성장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대는 2026년부터 수요 맞춤형 교육 기획, 전문 강사 확보 및 콘텐츠 고도화, 대학 간 커리큘럼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사업 범위를 부·울·경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26-02-26 09:09: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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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선정

하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우수'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혁신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하며 평가 결과가 해마다 개선돼 왔다. 전 부서가 참여하는 혁신 행정 기반을 구축한 결과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조직 내 혁신 문화 정착, 주민 체감도 등 핵심 평가 지표 전반이 상승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전략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대 거점 중심의 도시 구조 재편, 진교 행정복합타운 조성, 옥종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공의료 거점 보건의료원 건립,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 청년타운 조성 등이 지방 소멸 대응과 정주여건 개선을 동시에 실현한 대표 혁신 사례로 평가됐다. 지역 경제 측면에서는 하동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공공배달앱 도입, 소비주간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청년과 귀농귀촌인이 정책 제안과 군정 모니터링에 직접 참여하는 거버넌스 운영도 성과로 꼽혔다. 소통 행정도 강화됐다. 읍면정 보고회, 이동군수실, 마을 소통 투어 등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하동알리미와 SNS 소통방, 열린군정회의 유튜브 공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군정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하동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를 대비한 혁신 정책 고도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생활 인구 유입 확대, 공공의료 및 복지 인프라 확충, 디지털 행정 서비스 고도화, 주민 참여 거버넌스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에 집중해 온 결과"라며 "군민과 함께 만드는 혁신행정으로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9:05: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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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출생아·합계 출산율 2년 연속 상승

부산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합계 출산율이 2년 연속 상승하며 전국 평균 증가율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국가데이터처가 25일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부산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0.74명으로, 전년보다 0.06명 늘어 8.3% 증가했다. 출생아 수도 1만 4017명으로 전년 대비 954명(7.3%)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반등한 흐름이 이어진 것이다. 같은 기간 전국 출생아 수는 25만 4457명, 합계 출산율은 0.80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6.8% 증가하는 데 그쳐, 부산의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소폭 웃돌았다. 부산시는 이 같은 결과가 출산·양육 친화 정책과 혼인 건수 증가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부산의 혼인 건수는 1만 2802건으로 전년보다 1303건(11.3%) 늘었다. 부산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가임력 보존 지원 사업 신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 둘째 아이 이후 출산 지원금 100만원 추가 지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확대, 다자녀 가정 기준 완화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한국아동 삶의 질 전국 1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어린이집 3~5세 전면 무상 보육 시행, 다자녀 가정 광안대교 감면 확대, 부산 아동돌봄 인공지능(AI) 통합콜센터 구축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해 두 지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자는 정책 방향이 조금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26 09:04: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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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이세중 교수 연구팀, 염증성 장질환 치료 경구 약물 기술 개발

국립부경대학교 휴먼바이오융합전공 이세중 교수 연구팀이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경구 약물 전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 최창형 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수행됐으며 생체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Materials Today Bio'(IF 10.2) 2월호에 게재됐다. 연구 핵심은 혈액 순환 개선제로 널리 쓰이는 펜톡시필린(pentoxifylline)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있다. 펜톡시필린은 항염 및 면역 조절 효과를 지니고 있음에도, 기존 경구 투여 방식에서는 위에서 분해되거나 체내에서 빠르게 소실돼 대장염 치료에 충분히 활용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약물을 머리카락 굵기 수준의 미세 캡슐에 담아, 위에서는 안정적으로 보호되고 대장에 도달했을 때만 선택적으로 방출되는 pH 반응형 전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캡슐은 강한 산성의 위 환경에서는 형태를 유지하고, 대장에 해당하는 중성 환경에서는 팽윤(swelling)되며 약물을 방출하도록 설계됐다. 약물이 전신으로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염증 부위에 더 오래 머물 수 있어, 적은 용량으로도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물 실험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확인됐다. 이 시스템을 적용한 대장염 모델에서 체중 감소, 설사, 장 길이 단축 등의 증상이 개선됐고, 장 조직 손상과 염증 반응도 크게 줄었다. 장내 미생물 환경도 정상 수준에 가깝게 회복되는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는 휴먼바이오융합학과 박지연 석사과정생이 제1 저자로 참여해 실험과 분석을 주도했다. 박지연 학생은 "이번 기술이 앞으로 대장염 환자를 위한 실질적 치료 전략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세중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은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약물이 필요한 부위에 정확히 전달되는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미세 캡슐 및 마이크로니들 기반 약물 전달 플랫폼을 고도화해 난치성 염증 질환 치료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9:0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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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 수산 R&D 협력 강화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해양 수산 분야 과학 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 논의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KIMST 서울 본원에서 회의를 열고, 해양 수산 과학 기술 분야 공동 정책 연구 추진, R&D 협력 사업 발굴·기획, 지역 해양 수산 현안 해결 방안 모색, 관련 정보·자료 공유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KIMST는 해양 수산 분야의 유일한 국가 R&D 전문 기관으로, 연구 개발 사업의 기획·관리·평가 업무를 수행하며 해양수산부의 과학 기술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고 있다. BISTEP은 올 초 조직 개편을 통해 '해양 사업기획팀'을 신설하고 지역 주도 해양 신산업 연구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부산이 '해양수도'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국비 유치와 사업화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재우 KIMST 원장은 "중앙과 지역에서 기획과 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두 R&D 정책 전문 기관이 협력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해양 수산 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국가 전체와 부산 지역의 해양 수산 R&D 성과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해양 수산 산업 생태계 조성과 R&D 사업화 기반 구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부산이 글로벌 해양도시이자 첨단 해양 과학 기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정책 연구, 전략 R&D 과제 발굴·기획, 협력 포럼 개최, 연구 기획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정보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해양 수산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6-02-26 09:03: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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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챗봇 ‘알리도’ 고도화… 시나리오 대폭 확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4시간 민원 상담 챗봇 '알리도'의 기능을 고도화해 상담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렸다. 알리도는 민원인이 자주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기반 챗봇으로, 2023년 4월 개통 당시 55개의 지식 시나리오로 출발했다. 이후 민원 수요를 반영해 꾸준히 시나리오를 확대한 결과 2025년 말 기준 총 258개로 늘었다. 올해는 챗봇에 매년 추가하는 신규 지식 시나리오 건수를 지난해 60건 대비 2배 수준인 120건으로 확대했다. 더 다양한 질문에 신속히 답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환경에서 챗봇 상담 중 추가 안내가 필요한 경우 콜센터 전화 상담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민원인이 상황에 따라 챗봇과 전화 상담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 최근 상담 통계를 바탕으로 시기별·상황별 주요 민원 정보를 챗봇 내 공지 사항에 사전 등록해 시민이 부산 교육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챗봇 이용 방법과 주요 기능을 온라인 채널과 지하철 전동차 내 공익광고를 통해 안내하며 서비스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기능 고도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상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고 더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08:49: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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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혁신센터, 워케이션 ‘W-DAY’ 3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개최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W-DAY'의 오는 3월 일정을 공개했다. W-DAY는 국내외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모여 경험을 나누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스타트업·비즈니스 교류 행사다. 부산창경은 이를 통해 창업 생태계와 원격 근무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3월 행사는 매주 다른 주제로 총 4회 열린다. 3월 4일 '정부 지원금으로 내 사업 0에서 10 만들기: 예비~초기 기업의 필승 전략'을 시작으로 ▲11일 '부산, 디자인 좀 한다고? 디자인 하는 사람들 여기! 다 모임! 부산디자인커먼스×W데이' ▲18일 '마케팅은 고객이 한다: 5년간 광고비 0원으로 12개 지점 확장한 방법' ▲25일 'AI 시대, 고객 지향적 마케팅의 중요성: 사랑 받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는 법' 순으로 진행된다. 연사로는 정부 지원 사업 선별 전략과 사업 계획서 작성법을 소개하는 스타트팔 이상수 대표, 국내 1위 애견펜션·애견카페 펫브랜드 글램독 최상민 대표, AI 기반 고객 지향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하는 고지마 컴퍼니 김용진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문경륜 부산창경 PM은 "3월 W-DAY는 예비 창업자나 초기 창업자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창업 실무 중심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며 "창업 관련 정부 지원사업 강연과 마케팅 강연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의 기회를 넓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11일 행사를 제외한 나머지 일정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부산워케이션 누리집 행사 일정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2026-02-26 08:49: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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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키르기스스탄 현지 대학과 ‘기술교육’ 협력

동의과학대학교가 키르기스스탄 현지 대학들과 손잡고 국제 기술교육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19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음악사범대학교 및 오쉬국립사범대학교와 '국제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3자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수요 기반의 기술 인재 양성과 글로벌 직업·고등교육 모델 공유, 지역 혁신 및 경제 발전 기여를 공동 목표로 한다. 키르기스스탄 현지 교육·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을 함께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협약에는 키르기스스탄 내 '한-키르기스스탄 DIT기술교육원' 설립 공동 추진, 한국형 직업·기술교육 모델 기반 교육 과정 설계, 공동 교육 과정 개발, 기자재 지원,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단계적 추진 등 해외 기술교육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담겼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번 3자 공동 협력 협약은 고등교육과 기술교육 분야에서 국제 교육 협력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교육 과정 공동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현지 교육 협력을 구체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교육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협력 기관과의 공동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고 'DIT기술교육원' 설립 추진을 포함한 단계별 협력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26 08:48: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