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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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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전자담배 액상속 발암물질, 기화하면 최대 19배 함량 높아져"

식약처 "전자담배 액상속 발암물질, 기화하면 최대 19배 함량 높아져"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을 가열하면 제품에 따라 발암물질 함량이 최대 19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궐련형 담배와 전자담배 에 대해 흡연 시 입안으로 들어오는 연기에 포함된 유해성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4년부터 식약처가 궐련 및 전자담배 중 유해성분 분석법을 개발한 이후 정부차원에서 실시한 첫 번째 조사다. 궐련담배는 제조시기에 따라 성분함량 등이 달라질 수 있어 전국 7개 권역 담배판매점 20곳에서 수거한 담배(5개제품)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니코틴, 타르, 벤젠 등 45개 유해성분에 대해 국제표준방법(ISO)과 캐나다 정부가 사용하는 HC분석법(Health Canada법)에 따라 분석했다. 전자담배는 온라인 및 판매매장에서 수거한 35개 제품을 대상으로 전자담배에서 검출되는 유해성분 중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니코틴, 포름알데히드 등 7개 성분을 지난해 분석했다. 특히 전자담배의 경우 세계적으로 분석법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2015년 자체적으로 극미량의 유해성분까지 분석할 수 있는 질량차추적법(mass change tracking approach)을 개발해 결과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2개 전문 분석기관과 공동 검증했다. 분석결과 전자담배 35개 제품에서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니코틴,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톤, 프로피온알데히드 등 5개 유해성분이 검출됐다. 포름알데히드는 국제암연구기관(IARC)이 가장 치명적인 발암물질로 분류한 1군에 속한 성분 중 하나다. 동물실험과 사람 대상 역학조사 결과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충분히 판단될 때 1군으로 분류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2군A 발암물질이다. 유해성분 검출 수준은 궐련담배 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일부 전자담배 제품은 궐련담배의 연기에 포함된 함량보다 낮은 수준이었지만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액상 상태일 때보다 연기 상태에서 각각 최고 19배, 11배 증가했다. 궐련담배는 담뱃갑에 표시된 9개 성분과 카르보닐류, 유기화합물, 페놀류 등 36개 성분 등 모두 45개 성분의 연기 중 함량을 조사한 결과 해외 유통 담배의 성분이나 검출량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국제표준방법에 따라 담배갑에 함유량이 표시된 성분인 니코틴과 타르를 분석한 결과, 담배갑에 표시된 값 이내로 나타났다. 또한 담배갑에 성분명만 표시된 벤젠, 나프틸아민은 검출됐지만 비닐클로라이드와 중금속인 니켈, 비소, 카드뮴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국내 담배갑에 표시되어 있는 성분은 아니지만 국제 암연구소(IARC) 발암물질 분류에서 그룹1~2B에 해당하는 성분인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카테콜, 스티렌, 1,3-부타디엔, 이소프렌, 아크로니트릴, 벤조피렌, 4-아미노비페닐이 각각 검출됐다. 식약처는 궐련담배와 전자담배에 대해 분석할 유해성분을 확대하는 한편 위해평가도 실시 중이다. 궐련담배는 제품 자체에 포함된 각종 첨가제 및 잔류 농약 등에 대해 2018년까지 23개 성분을 추가로 분석하고 전자담배는 제품 및 연기 중에 함유된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내분비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 등 13개 성분을 추가로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조사한 궐련담배 연기에 함유된 45개 유해물질에 대해 각 성분별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이르면 올해 말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게자는 "이번 분석결과를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공유해 제품관리 및 금연정책 등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라며 "성분표시, 분석법 개선 등에 대해서는 해당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담배 유해성분표시 등의 제품관리와 담배 유해성분 공개 등의 금연정책에 활용돼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7-04-11 16:58: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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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 운동회 실시

CJ푸드빌,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 운동회 실시 CJ푸드빌이 수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 운동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봄 운동회에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초중생 40여명과 CJ푸드빌 임직원이 참여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CJ푸드빌이 임직원 봉사활동인 '착한빵 나눔데이'를 통해 지원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봄 운동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CJ푸드빌 사내 축구 동호회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동호회 연계 봉사활동이다. 행사를 기획한 뚜레쥬르 마케터 김현우씨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확장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봄 행사를 생각했다"며 "이번 운동회에는 취지에 공감한 사내 축구 동호회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수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총괄 김영미씨는 "CJ푸드빌 임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봄 운동회가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이번 동호회 연계 봉사활동 외에도 뚜레쥬르 나눔빵을 전달하는 '착한빵 나눔데이', 사내본부별 업(業)의 연계성과 전문성을 살린 '행복 나눔데이' 등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7-04-11 16:58: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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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창립 50주년' 기획제품 출시…빼빼로, 빠다코코낫, 쥬시후레쉬 등

롯데제과, '창립 50주년' 기획제품 출시…빼빼로, 빠다코코낫, 쥬시후레쉬 등 롯데제과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획제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50주년 기념 기획제품은 껌 2종(쥬시후레쉬·스피아민트), 비스킷 4종(빠다코코낫·롯데샌드·칸쵸·마가렛트), 초코 3종(초코 빼빼로·아몬드 빼빼로·가나 초콜릿), 스낵 2종(꼬깔콘·치토스)으로 모두 11종에 달한다. 11종 제품은 롯데제과의 대표적인 장수제품들로서 포장 디자인을 70~80년대 출시 때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50주년의 의미를 살렸다. 이들 제품 중 가나 초콜릿의 경우 당시 쓰였던 '초코렡' 로고를 그대로 패키지에 표기해 당시 외래어 표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는 껌을 감싼 내포장지 역시 출시 당시와 동일하게 제작했다. 빼빼로, 빠다코코낫, 칸쵸 등도 예전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다시 태어난 50주년 기념 기획제품들은 요즘 디자인과는 달리 70~80년대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촌스러운 듯하지만, 당시 향수를 자극해 친근감을 느낄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과자를 통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50주년 기념 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2017-04-11 15:45: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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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수교 60주년 기념 터키인 할랄 한식 쿠킹 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수교 60주년 기념 터키인 할랄 한식 쿠킹 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은 지난 10일 터키문화원과 연계해 재한 터키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쿠킹클래스는 한국과 터키 양국간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슬람교도인 터키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할랄' 인증을 받았거나 그 기준에 맞춘 식재료들로 수업이 진행됐다. 할랄은 '신이 허용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처리돼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는 곡물, 채소, 과일 등 식물성 음식과 생선, 조개 같은 해산물 등 식품을 말한다. 쿠킹클래스에서 CJ제일제당 제품 가운데 할랄 인증을 받은 햇반, 김치, 조미김, 밀가루 등을 활용한 한식 레시피 2종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백지원 요리연구가의 시연과 지도에 따라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 대표 음식인 비빔밥과 소고기김치전 두 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파르마씨는 "한식 음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 데 강사님 설명에 따라 직접 비빔밥과 소고기김치전을 만들어 보니 집에서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한국에 사는 터키인 친구들도 사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달 17일과 19일 터키음식을 테마로 한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17일에는 CJ제일제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터키식 케밥의 일종인 '하산 파샤 쿄프테'와 '터키식 샐러드' 2종 등 터키 가정식 만드는 법을 전수한다. 19일에는 서울 지역 공부방 아동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터키음식 체험 수업이 예정됐다. 김남영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대리는 "이번 한식 쿠킹클래스는 국내 거주 무슬림들이 할랄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수업"이라며 "수업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할랄 한식을 통해 한국을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4-11 15:44: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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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전문점 '바오밥' 최아람 대표 인터뷰

수제맥주 전문점 '바오밥' 최아람 대표 인터뷰 프랜차이즈 수제맥주전문점 바오밥 최아람 대표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수제맥주 전문점을 시작하게 됐을까. 그는 "수제맥주 사업을 시작하기 전 우연한 기회에 밀맥주를 마신적 있는데 깜짝 놀랐다"며 "술을 잘 못하지만 살면서 이렇게 맛있는 맥주는 처음 이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지난 2014년경 수제맥주전문점 사업을 준비했다. 당시 주세법 개정으로 수제맥주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스몰비어와 생맥주전문점 등은 주춤하는 대신 소비자들의 맥주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수제맥주가 프랜차이즈의 유망 아이템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때 소비자와 접점에 있는 프랜차이즈 업계도 수제맥주 브랜드를 잇따라 론칭하고 있다. 그는 11일 "수제맥주 브랜드의 등장 이유는 몇 년 전부터 주목받던 스몰비어의 기세가 한풀 꺾였고 해외맥주를 접한 소비자의 입맛이 다양해지면서 기존 호프집을 창업하는 형태로는 소비자를 잡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미국 맥주 종류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2000년대 초 3%에 불과하던 수제맥주 점유율은 2014년 11%까지 높아졌다. 2022년에는 22%로 라이트맥주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 대표는 "사업을 준비하던 시기에 전국을 돌면서 발품을 팔았다"며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으면서도 맛이 좋은 수제맥주를 찾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이어 "그 결과 8가지 수제맥주를 찾아냈다"고 덧붙였다. 바오밥은 수제백주를 잘 몰라도 된다. 그는 "바오밥은 각 수제맥주를 설명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며 "처음 방문해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 12월 영등포에 첫 선을 보인 바오밥은 수제맥주의 특징을 잘 반영했다는 고객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피자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셰프로 구성된 개발팀이 3개월이 넘는 시간을 들여 개발한 피자도 바오밥 입소문 효과의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최 대표는 "바오밥의 치즈, 도우, 소스는 직접 상태를 관리한다"며 "또한 수제맥주는 매일 조금씩 맛보며 컨디션을 조절한다"고 말했다. 바오밥의 또 다른 특징은 독특한 인테리어와 문화를 담았다는 점이다. 인테리어는 미국식 펍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듯하다. 여기에 최 대표가 직접 선곡한 팝송은 젊음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 대표는 "20대 때 DJ활동을 한적이 있어 지금의 콘셉트가 가능했다.당시 낮에는 회사를 다니고 저녁이면 팝송 전문 음악감상실에서 DJ를 했다"고 말했다. 이후 1996년 한 프랜차이즈에 이벤트 팀장으로 입사하면서 최 대표는 약 15년간 프랜차이즈의 마케팅, 방송, 이벤트, 슈퍼바이저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2012년 프랜차이즈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는 바오밥미디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그는 바오밥미디어와 수제맥주 전문점 바오밥을 오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악의 경기불황이라는 상황에서도 호프집 창업 희망자와 기존 스몰비어 운영 소상공인들로부터 문의도 많다. 그렇다고 매장을 쉽게 내주지는 않는다. 점주 마인드와 정확한 입지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철칙이다. 최 대표의 바람은 바오밥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급 정통수제맥주전문점으로 키우는 것이다. 최 대표는 "효모가 살아 있는 건강한 맥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기대에 부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가맹점주에게도 성공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오밥은 현재 1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7-04-11 15:36: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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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놀부 공수간, 봄철 신메뉴 출시 外

[창업단신]놀부 공수간, 봄철 신메뉴 출시 外 ▲놀부 공수간, 봄철 신메뉴 출시 놀부 공수간이 봄철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모두 3종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고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한 메뉴다.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통등심 데미글라스 돈카츠와 칠리고추, 청양고추, 파인애플을 갈아 넣은 소스가 매운 통등심 칠리 불카츠, 모짜렐라 치즈가 올려진 통등심 모짜렐라 돈카츠 등이다. ▲탐앤탐스, '코코넛 워터 레볼루션' 2종 출시 탐앤탐스가 '코코넛 워터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여름을 탐耽하다'라는 테마로 여름 신메뉴를 기획 중이다. 그 첫 번째 메뉴로 '코코넛 워터 레볼루션 - 수분을 탐耽하다'가 탄생했다. '코코넛 워터 레볼루션'은 코코넛 워터에 코코넛 과육, 블루 큐라소와 자몽을 가미해 청량감을 강조했다. ▲KFC, 신메뉴 '올쉐킷' 출시 KFC는 다양한 스낵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올쉐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안심살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했다. 텐더 스트립스와 기름에 튀겨낸 해쉬볼 5개, 후렌치 후라이로 구성됐다. 특히 여기에 자체 개발한 시즈닝(칠리·치즈)을 뿌리고 흔들어 먹는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 ▲아티제, '클래식 빙수' 4종 출시 카페 아티제가 '클래식 빙수' 4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새롭게 출시되는 클래식 빙수는 팥빙수, 망고 빙수, 스트로베리 빙수, 딸기&바나나 빙수 등 모두 4종이다. 우유얼음에 생과일과 국내산 팥으로 토핑을 더한 빙주 제품은 아티제 전매장에서 판매한다. ▲교촌치킨, '교촌 봄 세트' 한정 출시 교촌치킨은 이달 말까지 '교촌 봄 세트'를 한정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촌봄', '허니봄', '레드봄'세트 등 다양한 구성에 웨지감자와 디핑소스 1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피크닉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교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교촌 봄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50명을 선정해 피크닉 바구니, 피크닉매트, 교촌 오리지날 드림교환권을 증정한다. ▲'미술관', 신메뉴 6종 출시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봄 신메뉴는 '제철인 주꾸미를 이용한 지리탕과 고객과 가맹점주가 개발 요청한 메뉴들을 적극 반영한 메뉴들로 '폭탄불족발', '숯불불닭&또띠아', '미술관쫄갈비', '골뱅이소면', '닭안심크리스피', '쭈꾸미봄탕'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이바돔, '이바돔 숨은 그린 찾기 이벤트' 진행 '이바돔'이 '이바돔 숨은 그린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바돔감자탕 매장 안에서 초록색을 찾아 촬영한 후 '#이바돔숨은그린찾기', '#이바돔', '#맛스타그램' 문구를 넣어 SNS를 통해 공유한 고객에게 1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오는 25일까지 이바돔감자탕 19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1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하다. ▲파파존스, 봄맞이 4월 프로모션 '오 마이 파파스' 진행 파파존스가 봄을 맞이해 월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 마이 파파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5일까지 베스트피자 6종 20% 할인과 사이드메뉴 4종 반값 할인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프로모션 적용 피자에는 파파존스 신메뉴인 '타바스코 핫치킨'을 포함해 '수퍼파파스', '치킨 바비큐' 등이 있으며 사이드메뉴로는 '화이트 파스타', '치킨 스트립' 등이 있다. ▲달콤커피, 프리미엄 빙수 5종 출시 달콤커피가 국가별 특색 있는 재료를 담은 빙수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한국의 팥과 이탈리아의 티라미수, 영국의 로얄밀크티, 스페인의 토마토와 필리핀의 망고를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함께 맛보는 프리미엄 디저트다. 오는 30일까지 빙수 신메뉴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 5명에게는 명품브랜드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17-04-11 15:36: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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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월드유소년바리스타챔피언쉽 후원 협약

엔제리너스커피, 월드유소년바리스타챔피언쉽 후원 협약 엔제리너스커피가 액츠29카페, 월간커피엔티와 함께 제3회 청소년 바리스타 대회인 월드유소년바리스타챔피어쉽(WYB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엔제리너스커피 마케팅부문 김치만 상무와 액츠29카페 폴배(Paul Bae) 대표, 월간커피엔티 지영구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엔제리너스커피 바리스타이자 2014, 2016 KBC(한국바리스타챔피언쉽) 우승자인 정아름, 최정민 바리스타 및 2015, 2016 WYBC 우승자 박소연 바리스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엔제리너스커피는 WYBC 대회의 미국, 중국 예선전 및 한국 본선 대회를 후원하며, 대회 참가자들에게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입상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향후 자사 채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치만 엔제리너스커피 마케팅부문 상무는 "이번 WYBC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문 바리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커피 시장의 성장과 문화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YBC는 세계 최초로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바리스타 챔피언쉽 대회다. 오는 6월 국내 예선을 시작으로 미국, 홍콩, 중국 등 모두 4개국 예선 대회를 통해 10월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

2017-04-11 12:51: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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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C&C신약연구소, 혁신신약 개발 주력한다

'창립 25주년' C&C신약연구소, 혁신신약 개발 주력한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C&C신약연구소는 지난 10일 성균관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JW중외제약 이종호 명예회장과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 나가야마 오사무(永山 治) 회장 등 양측 임원과 함께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C&C신약연구소는 기초 연구 분야의 독창적인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학계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면역질환과 항암제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벤처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또한 이종호 명예회장과 나가야마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구소의 역사를 담은 영상도 상영했다. 전재광 C&C신약연구소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C&C신약연구소는 지난 25년간 자체 핵심 기반기술을 구축하면서 환자들의 글로벌 기준에 입각한 혁신신약 개발에 전념해 왔다"며 "오늘의 25주년을 계기로 암과 면역질환의 신약연구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자키 타츠미 공동대표는 "현재 글로벌 주요 제약사는 획기적인 신약 포트폴리오와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25년 동안 양사의 파트너십을 유지한 C&C신약연구소의 독창적인 신약 창출 경쟁력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시대가 왔다"고 밝혔다. 한편 C&C신약연구소는 지난 1992년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이 50:50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합작 바이오벤처 법인이다.

2017-04-11 11:18: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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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2017 벨기에 몽드셀렉션서 출품작 전 제품 수상

골든블루, 2017 벨기에 몽드셀렉션서 출품작 전 제품 수상 골든블루는 2017 벨기에 몽드셀렉션 위스키 부문에 출품한 전 제품이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품평회다. 영국 런던의 국제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손꼽힌다. 몽드셀렉션은 매년 100여명의 주류 전문가들이 5개월간 제품의 품질을 분석·심사하여 60점 이상은 동상, 70점은 은상, 80점 이상은 금상, 90점 이상 제품에 최우수금상을 수여한다. 이번 품평회에서 골든블루의 대표 제품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금상을 수여받으며 'Internatioanl High Quality Trophy'를 받았다. 이는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금상 또는 최우수금상을 수상하는 제품에만 수여하는 특별한 상이다. 특히 올해는 골든블루가 지난해 출시한 '팬텀 더 화이트'와 '팬텀 디 오리지널'도 몽드셀렉션에 처음으로 금상을 받았다. '팬텀'은 골든블루가 침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수요층을 창출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한 젊고 모던한 위스키 브랜드다. 또한 2015년 5월에 출시된 국내 대표 저도수 연산 위스키인 '골든블루 서미트'는 최상위 품질을 지닌 위스키에만 부여되는 최우수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몽드셀렉션에 참여해 최우수금상을 받은 이후 2년 연속이다. '골든블루 서미트'는 골든블루가 최고급 위스키 시장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국내 최초 20년산 저도 위스키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쟁쟁한 제품들 사이에서도 출품작 전 제품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맛을 가진 제품들로 한국을 넘어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국내 위스키 제품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17-04-11 11:17: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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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 컴플라이언스위원장 선임

롯데,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 컴플라이언스위원장 선임 롯데그룹이 준법경영 강화 나선다. 롯데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민형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는 최근 글로벌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미국의 부패방지법(FCPA), OECD 부패방지 협약 등 반부패 규정 준수와 기업의 투명성 및 임직원의 윤리의식이 글로벌 기업의 존폐를 좌우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러한 기업 환경 내에서 경쟁력을 갖춘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새롭게 조직했다.또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가 실질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외부 신망이 두터운 법조계 인사를 위원장으로 검토해왔다. 이번에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되면서 롯데의 조직 개편 및 인선은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해 신동빈 회장이 발표한 경영쇄신안에 따라 롯데는 올해 3월1일부로 기존의 정책본부를 '경영혁신실'로 재편하고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신설했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그룹 및 계열사와 관련된 법률 자문, 계열사의 준법경영 실태 점검 및 개선작업,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법규 리스크 관리 및 준법경영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임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과 모니터링,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롯데의 모든 비즈니스가 준법의 테두리 안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민형기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 16회 사법시험으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1976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판사생활을 시작해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실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겸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냈다. 법관 재임 시 원칙적인 법적용으로 소신파 법관으로 널리 알려졌고 부드럽지만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소송당사자들로부터 신망이 높았다. 사법행정에도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실장 재직 시 공정한 법관 인사시스템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민 신임 위원장이 그룹 내 준법경영의 기틀을 마련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4-11 11:17: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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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11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4월11일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10일 재벌 대기업 중심의 성장전략 폐기를 주장하며 중소기업 육성 공약을 내놨다. 문 후보는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공정 성장'을 골자로 하는 '대한민국 경제균형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정책'을 발표했다. ▲조기 대선을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신경전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특히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최근 양자·5자 대결 여론조사 등에서 혼전을 보이자 아들·딸·'차떼기' 등 의혹들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주도권 잡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최근 수출 회복세의 영향으로 지난 달 제조업종 취업자 수가 4개월 만에 늘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구조조정 여파로 선박 등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취업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4차 산업혁명은 민간과 기업이 이끌고 국가와 정부는 뒷받침하는 역할이면 된다"고 강조했다.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최대의 앱 경진대회가 열린다. 참가 자격은 전국 고교 재학생 및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청소년이면 된다. ▲ 8년만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에 정상 자리를 내준 BMW가 1위 자리 재탈환에 나선다. ▲ LG이노텍이 정수기 코크 내부를 완벽 살균하는 자외선(UV) LED모듈을 양산했다. ▲ 국내 대표 인터넷 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검색어 고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입장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맞춤형 검색 엔진이 강화될 전망이다. ▲ 국내에 진입한 외국계 금융회사들의 수가 최근 5년간 증가세를 지속했다. 일부 유럽계 은행이 본사 구조조정과 글로벌 운영전략을 이유로 철수했지만 아시아권 은행과 증권사들의 진입으로 전체 규모는 늘었다. ▲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부채 비율이 줄며, 재무건전성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 강동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지하 4층, 지상 35층, 1만1106가구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안이 확정, 급물살을 타고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국내 최대 규모다. ▲다음달부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피의자들의 선고가 이어진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리미엄 남성복' 시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남성복 시장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엠비오'를, LF가 '일꼬르소'의 오프라인 매장을 각각 철수하는 것과 비교해 상반된 행보다. ▲최근 맛과 기능성 모두 만족시키는 환자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 대상 치료식 등 다양한 맞춤형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미래 환자식 대용으로 곤충식도 주목받고 있다. ▲ '이웃사람' 김휘 감독이 5월 '석조저택 살인사건'으로 관객을 서스펜스 스릴러의 세계로 초대한다.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문성근, 박성근, 고수, 김주혁의 양보 없는 연기대결이 기대감을 높인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며 74번의 도전 끝에 '메이저대회 무관'의 징크스를 깼다. 지난 1996년 메이저대회 데뷔 후 22년 만의 첫 메이저 우승이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1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최종전을 치른다. 만약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할 경우 조 1위에 등극,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2017-04-11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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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애슐리·자연별곡 등 외식사업부 매각 검토

이랜드그룹, 애슐리·자연별곡 등 외식사업부 매각 검토 이랜드그룹이 애슐리와 자연별곡 등 외식사업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이랜드그룹은 MBK파트너스와 외식사업 계열사인 이랜드파크의 브랜드 및 주요자산 등 유치하는 바이아웃 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 측은 최근 MBK파트너스에 실사와 배타적 가격협상 권한을 부여했고 지난주부터 실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의계약은 아직 진행 초기 단계로 매매가가 약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982년 설립된 이랜드파크는 현재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수사, 샹하오, 더카페 등 18개 브랜드 약 5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이랜드파크의 매출액은 8054억원으로 이 가운데 외식부문 매출은 7000억원대에 달한다. 이랜드그룹은 거래가 성사될 경우 그룹 재무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랜그그룹 관계자는 "MPK파트너스 측에서 먼저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실사가 진행된 이후 가격을 포함한 다양한 조건이 맞으면 거래가 성사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MP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와 코웨이 등을 인수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넒히고 있다. 이번 이랜드 외식사업부 인수 검토는 유통업체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7-04-10 19:12:02 박인웅 기자
4월10일 - 인사

4월10일 - 인사 ◆기획재정부 ◇ 부이사관 승진 △통일교육원(파견) 김명주 △국무조정실 녹색성장지원단(파견) 이장로 ◆행정자치부 ◇ 국장급 전보 △ 국제행정협력관 김창모 ◇ 과장급 전보 △ 정보기반보호정책과장 이세영 ◆관세청 ◇ 서기관 승진 △ 관세청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김한진 △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김재식 △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유태수 △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실 정재호 △ 관세청 세원심사과 정윤성 △ 관세청 조사총괄과 김승민 △ 관세평가분류원 관세평가과장 이영래 △ 인천세관 공항휴대품과장 양영준 △ 서울세관 체납관리과장 김태연 △ 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 김희군 ◆주택도시보증공사 ◇ 부서장 전보 △ 성과재무처장 김종서 △ 인사처장 이무송 △ 경영지원처장 강희철 △ 정보운영처장 김상철 △ HUG연구센터장 임공수 △ 심사평가처장 정태선 △ 채권관리실장 최종운 △ 기금기획실장 최병태 △ 감사실장 오원택 △ PF금융1센터장 서상원 △ PF금융2센터장 최선재 △ 서울서부지사장 천일 △ 서울북부지사장 곽경섭 △ 서울동부지사장 김진욱 △ 서울남부지사장 주영훈 △ 대구경북지사장 이호철 △ 대전충남지사장 임윤순 △ 전북지사장 김희곤 △ 경기지사장 조원희 △ 강원지사장 김준현 △ 서울북부관리센터장 정병익 △ 영남관리센터장 서훈성 △ 중부관리센터장 정일조 △ 정비사업금융2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최종원 △ 충북지사 개설준비위원장 이철완 △ 주택도시금융2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노찬현 ◇ 팀장 전보 △비서팀장 김진열 ◆청주시 ◇ 5급 승진 내정 △ 감사관실 김충환 △ 행정지원과 정헌구 △ 대중교통과 신승철 △ 감사관실 신건홍 △ 도시재생과 이춘상 ◇ 6급 승진 내정 △ 감사관실 안성해 △ 일자리경제과 강현복 △ 기업지원과 이윤경 △ 행정지원과 이은욱 △ 회계과 박성환 △ 문화예술과 송은숙 △ 도시개발과 유철호·이상목 ◆세종문화회관 ◇ 신규 임명 △ 문화예술본부장 김희철 ◇ 보직 임명 △ 경영지원팀장 김주석 △ 고객지원팀장 정일수 △ 시설운영팀장 박현석 △ 안전관리팀장 이상하 △ 돈화문국악당사업TF팀장 어연선 △ 공간리노베이션TF팀장(직무대리) 유현승 △ 예술단운영지원팀장 이종민 △ 예술단공연지원팀장 신동준 △ 예술단제도개선TF팀장 강동훈 △ 홍보마케팅팀장 오정화

2017-04-10 17:55:37 박인웅 기자