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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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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등급 획득

한국석유공사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공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부터 '매우 미흡'까지 총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72개 공공기관이 심사를 받았으나 1등급을 부여받은 기관이 없어, 석유공사가 사실상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한국석유공사는 기관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안전 전담 조직인 SHE 추진실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해율 Zero(0)' 목표 설정, 안전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안전 문화 진단과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전사적 안전 역량을 꾸준히 높여왔다. 또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8개 사업장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상태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현장 안전성 강화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석유공사는 위험물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는 사업장 특성상 고도의 안전관리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안전의식 재무장 실천 계획' 수립 및 이행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실천 활동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이번 심사 결과는 공사의 안전관리 최우선 방침이 전 임직원에게 철저히 내재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 경영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9 15:22: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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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촉장 수여

거창군이 지난 28일부터 3일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리면 영승마을, 위천면 남산마을, 신원면 수옥마을의 운영위원회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안심마을의 기획, 운영, 성과 분석에 대한 의사 결정을 책임지는 핵심 기구다. 이 위원회는 공공기관, 민간시설, 주민단체,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되며 최소 5명 이상의 위원이 연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 치매 안심마을의 필수 유지 조건이다. 이번에 위촉된 17명의 운영위원들은 모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사전교육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이끌게 된다. 위원으로 위촉된 한 주민은 "태어나서 평생을 살아온 마을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치매 예방과 마을 발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의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운영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치매 예방교육, 치매안전망 구축, 조호물품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식표 보급 등 체계적인 치매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2025-04-29 15:22: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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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국립공원공단, 진로·힐링 직무캠프 운영

경상국립대학교 진로 취업 지원실이 지난 25~26일 '국립공원공단과 함께하는 진로·힐링 융합 꿈이룸 직무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공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립공원공단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직무체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등 11개 단과대학 및 타 대학 학생 41명이 참가했으며 국립공원공단 직무 전문가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국립공원공단 및 직무 소개, 공기업 취업 특강, 숲속 별빛 힐링 캠프, 직무별 실습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공원 행정, 자원 조사, 탐방시설, 재난 안전 등 국립공원공단의 주요 직무에 대한 심층 특강과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취업 가능 분야를 확대하고 취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참가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공기업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진행했다.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공기업 직무에 대한 실제 경험과 취업 전략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취업 준비로 지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2025-04-29 15:1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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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설립 이래 첫 ‘우수공시기관’ 선정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기획재정부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 310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정보 공개의 정확성, 적시성,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공단은 공시 품질과 경영 투명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4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공단은 경영공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시 담당자 대상 교육 강화, 사전 검토 절차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통해 2년 연속 통합공시 점검 무벌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인력 관리, 보수 현황 등 주요 기관 운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 보장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덕 공단 이사장은 "이번 우수공시기관 선정은 경영 투명성과 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 해양 생태계 복원 등 핵심 사업에서도 투명성과 책임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 바다숲 조성, 서식장 복원 등을 통해 국내 해양 생태계 보전과 수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전문 공공기관이다.

2025-04-29 09:0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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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서 ‘낙동강정원 걷기 대회’ 개최

부산 사상구가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사상구 체육회 주관으로 '2025년 낙동강정원 걷기 대회'를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이종구 사상구의회의장, 강진태 사상구체육회장을 비롯해 주민 2000여 명이 가족과 함께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쾌청하고 온화한 봄날씨 속에서 삼락생태공원 내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걷기 대회는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축하하고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코스는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에서 시작해 습지생태원, 파크골프장, 강나루길, 수상레포츠타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구민 건강 걷기 행사는 삼락생태공원 내부 산책로 약 5㎞를 약 1시간 30분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식전 3인조 전문 댄스팀의 몸풀기 체조, 페이스 페인팅, 손 마사지 체험, 전문 밴드 공연, 건강 관련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겼으며 완주 후에는 기념품도 제공받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화창한 봄날씨에 부산 제1호 지방정원 삼락생태공원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건강도 챙기고 힐링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음껏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9 09:02: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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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 지역 통합환경관리 실무협의체 개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8일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부산 지역 신규 통합허가 사업장 12개 기업과 통합환경관리 실무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2024년 말 통합허가를 받은 섬유·염색업종을 대상으로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또 통합환경관리 편입 초기 환경관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허가 사후관리 현황, 배출·방지시설 운영·관리, 통합환경허가시스템 활용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기존 수질·대기 등 오염 매체별로 허가·관리하던 배출시설을 사업장 단위로 통합해 관리하는 제도다. 이는 유럽 연합(EU) 등에서 이미 적용 중인 선진형 환경관리 수단으로, 오염물질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기술·경제적으로 가능한 저감 수단을 적용해 기업 부담을 줄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5년 '환경 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2017년 발전업 및 증기업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대상 업종을 확대하고 있다. 낙동강청 관할 통합관리사업장은 2024년 말 기준 239개소에 달한다. 이번 실무 협의체 회의에서 도출된 중소기업인 통합허가 사업장의 환경관리인 자격 및 겸직 요건 완화 등 현장 애로사항은 환경부에 전달해 통합환경관리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부산 지역 실무 협의체를 시작으로 울산, 경남 지역에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담 인력 부족 등으로 환경관리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09:01: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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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디지털 해양전시실 조성 MOU 체결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지난 25일 서울 어린이재단빌딩 2층 역사관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하 인해박),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이하 초록우산)와 함께 '디지털 해양전시실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 우동식 인해박 관장, 이수경 초록우산 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세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업무 협약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디지털 해양전시실 조성을 다짐했다. 디지털 해양전시실은 이용객들이 해양·문화·역사에 대한 흥미와 몰입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증강현실·생성형 AI 등을 활용한 상호 작용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해진공은 3억원의 해양전시실 조성 후원금과 사업 총괄을 담당한다. 인해박은 박물관 내 전시실 조성을 위한 공간 제공과 설치·보수·운영을 담당하는 한편, 초록우산은 후원금 관리 및 사업 관련 사무 활동 등을 맡는다. 올해 말까지 디지털 콘텐츠 제작·해양전시실 구축 및 운영, 인력 교육 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시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해양전시실 구축을 통해 해양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체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국민이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양메세나 사업을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진공은 해양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미디어 아트 전시 '시대를 항해하다' 등 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해양전시실을 비롯해 해양 관련 ▲미술 페스티벌 ▲국제 영화제 ▲문학·뮤지컬 제작 지원 등을 통해 국민들이 해양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4-29 09:01: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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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인도 델리대와 한국어 교육 과정 개설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인도 델리대학교 산하 자키르후세인칼리지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한국어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한국어 수료 과정은 2023년 양교가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국제 협력 프로젝트로, 인도 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한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한인디아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 과정은 오는 7월까지 매주 3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초 회화, 읽기, 쓰기, 듣기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예절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앞으로 원어민 강사 확대,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교육 강화, 심화 과정 개설 등을 통해 교육 과정을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한국어 과정 개설은 부산외대가 보유한 뛰어난 외국어 교육 역량과 인도 명문 대학의 탄탄한 학문적 기반이 융합된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인도 간의 교육 및 문화 교류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누 트라베디 델리대 주임교수는 "이번 한국어 과정은 외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개설된 최초의 어학 강좌로서 인도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제적 경험을 쌓게 해 인도와 대한민국 간 인적 교류를 더 깊게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08:57: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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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청년 해기사 6명 미국·유럽 대형 선사 취업 성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2024년도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를 통해 수료생 6명이 미국과 유럽의 대형 선사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취업한 수료생 가운데 4명은 세계 최대 여객선 회사인 미국 로열 캐리비언(Royal Caribbean)에 항해사로 채용됐다. 또 한국 해기사 최초로 독일 BSM 여객선 회사에 취업한 여성 항해사를 포함해 2명이 승선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는 국내 선사 취업이 어려운 여성 해기사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에 없는 특수선종 취업 경로를 개척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유관 기관들이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유관 기관으로는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도선사협회, 한국선급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교육 과정의 수료생들은 최근 2년간 여객선 분야에서 꾸준한 취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13명의 수료생 중 2명이 로열 캐리비언에 채용된 바 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외 선사에 취업한 선배 해기사들을 초청해 실무 경험과 취업 준비에 관한 실질적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료생들의 취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와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청년 해기사들이 해외 특수선박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해양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의 선순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4-29 08:55: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