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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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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 도내 1위 달성

산청군이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15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5년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 결과 정량평가에서 시부와 군부를 통틀어 목표 달성도 97.9%를 기록하며 경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성지표 분야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 우수 사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이로써 산청군은 우수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1억 8600여만원을 받는다.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합동평가는 주요 국·도정 과제에 대한 시군의 행정 역량과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평가는 ▲정량지표 100개 ▲정성지표 22개 ▲도민평가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역 환경을 고려해 시군별로 부여한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는 명확한 수치화로 자체의 행정 실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정량평가 1위를 달성한 산청군은 '미달성 지표 제로화'를 목표로 대책 보고회 개최와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계획 수립을 통한 관리에 집중했다. 또 '부서별 찾아가는 1대1 면담' 추진 등 지표 담당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목표 달성 동기 부여와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지표 담당자에게 포상금을 부여하는 등 책임감과 업무 추진력을 높였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발전한 행정 구현으로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7:0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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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모사업 24건 선정…380억원 확보

거창군은 3월 말 현재 24건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80억원을 확보하며 2025년 공모 사업 확보 목표액 1000억원 중 38%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선정 ▲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사업 ▲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 등 굵직한 공모에 선정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선정은 전국 3개소를 선정하는 사업에 거창군이 당당하게 선정돼 대외적으로 위상을 높였으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첨단 스마트 농업 기술을 통해 지역 원예 산업을 고도화하고 청년 농업인과 승계 농업인의 유입을 촉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병철 부군수 주재로 2025년 1분기 공모 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공모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중앙 부처의 정책 방향과 공모 사업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대응,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주거, 문화, 복지, 일자리, 생활인구 등 각 분야 42건의 공모 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며 정부의 공모 사업 방향에 맞춰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고 다부처 연계가 필요한 통합형 공모 사업이 증가함에 따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연계 공모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정부 재정이 긴축 기조로 전환된 상황에서, 공모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략적 접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의 공모 사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꼭 필요한 공모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협력해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추가 공모 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한편, 군은 지속해서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공모 사업 발굴해 대응하고 정기적으로 공모 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정부 공모 방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2025-04-15 17:02: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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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상기업발전협의회와 MOU 체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사상기업발전협의회와 사상 지역 기업의 디지털 기술 적용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확산에 힘쓰고 있는 진흥원과 부산 경제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사상공업지역 대표 협의회가 손을 맞잡은 만큼, 지역 기업 성장과 서부산 발전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및 정책 동향, 마케팅 등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AX,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적용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진흥원의 추진 중인 다양한 IT 분야 지원 사업을 통해 사상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제조업 중심의 사상 지역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반영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꾸준히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사상 지역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진흥원이 추진 중인 다양한 디지털 기술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고, 서부산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17:0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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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자연구소, '파이썬과 언어연구' 번역 발간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이 열두 번째 번역총서 '파이썬과 언어연구: 중국어와 일본어 연구자를 위한 실용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상해재경대학 리원핑 특임연구원이 집필한 'Python與語言硏究'를 한국어로 완역한 것으로, 한자 문화권의 언어 데이터를 Python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기존 프로그래밍 입문서들이 영어 기반 데이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반면, 이 책은 중국어와 일본어처럼 복잡한 문자 체계를 지닌 텍스트를 대상으로 텍스트 전처리, 정규 표현식, 품사 태깅, KWIC 검색 등 실전 중심의 분석 기법을 폭넓게 다뤘다. 말뭉치 언어학, 계량 언어학, 문체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실용적인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자인 임현열 교수는 "중국어와 일본어 데이터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Python 지침서가 지금까지 한국에는 없었다"며 "노코드 도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시대이지만 Python이라는 컴퓨터 언어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면, 다양한 분석 도구를 훨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번역서는 한중일 등 한자 문화권의 언어적 공통성과 차이를 비교·분석하려는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자어 기반 데이터 분석의 실질적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2025-04-15 17:00: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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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전 읍·면 동시 화재 예방 캠페인 진행

함양군은 건조한 날씨와 봄철 영농기 및 상춘객 증가로 산불 및 각종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15일 관내 전 읍·면에서 '화재 예방 대군민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손대협 함양소방서장, 함양경찰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산불 진화대, 지역 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범군민적인 화재 예방 의지를 다졌다. 특히,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소화기 79개와 화재감지기 370개를 배부했으며 취약계층과 고위험 가구 200세대에 대해 선제적으로 소방시설을 지원했다. 캠페인 당일에는 시내 주요 거리를 행진하며 군민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펼쳤으며 군민들이 현장에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부스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단발성 행사가 아닌, 군민 모두의 일상 속 화재 예방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16:5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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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양ICT융합분야 지원 기업 모집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혁신클러스터의 해양ICT융합 분야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해양과학 기술, 조선·기자재, 해운서비스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사업장 이전 및 스핀오프, 창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총 8개 사를 지원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사업화 지원 ▲해외 벤더 등록 지원이다. 사업화 지원 항목은 시제품 제작, 기술 인증, 디자인 개발, 전시회 참가 등 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통합 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 벤더 등록 지원을 통해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해외 벤더 등록에 필요한 컨설팅과 통번역, 벤더 등록 비용 등 지원을 제공한다.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은 산업단지, 혁신도시, 규제특구, 혁신거점 등을 연결해, 지역 특화 산업의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총괄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해, 부산을 포함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사업을 수행 중이다. 부산에서는 부산시 총괄로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해, 부산지역 산업진흥원, 부산산학융합원, 한국해양대학교, 동서대학교, 동명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 총 7개 기업을 클러스터 내 유치했고, 부산항만공사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해양ICT 실증 데이터 확보 및 판로 개척에 나섰다. 또 지난해에 부산 지역 기업 23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사업화 매출액 10억원, 신규 고용 17명, 미국 정부 조달 벤더 등록 1건, 특허 출원 3건, 기술 인증 4건, 디자인 출원 1건, 대통령 표창 1건, 해외 대기업과의 수출 계약 2건의 성과를 거뒀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이 해양ICT융합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양ICT융합산업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4:0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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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KAIST, ESG 최고경영자과정 8기 입학식 성료

부산외국어대학교와 KAIST는 지난 10일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양교가 공동 운영하는 'ESG 최고경영자과정(KEEP)' 8기 입학식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명자 KAIST 이사장,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을 비롯해 부산 지역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 대표인 22명의 신입생이 참석했으며 김명자 이사장의 기조 특강, 박형준 부산시장의 영상 축사, KEEP 1기 졸업생 격려사가 이어지며 부산 지역 차세대 ESG 리더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8기 KEEP 과정은 KAIST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설한 ESG 교육 과정으로 오는 7월까지 부산외대와 유라시아플랫폼에서 ▲ESG 정책 이해 ▲지속가능 경영 전략 ▲탄소 중립 기술 혁신 ▲글로벌 ESG 트렌드 등 폭넓고 심도 있는 커리큘럼이 제공될 계획이다. 엄지용 KAIST KEEP 과정 책임교수는 "본 과정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ESG' 고등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부·울·경 지역이 ESG 실천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8기는 지역 대학과 세계적인 연구 기관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ESG 리더십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본 과정을 통해 지역의 ESG 리더십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와 KAIST는 앞으로도 부산을 중심으로 ESG 네트워크를 확산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15 14:06: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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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밀양 소재·부품 기업 성장 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경남테크노파크는 밀양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 나노기술 융합 밀양 소재·부품기업 성장지원' 수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나노기술과 지역 핵심산업인 소재·부품 분야의 융합을 통해 지역 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밀양시가 지원하고, 경남TP가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선도 기업 수요기반형과 유망 기업형 패키지 등 다양한 지원 유형을 마련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기업의 자율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등을 보유한 소재·부품 제조 중소기업이다. 기업의 수요에 따라 ▲기술지도 ▲시험·인증 ▲지식 재산권 확보 ▲국내외 마케팅 ▲제품고급화 ▲시제품 제작 등의 분야에 대해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신청은 중소기업 기술 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TP 누리집 또는 SMTECH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밀양 지역의 나노기술 기반 소재·부품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밀양시가 소재·부품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13:5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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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창작 발레 '샤이닝 웨이브' 2025년 업그레이드 공연 개최

2024년 초연 당시 깊은 감동과 찬사를 받은 창작 발레 '샤이닝 웨이브'가 2025년,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다. 오는 5월 10일과 11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클래식부산과 영화의전당이 공동 제작한 창작발레 샤이닝 웨이브가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이 주축이 돼 펼치는 창작 공연으로, 바다와 예술의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구현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다. 김주원 예술감독의 총연출 아래, 이정윤 안무감독과 박소연 안무가가 참여해 섬세하고 풍부한 무대를 완성했다. 음악은 세계적 재즈 레이블 ECM이 주목한 손성제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가 맡았으며 그의 지휘 아래 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가 라이브 연주로 공연을 더 풍성하게 채운다. 샤이닝 웨이브는 정영 시인의 연시 8편을 바탕으로, 소녀와 고래, 바다의 정령들이 펼치는 환상적이고 시적인 서사를 발레로 풀어낸 창작 무용극이다. 초연 당시 참신한 기획과 감성적 안무, 시적인 무대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2025년 버전에서는 음악, 안무, 무대미술 등 전 부문에 걸쳐 예술적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작품 제목처럼 '빛을 받아 반짝이는 파도'와 같은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감정 표현은 관객들에게 치유와 위로, 성장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각적으로도 환상적인 이 무대는 이은석 무대 디자이너, 임재덕 조명 디자이너, 강준식 영상 디자이너, 정한아 의상 디자이너 등의 협업을 통해 바다의 이미지와 현대적 감성을 함께 담아냈다. 이번 공연에는 윤전일, 이은수, 정혜윤, 박지수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 단원을 포함한 18명이 출연하며 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공연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샤이닝 웨이브는 부산의 문화 예술이 바다와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장면 중 하나로, 시민들과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화의전당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창작 공연을 꾸준히 발굴하고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5 13:5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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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실무교육 진행

하동군은 지난 3일 하동청년센터에서 '2025년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동아리 대표자 10명과 함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의 기본 안내와 보조금 집행·정산 방법 등 청년동아리들이 원활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동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자기계발, 문화·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개의 청년동아리를 선정했으며 동아리당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들은 같은 날 진행된 '2025년 제2기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도 참석해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네트워크 회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기회 확대 및 행사 참여 등을 약속했다. 한 참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귀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막막했었는데, 각종 청년 사업을 통해 하동군 청년들과 교류할 수 있어 설렌다"며 "나를 포함해 귀농·귀촌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청년의 커뮤니티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5 13:53: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