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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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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카카오, 방탄소년단 LOVE MYSELF 캠페인 동참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에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인 라인과 카카오가 동참했다. 매월 국내외 2억 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소통하는 대표 커뮤니케이션 채널들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굿즈(Digital Goods)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된 것. 라인과 카카오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의 취지를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공유하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각각 전용 스티커와 이모티콘을 제작해 30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각 메신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티커와 이모티콘으로 재탄생한 셈이다. 라인의 기부 스티커와 카카오의 기브티콘(Give-ticon)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펀드로 기부된다. 카카오 및 라인과 연계된 사회 공헌 플랫폼인 '같이가치 with kakao'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도 캠페인의 확산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같이가치 with kakao' 내에는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의 전용 모금함이 마련돼 기브티콘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된다. 해당 모금함을 응원, 댓글, 공유할 때마다 카카오가 100원씩 추가 기부하며, 사용자가 직접 기부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해피빈 사이트에서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다짐을 댓글로 달면, 캠페인을 후원할 수 있는 해피빈 기부콩 10개(1000원 상당)를 별도로 지원한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캠페인인 '러브 마이셀프'는,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유니세프(UNICEF)의 #ENDviolence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의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웹사이트 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시태그 BTSLoveMyself, ENDviolence를 통해서도 소셜 채널 상에서 참여와 공유가 가능하다.

2018-01-30 12:04: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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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정상급 가수 총 출동…400여회 공연 펼쳐진다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0일 "올림픽 개막일인 2월 9일부터 패럴림픽 폐막일인 3월18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의 경기장 내에서 경기 본연의 즐거움 뿐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장 내 연출을 담당하는 평창 조직위원회 SPP(스포츠 프리젠테이션) 부서 관계자는 "경기 시작 20~30분 전과 정빙과 정설 등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시간에 관중에게 경기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약 400여회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틴탑, 모모랜드를 비롯해 가수 알리, 바다, 에일리, 홍경민 등의 공연이 확정됐으며 오디션 공모 등을 통해 선발된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의 무대도 펼쳐진다. 퓨전국악, 밴드, 댄스, 무술, 전통 타악 공연, 비보잉 댄스, 태권무 등 국방부 지원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가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주한 프랑스, 라트비아, 미국, 네덜란드 등 8개 국가의 이색적인 전통 공연과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하는 공연 등도 마련돼 있다. SPP부 관계자는 "경기 자체만으로도 올림픽은 재미있겠지만 경기를 더욱 빛나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이다. 평창올림픽은 TV로 보는 것보다 경기장에서 직접 보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백성일 운영사무차장은 "스타급 가수의 공연으로 대회 붐업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의 입장권 판매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기장 안에서 펼쳐질 연예인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조직위 홈페이지 등을 통해 3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2018-01-30 11:49: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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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에이핑크·허각 찾는다" 플랜에이, 공개오디션 개최

에이핑크, 허각, 빅톤 등을 키워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가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 플랜에이는 지난 29일 공식 채널에 '2018 플랜에이 공개오디션' 포스터를 게재했다. 플랜에이 관계자는 "차세대 글로벌 스타 발굴을 위해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며 "최종 합격자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플랜에이 공개오디션은 오는 2월 25일 성수동에 위치한 플랜에이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개오디션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는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노래, 연기, 댄스 등 총 3개 분야로 국적, 성별 제한없이 14~22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종 합격 통보는 오디션 이후 합격자에 한해 3월 12일에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플랜에이는 그룹 에이핑크와 빅톤, 가수 허각 등을 발굴한 종합콘텐츠기업 카카오M(구 로엔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 문화인 등 범 카카오M 레이블과 함께 국내 최고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췄다. 이번 오디션에서 발탁된 참가자는 플랜에이와 전속계약의 기회가 주어진다. 플랜에이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절호의 기회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오디션 사전접수는 플랜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받은 후, 내용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접수 관련 내용은 차후 플랜에이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018-01-30 10:07: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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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오승훈 "하루하루 행복했다" 종영 소감

배우 오승훈이 '의문의 일승' 종영소감을 전했다. 오승훈은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기면중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기면중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인물. 상관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이행하고, 조직에 대한 충성심으로 무장한 듯 보이나 사실은 그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초짜 공무원이자 사회 초년생이다. 오승훈은 깔끔한 수트핏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헐렁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윤균상과 코믹한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신선함과 활기를 띠우는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승훈은 "감독님을 비롯해 작가님 그리고 따뜻하고 정 많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광이었다. 무엇보다 스태프분들, 배우 선배님들까지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하루하루가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의문의 일승'과 기면중 역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오승훈은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 스트랑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2018-01-30 10:00: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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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더 독하게" 수지, 스물 다섯 사랑의 얼굴(종합)

[ME:현장]"더 독하게" 수지, 스물 다섯 사랑의 얼굴(종합) 가수 수지가 사랑에 대한 감정을 대중에 꺼내보인다. 스물 다섯 살 수지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수지는 선공개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와 신보의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feat. DPR LIVE) 무대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홀리데이'는 휴가를 연상시키는 편안하고 나른한 '레이드 백 R&B(Laid back R&B)'곡이다.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수지는 새로운 음악적 색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그룹 미스에이의 해체 후 솔로 앨범과 연기 활동을 병행해온 수지는 "더 독하게 마음 먹고 있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그는 솔로 활동을 '성장의 기회'라 말하기도 했다. 그룹 활동 때보다 자신의 음악적 색을 더욱 선명히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에서 솔로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지는 연기와 음악 중 어떤 것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수지는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욕심이 많은 걸 수도 있지만 두 가지 다 잘 하고 싶다"며 "한쪽으로 쏠리게 활동하기 보다 다 잘하고 싶다. 그래서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할 텐데 활동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다. 솔로로서 여러차례 역량을 드러낸 바 있는 그는 '솔로 콘서트'를 꼭 열고 싶다고 밝혔다. "제 목표이자 꿈 중 하나가 솔로 콘서트를 하는 거예요. 다만 늘 하고 싶고, 계획하고 있지만 올해가 될 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년이든 올해든 언젠가 꼭 하고 싶어요." 음악 방송 출연도 계획하고 있다. 수지가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무려 3년 만이다. 그는 "굉장히 오랜만에 음악방송을 하게 됐다"며 "이번 타이틀곡은 무대와 함께 보여드리는 게 곡 전달이 더 잘 될 것 같아 (방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느덧 스물 다섯 살이 된 수지는 또 하나의 사랑 노래로 성숙해진 내면을 대중에 공유한다. 그는 "예전부터 사랑 노래를 해왔는데 조금씩 나이를 먹어갈 수록 그런 감정이 더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스로에 대한 점수를 내달라"는 질문에 그는 "100점 만점에 40점"이란 겸손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너무 짠 것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지난 번에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땐 30점이었다. 10점 올랐다"는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연기할 땐 더 엄격하게, 노래 할 땐 내 자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이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그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놓을지 귀 기울여 볼 때다. 한편 수지는 이날 오후 6시 신보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로 활동에 나선다.

2018-01-29 16:15:4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