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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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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연임 성공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제68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식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당선인사를 밝히고 있다. /박미경 기자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제45대에 이어 제46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당선 당일부터 2년이다. 15일 한공회는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램드볼룸 2층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및 감사를 비롯한 임원 선거를 단행했다. 전자투표와 현장투표가 동시에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김 회장은 총 유효표 1만3017표 가운데 7744표(59.5%)를 얻었다. 나철호 한공회 부회장은 5273표를 받았다. 이번 선거에서 3년 이상 회비 미납자와 징계자를 제외한 총 유권자 1만9989명 가운에 1만3017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최종 투표율은 65.12%다. 신임 부회장에는 정창모, 감사에는 문병무 회계사가 각각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KICPA는 이익 단체가 아니다.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성실한 자세와 고객과 회원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익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1957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1978년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40년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16년~2020년 삼일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를 지냈으며 2020년 6월 한공회 회장직에 선출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5 15:05: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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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나스닥 숨 고르기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뉴시스 오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당초 예고한 '빅스텝'을 넘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준이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경우 1994년 이후 28년 만이다. 15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Fed 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목표범위를 1.50~1.75%로 결정할 가능성을 96.3%로 내다봤다. 심지어 페드워치는 올 연말까지 미국의 기준금리가 연 3.5~3.75%가 될 확률이 38.4%로 가장 높다고 예상했다. 이는 연준이 올해 남은 5차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최소한 한 번 이상은 자이언트스텝을 밟아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투자은행인 제프리스 그룹과 바클레이즈, 골드만삭스 등도 자이언트 스텝을 전망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투자회사 그랜트 손튼의 다이앤 스웡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물가 상승 속도와 비교해 연준의 대처가 늦었고, 연준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이번에 금리를 0.75%포인트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가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가중됐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5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했다. 1981년 12월 이후 41년 만에 가장 가파른 속도다. 물가 폭등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더 커지면서 연준이 공격적 긴축을 이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기 침체에 빠지더라도 일단 물가부터 잡아야 한다는 고육지책 관측이 시장에 팽배하기 때문이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에 대해 "미 연준은 회의 일주일을 앞두고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하는데, 회의 직전 비공식적인 루트로 흘러나오는 소식들은 대부분 현실화되는 경향이 높았다"며 "특히 이들이 시장 참가자들의 주장을 간접적으로 인용한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취재와 전망 형식을 취했다는 점에서 더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미국의 CPI 결과가 시장을 흔들면서 2거래일 연속 급락하던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12포인트(0.18%) 오른 1만828.35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91포인트(0.50%) 내린 3만364.8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15포인트(0.38%) 내린 3735.48을 기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5 10:47: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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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BTS 활동 잠정 중단…'하이브' 20% 급락

하이브 CI. BTS(방탄소년단)가 데뷔 9년 만에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이브가 장 초반 20% 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5분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만원(-20.73%) 하락한 1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 주가는 13, 14일 2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BTS의 입대 문제는 하이브의 지속적인 불확실성으로 꼽혀왔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매크로 환경과 BTS의 입대 관련 불확실성의 이유로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6만원으로 16% 하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이 처리만 된다면 입대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2023년 초 전원 입대한다는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해 볼 때 2023년 BTS 관련 매출 감소분은 약 7500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음반·투어는 5000억원, MD 등의 간접 매출은 25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사의 내년 영업이익은 2000억원, 2024년 3700억원, 2025년 5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순리대로 멤버들이 입대한다고 가정할 시 4명이 입대하는 2025~2026년에 실적 공백이 나타나기에 2024년까지는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5 09:23: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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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고양특례시와 지역화폐 '고양페이' 재협약

고양특례시 지역화폐 고양페이. /코나아이 코나아이가 고양특례시와 지역화폐 '고양페이' 플랫폼 운영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2019년부터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공동운영대행사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 28개 시·군의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1월 '경기지역화폐(카드형) 공동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재선정돼 4월 경기도와 공동운영대행사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공동운영대행에 참여한 경기도 28개 시·군과 개별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고양특례시와 체결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고양페이 플랫폼 관리와 고양페이 카드 발급 및 고객센터 운영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또한 경기지역화폐 앱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공동운영대행사 선정 입찰 시 제안하였던 택시호출, 헬스케어, 부동산 가치평가 서비스 등의 다양한 지역커뮤니티 서비스 적용을 고양특례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코나아이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모바일 QR결제 기능을 탑재해 결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카드 재발급 수수료, 삼성페이 인증 수수료, 오프라인 판매처 운영 비용을 전액 코나아이가 부담하는 한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지역커뮤니티 플랫폼은 단순 충전·결제 서비스를 넘어 지역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다방면의 소통채널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코나아이의 플랫폼은 여타 플랫폼보다 비교 우위적인 위치에 있다"며 "서비스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사적인 역량 집중, 서비스의 직접 운영을 통해 성공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명쾌한 진리에서 접근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페이는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이후로 누적 발행액이 6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으로 발행이 증가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고양페이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및 유관기관을 도와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등의 각종 정책수당 지급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마일리지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5 08:59: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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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기술주는 상승·나스닥은 하락?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기술주는 상승, 나스닥지수는 하락에 베팅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이 순매수 상위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나스닥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3배 인버스 상품의 인기도 여전했다. 최근 들어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을 것이란 우려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이번 14~15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6월 6일~12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1위 종목은 테슬라다. 총 1억904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종가 기준 647.21달러에 장을 마쳤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차량 리콜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주식을 3대 1로 액면분할한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주식 액면 분할은 2020년 8월 5대 1로 분할한 뒤 약 2년 만이다. 통상 액면분할을 하면 시가가 저렴해져 거래가 수월해지고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 외에도 ▲애플(1174만달러)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A(1077만달러) ▲미국 에어택시 스타트업 조비 에비에이션(768만달러) 등 기술주가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순매수 2위 종목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로 3504만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SQQQ는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인버스 ETF다. 나스닥지수의 추가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교적 안정적인 상품인 배당주 ETF에도 자금이 몰렸다. 뱅가드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ETF(VOO·VANGUARD S&P 500 ETF)와 아이셰어즈 코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ETF(IVV·ISHARES CORE S&P 500 ETF)는 순매수 3, 7위에 등장했다. 각각 1694만달러, 829만달러가 몰렸다. VOO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 미국 시장에서 엄선된 50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안정적이고 실적이 좋은 기업들을 꾸준히 편입하며, 지난 5년간 연평균 배당성장률도 5%가 넘는다. 블랙록자산운용이 운용하는 IVV는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SPY에 이어 두번째로 거래 규모가 크다. SPY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다. 디렉시온 데일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바이오테크 불 ETF(LABU·DIREXION DAILY S&P BIOTECH BULL 3X SHS ETF)에는 1130만달러의 순매수세가 나타났다. LABU는 S&P 생명공학 선별 업종 지수를 3배로 추종하며, 180여종의 바이오기업들을 동일한 비중으로 담고 있다. 월가의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변동성지수(VIX)와 천연가스 선물 가격 인버스 상품도 새롭게 순매수 종목에 등장했다. 프로셰어즈 울트라 VIX 숏 텀 퓨처스 ETF(UVXY·PROSHARES ULTRA VIX SHORT TERM FUTURES ETF)는 S&P500 VIX 단기 선물 지수를 추종한다. S&P500 지수의 변동성이 커질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프로ETF 울트라숏 블룸버스 네츄럴 가스(KOLD·PROETF ULTRASHORT BLOOMBERG NATURAL GAS)는 천연가스 선물 가격을 역으로 2배 추종한다.

2022-06-14 14:42:0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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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대신·한국투자증권·DB금융투자

대신증권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경품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 '창립 60주년 기념 주식거래 이벤트' 대신증권은 온라인 거래매체 크레온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왕복 항공권, 아이패드, 호텔숙박권, 외식상품권 등 2억 5000만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하는 '창립 60주년 기념 주식거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을 각각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경품은 미국 왕복 항공권(2명), 아이패드 프로(6명), LG스탠바이미(6명), 호텔숙박권(10명), 나이키 운동화(10명), 3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60명)으로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진에어 또는 모두투어 주식 1주를 추가로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모바일 앱 '마이연금'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모바일 앱 'my(마이)연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연금은 기존 퇴직연금 전용 앱 'eFriend Smart 연금'을 전면 개편한 리뉴얼 앱이다. 연금자산 운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앱의 사용자 환경과 경험(UI/UX) 전반을 개선하고 상품 매매 관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앱은 로그인 단계부터 상품 조회, 매매까지 이어지는 메뉴 체계를 대폭 간소화했다. 특히 홈 화면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펀드, 원리금보장상품 등의 금융상품 매매 화면으로 즉각 이동할 수 있도록해 사용자 동선을 최적화했다. 금융상품 시세 조회 및 상품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호가, 차트 등의 가격 정보를 매매화면에서 한 눈에 파악 가능하며, 최근 수익률과 거래량, 보유량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 삼아 금융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마이연금은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키스라(KISRA)'를 접목했다. 키스라는 기본적으로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면서도 일부 자금은 다양한 액티브 자산에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핵심-위성'전략을 바탕으로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준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고객들이 마이연금 앱을 활용해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디폴트 옵션 도입에 발맞춰 차별화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신규고객 이벤트 실시 DB금융투자는 오는 12월 30일까지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신규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 비대면으로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기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관리지점을 지정하지 않은 고객 중 직전 3개월 간 미거래 고객이 마케팅 및 문자메시지(SMS) 수신동의를 완료한 후 이벤트 신청을 하면, 그 고객에 대하여 연말까지 기존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보다 저렴한 2.29달러, MCR 0.79달러, 2.29유로, 22.9홍콩달러, 300엔, MJP 100 수수료를 적용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Micro달러상품 100계약까지 무료수수료를 적용한다.

2022-06-14 14:41:50 박미경 기자 2022-06-14 14:41:50 이영석 기자 2022-06-14 14:41: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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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증여를 통한 절세 전략 세미나

KB증권 CI. KB증권이 오는 1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에 '미래에 투자하는 첫 걸음! 왜 증여인가?'를 주제로 증여세미나를 개최한다. KB증권은 금리 인상, 통화 긴축 등의 요인으로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보이는 상황에서 '증여를 통한 절세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장 침체기를 활용한 저평가 자산 증여가 필요한 고객은 물론 증여를 통한 목돈 마련, 증여를 포함한 종합 세무컨설팅이 필요한 고객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와 2부는 KB증권 고객의 세무 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는 세무자문팀에서 담당한다. KB증권 세무자문팀은 '투자의 핵심은 세무관리, 고객의 절세를 돕는 자산관리 파트너'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증여세미나 1부는 세무자문팀 왕현정 팀장이 인플레이션 헤지, 장기투자, 세 부담 분산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증여의 효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장 쉽게 증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절세 꿀팁에 대해 사례 별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부는 고객자산전략부에서 금월 공식 출시 예정인 KB종합재산신탁 서비스에 대한 안내로 마무리 된다. 필요한 고객들은 3부까지 마친 뒤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14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증여를 통한 절세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증여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영업점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16일 삼성동금융센터, 23일 도곡스타PB센터, 30일 영업부금융센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4 14:40: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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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상담+자산설계 '디지털케어 서비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비대면 고객상담서비스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케어 서비스란 NH투자증권 디지털 자산관리센터에서 투자 상담부터 자산설계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비대면 고객상담 서비스다. 총자산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 수익률 현황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포트폴리오 구성 상담을 하는 '손실고객 케어서비스'를 실시하며, 고객 자산이 보다 균형있게 투자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자산분석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 총자산 3000만원 이상 고객은 전화 대기 없이 상담 직원과 바로 전화 연결할 수 있는 '바로연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케어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QV MTS 화면에서 신청하거나 디지털 자산관리센터 전화 신청, 분기마다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은 무료다. 한편, NH 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 '디지털케어 서비스 무료 가입하고 하와이 가자'를 진행한다. 오는 7월 29일까지 디지털케어 서비스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명) ▲삼성전자 갤럭시 S22 (5명) ▲이마트 3만원 금액권 (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0명)를 제공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4 09:34: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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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R의 공포'…코스피 연저점 뚫었다

13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지수가 3.52%나 급락하며 연저점을 갈아 치웠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예상을 웃돈 소비자물가지수(CPI)에 급락한 여파다. 미국의 5월 CPI는 약 41년 만에 최고치인 8.6%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가 한층 높아진 가운데 공개된 수치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쇼크가 이른바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로 번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36포인트(3.52%) 하락한 2504.51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월 12일 장중 기록한 연저점(2546.80) 아래로 추락했다. 심리적 저항선인 2500선마저 위협하고 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6688억원을 나홀로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003억원, 기관은 219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의료정밀(-6.85%), 건설업(-5.18%)기계(-4.83%) 등의 순이다. 상승 종목은 42개, 하락 종목은 881개, 보합 종목은 6개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60개 종목도 일제히 파란불이 들어왔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2.66%)를 비롯해 언택트 대장주인 네이버(-5.93%), 카카오(-4.49%)도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1.09포인트(4.72%) 급락한 828.77에 장을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CPI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둔화되는 경향을 보여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 통과)' 기대감은 여전하다"며 "단, 높은 인플레이션 유지로 인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매물 출회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60원 오른 1283.5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3 15:40: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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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쎌, 공모가 1만6000원 확정…희망 밴드 14% 초과

레이저쎌 CI. 레이저 솔루션 혁신 기업 레이저쎌의 공모가가 1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레이저쎌은 지난 9~10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1만6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20만주 모집에 총 1486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442.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 256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될 예정으로 신주 모집 자금은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 및 면-레이저 광학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수요예측에서는 전체 참여 기관 중 94.55%에 해당하는 1405개 기관이 공모가 상단인 1만4000원을 초과한 금액을 제시했다. 1만6000원 이상을 제시한 곳도 전체 기관 중 94.26%로 나타났다. 레이저쎌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IPO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많은 기관들이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모가 희망 범위를 초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재준 레이저쎌 대표이사는 "레이저쎌은 이번 IPO를 통해 시설 및 연구개발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 관점에서의 모멘텀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레이저쎌에 관심을 가져주신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술 고도화 및 투자자 신뢰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레이저쎌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4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3 15:21: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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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공모가 1만6200원…밴드 상단 확정

위니아에이드 CI. 국내 유일 원스톱 플랫폼 기업 위니아에이드가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4200원~1만6200원) 상단인 1만62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9~1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22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55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869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494억원 수준이다. 전체 참여 기관 중 78%에 해당하는 961개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인 1만62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상장을 주관한 신석호 신한금융투자 이사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위니아에이드가 견실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최근 침체된 IPO 시장임에도 회사의 뛰어난 실적과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상단 초과도 상당수 있었지만, 주주친화정책을 실천하는 회사의 의견에 따라 밴드 상단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이번 결과가 IPO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국내 유일한 원스톱 플랫폼 기업으로 제품의 제조부터 소비자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통, 물류, 케어서비스 등 크게 세 분야의 사업이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는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해외 물류, 온/오프라인 유통, 신규사업 등 지속 투자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물류창고 매입, 유통 확대, 케어서비스 등 시설투자와 함께 운송, 물류, 렌탈 시스템 등 IT 고도화도 진행할 예정이며, 소형가전 및 해외사업을 위한 투자 또한 계획하고 있다. 백성식 위니아에이드 대표이사는 "위니아에이드의 독보적인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믿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상장 이후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여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니아에이드는 오는 14~1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해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일반 청약은 상장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서 진행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3 15:20: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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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카카오페이·NH·키움·미래에셋·삼성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톡 친구에게 1000원부터 부담없이 해외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선물하기' 출시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선물하기'는 '송금'과 '주문'을 결합하여 실시간 수준으로 해외 주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금액 단위로 카카오톡 친구에게 주식 선물을 보낸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되어 자동으로 주식 주문이 이뤄진다. 주식을 먼저 구매하고 3영업일이 지나 주식이 입고된 후에 지인에게 이체하는 방식과 달리, 카카오페이증권은 송금을 기반으로 주식 선물하기를 새롭게 구현하여 주식을 선물 받기까지 며칠이 소요되는 불편함과 주 단위로 주문해야 하는 부담을 해소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선물 받기'를 누르면, 선물 받은 금액만큼 자동으로 해당 종목 주문이 신청된다. 종목은 선물 받는 사람이 변경할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간편한 가입 과정 거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의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자라면 누구나 '주식 선물하기' 이용이 가능하다. 선물은 1회 최소 1000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보낼 수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125개 종목 중 애플, 테슬라, 알파벳 Class A(구글), 버크셔 해서웨이, 페이팔, 코카콜라 등 미국 우량 주식 48개 종목에서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제 일상이 된 선물하기의 사용자 경험 그대로 카카오톡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바로 부담 없이 주식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시작부터 다르게 준비했다"며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가족, 친구들과 나만의 주식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장바구니·일괄 매수 기능 추가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에 장바구니·일괄매수 기능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종목을 최대 20개까지 장바구니에 담아둘 수 있으며, 해당 종목들의 일괄 매수도 가능하다. 또한 장바구니 내 종목에 대해서는 일괄로 주문금액 설정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장바구니·일괄매수 기능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주식 투자를 보다 합리적으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해외주식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관련 선물하기, 적립식 서비스 등 고객이 쉽고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지난 4월 투자가능 종목을 309종목에서 467개로 확대했다. 증권사 중 유일하게 세상에서 가장 비싼 해외주식인 버크셔해서웨이 클래스 A주(6일 종가 기준 46만8400달러)의 소수점 거래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및 미국의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글로벌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종목에 대해서 쉽고 간편하게 포트폴리오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장바구니·일괄매수 시스템 고도화 이후에도 선물하기, 적립식 서비스 등 고객이 쉽고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달말까지 나무증권 케이뱅크, 올원뱅크에서 비대면 계좌개설을 완료한 당사 최초 신규고객에게 버크셔해서웨이 class A주 1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계좌 신규 개설 후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당첨된 주식은 6영업일 후에 고객 계좌로 입고된다. ◆키움증권, 2022 제2회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접수 시작 키움증권이 2022 제2회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신청은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대회기간은 6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총 1억6735만원의 상금이 증정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로 1억클럽, 3000클럽, 500클럽 및 1백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은 단일클럽으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5000만원, 3000클럽 2000만원, 500클럽 800만원, 100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1500만원, 3000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백화점상품권, 현금(15만원, 30만원) 등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이 외에도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현금 4만원을 지급하는 '현금 4만원 드림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타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 입고 시 최대 현금 115만원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대학생 투자자들을 위한 '제 31회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가 진행 중이다. 장학금, 태블릿 PC 등 풍성한 경품과 키움증권 인턴쉽 기회까지 제공한다는 소식에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은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에 위치한 대회의장에서 글로벌 금융변화 및 하반기 핵심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자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인 한상춘 논설위원이 1부 강사로 나와 글로벌 거시경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2부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센터장이 하반기 핵심투자전략에 대해 안내한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잠실WM 센터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로 많은 투자자들께서 글로벌 금융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거시경제에 있어 국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한상춘 위원과 함께 글로벌 경제에 대한 눈높이를 한 차례 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나 한정된 자리로 인해 선착순으로 사전예약후 참석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대치WM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 대치WM은 14일 오후 3시 부터 강남구민회관에서 부동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세미나는 허혁재 미래에셋증권 VIP컨설팅팀 수석매니저가 강사로 나와 '새정부 부동산 정책과 APT시장 전망' 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성민 미래에셋증권 대치WM 지점장은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 부동산 정책 관련 APT 시장 전망에 대한 점검을 통해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 부동산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치WM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중개형ISA 절세 이벤트…최대 5만원 혜택 삼성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 30일까지 전개된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중개형ISA계좌에 일정금액 이상 순입금 후 거래잔고를 유지해야 혜택이 지급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2022년에도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비대면 중개형ISA에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한 뒤, 행사 대상 금융상품의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거래해야 한다. 행사 대상 금융상품은 국내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및 상장지수증권(ETN),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사채(ELB), 파생결합사채(DLB) 등이다. 오는 7월 29일까지 순입금액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5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순입금금액, 거래금액, 잔고유지금액 등이 모두 3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1000만원 이상이면 5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절세 응원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경품 수령 이력이 있는 고객은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 절세 이벤트 외에도 올해 중개형ISA 개설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6-13 14:29:15 박미경 기자 2022-06-13 14:29:15 이영석 기자 2022-06-13 14:29:15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