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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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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 제27회 수당상 시상식 개최

삼양그룹 수당재단, 제27회 수당상 시상식 개최 삼양그룹은 수당재단 제27회 수당상 시상식이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수당재단은 ▲최의주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병호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임현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를 각각 제27회 수당상 기초과학부문, 응용과학부문,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상이다. 1973년 수당 과학상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수당재단에서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이날 행사는 김상하 수당재단 이사장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해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 장정식 심사위원의 심사보고에 이어 수상자 소개 영상을 상영한 후 시상과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소감 발표 후에는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의 축사로 시상식을 마무리하고 기념 만찬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권이혁 전 서울대 총장,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이호왕 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 이용훈 전 대법원장,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유종하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23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해 수상자를 박수로 축하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8-05-08 21:02: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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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김태리' 모델 TV 광고 온에어

투썸플레이스, '김태리' 모델 TV 광고 온에어 투썸플레이스가 배우 '김태리'가 등장하는 신규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투썸플레이스가 '최고의 커피'와 그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디저트'가 있는 공간임을 확고히 알리고,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것이 트렌디 유러피안 문화적 감성임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공개한 TV 광고는 '모멘츠 인 유럽(Moments in Europe)' 콘셉트 아래 모델 김태리가 마치 유럽으로 여행을 온 듯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더블브루'와 '크렘슈'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표정을 담겼다. 광고 온에어와 동시에 이날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브루(Double Brew)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콜드브루를 더한 커피다. 깊은 풍미와 깨끗한 뒷맛까지, 두 가지 커피가 섞인 다채로운 맛과 세련된 균형감을 느낄 수 있다. '크렘슈(Cr?me Choux)'는 달콤한 크림으로 안을 가득 채운 바삭한 슈 위에 스위스 머랭 기법으로 만든 하얀색 머랭을 올려 스위스의 눈 덮인 산을 연상케 한다. 투썸플레이스는 TV 광고 온에어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0일 12시부터 광고 속 제품인 크렘슈를 포함해 벨지안 가나슈, 레드벨벳 케이크를 구매하면 더블브루, 롱블랙 등 각 디저트와 어울리는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 선착순 증정으로 제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또한 이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Miss 태리의 미스테리 더블브루' 페이지를 운영하고 더블브루의 두 가지 추출 방식을 맞추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브루와 크렘슈 무료 교환권을 추첨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투썸 모바일앱'에서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크렘슈 등 신제품 교환권과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관계자는 "커피에 디저트를 곁들이는 일명 '유러피안 페어링(European Pairing)'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유러피안 카페 문화를 알릴 것"이라며 "올해 집행하는 TV 광고를 포함한 전국 단위 캠페인은 투썸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도약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08 17:4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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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수박살사 쥬씨멤버스 이벤트 진행

쥬씨, 수박살사 쥬씨멤버스 이벤트 진행 쥬씨가 수박살사(SALSA) 6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박살사 6종을 3잔 마시면 '수박살사큐브 1+1 쿠폰'을 증정받는 이벤트와 5월 주요일자에 쥬씨멤버스 스탬프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쥬씨 365일 무료쿠폰'을 증정하는 총 2가지이다. 먼저 '수박살사큐브 1+1 쿠폰증정' 이벤트는 쥬씨멤버스 가입 고객 누구나 쥬씨멤버스가 가입되어 있는 쥬씨 매장에서 수박살사 6종을 메뉴 구분 없이 스탬프를 3개 적립하면 수박살사큐브 1+1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수박살사큐브는 수박주스 위에 별도의 카트리지를 설치하고 그 위에 수박을 잘라 올려놓고 주스와 함께 갈지 않은 수박 자체의 맛을 겸하여 즐기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운 개념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쥬씨 측은 설명했다. '쥬씨 365일 무료쿠폰' 증정이벤트는 5월 주요기념일에 모두 쥬씨멤버스 쿠폰을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쥬씨 음료는 1년동안 매일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적립시 멤버십 스탬프 적립이 가능한 모든 쥬씨 메뉴가 해당된다. 한편 '수박살사'란 라틴아메리카 '살사음악 특유의 흥겨움'과 '살사음식의 어우러짐'이라는 두 가지 특징들을 수박주스에 담았다는 뜻이다.

2018-05-08 15:15: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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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소음·쓰레기에 시달리는 주민들

[기자수첩]소음·쓰레기에 시달리는 주민들 아침부터 단체관광객들이 오면서 소음과 쓰레기에 시달리는 동네가 있다. 서울시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이다. 2000년대에 한옥 보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북촌마을 가꾸기 정책이 수립되고 환경개선운동과 한옥보존운동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지금의 북촌한옥마을이 됐다.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 한다. 북촌은 고관대작들과 왕족, 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온 고급 살림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의 기와집이다. 1992년 가회동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고, 1994년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일반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지만 2000년대 들어 한옥 보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북촌마을 가꾸기 정책이 수립되고 환경개선운동과 한옥보존운동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그러던 곳이 최근 관광객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에는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새벽부터 몰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많게는 수십년 적게는 1~2년전부터 한옥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내·외국인 관광객 가리지 않고 벨을 누르거나, 집 안으로 들어오거나, 쓰레기와 소음에 밤낮으로 시달리고 있다. 심지어 노상방뇨를 목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수많은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관광버스로 인해 주민들은 위협을 받고 있다. 왕복 4차선 도로 중 양쪽 한 차선씩을 차지하고 있어 주말마다 차량으로 꽉막혀 있다. 이에 주민들은 사생활 피해를 호소했지만, 서울시와 종로구는 답보상태다. 결국 거주하는 주민들은 주말마다 관광객 출입을 제한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북촌마을 실거주자들이 겪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찾겠다"며 "관광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촌한옥마을이 거주지와 관광지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강력한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문화재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문화재를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할때다.

2018-05-08 15:14: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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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공략에 집중하는 외식프랜차이즈

대학가 공략에 집중하는 외식프랜차이즈 외식프랜차이즈업계가 가성비를 앞세워 대학가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는 브랜드들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직장인의 은퇴 시기가 빨라지고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중장년 남성들을 비롯해 여성 및 주부, 청년들까지 대학가를 공략하는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곱창고는 곱창을 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에 곱창고는 대학가에 직영 및 가맹 매장을 입점시키며 대학생 고객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실제 곱창고는 직영 매장인 한양대점과 부산 경성대점을 비롯 대구 경북대점, 홍대점, 건대역점, 성균관대역점 등 현재 대학가 근접 상권에 21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곱창고가 특히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비결로는 고가의 메뉴라는 인식이 강한 곱창 메뉴를 우수한 품질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소곱창모듬을 비롯한 구이류와 곱창전골, 황제갈비살, 갈비짜글이 등과 같은 식사메뉴와 창고밥, 냉메밀국수 등 사이드 메뉴까지 갖춰 메뉴 선택 폭이 넓다는 점도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또한 원활하고 신속한 물류 배송을 위한 자체 물류기지 및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컵밥 전문 프랜차이즈 지지고는 과열된 창업 시장에서 9년간 독자적 입지를 다져왔으며, 숙대, 홍대, 인하대 등 각 지역의 대학가에 매장이 입점했다. 시간 여유가 없는 학생들에게 간편한 양질의 한 끼 식사를 선사해 온 지지고는 철판요리를 내세워 다른 컵밥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이뤘다. 미리 조리하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재료를 이용해 철판에 볶아내는 점도 특징이다. 지지고는 차별화한 컵밥 메뉴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통해 소자본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1인 창업이 가능하며 높은 회전률을 보이기 때문에 꾸준히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대학가에도 1인가구 증가 및 혼밥문화 확산으로 이를 겨냥한 브랜드들이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인보쌈, 1인삼겹살을 판매하는 혼밥전문식당 '싸움의고수'는 대학가에 입점한 매장을 포함해 약 5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브랜드의 인기요인은 식사 메뉴보다는 여럿이서 먹는 음식, 외식이나 회식 메뉴의 성격이 강한 보쌈과 삼겹살을 1인에 맞게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췄다는 점이다. 또한 주변의 눈치를 보거나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혼자서도 보쌈, 삼겹살을 식사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ㅡ'자 바(bar) 테이블과 2인석 테이블을 주로 배치해 1~2인 고객을 위한 편의성을 갖췄다. 여기에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통한 '조리 소요시간 평균 1~2분', 서빙 및 세척의 간편함, 무인단말기 설치 등 초보창업자 친화적 운영시스템으로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이라는 평이다. 국밥 프랜차이즈 더진국은 대학가에서 수육국밥이라는 독자성과 차별성을 갖춘 메뉴로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경쟁이 치열한 외식프랜차이즈 속에서도 더진국은 특허받은 육수로 만든 수육국밥, 얼큰국밥, 수육백반 정식, 직화구이정식 수육보쌈, 순대볶음 등 한식 메뉴라인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평 속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진국은 '젊은 국밥'으로 불릴만큼 대학가는 물론 젊은 이의 거리에 주로 입점해 있다. 더진국이 20·30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맛과 음식 주문 후 서비스되기까지도 3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다는 점이다. 점주 입장에서는 식사시간도 짧은 편이기 때문에 1시간에 3번 정도 이상의 테이블 회전율로 수익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학생 및 젊은층 고객이 많은 대학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8-05-08 11:01: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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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 새로운 광고 선봬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 새로운 광고 선봬 CJ제일제당은 냉동 간편식 제품인 '비비고 냉동밥'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비비고 냉동밥'을 데우기만 하면 '제대로 만든 한 그릇'이 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130도 이상 고온 순간 압력으로 만들어 '고슬고슬한 밥알'과, 3㎜ 두께로 얇게 썰어 '양념이 잘 베어든 고기' 등 광고 표현을 통해 대표 제품인 '불고기 비빔밥'의 차별화된 맛과 조리 간편성을 강조했다. 광고 모델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서 '성실한 만능 알바생'으로 인기를 끈 배우 박서준이 선정됐다. 광고는 공중파 방송 뿐만 아니라 종편과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두 달여간 방영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올해 '비비고 냉동밥'의 매출을 500억원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330억원 매출(소비자가 환산 기준)을 기록,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지난해 2위 업체인 풀무원과의 시장점유율을 15% 벌린 데 이어 올해는 20% 이상으로 격차를 더 벌려 확고한 1위를 굳힐 계획이다. 김하민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전략 담당 과장은 "이번 광고는 '비비고'가 한식을 대표하는 전문 브랜드인 만큼 '비비고 냉동밥'은 한식의 노하우를 담은 요리로서의 한끼라는 강조했다"며 "이번 광고 론칭을 계기로 급성장하고 있는 냉동밥 시장에서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비고 냉동밥'은 모든 재료를 180도 이상 고온 불판에서 빠르게 볶는 방식으로 은은한 불향, 고슬한 밥맛 등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현재 '비비고 냉동밥' 제품은 '곤드레 나물밥', '취나물밥', '시레기나물밥', '깍두기볶음밥', '불고기비빔밥', '낙지비빔밥', '새우볶음밥', '닭가슴살볶음밥' 등 총 8종이다.

2018-05-08 10:10: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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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소프트랩,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스토어 오픈

빙그레 소프트랩,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스토어 오픈 빙그레는 자사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랩' 팝업스토어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3층 홍그라운드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빙그레 소프트랩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원재료를 제조, 판매하는 B2B 사업의 브랜드 이름이다. 소프트랩에서는 유제품사업과 빙과사업부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빙그레가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저가형 소프트 아이스크림과의 차별점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소프트랩의 유지방 함량은 12.1%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중에 가장 높은 함량이며 이를 통해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빙그레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랩 안테나숍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경의선 숲길 공원, 일명 '연트럴 파크'에 인접하고 있는 소프트랩 안테나숍은 일평균 25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여름철 방문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소프트랩을 취급하는 점포의 수도 올해 들어 월평균 50% 이상 증가하고 있다. 빙그레가 운영하는 소프트랩 매장은 브랜드 홍보 및 샘플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특성상 제조 기기가 없으면 샘플을 제공할 수 없어 매장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살펴 보고 있다. 또한 소프트랩을 취급하는 사업자들이 소프트랩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프트랩 매장운영은 현재 소프트랩을 취급하는 사업자 분들과의 상생을 위해 브랜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또한 10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제조기기 구입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사업자들을 위해 렌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향후 소프트랩 취급점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8-05-08 10:10: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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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英-美 디자인·디지털상 연이어 수상

제일기획, 英-美 디자인·디지털상 연이어 수상 제일기획이 영국과 미국에서 열린 디자인·디지털 중심의 국제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광고·디자인 시상식 'D&AD 2018'에서 은상 2개, 동상 5개 등 7개의 본상을 받았다. 올해 56회째를 맞은 D&AD는 역사와 위상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시상식으로 평가된다. 광고의 디자인 요소를 비중 있게 심사하며 시상 기준이 타 광고제보다 엄격해 경쟁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제일기획 인도법인이 공익단체 '센스 인터내셔널'과 진행한 '굿 바이브 프로젝트(The Good Vibes Project)'가 디지털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시각과 청각 모두 잃은 사람들을 위해 모스 부호와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 간단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배포했다. 독일법인이 제작한 '피드잇백(FEEDitBAG)'은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독일 최대 슈퍼마켓 체인 에데카(EDEKA)와 함께 식물의 씨앗을 내장한 친환경 봉지를 제작한 캠페인이다. 이 봉지를 땅에 심으면 봉지는 완전 분해되고 씨앗만 남아 식물이 자라게 된다. 본사에서 진행한 삼성전자'3D 언팩'은 3면의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갤럭시 신제품의 강점을 입체감 있게 표현해 그래픽 디자인 부문과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총 2개의 동상을 수상했다. 홍콩법인의 JBL 헤드폰 인쇄광고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와 스크래블 게임(단어 만들기 보드게임) 홍보용 앱 '스크래블 키보드(Scrabble Keyboard)'도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일기획은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발표한 디지털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 '웨비 어워드(The Webby Awards)'에서 심사위원과 네티즌이 뽑은 최고상 1개씩을 포함해 9개 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의 오스카상'이라는 별칭을 가진 이 시상식은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자회사 바바리안(Barbarian)이 제작에 참여한 GE '드론 위크(Drone Week)'캠페인이 심사위원 최고상인 웨비(Webby)상을 받았다. 세계 각지의 에너지 시설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TV·인터넷을 통해 1주일간 송출해 SNS상에서 2천200만건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자회사 맥키니(McKinney)의 '페이백(Payback)'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최고상 피플스보이스(People's Voice)상을 받았다. 개인금융 교육단체 NGPF의 학자금 대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PC 게임 방식으로 제작해 흥미와 홍보 효과를 높였다. 그 밖에 ▲휴대전화 번호에 따라 40개의 영상을 조합해 총 1만개의 스토리 영상을 만든 '큐브 무비'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VR(가상현실) 앱을 알린 단편영화 '두 개의 빛 : 릴루미노' ▲공간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프레임TV의 디자인 강점을 표현한 '리프레임 디스 스페이스(Reframe This Space)' ▲사회 갈등 해소를 위해 개인의 얼굴을 닮은 이모티콘 키보드 앱을 배포한 '랜드 오브 이모지(Land of Emojis)' 등 제일기획과 자회사가 세계 각지에서 제작한 삼성전자의 광고 캠페인들이 수상에 성공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마케팅에서 활용 영역이 지속적으로 넓어지고 있는 디자인·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세계 각지에서 만든 캠페인들이 고르게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2018-05-08 10:10: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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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싱가포르 세계면세품박람회 참가

KGC인삼공사, 싱가포르 세계면세품박람회 참가 KGC인삼공사는 오는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8 세계면세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면세품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싱가포르와 프랑스 칸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3000여 종류의 프리미엄 제품이 전시된다. KGC인삼공사는 인삼 브랜드인 '정관장'으로 작년부터 2년 연속으로 참가하게 된다. 장인 정신으로 오랜 시간 발전시켜 온 고려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삼종주국으로서의 자부심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와 대표 제품들을 해외에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면세 시장이 럭셔리 패션·시계·쥬얼리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브랜드인 '정관장'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KGC인삼공사의 참가 의의가 크다. 이번 박람회에서 KGC인삼공사는 해외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의 폭넓은 연령대와 건강관련 니즈를 고려해 해외 면세점 전용 제품 '정관장 플러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정관장 플러스 시리즈'는 패밀리 케어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6년근 정관장 홍삼에 자연소재 기능성 원료를 조화시킨 6종의 제품이다. 성별 및 연령대별로 필요한 기능성 성분으로 설계했으며 섭취와 휴대가 편리한 패키지에 담아 출장 및 선물용으로 적합하도록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세계면세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면세 업체들과의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아태 지역을 넘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으며, 글로벌 면세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Ginseng Cocktail Party(인삼 칵테일 파티)'를 개최해여 홍삼을 체험하고 '정관장'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8-05-08 10:09: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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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고객 마케팅의 필수 아이템, 서비스

[이상헌칼럼]고객 마케팅의 필수 아이템, 서비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가 남긴 명언 중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업이다'라는 말이 있다. 최근 필자가 컨설팅 하고 있는 여러 기업체의 경영자들에게 '서비스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았더니 '서비스는 이러이러한 것입니다' 라고 답변을 한다. 하지만 사실 일부는 맞는 것도 있고 일부는 애매하기도 한 부분도 있다. 그만큼 서비스의 범위가 광범위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아직 어떠한 이론서에서도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다. 다만 서비스의 어원이 라틴어 세르부르 (Servus)에서 유래되어 '나는 당신의 봉사자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을 염두해 두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내 점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서비스 기본 전략과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기본중의 기본, 서비스인의 기본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름다운 매너와 자세, 적극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친절한 말씨와 세련된 화술 등 고객만족을 위한 전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말해 고객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서비스의 기본이다. 모든 고객에게 친절과 애정을 가지고 평등하게 대우하고,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인 서비스를 한다. 무엇보다 서비스인 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야 고품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다. 그 실천방법으로는 SESS가 있다. Speed,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는 고객은 없다. 고객을 맞이할 때는 정중하고 경쾌하게 행동해야 한다. 고객이 점포의 문을 열고 들어올 때는 일체의 행동을 중지하고 고객을 응대할 준비를 해야한다. 주문 받은 상품이나 고객이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 Efficiency, 업무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매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일을 수행하고 업무의 흐름을 숙지하여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Smart, 근무자의 단정한 복장, 건강한 얼굴, 명랑한 음성 등을 통하여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제공해야 한다.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단정한 용모와 깔끔한 복장을 하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기 마련이다. 사람의 몸가짐을 보고 그 사람의 품격을 짐작할 수 있다. 용모와 복장을 단정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인격을 표현하는 하나의 전략이요, 수단이다. Smile, 친절한 사람을 떠올리면 항상 미소 짓는 사람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판매와 서비스 담당 직원의 얼굴에 항상 밝고 깨끗한 미소가 넘쳐흘러 고객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좋은 인간관계의 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인상이고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스마일 이다. 스마일이란 치아가 보이도록 미소 짓는 것이다. 사람의 얼굴 표정은 무려 7천 가지나 된다고 하니, 혹시 '무표정하다'거나 '차갑다' 혹은 '얼굴이 안됐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표정관리에 앞서 스스로가 자시의 표정을 관찰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미소 짓는 표정은 친근함과 다정함 그리고 편안함과 친절함을 느끼게 한다. 서비스는 제공과 소비가 동시에 발생하고, 재고가 없다. 불량 서비스가 나와도 반품할 수 없고, 고치거나 수리할 수도 없다. 따라서 고객을 기분 좋게 하는 것,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것,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만든 것,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끊임없이 답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케팅의 시작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2018-05-07 12:22: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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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1926, 13억에 팔려…위스키 최고가 경신

맥캘란1926, 13억에 팔려…위스키 최고가 경신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한정판 '맥캘란 1926'이 120만달러(약 13억원)에 팔리면서 세계 최고가 기록을 1년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7일 맥캘란에 따르면 맥캘란 1926은 지난 1926년에 증류해 60년 동안 쉐리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지난 1986년에 40병 출시된 한정 제품이다. 비틀즈의 앨범 커버 기획으로 유명한 '피터 블레이크'와 21세기의 가장 존경 받는 팝 아티스트 '발레리오 아다미'의 원작 작품을 맥캘란 라벨에 담았다. 1986년 40병 한정 수량으로 출시 돼, 당시 2만 파운드, 현재 가치로 약 3000만원에 완판된 바 있다. 이 제품이 출시 22년 만에 두바이 공항의 프리미엄 리커샵 '르 끌로'에 피터 블레이크와 발레리오 아다미 원작이 담긴 2개의 제품이 하나의 세트로 다시 등장하며, 수집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지난 4월 개인 콜렉터에게 약 13억원에 팔리며 역대 최고가 위스키 가격 신기록을 갱신했다. 한 병당 약 6억5000만원에 팔린 셈이다. 이는 출시 당시 병당 한화 3000만원에 팔렸던 것보다 약 21.6배 가량 오른 금액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4월 맥캘란에서 경매에 붙인 '맥캘란 라리끄 6 필러 시리즈'의 세계 신기록 낙찰가 99만3000달러(약 11억600만원)를 훌쩍 뛰어 넘은 기록이다. 에드링턴 코리아 맥캘란 관계자는 "세계적인 예술가의 예술작품과 60년 동안 셰리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쳐 탄생한 맥캘란 위스키가 만나 콜렉터로부터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5-07 12:22: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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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건강 위협하는 '근감소증' 주의해야

노년 건강 위협하는 '근감소증' 주의해야 나이가 들며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근육량의 감소다. 근육량이 줄면 보행이 불안정해지고, 다양한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 노년층은 근육 감소를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길 수 있으나, 근력은 노후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로 근감소에 대한 문제 인식이 필요하다. 실제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는 팔, 다리 등 골격근이 크게 줄어드는 근감소증을 정식 질병으로 등재하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7일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 교수와 장일영 전임의는 정희원 KAIST 박사팀과 평창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1343명의 건강상태를 관찰한 결과, 근감소증이 있는 남성의 경우 근감소증이 없는 남성에 비해 사망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체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체력의 바탕이 근육인 만큼 부모님의 근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근감소증은 만성질환, 영양부족, 운동량 감소 등의 원인으로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하며, 근 기능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다. 60대부터 근육량이 줄기 시작해 70~80대에는 45~50%까지 감소한다. 고령자들은 신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이 부족해 근육이 감소하면서 근육이 소실된 자리에 지방이 쌓이고 그러다 보니 운동을 못 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노인 근감소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갑자기 움직임이 둔해지며 걸음걸이가 느려지는 것이다. 평소보다 힘이 부족하고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무언가를 쉽게 놓친다거나, 앉았다 일어나기조차 힘들어지는 등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근감소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보통 신체 보행 속도를 측정할 때는 4㎞를 걸을 때 초당 0.8m를 걷지 못하면 신체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한다. 악력기를 이용해서 근력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노년층의 근감소증은 다양한 질환과 직결될 수 있어 위험하다. 근육은 관절을 지탱해 주며 관절에 전달되는 무게를 함께 분담시켜준다. 근육량이 감소할수록 관절이 받는 충격이 커져 관절 문제도 악화될 수 있다. 특히 근감소증은 낙상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데, 인체 근육의 30%를 차지하는 하체 근육량이 감소하며 낙상과 골절을 당할 위험이 커진다. 노화로 인해 골밀도 및 균형 감각이 저하된 상태에서 관절을 감싸는 근육량까지 적으면 넘어지며 크게 다칠 수 있다. 특히 낙상으로 골절된 경우에 근육이 없으면 회복도 느리다. 노인 분들은 뼈나 인대 주변을 받쳐주는 근육을 키워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엉덩이, 넓적다리 같은 부위의 근육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하체 근육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노년층의 근육은 기계로 근육의 양과 뼈의 양을 측정해 전신의 근육 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눠서 5.4 이하가 되면 근육량이 적은 것으로 판단한다. 근육의 양만 떨어지면 전근감소증, 근육 강도와 신체 수행 능력이 떨어지면 근감소증으로 진단한다. 노년층의 근감소증은 생활습관 변화로도 어느 정도 개선시킬 수 있다. 우선 부모님의 운동량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챙겨보고, 부족하다면 운동을 권할 필요가 있다.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병행이 필수다. 유산소 운동은 몸 안에 산소를 활발하게 공급해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운동이 어렵다면 나가서 많이 걸어 다니면 도움이 된다.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단백질이나 비타민D 섭취와 함께 고른 영양 섭취도 필수다. 특히 단백질 섭취는 중요한데, 소고기에 함유된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최적의 원료다. 치아 건강 등으로 인해 고기 섭취가 부담스럽다면, 단백질과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와 콩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달걀 내 단백질은 소화율이 뛰어나고, 달걀에는 비타민D도 들어 있어 대체하면 좋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하체 근육 중 엉덩이 근육은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주고 좌우 균형을 잡아주며, 허리를 받쳐주고 척추에 힘을 더해주는 중요한 근육"이라며 "노년층의 운동 효과는 더뎌도 운동을 하면 결국 근육은 늘게 되어 있으니 본인의 근력보다 무리하지 않게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5-07 12:22: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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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마신다" 식음료업계, 워터커버 음료 주목

"물처럼 마신다" 식음료업계, 워터커버 음료 주목 최근 수분 보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이른바 워터 커버(Water-Cover) 음료가 주목 받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도 콜라겐 워터, 팻워터(코코넛 오일을 물과 함께 섞은 음료) 등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음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자극적인 음료를 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근 일상에서 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가볍고 깔끔한 맛의 수분보충음료부터 곡물의 맛을 더한 곡물차 음료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코카콜라의 '토레타'는 최근 수분보충음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저자극·저칼로리를 선호하며 물 한 병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젊은 소비자들의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물처럼 가볍고 깔끔한 맛을 내세워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제품이다. 토레타는 배우 박보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 일상 속 상쾌함을 전하는 제품 이미지 제고에 힘을 실었다. 여기에 배우 양세종을 모델로 발탁해 두 사람의 '착한 수분 보충' 스토리를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히트 상품 중 하나다. 블랙보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검정보리 차음료다.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의 보리차다. 이노작용을 촉진하는 카페인이 없어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뛰어난 볶은 검정 보리를 단일 추출하는 공법을 통해 잡미와 쓴맛을 최소화하고 보리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블랙보리는 출시 한 달 만에 520㎖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병을 달성하고 이후 10일만에 추가 100만병을 판매해 판매량 300만병을 넘어서며 국내 차음료 시장에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동원F&B는 국내 최초로 말차를 콜드공법으로 우려낸 '동원 보성말차'를 판매하고 있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찻잎을 가루 형태로 곱게 간 것으로, '동원 보성말차'는 녹찻잎 가운데 최고로 치는 첫물 찻잎을 말차로 갈아 만들었다. 첫물 찻잎은 1년에 4번 돋아나는 녹찻잎 가운데 첫 번째로 자란 어린 잎을 말한다. 다른 녹찻잎보다 맛이 진하고 떫은 맛이 적다. 또한 일정시간이 지나면 말차가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흔들어 마시면 더욱 깊고 풍부한 녹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 보성말차는 녹차 음료로서는 국내 최초로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해 우려냈다. 말차 가루를 차가운 얼음물에 담아 일반적인 녹차 음료보다 3배 이상 긴 시간 우려내 녹차 본연의 맛이 깊으며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럽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카카오닙스차'는 카카오닙스 고유의 풍미는 물론 항산화 폴리페놀까지 그대로 담은 액상차다. 카카오 열매를 발효, 건조, 로스팅한 후 껍질은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분쇄한 카카오닙스를 우려낸 액상차로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L-카르니틴을 함유한 0㎉ 음료로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웅진식품은 올해 제로칼로리 이온음료 '이온더핏'을 출시했다. 이온더핏은 물처럼 가벼워 내 몸에 꼭 맞는 무설탕 제로칼로리 이온음료다. 달고 짠 맛이 강조된 기존의 이온음료와는 달리 과일향이 돋보이는 산뜻한 맛으로, 섭취 시 체내 수분 밸런스가 빠르게 맞춰지도록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이온을 체액과 유사하게 조성했다. 세븐일레븐의 '요구리몽 플레인워터'는 물에 요구르트향을 더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 워터 제품이다. 특허 받은 기술로 제조된 바이오제닉스유산균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밍밍한 물 대신 가볍고 부담 없이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음료 하나도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들의 입맛에 맞춰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면서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들이 많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8-05-07 12:22:0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