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청하
기사사진
더후, '에센셜 립 글로우밤' 출시..."촉촉하고 선명한 입술 메이크업"

LG생활건강은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에서 항노화 기능성 고발색 립밤 '에센셜 립 글로우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입술 노화를 관리하면서 메이크업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후 에센셜 립 글로우밤은 입술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동백, 행인, 목화씨 등 8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촉촉함과 영양분을 공급한다. LG생활건강은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에서 해당 제품을 2주간 사용했을 때 입술 주름이 33.7% 개선됐고, 30시간 동안 입술 보습 효과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더후 에센셜 립 글로우밤은 8가지 색상으로 선보여진다. 쿨톤, 웜톤 등 개인 피부톤과 사계절을 바탕으로 세분화됐고 각 색상은 궁중의 꽃을 표현한다. 특히 제품 디자인에도 더후 브랜드를 상징하는 연꽃 장식 키링이 적용됐다. 더후 측 관계자는 "에센셜 립 글로우밤은 쉽게 거칠어지는 연약한 입술을 진정시켜 매끈한 동안 입술을 완성하는 데 적합하다"며 "입술 피부의 안티에이징을 넘어 한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피어나는 유리알 광택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2025-04-13 11:33:5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LG생활건강, '2025 그린밸류 유쓰' 출범..."미래 주역 청년들과 기후위기 대응"

LG생활건강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서 '2025 그린밸류 유쓰(YOUTH)'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밸류 유쓰(YOUTH)는 LG생활건강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와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린밸류는 친환경 가치라는 뜻이다. LG생활건강은 환경의 소중함을 차별적 고객가치로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2014년 '글로벌 에코 리더'라는 명칭으로 청년 활동가 발굴에 주력했고 2022년부터는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리더십 역량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학생과 영국, 프랑스, 타이완 등 다양한 국적의 국내 거주 외국인 청년 등 총 101명을 선발해 20개 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프로젝트를 대학교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유엔환경계획의 글로벌 캠페인 '타이드 터너 플라스틱 챌린지(환경을 바꾸는 주역들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도 동참해 폐기물 문제와 방안 모색에도 집중한다. 또 올해 사업은 멘트 프로그램이 보강된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이 각 팀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청년 기후 활동가들이 기획한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LG생활건강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해소하며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중요한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3 11:08:55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유한양행, 환절기 필수템 '코푸'..."80년 넘는 장수의약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

감기의 사전적 의미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이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기침, 코막힘, 가래, 인후통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계절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불청객 감기는 일상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준다. 11일 국내 제약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제약사들도 잇따라 증상별 감기약을 발매하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은 일찍이 분홍색 막대형 감기약 '코푸'를 내놓으며 국민 건강 증진에 역량을 쏟았다. 유한양행은 독립운동가, 사회공헌기업가 등으로 유명한 유일한 박사가 1926년 설립한 정통 제약회사로, 코푸는 1937년부터 생산되고 있다. 현재 코푸는 전문의약품인 '코푸시럽'과 '코푸정', 일반의약품 '코푸시럽에스', '코푸정에스' 등으로 구성됐다. 제형은 시럽 및 알약 형태 두가지다. 코푸는 진해거담제다. 기침을 억제하고 가래 점도를 낮춰 배출하기 쉽게 만드는 기전을 갖췄다. 또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고 기관지를 확장해 기침을 완화해 준다. 전문의약품 코푸시럽과 코푸정은 진해제 성분 디히드로코데인타르타르산염으로 처방됐다. 디히드로코데인은 의존성이 적은 한외마약성분으로 강력한 기침 억제 효과가 있다. 한외마약성분은 제한 대상이 아닌 마약으로 그 양이 미세하므로 의존성이나 중독성이 없어 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단, 12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호흡 억제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이 금지된다. 임산부와 수유부도 신생아 호흡 억제 및 금단증상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복용할 수 없다. 일반의약품인 코푸시럽에스와 코푸정에스는 비마약성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르판이 쓰인다. 덱스트로메트로판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기침을 억제하지만 디히드로코데인보다 중독성과 부작용이 적어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고 만 2세 이상 어린이에도 사용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소비자 기호와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코푸 제품력을 높여 왔다. 2019년 코푸시럽에스의 맛과 향을 체리맛·체리향에서 복합과일맛·베리믹스향으로 바꿨고, 2020년에는 막대형 포장도 도입했다. 특히 막대형 포장은 휴대가 간편하고 소분돼 있어 위생적이며, 정확한 용량으로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코푸시럽은 기존 20mL에서 지난 2024년 9월 12~15세의 복용량에 적합한 13mL로 제품군을 확장해 해당 연령의 복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코푸 제품군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진해거담제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급증한 뒤, 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코푸 매출은 2021년 124억원에서 2022년 302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300억원대를 넘었다. 2023년에는 331억원, 2024년에는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44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유한양행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까지 펼치며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최근 들어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발맞춰 여러 가지 디지털 광고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님의 정신이자 기업이념인 '우수 의약품 생산을 통한국민 건강향상 기여'를 실천하며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코푸의 포장 세분화 등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호흡기 환자와 의료 현장에 더욱 많은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5-04-11 11:36:2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동아제약, '판피린' 브랜드파워 1위..."한국인의 초기 감기약 입지 굳혀"

동아제약은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2년 연속으로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감기약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28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92개 등 총 235개 산업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를 측정하는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와 관련해서도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의 항목에서 타 브랜드 대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은 약국용 액상 제형의 판피린큐와 편의점용 알약 제형의 판피린티 2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피린큐는 물 없이 간편히 복용할 수 있으며, 6종 복합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한 병으로 오한 발열부터 기침, 콧물, 인후통까지 감기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해 준다. 올해 64주년을 맞이한 판피린은 감기·발열·두통·오한에 잘 듣는 '한국인 초기 감기약'으로 알려졌다. 2022년 기준 연간 1억 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1초당 3병씩 판매되고 있는 규모다. 동아제약 측 관계자는 "2년 연속 감기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2025-04-10 17:26:59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한국노바티스, '데이터 플로깅' 실천..."지역사회 환경보호 앞장선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인근 환경배려 필요지역에서 직원들과 '데이터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 플로깅은 데이터와 플로깅의 합성어로, 환경 정화 효과를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줍고 수거한 쓰레기 종류와 양, 걸음수 등을 기록하면 된다. 비영리 사단법인 이타서울에서 개발한 웹페이지를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공공데이터로 활용되기도 한다. 노바티스 직원들은 쉽게 손길이 닿지 않는 좁은 골목길, 빗물받이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서울 외 직원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로, 공원, 복지센터 등에서 친환경 활동을 전개했다. 전국 각지에서 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결과, 이날 정화한 면적은 9313평으로 이는 영유아 놀이터 약 154개에 달하는 규모다. 또 수거한 쓰레기를 통해 국내 하천과 해양으로 유입되는 비닐봉지 5774개 분량인 플라스틱 필름 2886만8260mg의 유입을 차단해 해양생물생태계 보호에도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한국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0 16:34:5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듀켐바이오, 올해 기술수출부터 포트폴리오 확장까지..."성장 본격화"

국내 대표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10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듀켐바이오는 대만 바이오텍 PPhBio와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18F-FP-CIT' 개발, 제조 및 상용화를 위한 독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18F-FP-CIT는 정맥 주사로, 뇌의 중요 영역인 선조체에 존재하는 도파민 운반체 밀도를 측정하는 데 쓰인다. 마약의 약효를 없앤 코카인 유사체가 도파민 운반체에 강하게 결합하는 원리가 적용됐다. 기존 진단제에 비해 결합 특이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파킨슨병 발병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작용하는 흑질-선조체 경로에서 미세한 변화까지 감지 가능하다. 듀켐바이오는 18F-FP-CIT 생산을 위한 전구체, 콜드 키트, 카세트(원료세트)를 PPhBio에 공급하고, 기술이전에 필요한 노하우와 교육을 제공한다. 대만 현지에서 제조, 품질관리, 배치 출사 시험 등 전체 과정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만 현지 인허가 신청 및 상업화는 PPhBio가 주도한다. PPhBio는 핵의학 분야 전문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부합하는 제조시설, 전국적인 물류망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듀켐바이오는 국내 개발한 방사성의약품을 국내 최초로 수출하며 기업 경쟁력을 높여 왔다. 2017년 호주와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으로 2019년 중국, 마카오, 홍콩 등으로 수출국을 늘렸다. 기존 방사성의약품 수출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성의약품은 의약품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더한 것으로, 방사성동위원소의 반감기로 인해 수출은 불가능했다. 또 안정적인 공급에도 제약이 많았다. 해외 영토 확장과 함께 듀켐바이오는 올해는 치매 진단 영역에서 고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이 공동개발한 치매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에서 본격 발매됨에 따라, 해당 약물 처방을 위한 치매 진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레켐비는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 약물이다. 레켐비 투약에 앞서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 유무를 판단해야 한다. 이때 축적 정도와 치료 경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PET-CT 촬영에 듀켐바이오의 뉴라체크주사액, 비자밀주사액 등이 사용되고 있다. 듀켐바이오는 항암 분야에서도 방사성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전립선암 및 뇌종양 진단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18F-FACBC, 신경내분비종양 진단용 18F-FDOPA, 유방암 진단용 18F-FES 등을 확보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18F-rhPSMA7.3'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하기도 했다. 항암제 시장에서도 약 처방뿐 아니라 암 조기 진단 및 예방 측면에서도 검진이 활발해지고 있어 듀켐바이오는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듀켐바이오는 지난해 코스닥 이전상장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올해부터 매출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2023년 347억원, 2024년 356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지속했다. 또 현재 국내 진단용 PET 시약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0 16:27:17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영, '올리브영엔(N) 성수' 누적방문객 100만..."단기간에 혁신 이뤄"

CJ올리브영은 혁신매장 1호점 '올리브영엔(N) 성수'가 오픈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외국인 고객을 끌어 모은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올리브영N 성수는 올리브영의 미래 전략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테스트베드'이자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어 장기 전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N 성수의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3월 말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4년 11월 서울 성동구에서 처음 문을 연 이 매장은, 하루 평균 방문객은 8000명에 달해 전국 1위 매장인 명동타운점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내국인 매출로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 중 1위다. 외국인 매출은 전체 비중의 70% 수준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국적별 비중도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으로 동서양을 뛰어넘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CJ올리브영은 쇼핑과 함께 최신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점이 모객 효과를 일으켰다는 분석을 내놨다. 올리브영 자체 설문에 따르면, 고객들은 기존 유통 채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뷰티 콘텐츠와 대규모 쇼핑 환경을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0%가 매장 방문 경험을 '혁신적'이라고 평가했고 연상 키워드로는 ▲젊다 ▲트렌디하다 ▲새롭다 ▲다채롭다 등의 표현을 꼽았다. 실제로 매장 3층의 '액티브 스킨케어' 구역에서 선보이는 피부 진단 서비스는 매일 오전 현장 예약을 위해 대기줄까지 형성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외국인 고객의 방문율이 72%에 달한다. 개인 피부에 따라 전문가 수준의 맞춤형 스킨케어법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는 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계절별·주제별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기반 뷰티 상담, 나만의 색조 제품 제작 등으로 구성된 메이크업 서비스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57% 수준이다. 고객의 피부 유형을 파악할 뿐 아니라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까지 반영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N 성수'는 올리브영이 강점을 갖춘 '중소·인디 브랜드 발굴' 역할도 강화한다. 올리브영N 성수 개점을 기념하며 입점한 신규 브랜드 158개 가운데 7개는 전국 1370여 개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했다. 헬스케어 브랜드 스위치온, 제모 전문 브랜드 고릴라왁싱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올리브영N 성수의 체험형 공간이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 올리브영은 향후 올리브영N 성수에서 검증된 뷰티 유통 혁신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장기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의 셀링 포인트를 가장 잘 드러내는 체험형 공간으로 각광 받으며 신진 브랜드의 데뷔 무대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향한 혁신의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0 14:46:3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학회서 '바이오시밀러' 연구성과 공개..."의학적, 사회적 가치 창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오는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 2025)'를 통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아달로체(성분명: 아달리무맙)',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에피즈텍(성분명: 우스테키누맙)' 관련 주제로 총 2건의 초록을 포스터 발표한다. 우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달로체' 국내 환자 처방 데이터를 분석했다. 해당 데이터는 2017년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국내에서 아달로체를 처방받은 환자 238명을 대상으로 한 정보다. 분석 결과, 아달로체는 국내 축성 척추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환자들에서 새로운 안전성 문제 없이 효능을 보였다. 의약품 효능 평가가 가능한 환자 213명의 데이터에서 아달로체로 아달리무맙 성분 의약품을 처음 치료받은 축성 척추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환자들의 24주차 평균 질병활동지수가 치료 이전 수치 대비 줄었다. 다른 아달리무맙 성분 의약품에서 아달로체로 전환 처방한 경우에는 축성 척추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평균 질병활동지수가 전환 처방 전후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에 쓰이는 '에피즈텍' 도입에 따른 의료비용 절감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도 공유한다. 3년간 유럽 주요 국가인 독일, 영국, 스웨덴에서 해당 성분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가 도입된 상황과 바이오시밀러가 도입되지 않은 오리지널 의약품만 있는 상황을 가정해 비교 분석한 것이다. 바이오시밀러 처방에 따른 의료비용 절감 규모는 독일에서 총 4억4000만유로(약 6500억원), 영국에서 4950만유로(약 730억원), 스웨덴에서 3680만 유로(약 150억원) 등으로 추산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메디컬팀장 길지훈 상무는 "이번 연구결과들은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환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면역학 분야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바이오시밀러를 통한 환자 혜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2025-04-10 14:30:47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호주서 3개 품목허가 받아..."오세아니아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은 최근 호주 의약품청(TGA)에서 안 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 골 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허가를 연이어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덴젤트(성분명: 애플리버셉트)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허가 제형은 주사제(바이알), 사전충전형주사제(프리필드시린지) 두 종류다. 아이덴젤트는 이번 품목허가로 퍼스트 무버 지위까지 확보했다.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치료, 오센벨트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부터 골거대세포종 치료까지 두 제품 모두 각각 오리지널 의약품이 호주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호주를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자가면역질환에서 안과, 항암 등으로 치료 영역을 확대하고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측 관계자는 "3개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 획득을 추가해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과 영향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며 "남은 상업화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제품이 시장 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0 14:28:45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광동제약, '녹용' 기반 협력 강화..."뉴질랜드 청정 소재 활용"

광동제약이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동제약 박일범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을 방문해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리차드 던시스 무역산업진흥청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녹용'을 매개로 성사된 이번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광동제약은 청정자연, 체계적인 원료 관리 시스템, 동물복지 인프라 등을 갖춘 뉴질랜드의 녹용에 대한 신뢰감을 강조하며 오랜 기간 녹용을 연구해 온 전문 역량을 공유했다. 광동제약은 2023년 전립선건강(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과 피로개선(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을 위한 개별인정형(비임상, 인체적용시험) 원료를 개발했다. 앞으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동제약 박일범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은 "광동제약은 '한방의 과학화'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천연물 소재를 발굴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녹용을 활용한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계기로 관련 산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측은 자국 사슴협회의 확인서를 인용하며, 해당 협회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는 글로벌 국가 중 한국(광동제약)이 유일하게 녹용을 기능성 원료로 개발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뉴질랜드 녹용을 사용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0 14:27:09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국내 1등 '더마' 등극..."민감 피부 맞춤형 화장품"

아모레퍼시픽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에스트라'가 '대한민국 판매 1위 더마코스메틱 페이셜케어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2024년 소매판매액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에스트라는 태평양 제약에서 시작한 더마 전문성과 아모레퍼시픽의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 크림은 2008년 병원 전용 피부과 화장품으로 등장해 제품력을 입증했고, 2018년 국내 최대 멀티브랜드숍인 CJ올리브영으로 진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고밀도 세라마이드 성분을 처방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주는 제품이다. 7초에 1개 판매되는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과 함께 에스트라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현재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로 브랜드 입지를 넓혔다. 북미 시장에서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고객 공략을 본격화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증가하고 있는 더마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유로모니터 집계 결과를 통해 에스트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의 다양한 민감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맞춤 더마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0 10:43:3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동아에스티, '에디오피아' 무료진료 지원..."전문의약품 전달"

동아에스티는 지난 9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병원(명성기독병원) 산하 무료진료소 은파기초진료소에 3000만원 규모의 전문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은파기초진료소 의료진들과 협의해 현지에서 꼭 필요한 의약품을 선정했다. 기부 의약품에는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얼정', 당뇨병 치료제 '다파프로정',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논정', 해열, 진통, 소염제 '메로콕스캡슐'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에는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에티오피아 주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도 지원했다. 동아에스티는 에티오피아의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및 플랫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MCM병원은 2004년 설립됐고 은파기초진료소는 지난해 9월 개관했다. 소외 지역 주민들, 6·25 전쟁 참전용사들 등에게 전액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진료 봉사활동과 함께 현지 전문의료인 양성,우물 개발 사업 등도 진행한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6·25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희생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글로벌로 확대해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동아에스티는 해외 의료 봉사단체와 캄보디아 위드헤브론 병원 등에도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0 10:18:0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오스템임플란트, '원클릭' 버전 2.0 공개..."치과 디지털화 속도낸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목표로 개발한 프로그램 '원클릭' 재단장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차트, 보험 청구 등 본래 기능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할 수 있어 치과 의사와 스태프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전자차트는 환자 진료 정보를 전자 파일로 기록하는 시스템이다. 업무 편의성은 물론, 종이 차트의 단점인 필체 식별, 정보 누락 등까지 보완해 준다. 또 기존 원클릭은 폭넓은 호환성을 갖췄다. 별도의 영상 장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하고, 타사 영상 장비와도 연결된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과 연동하면 종이 차트를 손쉽게 온라인 차트로 변환할 수도 있다. 이번 '원클릭' 버전 2.0은 편의성과 최적화에 초점을 맞췄다. 원코디 PC 버전의 경우 비교자료 생성, 치아별 현재 병력 표시, 지정된 폴더에 생성되는 사진을 빠르게 차트에 등록하는 스마트 기능 등을 추가했다. 모바일 앱은 비용계획 메뉴가 새로 생겼다. 원클릭 PC 버전과 앱 공통으로 최적화 작업을 통해 대메뉴 전환, 환자 인적 정보 조회, 예약 및 진료 내역 조회 등의 속도를 개선했다.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과 시인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전신인 D&D시스템은 일찍이 1997년 국민건강보험부터 산재보험까지 손쉽게 보험청구가 가능한 '두번에', 2000년 전자차트 '하나로' 등을 출시하며 치과 디지털화에 주력해 왔다. 2020년 처음 선보인 '원클릭'은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합친 프로그램이다. 이후 매년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치과 전시회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치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원클릭' 버전 2.0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10 10:17:2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